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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름의 발견은 계속된다.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이하 CINDI)가 여섯돌을 맞아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에 3회 영화제를 마치고 물러났던 집행위원장 자리에 돌아온 박기용 감독을 만났다. <모텔 선인장> <낙타(들)>를 연출했고, 2009년까지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9년간 역임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던 그는 ‘발굴과 지원’이라는 CINDI의 초심을 기억했다. 신인발굴 겸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버터플라이 부문을 강화한 것도 그 초심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에서다. 그에게 그가 내다보는 CINDI의 10년 뒤를 들었다.
-개막까지 2주쯤 남았다. 막바지 준비에 바쁘겠다.
=지난주에 프로그램을 마감하고, 상영시간표까지 다 짰다. 그게 제일 큰 일이었고, 이제 행사 준비만 남았다. 초청 게스트 명단부터 이런저런 파티들까지 놓치는 부분 없이 잘 준비해야지.
-2년 전 영화제를 떠났던 이유와 돌아오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임기를
[클로즈 업] 발굴과 지원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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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megumizzang
런던올림픽과 함께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뒤로하고 영화 <26년>에 뛰어든 한혜진, 국가대표 못지않은 사격 솜씨 부탁해요. 런던 안녕~ 이제 <26년>의 품으로.
감독 변영주 @redcallas
<발레교습소>의 미스터 김이 이성민씨였군요! 드라마 <골든 타임>에서의 활약을 보니 감독님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네요. 2004년 개봉한 영화 <발레교습소>는 윤계상, 온주완, 김동욱의 데뷔작이기도 하지만 <골든 타임>의 좋은 배우 이성민씨의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네, 알아요. 영화는 망했죠. 제가 젤 잘 알죠. 하하하.
배우 홍영근 @hotman0923
배우 홍영근씨가 <영건 탐정사무소>로 돌아왔네요. 시네마디지털서울에서도 많은 사랑받길 바랍니다. <영건 탐정사무소>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이어 신디영화제에도 초청되었습니다.
[Re:tweet] 런던 안녕~ 이제 <26년>의 품으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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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가 자전 다큐멘터리의 제작사를 물색 중이다
=미공개 콘서트 영상과 자기 고백이 담긴 인터뷰를 포함하는 음악 다큐멘터리로 기획 중이며 본인이 감독까지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카메론, 중국에 3D 합작회사 세운다
=카메론 페이스 그룹(CPG)은 <레전드 오브 래빗>을 제작한 톈진북부전영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 부서를 설립해 3D 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다.
-<어벤져스2>도 조스 웨던이 찍는다
=마블사와 독점 계약으로 <어벤져스> 속편은 물론 <ABC>에서 방영할 시리즈물도 2015년 6월까지 그의 손을 거칠 계획이다.
[댓글뉴스] 비욘세가 자전 다큐멘터리의 제작사를 물색 중이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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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위드 키즈>
감독 제니퍼 웨스트펠드 / 출연 제니퍼 웨스트펠드, 애덤 스콧, 메간 폭스, 에드워드 번스
연애와 육아의 공존은 불가능한가. 어느덧 서른을 훌쩍 넘긴 나이의 절친 줄리와 제이슨은 주변 친구들의 불행한 결혼생활을 보며 결심한다. 육아는 친구랑, 연애는 애인이랑. 하지만 그들 각자 앞에 천생연분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계획은 점점 틀어지고 만다. 배우 출신 감독의 데뷔작으로 주·조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코미디다.
[해외 박스오피스] 프랑스 2012.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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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더 마스터>가 베니스행 막차를 탔다.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더 마스터>가 깜짝 상영작(suprise film)으로 선정됐다.<더 마스터>는 폴 토머스 앤더슨의 6번째 장편영화로, <데어 윌 비 블러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그의 신작이다. 영화는 1950년대, 2차 세계대전을 경험한 어느 떠돌이 노동자가 신흥 종교 지도자를 만나면서 삶의 변화를 겪는 내용이다. 영화 속 신흥 종교 지도자는 SF작가이자 사이언톨로지교 창시자인 론 하버드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와킨 피닉스,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 에이미 애덤스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브라이언 드 팔마의 <패션>, 테렌스 맬릭의 <투 더 원더>, 기타노 다케시의 <아웃레이지 비욘드>, 김기덕의 <피에타>,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섬싱 인 디 에어>, 마르코 벨로키오의 <슬리핑
[해외뉴스] <더 마스터> 베니스서 깜짝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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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 전투비행단에게 주어진 비공식 작전을 실감 나게 그린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
[유준상] "양학선 선수가 양1을 뛰는 심정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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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블루 발렌타인> 등을 수입·배급한 (주)영화사 진진에서 영화 마케팅 경력직 대리(3년 이상)/사원(1년 이상) 모집. 8월2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myeong@jinjinpic.co.kr로 제출.
