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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제왕의 첩>
제작 (주)황기성사단 / 감독 김대승 / 출연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 6월6일
최근 일련의 사극드라마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궁은 언제나 ‘합방’을 향해 있는 곳이다. <후궁: 제왕의 첩>은 왕과 중전이 아닌, 왕과 후궁의 정사에 관한 비사다. 왕에게 중전과의 정사가 왕의 공식적인 의무라면 후궁과의 정사는 사적이고 은밀한 시간이다.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를 연출했던 김대승 감독은 이 관계에서 더욱 강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는 권력과 탐욕의 모습을 상상했다. 당연히 TV로 즐겼던 달달한 사극 로맨스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뜻하지 않게 후궁이 된 여자 화연(조여정),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 권유(김민준). 그리고 권력으로 화연을 얻게 된 서원대군(김동욱)의 정욕과 권력을 향한 욕망이 궁의 가장 깊은 곳에서 뜨겁게 폭발할 것이다.
[Coming soon] 왕과 후궁의 비사 <후궁: 제왕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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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환경영화제가 5월9일부터 15일까지 CGV용산에서 열린다. 총 829편이 출품된 올해는 11개국 20편의 경쟁부문 작품을 비롯해 포커스 2012, 기후변화와 미래, 그린 파노라마,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지구의 아이들 등 다양한 섹션에 걸쳐 총 112편의 환경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민병훈, 이세영 감독의 <아! 굴업도>. 골프장 개발 논란으로 시끄러운 서해안의 진주 굴업도에 현미경을 들이대는 작품이다. 서울환경영화제 김영우 프로그래머는 “내년이 10주년이다. 10주년을 앞두고 지난 9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점에서 이번 환경영화제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쟁부문과 함께 눈에 띄는 건 포커스 2012 섹션이다. 올해 주제는 ‘후쿠시마, 그 이후의 이야기들’로, 3·11 대지진을 소재로 한 일본 장편영화 3편, 단편영화 4편 등 총 7편이 공개된다. 영화제 시간 및 상영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gffis.org)를 참조할 것.
3·11
[영화제] 이와이 슌지의 환경영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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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독의 영화노트] < J.에드가 > 한 가지 성향으로 요약할 수 없는 존재
[올드독의 영화노트] < J.에드가 > 한 가지 성향으로 요약할 수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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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라이베카영화제(이하 TFF)는 한인 영화인들의 축제였다. 지난 2009년 TFF에서 <익스플로딩 걸>을 소개했던 브래들리 러스트 그레이 감독과 프로듀서 김소영 부부가 독특한 첫사랑 이야기 <잭 앤 다이앤>으로 다시 영화제를 찾았고, 호주계 한인으로 LA에서 활동하는 문은주 감독이 가수 토니 베넷의 작업 과정을 담은 장편다큐멘터리 <젠 오브 베넷>, 여배우 제니퍼 김이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한 벤자민 디킨슨 감독의 <퍼스트 윈터>, 뉴욕필름포럼에서 7월25일 개봉하는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 경지숙 감독의 단편 <너의 결혼식, 나의 결혼식> 등이 올해 TFF에서 소개됐다.
올해 영화제의 화제작은 키아누 리브스가 제작 및 인터뷰하고, 대니 보일, 제임스 카메론, 데이비드 핀처, 조지 루카스, 크리스토퍼 놀란, 마틴 스코시즈, 스티븐 소더버그, 라스 폰 트리에 등이 인터뷰에 응해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뉴욕] 트라이베카는 코리안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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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데인저러스 메소드>를 보면 의사인 융과 환자인 사비나가 사랑에 빠지는데요. 이런 둘의 관계를 정의하는 정신분석학 용어 역전이가 뭔가요?
