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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태일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이적, 그때 얘기했던 내 애인이랑 있는데, 나와라. 같이 영화나 보자.”
그때 얘기했던 애인이라면, 태일이 ‘애기’라고 부르며 자랑하던 여대생일 것이다. 둘이 노는 자리에 왜 나를 부르는지는 대충 감이 온다. 자기가 전화만 하면 가수도 튀어나온다는 것을 은근히 과시하며 덤으로 계산까지 시키려는 속셈이겠지. 그 녀석 입장에선 일거양득이란 것을 알면서도, 다분히 내가 이용당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나가겠다고 한 이유는, 도대체 어떤 여성이기에 태일이 이렇게 몇주씩이나 만나는지가 궁금해서였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한 태일은 한 여자를 세번 이상 만나지 않는다. 빨리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바로 싫증내는 패턴이다. 여자 입장에서 끈덕지게 매달리는 경우도 듣지 못했다. 애초에 우수에 찬 태일의 외모와- 그렇다.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그는 180cm가 넘는 키에 오다기리 조를 간혹 연상시키는 얼굴을 지닌, 이른바 홍대 앞 꽃미남 중 하나였
[이적표현물] 목마르요, 술 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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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 <미생>이 모바일용 단편영화로 제작된다
=연출은 손태겸 감독과 김태희 감독이 맡았고, 임시완, 김보라, 2AM의 창민, B1A4의 바로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2013년도 영화 기획/개발 지원사업’ 지원작을 발표했다
=선정된 열편의 기획안은 3개월간 시나리오 개발 과정을 거쳐 2차 심사에서 제작 가능성을 평가받는다. 이후 부산영화제 기간 중 ‘BFC 프로젝트 피칭’에 참가할 수 있다.
-4월 중 한국영화 점유율이 40% 이하로 하락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4월 한국영화 관객수는 3월에 비해 46.6%가 감소한 448만명으로 집계됐다. 관객점유율은 201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외국영화 관객점유율에 뒤진 39.8%로 나타났다.
[댓글뉴스] 윤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 <미생>이 모바일용 단편영화로 제작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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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필름
박찬욱 감독은 지난 2일 출국해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제19회 ‘판타지영화제’에 <스토커>로 참석했다. <애프터 어스> 홍보차 방한한 윌 스미스가 기자회견에서 그와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JK필름
최영환 촬영감독과 류성희 미술감독이 윤제균 감독의 신작 <국제시장>에 합류했다. 주인공 덕수(황정민)와 아내 영자(김윤진) 부부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며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다. 영화의 상당 부분을 부산에서 찍고, 8월 촬영 시작이 목표다.
TPS 컴퍼니
박흥식 감독의 무협액션 <협녀: 칼의 기억>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현재 투자가 완료된 상태. 망원동에 사무실을 꾸리고 5월 중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들어간다.
영화사 람
CJ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한국영화제작팀 등을 거친 최아람씨가 얼마 전 퇴사한 뒤 자신의 제작사 ‘영화사 람’을 차렸다. 공포, 멜로 장
[인사이드] 박찬욱 감독이 제19회 ‘판타지영화제’에 <스토커>로 참석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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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보다 마켓에 더 집중하게 될 것 같다.” 칸국제영화제 출장을 앞둔 국내의 영화 세일즈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올해 마켓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쟁부문에 오른 한국영화가 단 한편도 없기 때문만은 아니다(올해는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와 김수진 감독의 <선> 단 두편만이 각각 단편경쟁 부문과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지난해부터 세계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면서 영화 제작이 활발해졌고, 그렇게 제작된 영화가 최근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마켓에 몰려들고 있는 현상을 두고 나온 얘기다.
일단 CJ엔터테인먼트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에 집중할 계획이다. CJ엔터테인먼트 해외영업팀 김성은 팀장은 “지난해 아메리칸필름마켓 때 <설국열차>를 팔 수 있는 지역은 다 팔았다. 이번 칸 마켓에서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의 몇몇 국가와 최종 가격을 논의할 것이고, <설국열차>의 해외 배급을 맡은 각 회사들과 함께 배급과 마케팅 전략을
[국내뉴스] 2013 칸은 마켓에 시선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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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 하면서 4대보험 가입을 옵션으로 아는 분들이 많다. 아니다.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법적 강제사항이다. 그것도 영화노동자의 가입의사와는 무관하다. 제작사는 영화노동자를 한달 이상 고용할 생각이라면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이렇게 4대 사회보험을 반드시 가입시켜야 한다. 제작 시스템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다. 그냥 법으로 정해진 것이고 해야 하는 거다.
