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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공표했다
=메가폰은 함께 작업한 적이 있는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이 잡으며, 네 번째 앨범 《아트팝》의 제작기도 담긴다.
-중국 CCTV가 사상 처음으로 반전체주의적 메시지를 담은 <브이 포 벤데타>를 방영해 화제다
=시진핑 지도부에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시점인 만큼 검열 완화에 대한 촉구도 거세지고 있다.
-코믹 <스파이더맨> 700호에서 피터 파커가 죽는다
=대신 그를 죽인 닥터 옥토퍼스가 그의 몸속에 들어가 스파이더맨의 삶을 이어간다.
[댓글뉴스] 레이디 가가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공표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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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감독 마이크 뉴웰 / 출연 헬레나 본햄 카터, 레이프 파인즈, 제레미 어바인, 홀리 그레인저
이미 수차례 스크린으로 옮겨졌던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이 고딕풍의 시대물로 다시 한번 환생한다. 고아 핍(제레미 어바인)은 의문의 재력가 매그위치(레이프 파인즈)의 상속자가 되어 젠틀맨으로 거듭나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흠모해왔던 에스텔라(홀리 그레인저)를 다른 남자에게 뺏기면서 욕망의 진흙탕에 빠지게 된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특히 방점이 찍힐 영화다.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2.1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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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정부)은 젊은이들을 속일 수 없다. 당신은 그들을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없다. 당신은 그들을 진압할 수 없다.” 인도의 유명 배우 아누팜 커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인도의 영화인들이 거리로 나선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12월16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끔찍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23살의 여대생과 그녀의 남자친구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6명의 남성에게 성폭행과 구타를 당한 뒤 알몸으로 길거리에 내던져졌다. 장기가 심각하게 손상된 여성은 현재 생명이 위험한 상태다. 뉴델리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수천명의 젊은이들은 정부와 경찰의 부실한 성폭행 사건 처리에 반발해 항의집회를 시작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에 뉴델리 도심에선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발생했다. 시위대는 대통령 프라납 무커지와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접견은 성사되지 않았다. 평화적 시위가 격렬하게 변한 계기가 됐다. 경찰은 시위대를 저지하기 위해 최루가스와 물대포를 쏘아댔고 일부 도심 전철역을 봉쇄
[해외뉴스] 영화인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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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1500명 학생의 열정과 꿈이 담긴 배움터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올해로 설립 37주년을 맞았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학점인정기관으로 인가를 받은 학사학위과정 교육기관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10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국대학교가 직접 운영하는 종합교육기관이다. 동국대학교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대내외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은 물론, 우수한 교육시설과 뛰어난 교수진을 자랑한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IT학부, 경영학부, 사회복지학부, 영화영상학부로 이뤄져 있다. 각 학부는 다시 세부전공으로 나눠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높였다. 학점인정기관이지만 학부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여타의 대학과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4년제 대학과 차이가 있는 것일까. 동국대학교 전산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4년이 아닌 3년에 맞춰 짜여 있다. 4년제 대학과 똑같은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데 4년제 대학에 비해 1년의 시간을 비축하는 셈이다. 매년 치솟는 등록금에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상전문가, 전문 연기자의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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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상영가를 받은 독립영화 <자가당착>(감독 김선)이 소셜펀딩으로 개봉비용을 모금하고 있다. 후원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ww.tumblbug.com/ko/jagadangchak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안경> <카모메식당> <내가 사는 피부> 등을 수입한 영화사 조제에서 해외업무담당과 마케팅담당 직원 모집. 신입/경력자 모두 지원 가능. 지원자는 2013년 1월10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영화감상평을 woonylove@hotmail.com으로 접수.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주제공연 창작 시놉시스 공모. 온천대축제 주제공연으로 활용 가능한 소재로 아산시 관내 온천과 더불어 지역성, 보편성, 주제성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이면 된다. 단독 또는 공동 출품 가능하며 A4 용지 5매 분량. 총상금 1100만원 지급. 접수는 2013년 2월1~7일 오후 5시까지. 원서배부 및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소식] 헤럴드 창사 60주년 기념 웹툰 공모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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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이 돌아왔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휴 잭맨이 울버린 역으로 공식 확정되었다고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이것으로 휴 잭맨은 2013년 개봉을 앞둔 <울버린>까지 합쳐서 총 7편의 영화에 울버린으로 출연하는 셈이다.