◆서울환경영화제, 영화제와 그린아카이브를 운영/지원할 정규직 모집. 모집분야는 사무국장과 기획팀. 지원자는 8월15일까지 신청서(www.gffis.org)를 작성한 뒤 부여과제와 함께, program@greenfund.org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02-2011-4380).
◆영화진흥위원회, 2013년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상에 출품할 한국영화 1편 공모. 8월17일까지 신청접수. 대상은 2011년 10월1일부터 2012년 9월30일까지 국내에서 개봉되거나 개봉예정인 영화로, 상업영화관에서 최소 7일 연속으로 1일 3회 이상 유료상영하는 것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kofic.or
[소식]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자원활동가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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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음악 교사를 연기한다. 윤종찬 감독의 신작 <나의 파파로티>에서 한석규는 시골 예고의 한량 같은 음악 교사 ‘상진’을 맡았다.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파바로티를 꿈꾸는 고등학생 성악 천재 ‘장호’(이제훈)가 그의 제자이다. 오달수, 강소라, 조진웅도 출연한다.
*영화감독 박해일? 천명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고령화 가족>에서 그는 혼자 살다가 가족이 있는 집으로 들어가는 48살의 영화감독을 연기한다. 시집갔던 그의 여동생까지 집에 들어오면서 탄생된, 평균연령 40살이 넘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 이후 3년 만의 신작.
*<헝거게임> 시리즈의 제니퍼 로렌스가 수양아버지와 결혼하는 딸을 연기한다. <디 엔즈 오브 디 어스>(The Ends of the Earth)는 미국의 부호이자 오클라호마주의 주지사였던 E. W. 말랜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그는 말랜드와 결혼하는 수양딸 ‘리디
[캐스팅] 한석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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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을 쓰면서 영화를 경제학적인 상품으로 가정하고 공공재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설정했다. 15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솔직히 자신없는 경제학 이론을 가지고 영화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 건 조금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특히 경제학을 전공한 관계자분들은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랄 뿐이다) 현재의 예술영화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나름의 비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영화가 공공재적 특성을 지닌다는 의미는 즉, 비경합성을 띤다는 것이다. A라는 사람이 그 영화를 본다고 해서 B, C가 그 영화를 볼 수 없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보고 싶은 영화의 좌석이 이미 매진이라면 다른 시간에 보든지, 딴 영화를 봐야 한다. 제한된 의미에서 비경합성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하지만 똑똑한 판매자들은 영화를 최대한 많은 장소, 많은 시간에 상영함으로써 비경합성을 극대화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폭넓은 배급방식을 선호한
[충무로 도가니] 예술영화 관람료를 더 비싸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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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이 몬트리올 판타지아 장르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에 해당하는 곤 사토시 어워드와 베스트 데뷔 특별 언급상을 수상했다고.
-7월 한달 동안 2천만명 넘는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2년 7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이 수치는 올해 최고의 극장 관객 수라고.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은 47.8%를 기록했다.
-<미국의 바람과 불>을 연출한 김경만 감독 특별전이 인디플러스에서 열린다
=<각하의 만수무강> <하지 말아야 될 것들> 등 그의 단편 5편이 8월10일부터 12일까지 상영된다.
