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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 료의 필모그래피 중 일본 바깥에서의 작업은 이제 익숙하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옴니버스영화 <도쿄!>에서 미셸 공드리와의 작업, 그리고 구스 반 산트의 <레스트리스>에 이어 이번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의 협연이다. 아키코에 대한 집착과 노교수에 대한 질투로 폭발하는 남자 노리아키는 가세 료가 지금껏 보여준 캐릭터 중 가장 터프한 모습이다.
-이번 영화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
=이전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었지만, 그게 쉽지는 않다. 키아로스타미 감독은 직업배우와는 작업을 잘 안 하기 때문이다. 오디션을 두번 봤고 결국 같이할 수 있게 됐다.
-키아로스타미 감독은 시나리오가 없는 걸로 유명하다.
=시나리오를 주지 않으니 뭘 특별히 준비해야 할 게 없었다. 장면이 길어질 땐 2~3일 전에 대사를 주기도 했다. 배우들한테 특별히 요구한 건 없었고 농담을 자주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라고 하더라. 그게 어렵기도
“독립영화를 계속하고자 외국 감독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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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신과 함께 극장에서 일제히 비난이 쏟아졌다. 예상치 못한 결론에 1시간49분의 긴 주행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항의성 외침이었다. 영화의 결론은 곧 이견으로 자리했다. <가디언>이 ‘갑작스럽게 내려진 커튼이 이 영화의 흥미를 돋운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리베라시옹>은 ‘이 급작스런 결론에 이란의 거장이 말하고자 한 게 무엇이었냐’며 따져물었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은 그것이 곧 진짜 삶을 포착해내는 가공하지 않은 진실임을 말했고, 단호하게 이 무리수의 결론을 선택했다. 이탈리아의 전원을 달리며 역할놀이를 했던 <사랑을 카피하다>에 이어, 그는 이제 도쿄의 도심으로 들어가 한 콜걸과 그녀의 시간을 산 늙은 교수의 만남을 주선한다. 돈과 육체적 관계로 맺어져야 할 이들 관계는 예상했던 수순을 떠나,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대생 아키코와 그녀를 보살펴주고 싶어 하는 나이 든 남자 타카시, 그리고
“오즈의 땅에서 오즈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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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의 관계자에게서 당부의 말을 들었다. 감독 미하엘 하네케가 시간 약속에 민감하니 그를 만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20분 전까지는 인터뷰 장소에 와 있어야 한다는 전갈이었다. 이상하게도 그 당부의 말 자체가 ‘하네케스럽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 어떤 정확성에 관한 강박 혹은 그게 지켜지지 않을 경우의 사태에 대한 정중하면서도 엄중한 경고이기에 그런 인상을 받은 것 같다. 어쩐지 예술적 완벽주의자 하네케의 세상에 대한 냉혹함이 그 순간 우회적으로 떠올랐다고 말해도 맞을 것이다. 그 예술적 완벽주의와 냉혹함으로 그는 이번에 노년의 피하지 못할 삶을 그려냈고 그로써 가혹한 슬픔을 자아낸다. 80대 노부부의 삶에서 아내가 반신불수가 되고 남편만 홀로 남아 그녀를 간호해야 할 때 사랑의 가치란 어떤 것이 되는가. 그는 다시 또 냉혹하게 묻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런 생각들을 하며 그의 방문 앞에 서 있을 때 하네케는 정말 정확한 시간에 문을 열었고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어떠한 즉흥연기도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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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이 있던 날 오후 칸영화제의 전 집행위원장 질 자콥은 열심히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심사위원들이 회의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트위터에 올린 다음 거기에 수수께끼 같은 말을 달아가며 심사 과정을 생중계했다. 심사위원장 난니 모레티가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고민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결국에는 “빛이여 있으라!” 하고 질 자콥이 멘션을 날리자 그걸 본 사람들이 “이거 카를로스 레이가다스의 <포스트 테네브라스 럭스>(라틴어인 이 말을 영어로 옮기면 ‘Light After Darkness’가 된다)가 수상하는 걸 암시하는 말 아니냐”며 다들 웃었다. 설마 그럴 리 있겠느냐는 표정으로. 수상은 사실이 됐다. 수상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도록 전임 집행위원장까지 전면에 나서 다각도로 퍼포먼스를 한 것이다. 마침내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황금종려상의 주인으로 미하엘 하네케의 <아무르>가 발표되었을 때 대개는 별다른 이견이 없었다. 그럴 만하다 혹은 그럴 수
새로운 이름 아닌 거장의 새로움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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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미하엘 하네케의 <아무르>
심사위원대상 마테오 가로네의 <리얼리티>
감독상 <포스트 테네브라스 럭스>의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심사위원상 켄 로치의 <앤젤스 셰어>
여우주연상 <비욘드 더 힐>의 코스미나 스트라탄 & 크리스티나 플루트루
남우주연상 <사냥>의 마즈 미켈센
시나리오상 <비욘드 더 힐>의 크리스티안 문주
황금카메라상 벤 제이틀린의 <비스트 오브 더 서든 와일드>
제65회 칸영화제가 성대한 막을 내렸다. <씨네21>은 지난호에 이어 영화제의 중반부 이후 화제작들을 중심으로 리뷰를 작성했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라이크 섬원 인 러브>에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코스모폴리스>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올해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아무르>의 감독 미하엘 하네케를 만나 인터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와카마쓰 고지, 다
칸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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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의씨라고 생각하고 첫인사를 건넸는데, 명함에 적힌 이름은 우혜경(36)이다. 현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실에서 일하고 있으며, 김기영 감독에 관한 다큐도 만들고 있고, 허우샤오시엔에 관한 책의 번역을 끝낸 참이라고도 했다. 그 모든 일을 “영화에 대한 공부”로 여긴다는 그는 서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 예술사에 들어가 졸업까지 했지만 영화에 대한 갈증이 높다고 했다. 답변들 속에 부지런한 시네필의 면모가 엿보였다. 부지런한 필진을 얻은 것 같다.