*그동안 참 말 많았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스캔들로 캐스팅 여부가 번복되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결국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에 출연한다. 그녀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 중에 속편 출연이 “너무 흥분되고 기대되어 미칠 지경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감독은 미정이다.
*재밌는 조합이다. 박보영, 장광, 그리고 이수근이 안데르센 동화 원작의 3D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에 목소리 출연진으로 확정됐다. 영화는 눈의 여왕의 저주에서 세상을 구하려는 소녀 겔다(박보영)와 원래 여왕의 부하였으나 겔다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하여 그녀를 돕게 되는 수다쟁이 트롤(이수근)의
[캐스팅] 휴 잭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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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결과는 한국영화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박근혜 캠프의 콘텐츠 분야에 대한 정책기조가 ‘규제 완화’ ‘킬러 콘텐츠 산업 육성’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산업적인 영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년 똑같은 얘기를 MB 정부도, 노무현 정부도, 김대중 정부도 해왔으니 말이다. 그래도 혹시 뭐 다른 것이 있을까 싶어 그제야 박근혜 캠프의 공약집을 찾아보았지만, 역시나 별게 없다.
지난해 10월경에 영화계에서는 매우 상세한 정책과제와 사업들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해줄 것을 모든 후보에 공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받아들일 만한 공약이 상당수 있었고 디테일도 잘 짜져 있어서 그중 얼마라도 당선자의 공약집에 담기지 않았을까 기대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차원에서 제시할 만한 중요한 정책과제(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 개정, 영화발전기금 재원 확보, 조세지원, 글로벌펀드)도 산적해 있기에 그런 내용 정도는 어떤 식으로든 캠프에 전달되어 공약이 되지
[충무로 도가니] 이 싸한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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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이 신작 <하이힐>을 들고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은 끝난 상태라고 한다. 촬영은 2013년 3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26년>이 관객이 뽑은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로 선정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된 이벤트 결과라고 한다. <26년>은 12월27일 현재,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2013년 4월17일 열린다
=출품작은 2월 한달 동안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에서 모집한다. 이번 영화제부터 청소년부문과 해외경쟁부문이 신설되었다.
[댓글뉴스] 장진 감독이 신작 <하이힐>을 들고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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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다. 영화 치료는 어떻게 하는 걸까? 때마침 심영섭 아트테라피 센터에서 2012년 힐링 시네마를 발표했다. 이 연구소의 대표이자 영화평론가인 심영섭씨는 “지난 7년 동안 100여 차례의 영화 치료 및 사진 치료 워크숍을 개최”한 경력이 있다. 국내에서 힐링 시네마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그녀가 처음이라고. 심영섭 아트테라피 센터가 선정한 올해의 힐링 시네마는 바로 <자전거 탄 소년>.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사람들 사이의 소통문제 등이 담겨 있는 영화다. 한 소년의 부활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다. 시적이고 간명하지만 아름다운 영화다. 치유적인 힘을 가진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이어 말한다. “영화 치료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정서를 증폭해준다. 둘째, 인지적인 틀을 바꿔준다. 셋째, 동일시나 투사로 다른 해석을 가능하게 해준다. 여하튼 사람들이 많이 재미있어한다. 영화 속 캐릭터에 투사하는 경우도 있다. 감정이입이라는 측면에서 많
[이 사람] 영화가 가진 또 다른 가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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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영화에 대한 열망인가. 아니면 대선 후유증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인가. <레미제라블>이 흥행의 깃발을 박스오피스에 휘날리고 있다.
