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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연애의 온도> 업무에 대한 열정
[정훈이 만화] <연애의 온도> 업무에 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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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개봉한 옴니버스영화 <오감도>의 단편 <끝과 시작>이 장편으로 만들어졌다. 민규동 감독은 이 과정을 “짧은 시에서 긴 시로 옮겨가는 작업”이었다고 표현했다. 그의 말처럼 <끝과 시작>은 함축적이고 상징적이어서 관객의 상상을 자극하는 ‘시’적인 영화다. 동창회에서 만난 정하(엄정화)와 재인(황정민)이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정하는 재인을 유혹하고, 재인은 정하에게 자신이 쓰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인의 이야기는 곧 두 사람의 5년 뒤 미래다. 정하와 재인은 부부가 됐고, 재인은 정하의 후배 나루(김효진)와 가학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재인이 교통사고로 죽자 나루는 정하 앞에 나타나 곁에만 있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결국은 사랑과 속죄와 구원의 이야기. 동성애와 SM 코드는 사랑의 한 단면일 뿐이다. 개봉영화를 홍보하는 대신 새 영화 작업에 한창인 민규동 감독을 만나 <끝과 시작>의 파격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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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업] S > M이 아니라 S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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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광기에 사로잡힌 잔인한 처형자가 될 수 있었는지 정말 미스터리다. 드라마틱한 음모, 사건, 도전이 가득했던 시대였기에 당시 생존자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그네츠카 홀랜드 감독은 꾸준히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을 영화로 만들어왔다. <어둠 속의 빛>은 <전장의 로망스> <유로파 유로파>에 이은 아그네츠카 홀랜드 감독의 세 번째 홀로코스트영화다. “수년 동안 홀로코스트 관련 지식을 쌓아왔다”고 자부하는 그에게 서면으로 말을 걸었다.
-유대인이었던 당신의 조부모가 게토에서 사망했다. 그 시대를 돌아보고 그 시대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것이 고통스럽진 않나.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둠 속의 빛> 연출 제의도 여러 번 거절했다. 하지만 조부모님과 아버지의 운명을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었다. 어떻게 보면 그분들에 대한 마음의 짐이 있었던 것 같다.
-<어둠
[클로즈 업] 유대인이 희생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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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2013 영화 <노리개> 정지희 역
2012 드라마 <노란 복수초> 설수애 역
2011 드라마 <TV방자전> 향단 역
2009 드라마 <청춘예찬> 양상미 역
2008 영화 <울학교 이티> 기호 짝 역
2008 영화 <쌍화점> 후궁 역
2007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기여운 역
민지현의 가장 큰 장점은 볼 때마다 새롭다는 게 아닐까. 알려지지 않은 배우라서가 아니라 깨끗한 얼굴을 가졌기 때문일 터. 그녀가 알려진 것은 <TV방자전>의 향단 역을 맡으면서였다. 도발적인 향단은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귀여운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만들었으니 이제 굳히기에 들어갈 차례. 하나 이후 민지현은 여섯살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수애로 분한다. <노란 복수초>의 수애는 민지현의 순진한 눈과 더없이 잘 어울렸다. 고생 모르고 자랐을 것 같은 무구한 얼굴 뒤엔 남모를 그
[who are you] 민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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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임슬옹 @2AMONG
짱짱한 서플먼트 기대할게요∼. 사랑하는 우리 <26년>팀이 모였어요. ^^ 다들 사랑해요♥♥ DVD 코멘터리 수록 중입니다.
영화감독 최승호 @aimhighpictures
감독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영화 <노리개> 개봉 지원 크라우드 펀딩이 끝났습니다. 738분의 마음과 성원,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화배우 이영진 @rieyz81
전주에서 만나요∼. 드디어 영화 <환상속의 그대> 개봉이 5월로 잡혔습니다. 그전에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미리 보실 수 있어요.
[Re:tweet] 짱짱한 서플먼트 기대할게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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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가 총기소지 반대 영상에 출연해 보수파들을 자극했다
=미국총기협회(NRA)는 오히려 짐 캐리의 영상이 총기 구매욕을 자극한다며 짐 캐리를 조롱했다.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의 갑상선암이 재발했다
=그는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지만, 1만편의 영화 리뷰가 게재될 개인 웹사이트 재개설 작업도 쉬지 않고 진행할 예정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뮤지컬영화 두편에 잇따라 뛰어든다
=뮤지컬 고전 <스타 탄생>의 리메이크에 이어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저지 보이스>의 각색 작업에도 참여할 거라고.
[댓글뉴스] 짐 캐리가 총기소지 반대 영상에 출연해 보수파들을 자극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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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페리스 템테이션>
감독 타일러 페리 / 출연 저니 스몰렛-벨, 랜스 그로스, 킴 카다시안, 바네사 윌리엄스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을 졸업한 뒤 유능한 결혼 상담가로 활동 중인 주디스. 더 큰 사회적 성공을 갈망하는 그녀에게 어느 날 훤칠한 외모의 백만장자 브라이스가 접근한다. 이미 결혼한 처지인 주디스는 망설임 끝에 위험한 불륜관계에 빠져든다. 흑인 관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중소영화들을 꾸준히 찍어온 타일러 페리의 신작이다.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3.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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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영화의 운명을 돌이킬 수는 없는 것일까. 지난해 파산보호신청을 한 이스트만코닥(이하 코닥)의 뒤를 이어 4월 초 후지필름도 공식적으로 영화필름 생산을 중단했다. 4월3일자 ‘데드라인닷컴’에 따르면 후지필름이 생산을 종료할 필름의 종류는 컬러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필름, 흑백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필름, 인터미디어트 필름(원본 필름 손상을 막기 위해 중간 복제용으로 사용하는 필름), 사운드 레코딩 필름, 하이 콘트라스트 판크로마틱 필름 등이다. 그동안 스튜디오의 필름 영화 생산량 중 후지필름이 차지해온 비율은 20% 정도였다. 나머지 80%는 코닥이다.
