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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되려고 무작정 할리우드로 상경했단 말이에요? 대체 뭘 믿고….
=제 외모와 목소리요. 이 정도면 인생 베팅 한번 걸어볼 만하지 않나요?
-그렇긴 하네요. 자세히 보면 어딘지 모르게 80년대 여성 록그룹 하트가 떠오르는 것이.
=하트라니…. 제가 윌슨 자매처럼 그렇게 살집이 많진 않다고요.
-아니 하트가 어때서? <What About Love?> 같은 명곡을 부르던 그 시절의 윌슨 자매가 얼마나 근사했는데!
=아. 죄송해요. 윌슨 필립스랑 잠시 착각했어요.
-하트의 윌슨 자매와 윌슨 필립스의 윌슨 자매를 헷갈리는 당신은 진짜 80년대 청춘 맞아요?
=<씨네21>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도 둘을 구분 못할걸요. 어휴. 늙은 아저씨.
-아저씨라고 놀리지 마요. 저도 고교 시절엔 로큰롤 좀 했죠. 학교 메탈 동아리에 가입했거든요. 만날 건스 앤드 로지스나 메탈리카 티셔츠를 입고 CD플레이어를 손에 들고 다녔죠. 캬. 추억 돋네.
=저처럼 용감하게 할
[김도훈의 가상인터뷰] 오빤 로큰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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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77 프로젝트'는 얼떨결에 뱉은 말 한마디로 577km를 걷게 된 하정우와 그에게 낚여 577km 대장정을 함께 하게 된 공효진의 리얼 버라이어티 영화로 오는 8월 30일 개봉.
[공효진] "하정우와 열애? 연예계도 상도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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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토탈 리콜> 점프! 슬라이딩!
[헌즈 다이어리] <토탈 리콜> 점프! 슬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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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토탈 리콜> 해도해도 너무하네!
[정훈이 만화] <토탈 리콜> 해도해도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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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워서 극장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극장 안의 온도가 확 내려가지 않나요?” <씨네21> 이화정 기자의 말처럼 극장 안에 서늘한 기운이 감돌았다. 8월8일 저녁 CGV 무비꼴라쥬와 김영진 영화평론가, <씨네21> 이화정 기자가 함께한 <광대를 위한 슬픈 발라드> 시네마톡이 문을 열었다. <광대를 위한 슬픈 발라드>는 스페인의 감독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의 작품이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감독이지만 <야수의 날> <커먼 웰스> 등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스페인내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대대로 광대를 가업으로 삼았던 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암울했던 시대배경과 웃긴 광대가 아닌 슬픈 광대로 살아야 했던 한 남자의 슬픔, 사랑에 대한 광기 등이 어우러져 파괴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수작으로 제67회 베니스영화제에선 감독상, 각본상, 영시네마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영진 영화평론가와
[시네마톡] 한여름밤의 마술적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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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이랄까. 대만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007년 개봉했던 주걸륜, 계륜미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인기를 연상시키며 지난해 중화권 영화시장에서 크나큰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외화를 포함한 대만 개봉영화 중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타이베이영화제 관객상, 대만금마장신인상(가진동) 등을 수상하며 이전까지 연기 경력이 전무했던 주연배우 가진동을 깜짝 스타로 만들었다. 옴니버스영화 <애도저>(2009)에 참여하며 데뷔했던 인기 작가 구파도를 일약 주목받는 감독으로 만든 것도 물론이다. 영화에서 가진동의 첫사랑 ‘션자이’를 연기한 첸옌시는 지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이 작품 이후 출연한 <소울 오브 브레드>로 참가하기도 했다. 대만 청춘영화의 현재랄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혜성처럼 등장한 구파도(九把刀, 오른쪽) 감독, 배우 가진동(柯震東)을 만
[클로즈 업] 이 영화는 성실하고 기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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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관객이 800만명을 넘었다는데, 일조를 못하고 있다.” 김종현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영화제 개막 10일을 앞두고 만났다. 영화제 사무국은 아리랑시네센터 안에 위치해 있었고, 사무국 코앞에선 <도둑들>의 포스터가 펄럭였다. 그럼에도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개봉영화를 보러갈 여유가 없었다. 업무는 밤 11시, 12시가 돼야 겨우 끝났다. 중·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었던 그는 14년간 영화제를 꾸려오면서 제대로 여름방학을 지내본 적도 없다. 7, 8월이면 외국의 교육 현장을, 영화제를 찾아다녔다. 어떻게 하면 이 땅에 사는 청소년들의 영혼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그는 늘 고민하고 있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청소년만을 위한 영화제가 아니라는 점을 계속 강조해왔다.
=14년 전에 영화제를 시작했을 때도 그랬는데 지금도 우리 사회의 청소년들의 화두는 여전히 입시다. 청소년들은 언제나 사회의 변방에 놓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영화제가 할 일
[클로즈 업] 온 가족이 즐기는 영화제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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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Bekmambetov
<링컨: 뱀파이어 헌터>로 서울을 찾은 베크맘베토프 감독이 함께 내한한 배우 벤자민 워커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사진을 올렸네요. 서울에서 인터뷰하기 전의 벤자민과 메리.