A. 정신분석학에서는 의사가 환자에게 빠지는 것을 가리켜 ‘역전이’라고 합니다. 이를 자세히 알기 위해 트위터에서 미녀 정신과 의사로 알려진 안주연 선생님께 역전이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예쁜 얼굴처럼 상냥한 목소리의 안주연 선생님은 “자주 생기는 상황은 아니지만 환자와 의사가 정신적으로 긴밀히 소통하는 만큼 때때로 생길 수도 있는 현상”이라며 “정신과 상담은 보통 수개월을 두고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정해진 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환자와 의사간에 일종의 데이트 감정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정의해주셨습니다. “역전이가 일어나게 되면 환자의 정신상태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이해로만 빠질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여주셨는데요. 예를 들어 환자가 내 옛 애인이나 부모와 비슷하게 생겼을 경우 괜스레 호감이 더 가는 것
[cinepedia] <데인저러스 메소드>를 보면 의사인 융과 환자인 사비나가 사랑에 빠지는데요. 이런 둘의 관계를 정의하는 정신분석학 용어 역전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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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맙소사. 그딴 걸로 대적이 되겠어요?
=게임은 해봐야 아는 겁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잖아요. 치타우리 오합지졸들을 끌고 지구를 정복하겠다고 설치시는 걸 보니 좀 안돼 보이더라고요. 테세렉트로 차원의 문을 열었으면 뭔가 굉장한 군대를 데리고 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왠지 승산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 참. 솔직히 캡틴 아메리카나 호크아이, 블랙 위도우는 강해봐야 인간이니 그럴 만하다고 칩시다. 토르는 당신과 똑같은 반인반신이지요, 헐크는 화나면 핵폭탄급 무기가 되지요, 아이언맨은 또 어떻고요. 그 인간은 치타우리 행성을 살 만큼 돈이 많은 인간이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승산을 계산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 아닌가요.
=일대일로 파워만 계산해보면 무리가 틀림없지요. 저도 그 정도 머리는 굴릴 줄 압니다. 다만 제 계획은 막강한 파워를 가진 히어로들이 서로 친해져서 뭉치기 전에 재빠르게 급습하는 거였습니다. 아이언맨과 토르와 헐크가 그렇게 빨리
[김도훈의 가상인터뷰] 어벤져스 너네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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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graphy
1994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입학
2000 한국영화아카데미 입학(촬영 전공)
2005 <분홍신> 촬영
2008 <모던보이> <바보> 촬영
2009 <내 사랑 내 곁에> 촬영
2010 <심야의 FM> 촬영
2011 <카운트다운> 촬영
‘<모던보이> 때보단 아무래도 편하겠지.’ <은교>의 시나리오를 받아들었을 때 김태경(39) 촬영감독은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4년 전의 막대한 노동에 비하면(<모던보이>는 거의 모든 장면을 핸드헬드로 찍었다), <은교>는 인물 수가 적은 데다가 로케이션 장소도 한정되어 있었다. 그의 예상은, 그러나 정지우 감독이 박해일을 캐스팅하면서 산산조각났다. “분장하고 나서 테스트 촬영을 했는데 결과물을 보니 사람이 아니었다. (웃음) 박해일도 아니고, 이적요도 아니고.” 이적요를 진짜 노인처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은
[STAFF 37.5] 사실적이되 인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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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입시지옥. 미래에 대한 불안…. 국악과는 좀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야기들이 한데 어우러졌다. <두레소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극영화다. 국악이 장벽이 될 거란 예상과 달리 <두레소리>에는 또래의 보편적 고민이 풋풋하게 녹아 있다. 명필름이 진가를 알아보고 배급을 맡으며 두레소리의 합창이 스크린에 퍼지고 있다.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국악 연주자로 활동해온 조정래 감독을 만났다.
-국악합창단에 대한 이야기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가 아닌데.
=국악에 관심이 많다. 2001년에 판소리 관련 다큐멘터리를 찍다가 어깨너머로 배우기 시작했다. 인사동에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거리공연도 했고, 국악 뉴웨이브라는 흐름 속에 끼어들었다. 500여편의 공연 영상물도 찍었다. 이 생활이 벌써 10년째다. 인터뷰 기사를 찾아보면 영화인이 아니라 국악인으로서 한 게 더 많다. 자연스럽게 우리 음악이 연착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클로즈 업] 희망만 가지고 시작해 개봉까지,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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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어벤져스> 혹시 이런 스토리?