물론 여태까지 내지 않았던 보험료를 급여에서 떼면 속이 쓰리다. 없는 돈에 무려 7% 이상을 떼야 하니까. 그리고 귀찮다. 몇 개월의 계약기간 때문에 자꾸 들락날락해야 하니 말이다. 영화노동자나 제작사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제는 귀찮아도 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사회보장 시스템과 작업안전 시스템의 기본이 4대보험이다. 그래서 4대보험 가입을 전제로 모든 시스템이 움직인다. 영화도 이제는 마찬가지다.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교육에 참여할 때,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교육훈련 인센티브의 지급대상이
[한국영화 블랙박스] 4대보험, 무조건 무조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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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욕부터 튀어나왔다. 꼭두새벽부터 뭔 짓인가. 삽으로 맨바닥을 벅벅 긁어대는 소리가 거슬려 선잠에서 깼다. 신경질적으로 창문을 젖히고 보니 아니나 다를까 주정뱅이 그 아저씨다. 내가 아는 한, 그 아저씨는 일용직 노동자다. 하루 벌어 하루 풀칠해야 할 터인데, 어찌 된 일인지 그 아저씨는 일감을 구하려고 조금도 애쓰지 않는다. 대신 종일 집에 머물면서 아침나절엔 시멘트를 개고, 저녁나절엔 대문을 망치로 쳐댄다. 하릴없고, 공연하다. 대체 그 아저씨는 매일 마셔대는 소주와 매일 시켜대는 짬뽕 값을 어떻게 구하는 걸까.
다세대 주택에 산다. 채광이 좋고 집주인 인상이 좋아 무턱대고 입주했다. 막상 살고보니 성가신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웃들이 뭣보다 성가시다. 3층에 살지만, 언덕에 세워진 집이라 창문을 열면 눈높이에 골목이 있다. 또 다른 집들이 코앞에 있다. 그 아저씨가 코앞의 집에 산다. 층간 소음이 아니라 집간 소음이 골치다. 주정뱅이 그 아저씨 못지않은 성가신 이
[에디토리얼] 이웃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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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국방부는 “영화 내용이 허위사실이거나 군의 명예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며 <천안함프로젝트>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충분히 겁낼 만도 하다. 올해 전주에서 처음 소개된 백승우 감독의 <천안함프로젝트>는 망각 속으로 가라앉은 천안함 사건을 다시금 인양해 올리는 영화다. 사건의 발발 시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천안함 침몰과 관련된 중요한 사건과 쟁점들을 담은 이 다큐멘터리로 백승우 감독은 지난 3년 동안 우리가 잊었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그 사건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첫 장편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완성한 소감이 어떤가.
=예전에는 다큐멘터리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의외로 재밌었다. 극영화는 어떤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굉장히 치밀한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다큐는 한 인물이 그저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만 해도 진솔함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그런 것들을 캐치하는 짜릿함이 있다. 진짜를 담아내고
의심나면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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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감흥을 주는, 영화제가 응원해 마땅한 영화.’ 전주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김영진 평론가는 <용문>을 상찬했다. <용문>은 YTN 앵커 출신인 이현정 감독의 첫번째 극영화. 자전적 다큐멘터리 <원시림>에 이은 신작이다. <시사매거진 2580> 같은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서 나올 법한 정력제가 소재로 사용되지만, 영화는 어느새 현실의 영역을 넘어 민화와 종교, 구원과 희망 같은 거대 주제로 은근슬쩍 넘어간다. 용문산 근처 뱀탕집에 사는 남자 용의 기이한 경험을 토대로 한 <용문>은 새로운 기운을 품은, 낯설지만 매혹적인 영화다.
-실제 용문산의 토속적인 에너지를 영화의 주요 에너지로 삼았다. 용문산을 배경으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머릿속에 그린 가장 민화적이고 신화적인 느낌이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곳이 용문산이었다. 영화 찍기 전 사전 조사와 공부를 많이 했다. 용문산은 대표적인 뱀산이자 여자 산이다. 산 아래에선 스태
초현실로 현실을 풀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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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복판.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신청사는 지난 1월12일 개관 이래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 <말하는 건축, 시티:홀>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신청사 건립, 1년간의 기록이다. 외형으로만 판단했던 건물의 속내를 들여다보니, 서울시와 시공사, 건축가, 문화재청 등의 반목이 존재했다. 정재은 감독이 카메라에 담은 ‘시청’이라는 주인공은 결국 우리 사회를 둘러싼 정치와 행정, 역사적 관점의 차이다. 비판에만 열을 올렸던 우리를 대신해, 신청사 건축현장에 카메라를 들고 간 정재은 감독을 만났다.
-신청사에 대해서는 시민, 언론 모두 비판 일색이었다.
=사람들은 막연히 신청사에 대해 ‘오세훈(전 서울시장)이 시켜서 이렇게 됐다’라고 비난한다. 서울시나 시공에 참여한 삼성물산이 추상화되는 거다. 그런데 막연한 비난과 비판만 한다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시청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명명백백하게 보여주면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겠다
바깥세상에서 돌아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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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로부터 ‘이방인’이라는 주제를 받은 에드윈 감독은 스스로 이방인이 되기로 한다. 우선 “한번도 들어보지도 가보지도 못한 곳에서 작품을 시작”하기로 한다. 인터넷에서 찾아낸 인도네시아의 세람섬. 자카르타에서 비행기 타고 3시간, 차 타고 1시간, 페리 타고 4시간, 또 차 타고 3시간, 보트 타고 1시간을 가야 닿는 섬. 그곳에서 에드윈은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이들과 충돌”하며 영화를 찍는다.
