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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박하선 인터뷰 영상.
[영상인터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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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군주제라는 가상 설정 아래,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 (이승기)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주변의 방해를 딛고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드라마로 오는 3월 2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하지원] "연하 이승기, 때론 오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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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CGV대학로에서 열린 <씨네21> 주성철 기자와 김영진 평론가의 <로맨스 조> 시네마톡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극중 어린 로맨스 조로 출연한 배우 이다윗과 연출을 맡은 이광국 감독이다. 특히 <시>와 <고지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이다윗의 등장에 여성 관객은 연방 “귀엽다”며 환호했다. 관객 앞에 선 것이 쑥스러운 듯한 이다윗의 수줍은 웃음처럼 <로맨스 조> 역시 귀여우면서도 기묘한 매력을 지닌 작품이었다.
<로맨스 조>는 ‘씨네21 신인감독 발굴 프로젝트 2010’에 당선되어 만들어졌다. <극장전>의 연출부,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하하>의 조감독으로 5년 동안 홍상수 감독과 일한 이광국 감독은 탄탄히 쌓아올린 내공으로 장편영화에 도전했다. 이제 막 입봉한 신인감독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로맨스 조>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네마톡]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야기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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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연의 고통이 크시겠지만 너무 그렇게 길 잃은 고아 같은 표정은 그만 지으시고….
=당신이 제 기분을 얼마나 이해하시겠어요. 물론 잊어야 한다는 건 압니다. 그래도 아직 화가 풀리진 않아요. 그녀에게 그런 과거가 있다는 걸 알았다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을 거라고요. 이래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흑흑….
-요즘 SNS 때문에 헤어지는 커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제는 휴대폰 뒤져봐야 다 소용없고요. 트위터 DM이 제대로예요. 진정하세요.
=그러게 말이에요. 저는 그녀가 트위터를 하는지도 몰랐어요. “요즘에 친구들이 트위터 많이 하던데 자긴 안 해?” 하고 물은 적이 있는데 “난 귀찮아서 그런 거 안 해, 시간낭비야. 그런 거 하는 사람들 저능아로 보여”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옛 남친들하고도 얼마나 잘 지내는지. 뭘 깨끗이 정리했다고 참.
-도대체 뭘 보셨기에?
=왜 너는 나를 사랑해? 내 어떤 점이 좋아? 나
[주성철의 가상인터뷰] 문자 말고 멘션을 보낼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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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차>에 등장하는 문호의 약혼녀(김민희)는 또래의 여자를 살해하고 그녀의 신분으로 살아갑니다. 이런 ‘신분세탁’이 현실에서도 가능한가요.
A. <그것이 알고 싶다> 838회를 보셨나요? 40대 여성 신혜수(가명)가 20대 여성 김은혜를 살해(했다고 추정. 현재 재판 중이며 1심 유죄, 2심 무죄 판결받음)한 뒤 김은혜로 살았다는 겁니다. 이 사건을 수사한 부산동부경찰서 강력3팀 김진 팀장님에게 전화했습니다. 김진 팀장님에게 <화차>가 당시 수사했던 사건과 소름끼치도록 닮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뭐라고요? <하차>? <화채>?” 김진 팀장님은 수사일지를 써내려가듯 세세히 사건의 전말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지면관계상 핵심만 정리하겠습니다. 2010년, 신혜수는 노숙인 쉼터에 있는 김은혜에게 일자리를 주겠다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뒤 살충제를 맥주에 타먹입니다. 김은혜가 사망한 뒤 병원에 데리고 가 자신의 이름으로 사망신
[Cinepedia] <화차>에 등장하는 문호의 약혼녀(김민희)는 또래의 여자를 살해하고 그녀의 신분으로 살아갑니다. 이런 ‘신분세탁’이 현실에서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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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최종병기 활> <퍼펙트 게임>을 연달아 흥행시킨 다세포클럽의 장원석 대표는 지금 현재 가장 뜨거운 제작자다. 올해만 해도 그가 제작한 작품 다섯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왕의 남자> <비스티 보이즈>의 프로듀싱부터 <최종병기 활>의 제작까지, 예리한 감각으로 충무로 주류영화의 제작에 관여해왔던 그가 처음으로 저예산영화 <청춘 그루브>를 만들었다.