배우 이완 맥그리거 @mcgregor_ewan
2012 런던올림픽에서 3위를 기록한 영국. 이완 맥그리거도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군요. 영국 단일팀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영국 단일팀에 축하를 전한다. 당신들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꿨다. 우리는 매우 자랑스럽다. 그리고 이 경기에 임했던 모든 사람들 역시. 브라보.
영화평론가 달시 파켓 @darcypaquet
배우로도 친숙한 영화평론가 달시 파켓이 좋은 소식을 전해왔네요. 한국의 세 영화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강이관 감독의 <범죄소년>, 조성희 감독의 <늑대소년>, 그리고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
[Re:tweet] 2012 런던올림픽에서 3위를 기록한 영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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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버프, 라스 폰 트리에 신작에 출연
=샬롯 갱스부르가 주연인 <님포매니악>에 샤이아 라버프도 합류합니다. ‘색’을 밝히는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숀 펜 <크레이지 포 더 스톰> 연출
=한겨울 산악지대에 추락한 11살짜리 소년의 생존기 <Crazy for the Storm: A Memoir of Survival>를 숀 펜이 영화로 옮긴다고 합니다. 일단 자신의 연출작 <코미디언>이 완성된 다음에 말이지요.
-특수효과 감독 카를로 람발디 타계
=<E.T.> <에이리언> <킹콩>으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특수효과의 거장 카를로 람발디가 8월10일, 86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댓글뉴스] 샤이아 라버프, 라스 폰 트리에 신작에 출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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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닌자: 나루토 더 무비>
감독 다테 하야토 목소리 / 출연 다케우치 준코, 나카무라 지에, 모리카와 도시유키, 이노우에 가즈히코
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 <나루토> 시리즈의 9번째 극장판이다. <로드 투 닌자: 나루토 더 무비>에서 나루토와 사쿠라는 마스크를 쓴 악당에 의해 환술세계에 빠진다. 극장판이 공개되기 전부터 팬들이 개봉 촉구를 외쳤던 시리즈 중 하나다.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2.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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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반도가 노른자위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이 북유럽 시장 공략에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는 것. 선두주자는 아마존닷컴이다. 아마존닷컴은 지난해 영국의 러브필름을 사들이며 북유럽에도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그 뒤를 강호 넷플릭스가 잇는다. 수요일 오전 넷플릭스는 2500만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4개국에 진출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해 남미까지 서비스를 확장한 넷플릭스가 유럽 중에서는 스페인의 문을 먼저 두드리리라는 예상은 빗나간 셈이다. 더불어 같은 날 HBO도 ‘HBO 노르딕’ 설립을 발표했다. 유럽시장에 눈이 밝은 피터 에크룬드의 유료 텔레비전 방송사 파르시팔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활로를 고민 중이다. 지난 5월 범유럽 VOD 서비스사인 에이스트랙을 인수한 뉴스코퍼레이션의 BSkyB도 이 대열에 합세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레이스의 승자가 누가 될지는 미지수다. 우선 13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보
[해외뉴스] 북유럽은 가능성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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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사람'은 같은 맨션에 사는 연쇄살인범과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 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 오는 8월 23일 개봉.
[김휘 감독]"강풀 작가, 이번엔 꼭 흥행시켜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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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대행사 데이브 컴퍼니, 리서치팀 연구원 모집. 지원자는 8월28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yotoma@naver.com으로 접수.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및 사무국 스탭 모집. 자원활동가는 9월9일까지 지원서(www.aisff.org)를 volunteer2012@aisff.org 또는 우편, 방문접수. 사무국 스탭은 8월26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recruit2012@aisff.org로 접수(02-783-6518).
◆한국영화아카데미 3D영화제작교육센터 3기 교육생 모집. 교육은 9월24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진행. 신청은 9월3~7일 지원서(http://edu.kofic.or.kr), 3D단편 시나리오, 자기소개서를 방문 또는 우편접수(121-913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01 KGIT 상암센터 10층 한국영화아카데미[3D영화제작교육센터] 담당자 앞, 02-6393-5730~3).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사전
[소식] 한국영화아카데미 3D영화제작교육센터 3기 교육생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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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강예원, 하지원(맨 왼쪽부터)이 <조선미녀삼총사>를 결성했다. 조선시대의 여자 현상금 사냥꾼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하지원은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리더 ‘진옥’을, 강예원은 푼수끼 넘치는 검객 ‘홍단’을, 가인은 시크한 막내 ‘가비’를 맡는다. 고창석과 주상욱도 조연으로 참여한다. 메가폰은 <내 남자의 로맨스>의 박제현 감독이 잡는다.
*김범이 서극 감독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중국판 <셜록 홈스>가 될 서극의 신작 액션 <적인걸 프리퀄>(가제)에서 풍소봉, 안젤라베이비, 조우정 등 중화권 라이징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촬영은 지난 7월 중국 헝디엔에서 이미 시작됐으며 김범은 8월 말부터 합류한다.
*로버트 패틴슨이 <로렌스 오브 아라비아>에 도전한다.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의 <사막의 여왕>에서 중동의 모험가 T. E. 로렌스로 분해 영국의 탐험가이자 고고학자로서 열성적으로 중동 정치에
가인, 강예원, 하지원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