후지필름은 이미 지난해 9월부터 필름 생산 중단을 고려해왔다. 당시 ‘데드라인닷컴’ 기사에 따르면 후지필름 대변인은 “산업 내 디지털화에 따른 (필름의) 극명한 수요 저하로 인해” 영화필름 상품 중 “일부 아이템”을 포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장 필름 생산을 전면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아카이브 보존용 필름(
[해외뉴스] 필름영화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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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가 인간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으로 오는 4월 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예정.
[이승기] 수지 첫인상,"볼수록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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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에 재패니메이션 바람이 분다. 4월11일부터 일본 인기 애니 4편 단독 개봉. 4월11일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 Ⅲ-강림>, 4월25일 <에반게리온: Q>, 5월9일 <공각기동대 S.A.C Solid State Society 3D>, 5월23일 <009 사이보그>.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
*한겨레교육문화센터 4월 강좌. ‘애니원 애니메이션’, ‘전시기획/마케팅 입문과정 8기’, ‘셀프 퍼블리싱 2기’, ‘한겨레 인문학 기행 3탄’, ‘사진의 탄생: 프로 사진가로 거듭나기’, ‘여행작가 입문 13기’ 등. 자세한 강좌소개와 수강신청은 www.hanter21.co.kr(신촌: 02-3279-0900), www.hanedu21.co.kr(분당: 031-8018-0900).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단기계약직 모집. 4월21일까지. 지원은 온라인(http://re
[소식]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단기계약직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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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배우 김희애가 무려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완득이>의 작가 김려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 김희애가 캐스팅됐다. 14살 소녀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다. 김희애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될 만한 영화라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크리스토프 왈츠가 팀 버튼의 새 남자로 낙점됐다. 미국 화가 마거릿 킨과 그 남편의 일대기를 그린 <빅 아이즈>에서 왈츠는 연기파 배우 에이미 애덤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의 쫀득쫀득한 영어 대사를 피가 좀 덜 튀는 영화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
*한혜진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출연을 확정했다. 날건달 태일(황정민)의 순정에 점점 마음을 여는 여인 호정이 그녀가 맡은 캐릭터다. 기성용 선수와 공개연애를 시작한 한혜진의 물오른 멜로 연기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캐스팅] 김희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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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무비꼴라쥬관을 전국 20개관으로 확대했다
=CGV압구정에 1개관을 더한 것을 비롯해 CGV여의도, CGV신촌아트레온 등 총 10개관을 추가로 오픈했다.
-‘영화나눔협동조합’(cinecoop)이 4월6일 출범한다
=좋은 영화의 나눔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판권 확보, 제작 지원, 시민들을 위한 영화아카데미, 소비자들이 만드는 대중영화평론지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2013년 1분기(1~3월) 한국영화를 본 관객수가 역대 분기별 기록 중 최고를 달성했다
=올해 1분기 한국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총 3845만명이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12년 3분기(7~9월)의 3722만명을 넘어섰다.
[댓글뉴스] CJ CGV가 무비꼴라쥬관을 전국 20개관으로 확대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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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에도 당연히 ‘갑과 을’이 존재한다. 제작자와 창작자의 관계가 그렇다. CJ문화재단과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함께 진행하는 <S-PITCH>가 이런 관계를 조금이나마 개선해보려는 시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S-PITCH>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창작자와 제작자가 작품 제작을 공동으로 논의하도록 하는 행사다. <S-PITCH>의 공동진행자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의 이지영 PD는 “행사가 적극성을 띠게 되면 수직적인 제작투자 과정이 조금은 수평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전했다. CJ프로젝트S의 미공개 시나리오를 궁금해하는 제작자들이 있었지만 보안상 이유로 미리 공개하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지영 PD는 “나도 영화를 하는 사람으로서 신인 창작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는 개인적인 소감도 밝혔다. CJ프로젝트S 4기 공모 소식도 꼭 언급해달란다. 이지영 PD는 “작품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디어
[이 사람] 수평적 제작투자 과정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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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조합시대가 열렸다. 지난 4월1일 한국영화감독조합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사단법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선언했다. 2005년 조합이 설립된 지 8년 만이다. 새로 출범한 한국영화감독조합은 뿔뿔이 흩어져 그다지 힘을 발휘하지 못한 그간의 과오를 거울삼아 앞으로 조합원의 이익을 적극 대변할 것을 천명했다. 이날 한국영화감독조합은 감독표준계약서도 발표했는데 그간 유명무실했던 표준계약서와 달리 기획개발표준계약서와 감독표준계약서로 나뉜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양식이 눈에 띈다. 이에 따라 한국영화제작자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촬영감독조합, 미술감독조합, 시나리오작가조합, 영화산업노조, 여성영화인모임 등 여타 영화단체와도 긴밀한 연대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에 자극받아 그간 현장 스탭들 중심으로 한정되어왔던 움직임이 영화계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그간 전체 공정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음에도 정작 영화계 내부에서조차 음지에 가까웠던 마케팅 분
[국내뉴스] 영화계 권리찾기 팔 걷어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