-<청춘 그루브> 개봉이 좀 늦었다. 2010년에 촬영을 마친 영화인데.
=당시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지원작이 열두편 정도 있었는데 다들 개봉이 조금씩 늦었다. 그중 개봉 못한 영화도 서너편되고. 우리는 좋은 여건에서 개봉하려다가 마지막에 욕심을 덜어내고 규모를 줄여서 가자는 생각에 지금 개봉하는 거다.
-줄거리만 듣고는 음악영화인 줄 알았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직접 랩을 하거나 노래부르는 장면이 적더라.
=음악은 소재일 뿐이고,
[Cine talk] "돈 욕심보다 작품 욕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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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혼에 서른다섯살인데 <홈 스위트 홈>에서 기러기 아빠로 나온다.
=<풍산개>의 전재홍 감독님 소개로 문시현 감독님과 만나게 됐다. 그런데 막상 내용을 들어보니 내가 맡기엔 어려운 역할 같더라. 한편으론 가정을 지키고 싶으면서 다른 한편으론 남자로서 자존심을 구기기 싫은 태수의 심정을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고. 그래서 아는 선배님들을 소개해드릴까 했는데 직접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믿어주는 마음이 감사해서 당연히 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700만원으로 10회차 만에 만든 초저예산영화다 보니 힘든 점도 많았을 것 같다.
=항상 시간에 쫓겼다. 경찰서 장면도 한나절 안에 못 끝내면 보충촬영이 불가능했고, 감독님이 양산에 계신 친척 분께 빌린 아파트에서 찍어야 하는 분량도 이틀 안에 무조건 끝내야 했다. 자연히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모자란 부분이 많았을 텐데도 감독님께서 워낙 결단력있게 진행해서 무사히
[who are you]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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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선배 기자를 따라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 막바지 촬영현장에 간 적이 있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스무명 남짓한 고구려군이 단체로 땅바닥에 누워 있는 게 아닌가. 크랭크업을 며칠 앞두고 강행군을 했거니 싶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사람을 가장한 더미(Dummy: 영화에 쓰이는 대역인형)였다. 말로만 듣던 특수분장사 LCM 이창만 대표의 솜씨를 두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와의 만남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3월4일 이창만 대표가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살. 원체 말이 없는 성격인 데다가 자신 때문에 영화 진행에 차질을 빚을까봐 그는 마지막까지 동료 영화인들에게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늘 사람 좋은 웃음을 짓던 그였지만 작업에 대한 욕심은 누구 못지않았다고 한다. 1993년 특수분장 일을 시작한 그가 본격적으로 영화 일을 하게 된 건 남기웅 감독의 2000년작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
[추모] 충무로는 그에게 큰 빚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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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일반인들이 자신의 일상을 찍은 영상을 편집한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를 기억하시나요? 이 작품을 제작한 리들리 스콧이 일본 3·11 대지진 1주년을 맞아 <재팬 인 어 데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글을 기고하는 저널리스트 가빈 J. 블레어는 “3월11일 하룻동안 일본인들이 동영상을 찍은 뒤 관련 사이트에 올리면 리들리 스콧이 이것을 편집하기로 했다. 영화는 여름에 개봉할 것”이라고 하네요. @GavinJBlair
<부러진 화살>을 만든 정지영 감독의 다음 영화는? 아마도 민주통합당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4·11 총선을 앞두고 남편의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는 “정지영 감독을 만났습니다. 김근태 의장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흔쾌히 승낙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JGT_forever
정성일 감독의 <카페 느와르>를 아직 보지 못
[트위터 뉴스] “3월11일 하룻동안 일본인들이 찍은 동영상을 리들리 스콧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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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다큐 한번 더!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을 연출한 데이비스 구겐하임이 지난 2008년 오바마 전기다큐멘터리 <엄마의 약속>을 만든 데 이어 또 한번 오바마에 대한 다큐를 연출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 본부는 3월 셋쨋주부터 17분가량의 이 다큐멘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의 그림자 벗는다
=<프로메테우스> 감독 리들리 스콧이 “<프로메테우스>는 <에이리언>의 프리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에이리언>의 DNA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알려진 <프로메테우스>가 <에이리언>과 크게 연관성이 없을 것이란 전망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스크린은 승승장구, TV는 지지부진?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은 드라마 <테라 노바>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다음 시즌 방영이 취소됐다.