제목 ‘누군가의 남편의 배에 탄 누군가의 부인’은 인도네시아의 작가 세노 구미라 아지다르마의 단편소설에 등장하는 한 구절이다. 에드윈은 이 문장에 매혹돼 <누군가의 남편의 배에 탄 누군가의 부인>을 시작한다. 수캅과 할리마의 전설(누군가의 부인인 섬 출신의 할리마와 누군가의 남편인 외지에서 온 선장 수캅의 사랑 이야기)을 다룬 소설은 그 전설을 찾아가는 두 젊은 남녀에 관한 영화로 탈바꿈한다. 사와이 마을에 도착한 영화의 주인공 마리아나는 마을 주민들에게 수캅과 할리마의
전설, 거짓말, 그리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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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영상의 진원지는 어디일까. 필리핀 실험영화의 현재라 불리는 존 토레스 감독, 그의 영감의 원천은 필리핀의 신화와 구전설화, 우화와 같은 토속적인 것들에서 온다. 자전적 성장담을 토대로 한 <나의 어린 시절>, 필리핀 파나이섬의 설화를 담은 <후렴은 노래 속의 혁명처럼 일어난다>에 이어 자신을 반인반마라고 믿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이상한 루카스>를 들고 토레스 감독이 전주를 찾았다. 필리핀의 더운 공기를 잔뜩 머금은 나른한 내레이션과 시골 마을의 다큐멘터리적인 영상,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혼재는 보는 순간 분명 당신을 매혹시킬 것이다.
-<나의 어린 시절> <후렴은 노래 속의 혁명처럼 일어난다> 등에 이은 네 번째 장편이다. 어떤 점에 착안해 만들었나.
=필리핀 감독 이스마엘 베르날에 대한 헌사 같은 작품이다. 80년대 40여편의 영화를 찍은 감독이다. 영화를 하면서 그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았고, 발자취를 따라가보
영화가 삶의 돌파구가 되는 매혹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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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문명과 시스템에 대한 차가운 냉소와 구체적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모순되지 않았다. 잠언 같은 침묵의 시퀀스에 떠오르는 재난과 소멸의 이미지는 그의 시적 날인이자 핵심이다. 존 조스트 감독은 미국에 대한 알레고리에 가까운 시적인 실험영화 <타협>과 쓰나미가 훑고 간 잔해를 헤집는 온정 어린 다큐멘터리 <가쓰라지마 섬의 꽃>이라는 두 작품으로 전주를 찾았다.
-이번에 들고 온 작품들을 소개해달라.
=2011년 나는 야마가타다큐멘터리영화제에 있었다. 그곳은 지진 쓰나미가 발생한 후쿠시마와 가까운 곳이었다. 영화제 이후 도쿄에서 워크숍을 하다 만난 일본인과 NGO단체에 요청하여 난생처음 가쓰라지마 섬을 방문했다. 당시 일정이 촉박하여 2박3일 동안 촬영을 해야 했고 거의 모든 촬영분으로 <가쓰라지마 섬의 꽃>을 만들었다. <타협>은 이듬해에 구리광산이던 뷰트 몬타나라는 지역에서 스크립트 없이 무보수로 배우들을 활용하여 한달 동안
인류는 붕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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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열리는 9일 동안 전주 곳곳에 카메라를 든 로랑 캉테 감독이 출몰했다. 개막작 <폭스파이어>와 한국경쟁섹션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로랑 캉테 감독은 올해 전주영화제의 얼굴이다. “특별한 기준을 두지 않고 관객의 한 사람으로 마음을 열어두고 영화를 보고 싶다”는 그는, 감독, 심사위원 역할에 이어 충실한 관객의 역할까지 자처했다. 차기작 시나리오 작업을 마치고 막 전주에 도착한 로랑 캉테 감독을 만나 신작 <폭스파이어>에 대해 들었다. 소녀들의 성장담 속에 폭력과 차별의 시대를 점철시킨 <폭스파이어>는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좌절할 수밖에 없는 현실의 냉혹함을 스케치한다. <시간의 사용자들> <클래스> 등 그의 작품에서 익히 보았던 현대의 파리가 아닌 1950년대 미국으로 배경을 옮겨갔지만, 사회의 모순을 향한 로랑 캉테 감독의 예리한 질문은 그대로다.
-조이스 캐롤 오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남쪽을 향해>
이것은, 아메리칸드림을 거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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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4월25일~5월3일)에 화제의 인물이 없었다고? 천만의 말씀. 개막작 <폭스파이어>의 감독으로,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전주를 찾은 로랑 캉테부터 미국의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존 조스트 감독, 필리핀 독립영화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존 토레스 감독, ‘디지털 삼인삼색 2013’을 연출한 고바야시 마사히로, 장률, 에드윈 감독, 전주에서 처음 공개된 화제의 한국영화 <용문> <천안함프로젝트> <말하는 건축, 시티:홀>의 이현정, 백승우, 정재은 감독은 전주에서 신선한 화두를 던져주었다. 이들과의 진지하고도 즐거웠던 만남을 지면으로 전한다.
온고을 영화축제 9人9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