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映画 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
감독 히지카타 마사토 / 출연 사쿠라이 쇼, 기타가와 게이코, 시이나 깃페이, 나카무라 마사토시
동명 드라마의 최근 에피소드 <가자마쓰리 경부의 사건수첩>과 <선상탐정 가게야마>의 내용과 이어지는 작품. 밀실로 변한 호화 유람선 위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을 시니컬한 집사가 해결한다는 내용의 코미디 추리물이다.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3.8.10~11
-
-휴 그랜트가 가이 리치 감독의 <맨 프롬 U.N.C.L.E.>에 참여한다
=휴 그랜트는 해군 정보부의 수장을 연기하며, 헨리 카빌, 아미 해머가 함께 출연한다. 1964년에 방송된 동명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이다.
-샬롯 갱스부르와 제임스 프랭코가 빔 벤더스의 신작에 출연한다
=<에브리싱 윌 비 파인>은 3D로 제작되며, 한 남자가 사고로 아이를 죽이고 난 뒤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발자국의 주인을 12년 동안 찾아다닌다는 이야기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속편이 제작된다
=이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2억5580만달러(8월13일 기준)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고, 속편은 2015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댓글뉴스] 휴 그랜트가 가이 리치 감독의 <맨 프롬 U.N.C.L.E.>에 참여한다 外
-
스파이들이 사랑한 그녀? 아델이 <007 스카이폴>의 주제곡을 부른 데 이어 매튜 본의 첩보물 <시크릿 서비스>에선 악역 카메오로 출연한다. 지난 10년간 <그레이 아나토미>에 크리스티나 역으로 출연해온 샌드라 오는 시즌10을 끝으로 하차한다. 수고 많았어요, 크리스티나~! 다른 작품으로 또 만나요!
[UP & DOWN] 아델 vs 샌드라 오
-
리안 감독이 차기작으로 3D 복싱영화를 만든다. <라이프 오브 파이>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시각효과/음악/촬영상을 수상했던 리안은 3D 판타지에서 3D 스포츠드라마로 관심의 방향을 돌렸다. 차기작에서 리안은 전설의 파이터들을 사각의 링 위에 불러세울 예정이다.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무하마드 알리와 조 프레이저가 그 주인공. 영화는 이 두 파이터를 중심에 놓고서, 복싱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60∼70년대의 복싱세계를 조망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1975년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펼쳐진 알리와 프레이저의 세 번째 맞대결, ‘마닐라의 전율’이라 회자되는 경기가 스크린에서 재현된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던 알리와 “나는 오직 나 자신과 싸울 뿐이다”라고 했던 프레이저는 통상 세번 맞붙었는데, 그중 두번의 승리를 알리가 챙겨갔다. 당대 세계 최고의 헤비급 복싱 챔피언을 가리는 이 경기에서 프레이저는 알리의 펀치에 오른쪽 눈이 찢어져 앞이 보이지 않는 상
[해외뉴스] 이번엔 3D 복싱영화다
-
-
만해사상 실천선양회(총재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는 2013년 제17회 만해대상 시상을 11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개최하고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등 9명에게 상을 수여 했다. 올해 만해대상에는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를 비롯해 터키의 사상가/교육운동가 페툴라 귤렌, 세계불교도우의회(WFB 회장 팬 와나메띠)가 만해평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인 일면 스님과 모로코 작가이자 문학비평가인 압데라힘 엘 알람, 미얀마 원로시인 겸 소설가 다공 따야가 만해실천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만해문예대상 수상자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병창’ 예능보유자인 국악인 안숙선과 독일 소설가 잉고 슐체, 러시아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철학자인 콘스탄틴 케드로프가 뽑혔다. 만해대상은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생명/평화/겨레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만해사상실
제17회 만해대상 시상식 개최
-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3) 자원활동가 모집. 8월19일~9월23일 공식 홈페이지(www.pisaf.or.kr)를 통한 이메일(volunteer@pisaf.or.kr) 접수(032-325-2061~2).
*영화공간주안 5기 리뷰어(서포터즈) 모집. 영화를 사랑하는 인천 지역 거주 20~30대. 9월2일까지 지원서(www.cinespacejuan.com)를 tmddn7766@naver.com으로 접수. 첫 오리엔테이션은 9월6일 진행 예정.
*<로봇G> <테르마이 로마이> <디태치먼트> 등을 수입한 수키픽쳐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할 경력직을 모집한다. 8월3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sookiepictures@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9월15일까지 www.aisff.org 공지사항 참조하여volunteer2013@aisff.org로 접수하면 된다.
[소식]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3) 자원활동가 모집 外
-
부산에 갈 일이 있어 한낮 서울역에서 태일과 KTX를 탔다.
“야, 이적, 이거 특실이잖아. 나 특실은 첨 탄다.”
“이름이 특실이지 조금 편한 정도야.”
“의자 죽이는데? KTX는 원래 졸라 좁은 줄 알았더니.”
“의자도 의자지만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꼬맹이들이 적어서 종종 타.”
“너도 애들 있으면서 시끄러운 건 못 참겠냐?”
“내 애도 시끄러운데 남의 애는 오죽하겠니.”
“그러고 보니 난 비행기 비즈니스석도 아직 못 타봤다. 짜증나네.”
“나도 일 때문에 갈 때나 타지, 남의 돈으로. 제 돈 주고 어떻게 타.”
“빠져나가지 마라. 더 열 받게. 비행기에서 내릴 때 비즈니스석을 거쳐 내리게 하는 거 다 지친 승객에게 ‘다음번에는!’ 하는 상승욕구를 심어주기 위해서라며?”
지나가는 매점카트에서 맥주와 오징어포를 사서 분위기를 바꾼다.