-최영의라는 가명을 썼다.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본명을 가져다 썼다. 아드님의 인터뷰를 보니 그분이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싫어하셨다고 하더라. 매번 다른 상대를 만나 일대일로 싸울 때마다 있는 힘을 다해 싸워야만 한다는 뜻이었다. 영화에 관한 글 역시 다른 감독, 다른 작품을 만날 때마다 있는 힘을 다해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휴고>와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쓰게 된 계기는.
=<휴고>
우수상 당선자 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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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12월27일, 첫 상영된 뤼미에르 형제의 <기차의 도착>은 ‘기차’를 영화의 도착에 대한 상징으로 만들어주었다. 그런데 <휴고>의 첫 장면에서 기차역으로 들어온 카메라는 도착한 기차(혹은 도착한 영화)에서 멈추지 않고 더 밀고 들어가 역 안의 시계, 그 안에서 태엽을 감으며 살고 있는 휴고라는 소년의 눈에서 멈춘다. 휴고의 눈앞에 펼쳐지는 뤼미에르 영화 속 세상.
뤼미에르의 기차역에 균열이 생기는 것은 휴고가 멜리에스를 따라 기차역 바깥으로 나서기 시작할 때부터다. 아버지가 남겨준 노트를 돌려받기 위해 멜리에스를 쫓아가던 휴고는 그가 기차역 문 밖으로 나가버리자 그 앞에서 망설인다. 하지만 뤼미에르 바깥세상의 경이를 만나기 위해 휴고는 용기를 내야 한다.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 수많은 이야기로 가득 찬 도서관, 황홀한 상상을 숨겨놓은 멜리에스의 상자, 그리고 새로운 친구 이자벨이 들려주는 꿈같은 모험의 세계. 영화사의 또 다른 가능성.
이 영화
우수상 우혜경의 작품비평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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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걸어도 걸어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인 가족들의 기념촬영은 사실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에도 빈번히 등장하는 ‘사건’이다. 그런데 고레에다의 가족 사진은 이미 떠나간 가족을 찍은 반면에 오즈의 가족 사진은 이제 떠나갈 가족을 찍은 것이어서 고레에다의 가족 사진은 마치 오즈의 영화 이후를 찍은 사진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고레에다의 영화는 오즈가 멈추었던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레에다는 1995년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2011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하 <기적>)까지 총 8편의 장편을 만들었는데, 데뷔작 <환상의 빛>이 플래시백으로 시작한다는 점과 2004년 <아무도 모른다>를 기준으로 이후 4편의 영화에서는 플래시백이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초기작 세편에서 그의 관심의 대상은 바로 이 ‘상실 이후 살아남은 자’들이다. 이때
우수상 우혜경의 이론비평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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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응모작은 총 66편이었다. 그중 11편이 본심에 올랐고, 심사를 맡은 허문영·남다은 영화평론가와 문석 <씨네21> 편집장이 고심 끝에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을 결정했다. 올해는 문제작이나 쟁점이 되어왔던 작가에 관한 글보다 비평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작품과 감독에 대한 재고의 글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마틴 스코시즈의 <휴고>, 윤종빈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중심으로 한 작품론, 작가론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가운데 가장 성실한 글로 평가받은 우수상 수상자 우혜경씨의 글과 남다은 영화평론가의 심사평을 싣는다.
심사평
본심에 오른 11명의 글들 중 예상했던 국내외 작가 감독들이나 문제작들에 대한 비평보다는 비평의 제재로 삼기에 다소 의아해 보이는 영화들에 관심이 갔다. 문제는 그 의아한 선택을 설득할 만큼 참신하고 도전적
고심의 흔적이 묻어나는 영화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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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프로메테우스> <매드 맥스: 퓨리 로드>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샤를리즈 테론을 만났다. 2012년 2월28일, 리들리 스콧의 신작 <프로메테우스>를 선택한 이유와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석달을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전한다.
-출연작 중 SF가 꽤 된다. SF를 특별히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장르인가.
=무척 좋아한다.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이 장르 안에 포함된 것을 좋아한다. 닐(블롬캠프 감독)이 <디스트릭트9>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것. 그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한다.