[정훈이 만화] <어벤져스> 혹시 이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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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다”는 다나카 히로유키, 일명 사부 감독의 선택은 의외다. <탄환질주> <포스트맨 블루스> <하드럭 히어로>에서 봐온, 어쩌다 은행강도나 야쿠자의 세계에 떨어진 사내들의 생존기는 여기 없다. 우니타 유미의 만화 <토끼 드롭스>를 원작으로 한 <버니드롭>은 난생처음 만나 함께 살게 된 6살짜리 이모와 27살짜리 조카가 소소한 일상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도로 위를 질주하는 사내들의 굵은 땀줄기 대신 가족의 웃음과 눈물을 담아내는 과정은 어떻게 달랐을까.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은 감독에게 물어보았다.
-원작을 영화로 옮길 때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원작에 사건이 너무 없어서 처음에는 무척 단조롭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반복되는 일상 속에 일정한 리듬이 있더라. 그걸 잘 살려보면 재밌을 것 같았다.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 정도의 변화를 줄 것인가가 문제였
[클로즈 업] ‘보통의 맛’이 드러나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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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JK필름이 입을 열었다. 이번 사건을 최대한 조용하게 해결하겠다는 JK필름의 입장이 변한 것이다. 갑자기 마음을 바꾸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JK필름 길영민 대표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명세 감독님께서)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이 사실과 다른 게 너무 많다. 선배님에 대한 예의도 있고, 사태를 조용히 해결해 하루빨리 프로젝트를 재개하는 게 우선이었지만….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서는 이 고통을 해결하고 넘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씨네21> 852호 포커스 ‘하차당했다 vs 소통 거부했다’ 기사가 난 4월30일 낮 JK필름 근처에서 길영민 대표를 만났다.
-얼굴이 수척하다.
=이번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윤제균 감독은 5kg 정도 빠졌다.
-스탭 고용과 관련한 협의가 오래 걸리는 이유가 뭔가.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명세 감독의 위로금을 협상하고 있는 중이다. 4월21일 김정곤 <미스터 K> 조감독을 통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물러
[클로즈 업] “ 하차 의사와 함께 돈 얘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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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1994 출생
2003 드라마 <대장금> O.S.T <오나라>
현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어릴 때 어린이 창극으로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 정식으로 연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카메라가 코앞에 있으니 음료수 마시는 것조차 부자연스러워지더라.
-연기 이전에 <대장금> O.S.T <오나라>로 이미 유명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땐 어려서 뭐하는지도 모르고 불렀는데 예상외로 잘됐다. 유명인이 된 건 아니고 가끔 사람들이 알아보더라. ‘너, 오나라 맞지?’ 이런 거. (웃음)
-판소리는 언제부터 한 건가. 영화 속 캐릭터처럼 ‘대를 잇는 판소리 가문의 손녀딸’인가.
=그런 건 전혀 아니다. 7살 때 TV에서 <국악한마당>을 보다가 엄마한테 나 저거 하고 싶다고 했다. 바로 다음날 선생님을 찾아가서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판소리를 했으니 영화 속 캐릭터가 가
[who are you]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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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점프 스트리트>
감독 필 로드, 크리스 밀러 / 출연 조나 힐, 채닝 테이텀
1987년 인기 TV 액션 시리즈 <21 점프 스트리트>가 영화로 재탄생했다. <21 점프 스트리트>는 마약단속을 위해 두명의 경찰이 고등학교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로 원작엔 조니 뎁이 출연했었다. 고등학교에 잠입하는 경찰 역은 조나 힐과 <서약>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채닝 테이텀이 맡았다.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2.04.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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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의 헐크, 마크 러팔로 마블과 6개 작품 계약하다
=<어벤져스>에서 헐크로 분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마크 러팔로. 인기에 힘입어 마블엔터테인먼트와 여섯 작품이나 계약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어벤져스>가 아니라 <헐크 노다지>로 제목을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중국, 할리우드와 손잡고 대규모 필름 메이킹 센터 설립
=중국 톈진에 대규모 필름 메이킹 센터가 생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할리우드와 손잡고 만드는 이 센터가 완성되면 본격적으로 차이나우드 시대가 열릴 것 같네요.
-힐러리 클린턴, 제이슨 세걸 코미디영화 정중히 거절
=제이슨 세걸 감독님! 본인 출연 안되면 대역배우는 어떠신가요?
[댓글뉴스] <어벤져스>의 헐크, 마크 러팔로 마블과 6개 작품 계약하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