12월19일 극장 개봉한 <레미제라블>은 12월26일 현재 206만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영화를 배급한 UPI코리아 조예정 대리는 “2008년 <맘마미아!>를 배급해 450만여명을 불러모은 적이 있어 뮤지컬영화인 <레미제라블>도 어느 정도 흥행을 자신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노래를 녹음해 뮤지컬 공연을 실제로 관람하는 느낌을 준 게 관객에게 제대로 어필한 것 같다”고 영화의 흥행 요인을 분석했다. 공교롭게도 영화 개봉일이 대선 직후라 관객이 대선의 후유증을 치유하기 위해 극장으로 향했다는 분석도 있다. 조 대리는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뮤지컬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었던 게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대선과 연결지어 보는 시
[국내뉴스] 패배를 극복하려는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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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사람 쓰는 방식에는 여러 해석이 있지만, 대신 욕을 먹는 현대적 의미의 ‘가게무샤’는 꼭 한명씩 두는 것 같다. 대선 기간 ‘튀는 여자’ 욕은 진생쿠키 김성주 언니가 들었다. 한때 전여옥 오빠(이분도 아무리 봐도 오빠야)가 그러했듯이 말이다. 인수위 수석대변인으로 고른 윤창중씨도 그런 취지였을까? 그러기엔 첫 인선이고 비중도 컸다. ‘왜 저런 사람을 옆에 두지?’ 의아스러운 정도를 넘어서는, 새누리당에서도 당혹해하는 ‘전력’의 소유자다. 이쯤 되면 방어가 아니라 의지이다. 혹자는 당선인이 윤씨의 칼럼을 제대로 읽지 않았으리라고 하는데, 읽었으리라고 본다. 그가 쓴 박 당선인에 대한 글만큼은 심금을 울리고도 남는다(격정이 지나쳐 비문과 오문투성이인 건 열외로 하더라도). 그야말로 “박근혜 유전자에는 배신에 대한 치 떨리는 분노가 잠재돼 있”(대선 직후 글)어서일까. 다들 이렇게 나한테 로열티 있게 하라고 분명히 알리고 싶으셨던 거다. 아, 외로운 레이디가카. 안
[김소희의 오마이 이슈] 부모님 댁에 <한겨레> 넣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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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놈, 놈, 놈
스파게티 웨스턴의 대명사 세르지오 레오네 걸작선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1월11일부터 13일까지 딱 3일간 열린다. 제멋대로인 서부 사나이들과 과감하기 짝이 없는 편집은 보고 또 봐도 골 때린다. <석양의 무법자>를 포함해 4편이 상영된다.
2. 어느 불안한 예술가의 초상
우디 앨런 감독의 근작 20여편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마련된다. <부부일기> 등 그의 뉴욕 시절 작품들부터 그가 뉴욕을 떠나 유럽의 도시들을 떠돌며 만든 영화들,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까지 만날 수 있다. 1월1일부터 27일까지.
3. 동화가 아니므니다
<그림 동화>의 초판 출간 200주년을 기념해 현암사에서 <그림 형제 민담집>을 펴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는 그림 형제의 최종 판본(7판)에 수록되지 않은 이야기들까지 총망라한 작품이다. 그런데 왜 동화가 아니라 민담이냐고? 읽어보면 알게 될 거다.
4.
[must 10] 놈, 놈,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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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의 예상을 넘어선 흥행이 화제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이면을 읽어내고 있는데, 이번대선에서 좌절을 겪은 이들이 이 영화에서 어떤 희망을 발견하려 한다는 해석이 많다(이와 관련해서 이번호 ‘진중권의 미학 에세이’를 꼭 보시길 바란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니 <레미제라블>이 힐링 효과 비스무레한 것을 발휘하는 건 확실해 보인다. 영화 한편이 뻥 뚫린 마음을 꾹꾹 메워주지야 못하겠지만 위안이라도 준다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건 영화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최대치인지도 모르겠다.
2013년의 한국영화에 관해 얘기한다면 좀더 위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2012년의 대호황에 힘입어 야심차고 기운 센 영화들이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으니까.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박찬욱, 김지운, 봉준호 감독이 선보일 해외 프로젝트다. 박찬욱의 <스토커>, 김지운의 <라스트 스탠드>,
[에디토리얼] 그럼에도… 희망찬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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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아시아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한 소감이 어떤가.
=배우로서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시도해왔다. 하지만 때로는 겁이 나고 불안하고 상당히 외롭기도 하다. 마치 망망대해에서 홀로 수영을 하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방향도 모른 채 떠 있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 상으로 큰 용기를 얻었다.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을 시작으로 <지.아이.조2>의 <레드2>에 이르기까지 할리우드에서 활동해온 감회가 어떤가.
=다른 나라의 언어로 대사를 하고, 또 다른 정서를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배우로서 전혀 새로운 차원의 도전이었다. 영어로, 온전히 내 감정이 아닌 대사를 기술적으로 껍데기처럼 내뱉는 건 아닐까 고민하기도 했다. 그렇게 한국에서 계속 더 잘할 생각을 하지, 왜 성공을 알 수 없는 모험을 하려는 건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었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것마저 흐트러져 버릴까봐 계속 불안함, 외로움과 싸운 시간들이었다. 하지만
“할리우드라는 모험에 스스로 끊임없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