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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3D 장편 TV애니메이션 <볼츠와 블립> 시리즈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3D 전문기업 레드로버에서 순수 국내 3D 기술로 자체 제작한 <볼츠와 블립> 시리즈는 이미 영국, 미국, 프랑스 등 120여개 나라로 수출, 방영되어 사랑받았던 검증된 콘텐츠다. 2080년 달나라에서는 지구의 전쟁을 대신하여 전투로봇들이 팀을 나눠 겨루는 달나라 리그가 한창이다. 볼츠와 블립은 만년꼴찌인 ‘썬더볼츠’팀을 응원하며 전투로봇을 동경하지만 일반 로봇인 그들에겐 꿈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시스템 이상으로 썬더볼츠팀 전투로봇으로 선발된 볼츠와 블립. 우왕좌왕 실수투성이인 두 로봇이지만 경기가 계속되면서 블립은 숨겨진 자신의 힘을 깨닫고 영웅으로 거듭난다. 한편 리그 뒤편에서 우주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진행하던 블러드 박사는 블립의 성공을 질투하던 볼츠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친다. 그리고 친구들은 악의 길에 물들고 만 볼츠의 마음을 돌리고, 블러드 박사의 음모를
원작과 아동 팬들의 눈높이에 효과적으로 맞춰진 <볼츠와 블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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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마릴린 먼로(미셸 윌리엄스)가 서드(third) 조감독 콜린(에디 레드메인)과 잠깐 사랑을 나누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A.제가 모신 곽경택 감독님이 연출부 첫 회식 때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현장에서 절대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 맹(명)심해라.” 여자에 홀리다보면 판단력이 떨어지고, 그게 곧 현장에서 실수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백번 옳으신 말씀이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렇게 마음먹은 대로 되나요. 함께 작업하다보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매력도 눈에 들어오고, 그러다보면 티테이블에서 따뜻한 커피라도 타서 갖다주고 싶고, 그런 거죠. 어쨌거나 저 역시 영화 속 콜린처럼 두편의 영화에서 여배우를 담당한 적이 있는데요, 여배우는 현장에 자기 편이 없다고 느낄 때 확실히 ‘멘붕’ 상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때 여배우가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스탭이 의상팀 혹은 배우 담당 연출부입니다. 여배우가 감독이나 프로듀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 때마
[Cinepedia]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마릴린 먼로(미셸 윌리엄스)가 서드(third) 조감독 콜린(에디 레드메인)과 잠깐 사랑을 나누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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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늑대개 MRI 사건을 잘 해결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물론 늑대개가 기르기도 힘들고 전세계적으로 그 수도 얼마 안된다는 거 잘 압니다. 그래도 무턱대고 늑대개가 아니라 풍산개라니 참. 그러면서 군견으로 가야 된다고요? 물론 그 둘이 닮기도 했죠. 그래도 과학은 정직합니다. 해당 동물병원에서 늑대개 질풍이의 MRI가 본인 아니 본견 것과 일치한다고 해서 사건은 잘 끝났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력계에서 잘렸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네 뭐, 딱히 기분 나쁘지도 않아요.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거든요. 여자형사가 도둑이나 하나 제대로 잡겠냐며 무시당하는 거 늘 있는 일이에요. 잠복근무할 때 소변보러 멀리 가면 곤란하니까 남자들처럼 그냥 페트병으로 해결하라는 얘기까지 들어봤는걸요. 똑같이 공을 세워도 남자 동기에게 열매가 돌아가는 거, 뭐 당연하죠.
-사실 동료이자 선배였던 상길(송강호)보다 더 고생하셨잖아요. 그분은 처음부터 그런 분신자살 사건이 고과 점수
[주성철의 가상인터뷰] 막장 인생, 이제 편히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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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것들> <청계천의 개>를 통해 새로운 재능으로 떠올랐던 김경묵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줄탁동시>가 드디어 개봉한다.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매진 사례로 기회를 놓친 이들에겐 즐거운 소식이다. 하지만 예상치도 못했던 등급 심의 문제로 사전언론시사가 당일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개봉일은 지킬 수 있었지만 “얼마나 센가 한번 보자며 팔짱 끼고 보는 관객이 있을까봐 걱정”이라는 것이 감독의 말이었다. 그에게 개봉 버전과 연출 의도에 관해 자세히 물었다.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아 언론시사가 취소됐었는데.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인물의 고통이나 인물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악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장면이었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 의미를 읽어줄 것이라 생각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심의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에 의해 얼마나 자의적으로 행해질 수 있는지 체감했다. 로테르담에서 한국의 검열제도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Cine talk] “심의 결과를 역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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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된 소감은.