[댓글뉴스]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이 몬트리올 판타지아 장르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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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공동으로 펴내는 소식지가 새 단장을 했다. 이름도 바꾸고 내용도 바꾸고 실해졌다. 이름하여 <영화부산>, 격월간지다. 원래 직책은 부산영상위원회 전략마케팅 팀장이지만 <영화부산>에 관해서는 상임 편집책임자인 김정현씨의 활기찬 설명을 들어보자. “책 만들어본 경험자가 해야 한다고 해서 하게 됐다. (웃음) 영화의 도시로서 영화제 기간 외에도 꾸준히 영화를 알리는 매체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하여 <영화부산>의 첫호 특집은 ‘영화도시 부산, 10년 후를 말하다’이다. 영화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피력했다. 상임 편집책임자로서 개편에 따른 계획과 고민이 없을 리 만무.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국제영화제 양쪽에 관련된 내용이 기본적으로 필요하지만, 더불어 리뷰 및 비평도 넣고 뉴스도 넣고 해서 읽을 만한 매체의 성격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별도로 도맡은 일일 테니 귀찮을 만도 한데, 김정현
[이 사람] 영화 도시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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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집행위원장 후보로 9명을 추천받은 상태다.” 현재 공석인 집행위원장을 영화계로부터 추천받아 위촉하기로 한 전주국제영화제 홍영주 사무처장의 설명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7월10일 이사회를 개최해 집행위원장을 공개로 모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홍영주 사무처장은 “이사회에서 신임 위원장 선임은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보름 동안 공개 모집을 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러나 지원자가 한명도 없었다. 임시위원회를 다시 열어 현재의 추천 방식으로 바꿨다”며 “현재 영화계의 각 분야에서 추천받은 9명의 후보자를 만나고 있다. 늦어도 9월까지는 집행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집행위원장 선임이 마무리되는 대로 전주영화제 제작지원사업, 올해 영화제 초청작 배급 등 올해 하반기 사업과 내년 영화제를 준비할 것이다. 작품 선정을 위한 해외 영화제 출장 역시 예년과 다를 바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집행위원장 모집은 4선 연임
[국내뉴스] 전주, 환골탈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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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린 데이와 함께한 20년
9월24일 발매되는 그린 데이의 신보를 듣기에 앞서 그들의 음악을 복습하고 싶다면 20년간의 앨범을 모두 들어볼 수 있는 ≪The Studio Albums 1990-2009≫ 박스세트가 안성맞춤이다. 오리지널 앨범의 커버를 그대로 살린 8장의 CD를 보고 있노라면 귀만큼 마음도 흐뭇해질 것이다.
2. 안 읽으면 아비규환
스티븐 킹, 닐 게이먼, 닉 혼비, 엘모어 레너드…. 필자 목록을 보니 이건 영락없이 영미권 소설계의 ‘어벤저스’다. 영미권 스타작가 20인이 ‘오싹한 이야기’를 주제로 쓴 단편소설을 엮은 책이다. 거장들의 공포 단편집이라니, 안 읽으면 궁금해서 아비규환에 빠질 듯.
3. 딱 3일 동안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가장 핫했던 작품 8편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름하여 무비꼴라쥬와 함께하는 2012 PiFan 로드쇼다. 특히 소이청 감독의 <모터웨이>는 놓치면 눈물날 거다. CGV압구정에서 8월17일부터 1
[must 10] 그린 데이와 함께한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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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 사태를 보면서 가장 황당했던 사실은 노조와 파업 파괴 공작이 ‘민영화’됐다는 사실이다. 그 유명했던 1988년 현대중공업 식칼 테러사건 때만 해도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른 것은 회사의 ‘정규직’들로 구성된 경비대였다. 그런데 바야흐로 신자유주의시대를 맞아 이 분야 또한 ‘아웃소싱’된 셈이다. 물론 이 ‘민영화된 폭력’은 80년대부터 재개발 지역의 철거현장이나 용팔이 사건 같은 정치 영역에서 이미 자주 등장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폭력조직원이거나 이런저런 뜨내기들로 급조된 용역 ‘알바’들이었다. 반면 문제의 컨택터스 같은 현재의 용역경비업체는 특수부대원 출신 직원과 첨단장비를 갖춘 자본주의적 기업이다. 게다가 이들의 활동 영역은 파업 진압이나 요인 경비 같은 차원을 넘어선다. 컨택터스의 홈페이지에는 ‘당사는 국내 업체로는 일찍부터 분쟁지역 파견 전문 민간군사기업을 표방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어놓았다는데, <한겨레21>에 따르면 한국에도 이같은 민간군사기업이 10
[에디토리얼] 로보캅은 언제 등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