[댓글 뉴스] 오바마 다큐 한번 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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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츠 마이 보이> That’s My Boy
감독 숀 앤더스, 존 모리스 / 출연 애덤 샌들러, 앤디 샘버그, 제이슨 칸, 레이튼 미스터 / 개봉 6월15일
10대 때 사고를 쳐 아빠가 된 도니(애덤 샌들러). 아들과 상관없이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그는 어느 날 아들 토드(앤디 샘버그)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다. 도니는 결혼 준비로 바쁜 아들 토드를 데리고 다니며 시종일관 사고를 친다. 애덤 샌들러와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활약한 앤디 샘버그가 부자지간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Poster it] <댓츠 마이 보이> That’s M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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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쾅! 쾅! 이 소리는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가 폭파되는 소리다. 쾅! 쾅! 쾅! 이 소리는 강정마을 주민들과 제주 시민들의 가슴이 무너지는 소리다. 구럼비가 흔한 지형이든 아니든, 관심없다. 강정마을이 전략적 요충지이든 크루즈가 들어오든 말든 관심없다. 수만년간 이어온 그곳의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탐욕스런 인간들이다. 구럼비, 구럼비, 렛잇비~ 제발 구럼비를, 강정마을을 내버려두면 안될까. 청계천, 4대강의 콘트리트는 철거하면 되지만 구럼비 바위는 다시 못 만들잖아.
공천 때문에 난리다. 이 와중에 눈에 띄는 분이 한명 계신다. 전여옥 의원이다. 전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저격수 어쩌고 할 때부터 알아봤다. 당장 전 의원은 이렇게 일갈한다. “확실히 대통령병 환자예요. 그녀는!” 그녀는 누굴까. 쉽게 짐작하듯이 박근혜 비대위 위원장이다. 그 밖에 친이계 현직 의원들이 다수 공천에서 탈락했다. 안상수 전 대표는 신당을 모색한다고 전한다. 신당 창당하세요. 당명은 보
[신두영의 보라카이!] 이분들 단체 멘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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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이 끝내 화염에 휩싸였다. 제주도지사까지 만류했으나 폭파는 멈추지 않는다. 당장 공사가 급해서가 아니다. 4·11 총선 전까지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놓을 심보이다. 이 정권은 온 국토를 깨고 부수며 시작해서 깨고 부수며 마무리할 모양이다. 파업 중이라 제대로 보도되진 않지만 TV 뉴스 화면에서 들리는 굉음이 가슴을 친다. 이런저런 사유로 보상비를 받고 강정마을을 떠난 주민들도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대체 이 업보를 어떻게 갚으려나.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전남 해남에서는 한 다국적 기업이 화력발전소를 짓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뭉칫돈 보상을 약속해 찬성 동의서를 받았다고 한다. 한전에 전기를 공급하겠다는 이 홍콩계 업체는 사업비의 1.5%인 지역발전기금 1140억원을 44개 마을 2200가구에 현금으로 나눠주겠다고 나섰다.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산업이 외국계 업체의 ‘돈질’에 좌우되게 둬야 하나. 그들은 뿌린 이상 거두려 할 것이다. 또 발전소 온배수가 흘러들면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핵을 없앤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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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의 든든한 비상근 인터뷰어 고현정이 토크쇼 진행에 나선다. 고현정의 토크쇼 <Go Show>의 첫회 게스트로는 절친한 동료배우 조인성이 초대됐다.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과 호흡을 맞춘 천정명도 첫회 게스트 물망에 올라 있다고. SBS에서 4월 방송예정이다.
* ‘연우신’이 개그에 이어 연기도 접수할 태세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방송되는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제)에 김연우가 7년차 방송 예능작가로 캐스팅됐다.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스탠바이>에는 류진, 정소민, 임시완, 박준금 등이 캐스팅됐다.
*한때 ‘국민 연하남’이었던 지현우가 ‘인현왕후의 남자’가 되어 돌아온다. 4월 중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지현우는 현대로 시간이동한 조선시대 선비 김붕도를 연기한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송재정 작가가 각본을 쓰고 <별순검>
[캐스팅] 고현정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