=난 사실 마티(그는 마틴 스코시즈를 애칭으로 부른다.-편집자)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휴고>에 출연한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어마어마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게 됐다. 출연을 확정짓고 마티의 영화 <에비에이터>와 <셔터 아일랜드> <디파티드>를 봤는데 정말 좋더라. 그에겐 다른 감독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조르주 멜리에스의 영화는 좀 봤나.
=촬영에 들어가기 전 마티가 숙제로 내줘서 봤다. 또 다른 숙제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꿈>과 <7인의 사무라이>, <매직 박스> 등 마티에게 영감을 준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들을 보며 나 역시 영감을 받았다. 언젠가 감독으로 카메라 뒤에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촬영 중 선배들이 연기에 대해 조언을 해주던가.
=촬영 초기에 벤(킹슬리)이 가르쳐줬다. 카메라를 보고 연기해야 할 때는 카메라에 가장 가까
[who are you] 에이사 버터필드 Asa Butte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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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뿜어내는 이들, 배우라는 그 이름.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배우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움직여
배역과 하나가 되면
관객의 마음도 움직인다.
아마 그 동하는 순간이 저렇게 등을 돌려도
느껴지는 이 순간이 아닐까!
[Cineview]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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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가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의 배우 사샤 바론 코언에게 미리 경고했군요. 그가 신작 <독재자>의 의상을 입고 시상식에 참석한다면 오스카는 “그를 환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버라이어티>의 평론가 러셀 에드워즈는 “오스카가 그의 대단한 코스튬 위협을 피하려는 시도인가?”라고 반문했군요. @buffrusselled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두더지>의 소노 시온 감독이 결혼했다고 합니다. 상대는 자신의 작품 <길티 오브 로맨스: 욕정의 미스터리>에 출연한 여배우 가구라자카 메구미입니다. 수많은 일본 영화인들이 이 커플의 결혼식 파티에 참석했는데요. 베를린영화제 취재 때문에 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할리우드 리포터> 아시아 수석평론가 매기 리는 “소노 시온이 더이상 ‘차가운 열대어’(소노 시온의 작품 제목-편집자)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트위터를 통해 축하 인사를
[트위터 뉴스] “오스카가 그의 대단한 코스튬 위협을 피하려는 시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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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디스 왈츠> Take This Waltz
감독 사라 폴리 / 출연 세스 로건, 미셸 윌리엄스, 사라 실버맨, 아론 에이브럼스 / 개봉 6월29일
레너드 코헨의 노래 <Take This Walts>에서 제목을 가져온 동명의 영화 <테이크 디스 왈츠>는 결혼생활에 지루함을 느끼는 여성 마르고(미셸 윌리엄스)가 다른 남자와 불륜에 빠지면서 남편(세스 로건)과 애인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새벽의 저주>에 출연하고 <어웨이 프롬 허>를 연출한 배우 겸 감독 사라 폴리가 연출을 맡는다.
[Poster it] <테이크 디스 왈츠> Take This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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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는 섹스가 두렵나?
=스티브 매퀸 감독이 오스카에 독설을 뿜었다. 자신이 연출한 <셰임>의 주인공 마이클 파스벤더가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해 그는 “오스카의 섹스공포증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셰임>은 섹스중독자의 삶을 적나라하게 다룬 영화다.
-<대부>는 <대부>로 남겨두길
=<대부>를 제작한 파라마운트가 원작자 마리오 푸조의 아들 앤서니 푸조가 쓴 <대부>의 속편 소설 출간을 막으려 소송을 걸었다. 속편이 원작의 명성을 해친다는 이유다. 속편에 대한 저작권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따라 판결이 날 전망이다.
-판타지의 거장이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기예르모 델 토로가 장편애니메이션 <죽은 자의 날>(가제)을 제작한다. 멕시코 명절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사랑 이야기로 알려졌다.