-<프로메테우스>를 선택한 이유는 장르 외에 어떤 것이 있나? 감독인가? 캐릭터인가.
=리들리 스콧이다. 캐릭터는 아니다. 캐릭터에 이끌려 영화를 선택한 적은 한번도 없다. 내 생각엔 이 말은 정말 여러 번 했던 것 같다. 내가 영화를 고르는 기준은 감독
[프로메테우스] “짧은 머리와 죽이는 탱크톱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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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쇼
배우 스웨덴판 <밀레니엄> 시리즈의 노미 라파스.
역할 프로메테우스호의 대원들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인류의 기원을 찾아나서는 과학자.
노미 라파스의 한마디 “리플리와 유사점이 많은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다른 점이 있다면 혼자였던 리플리와 달리 찰리 할러웨이라는 팀원이 있다는 거겠죠. 영화에서 그녀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대체 신은 어떤 존재지? 어둠과 파괴와 증오가 과연 신의 의지란 말인가?”
찰리 할러웨이
배우 TV시리즈 <The O.C>와 <24>의 로건 마셜 그린.
역할 엘리자베스 쇼와 단짝을 이루는 무모한 과학자. 어쩌면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장본인일지도.
로건 마셜 그린의 한마디 “<에이리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고, 또 제가 처음으로 본 R등급영화예요. <프로메테우스>는 <에이리언> 첫 두 작품의 아름다운 혼합이에요. 그런데 찰리는 창조주를 만나고 싶은 게 아니에요.
[프로메테우스] 인류 기원의 비밀은 이들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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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은 CG를 좋아하지 않는다. 리들리 스콧은 제 크기의 세트를 지어올려야 영화를 찍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프로메테우스> 역시 리들리 스콧 스스로 “실제 촬영”이라 부르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거대한 외계 우주선의 내부도 실제 크기로 지어졌고, 외계 행성 위에서 벌어지는 장면 역시 그린 스크린을 활용한 가상 스튜디오가 아니라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됐다. 몇몇 프로덕션 사진들을 통해 <프로메테우스>의 규모를 미리 짐작해보자.
화산이 꿈틀대는 아이슬란드
현장의 노미 라파스. 도입부와 클라이맥스의 야외장면은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활화산이 위치한 아이슬란드의 헤클라 지역에서 촬영됐다. 엄청난 위험부담으로 인한 보험료가 영화의 제작비를 올려놓은 것 아니냐고? 리들리 스콧은 “영화를 업으로 둔 사람이 자연을 두려워한다면 다른 직업을 찾는 게 나을 것”이라고 말한다. 제작진은 보다 안전한 모하비 사막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지만 스콧은 결국 아이슬란
[프로메테우스] ‘실제 촬영’이 만들어낸 스펙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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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프레데터>와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난립은 시리즈의 타임라인을 복잡하게 꼬아놨다. <프로메테우스> 혹은 에일리언 종족과 관련있는 사건들만 따로 모아서 정리했다.
기원전 2896년_에일리언과 인간의 첫 번째 접촉.
1997년_에일리언의 목이 LA에 착륙한 프레데터의 우주선 속에서 잠깐 엿보인다(<프레데터2>).
2004년_웨일랜드사의 CEO 찰스 비숍 웨일랜드가 북극에 묻힌 피라미드를 탐사하다가 에일리언을 사냥하는 프레데터들을 만난다(<에이리언 vs 프레데터>). 같은 해 프레데터의 우주선 하나가 콜로라도에 불시착하고,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의 변종인 프레데리언이 마을을 습격한다(<에이리언 vs 프레데터2>).
2023년_웨일랜드사의 새로운 CEO 피터 웨일랜드가 TED에서 연설.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프로메테우스의 신화를 언급한다(<프로메테우스> 홍보 바이럴 영상).
[프로메테우스] 리플리가 에일리언과 싸우기 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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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가 <에이리언>의 프리퀄이라는 건 거의 분명해졌다. 하지만 리들리 스콧을 30여년 만에 시리즈로 복귀하게 만든 영화라면 뭔가 더 거대하고 놀라운 것이 숨어 있게 마련이다. 이 기사를 쓰는 시점까지 <프로메테우스>의 시사회는 열리지 않았다. 대신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보다. <프로메테우스>라는 프로젝트의 발화점과 프로덕션 디자인, 캐릭터, 샤를리즈 테론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무시무시한 블록버스터를 미리 알아보자. 시사회 이후에 작성한 영화의 본격적인 리뷰는 33쪽 프리뷰 지면을 참조하시길.
스페이스 자키는 누구인가. 이 질문으로부터 <프로메테우스>의 출정은 시작됐다. 만약 당신이 스페이스 자키가 뭔지 모른다면 첫 번째 <에이리언>(1979)을 다시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주인공들이 LV-426 위성을 탐사하던 중 거대한 외계 우주선으로 들어서고, 중심에는 화석처럼 굳어버린 거대한 외계
[프로메테우스] 30년 만에 돌아온 앙코르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