[댓글뉴스] 오스카는 섹스가 두렵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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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대륙침공이 시작됐다. 미국 통상대표부(USTR)가 현지시각으로 지난 2월17일 만찬을 가졌던 미국 조 바이든 부통령과 중국 시진핑 부주석이 중국의 미국영화 스크린쿼터 확대 조약에 상호동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2007부터 해외영화에 폐쇄적인 정책을 펼쳐온 중국을 상대로 세계무역기구(WTO)에 불만을 제기해왔다. 이번 동의안으로 가장 큰 변화는 매년 20편으로 제한했던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수입 편수를 34편으로 늘리기로 한 것이다. 그중에는 3D와 아이맥스영화들이 대거 포함될 전망이다. 박스오피스 수익 배분율도 13%에서 25%로 상향조정될 예정이며 독립 제작사들에 통상 2~3%로 책정됐던 라이선스 수수료율도 협상이 허락된다. 미국영화의 중국 영화시장 침투가 용이해진 데 따라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미국영화협회(MPAA) 회장 크리스 도드는 “20년 동안 참아왔다. 변화가 간절했다”고 반색을 내비쳤고, 미국 독립영화텔레비전연맹 회장 장
[해외뉴스] 할리우드, 중국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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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빅 미라클> 우선 뭘 좀 먹입시다
[헌즈 다이어리] <빅 미라클> 우선 뭘 좀 먹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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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제작자 스콧 루딘은 불같은 성질로 유명하다. 특히 그 아래서 일하기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그의 보좌진들은 매일, 그리고 24시간 내내 대기 상태여야 하고 통화 불가 지역인 뉴욕의 지하철을 타서도 안된다. 한 비서는 그가 보려던 공연 티켓을 사지 못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는데 차라리 이건 다행인지 모른다. 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손잡히는 대로 집어던지기로 유명한 그이다 보니 행여 오스카 트로피라도 집었다가는…. 미국 인터넷뉴스인 <고커>가 그를 ‘최악의 보스’로 꼽은 것도 이해가 된다. 문제는 이 폭군이 대단한 능력자라는 사실이다. <디 아워스> <데어 윌 비 블러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머니볼>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등등 숱한 문제작을 제작했고 소설을 영화화하는 데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해온, 손꼽히는 프로듀서란 말씀. “그는 영화를 먹고 영화를 마시고 영화 안에서 잔다”는 파라마운트
[에디토리얼] 충무로 워커홀릭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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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가 유행인데, 배우 장혁도 ‘감기’에 걸렸다고 한다. <영어완전정복> 김성수 감독의 신작 <감기>에 장혁이 캐스팅됐다. <감기>는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퍼지고, 주인공이 바이러스 숙주를 찾아나선다는 내용의 재난스릴러영화다.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장준혁, 이강훈의 계보를 잇는 매력적인 의사가 또 탄생할까? 송승헌이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에서 천재의사로 분한다. 일본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타임슬립 닥터 진>은 천재의사 진혁이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술을 펼친다는 이야기로, 조선시대 무관 역에는 김재중이 캐스팅됐다.
*마이클 파스벤더가 리들리 스콧의 차기작 <카운슬러>에 캐스팅됐다. 코맥 매카시가 각본을 쓴 <카운슬러>는 미국 남서부 지역의 한 변호사가 마약 거래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파스벤더는 6월 개봉예정인 리들리 스콧의 <프로메테우스>에도 출연한다. <카
[캐스팅] 장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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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을 지역구의 강용석 국회의원이 드디어 금배지를 포기했다. 그간 참 억척스럽게 버텨왔다.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이후 옛 한나라당에서 쫓겨난 그는 무소속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저격수를 자처하며 온갖 고소를 일삼았다. <개그콘서트>의 최효종을 고소한 사건 이후 그는 ‘고소의 아이콘’으로 <화성인 바이러스>까지 출연하셨다. 그렇게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이 된 강 의원은 MRI 사진과 함께 대중과 이별을 고한다. 합정동 주민으로서 이제 좀 얼굴을 들 수 있겠다.
CJ 이재현 회장을 미행한 삼성의 작전은 스릴러영화의 한 장면 같다.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삼성을 고소한 CJ그룹이 공개한 CCTV 화면을 보니 정말 언젠가 영화로 만들어도 될 듯하다. 고 이병철 전 회장의 차명주식이 유산으로 인정받으면서 벌어진 CJ와 삼성의 재산다툼은 찌질한 고소 공방으로 전개되고 있다. 서로 이렇게 고소 전쟁을 벌이려면 법무팀에 이분을 추천하고 싶다. 누군지 다들 아실 거
[신두영의 보라카이!] 이것이 저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