“차창을 스쳐가는 산과 들을 보며 한잔할 수 있는 게 기차여행의 생명 아니겠어.”
“근데 이적, 지난주 내가 <씨네21>에 보낸 메
[이적표현물] 피서를 원하신다면
-
응답하라, 딱지치기! 공기놀이!
“대문을 두드리며 ‘OO야 노올자~’ 외치던 친구들의 목소리가 그립다.” 최용석 작가의 전시 의도 중 일부다. 종이죽을 소재로 입체조형물을 만들어온 최용석 작가는 개인전 <학교 앞 문방구 전>을 통해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놀잇감들을 과거로부터 불러낸다. 누구나 한번쯤 만지작거려봤을 종이죽이라는 소재가 전시 분위기에 친근함을 더한다.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리앤박갤러리에서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얼른 놀러가보자~.
그린데이의 영혼을 담아
<아메리칸 이디엇>의 오리지널팀이 내한한다. 2004년에 발표된 그린데이의 7집 동명 앨범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며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토니 어워드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한 마이클 메이어가 연출을 맡았다. 그린데이의 앨범이 가지고 있는 서사구조를 바탕으로 재해석된 록오페라 형식의 작품이다. 9월 5일부터 2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날 수 있다.
[culture highway] 응답하라, 딱지치기! 공기놀이!
-
우리나라 지자체 중 극장이 없는 곳이 109곳이나 된다. 극장에 한번 가려면 근처 다른 도시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곳들이다. 전북 장수군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10년에 작은 영화관(한누리시네마)을 하나 열었다. 인구 2만명의 장수군에서 2012년에만 관객 3만2천명이 극장을 찾았다. 고작 2개관 90석(1관 36석, 2관 54석)의 극장이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전라북도는 이런 작은 영화관을 2013년 김제, 임실, 고창, 부안, 무주 등 5개 지역에 더 개관했다. 내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작은영화관’ 설립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2014년에만 14개의 ‘작은영화관’이 개관할 예정이고 2017년에는 9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사업이 보여주는 함의는 꽤 깊다. 기존의 영상 정책이 대부분 영화 제작자, 창작자를 위한 정책이거나 이들을 지역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정책이었던 데
[한국영화 블랙박스] 내가 영화 좀 봐서 아는데
-
-<천안함 프로젝트>가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작사 아우라픽처스는 예정대로 9월 초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법원은 앞서 해군과 유가족이 제기한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인용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극장의 영화 시작 전 광고 상영에 관한 소송이 제기됐다
=사법연수생 배진혁씨는 최근 극장의 반강제적인 광고 상영이 불법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업계 1위인 CJ CGV를 상대로 3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한-아세안 차세대 영화인재 육성사업(FLY 2013)을 개최한다
=11월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타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부터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이외에도 대만, 요르단, 일본까지 참가 범위를 넓혔다.
[댓글뉴스] <천안함 프로젝트>가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外
-
하리마오픽쳐스
f(x)의 설리가 이석훈 감독의 신작 <해적>에 캐스팅됐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해적단의 일원인 흑묘. 설리는 손예진이 연기하는 여월과 더불어 조선의 국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해적을 연기한다. <해적>은 8월15일 촬영을 시작했다.
폭스 인터내셔널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가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0, 30대 청년들이 기업인들의 부정부패 현장을 좇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캐스팅 중이며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경 촬영을 시작할 계획.
미인픽쳐스
영화 전문 채널 OCN과 함께 10부작 드라마 <텐 데이즈 어고>를 제작한다. 공소시효를 앞둔 한 남자에게 15년 전 자신이 저지른 범죄와 관련된 일이 벌어지는 스릴러물. <더 웹툰: 예고살인>을 만든 김용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캐스팅을 완료한 뒤 10월 초•중순쯤 촬영을 시작할 예정.
영화사 월광
<
[인사이드] f(x)의 설리가 이석훈 감독의 신작 <해적>에 캐스팅됐다 外
-
8월 셋쨋주 극장가는 한국영화들의 대격전장이다. 8월14일 동시 개봉한 <감기>와 <숨바꼭질>이각각 관객수 30만5748명, 29만3931명이라는 오프닝 성적을 거두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지난주까지 쌍끌이 흥행을 주도했던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는 각각 19만9916명, 13만330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나란히 3위와 4위를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이날 하루 네편의 영화가 불러모은 관객수는 무려 100만명에 가깝다. <감기>의 홍보를 맡은 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 한응수 대리는 “8월 막바지 휴가철을 마무리하기 좋은 가족영화로 포지셔닝된 까닭인 것 같다”며 “핫이슈 영화들 가운데서 1위로 출발한 것이 고무적”이라고 이야기했다. <숨바꼭질>의 배급을 담당하는 NEW 마케팅팀의 박준경 부장은 “큼직한 재난영화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실화를 소재로 한 스릴러라는 점이 관객의 호기심
[국내뉴스] 추석도 안됐는데…
-
“가방이 왜 두개야?” 오계옥 사진기자가 붙잡고 묻는다. 출근할 때 가방을 두개씩 메고 다닌 지 일주일이 넘었다. 누가 보면 두툼한 법전을 지고 사는 만년 고시생이라 오해할 법도 하다. 실은 지난주부터 집에 있는 책을 회사로 조금씩 옮기고 있는 중이다. 볼품없이 늘어지는 바람에 더이상 사용하지 않던 여분의 가방에 십여권의 책을 꾹꾹 구겨넣는 것이 잠들기 전 의례가 됐다.
세간 정리를 해야겠다고 맘먹은 건 얼마 되지 않았다. 꽁꽁 얼린 아이스젤을 수건으로 감싼 다음 양쪽 겨드랑이에 끼우고 누웠으나 끈적이는 열대야를 물리치지 못했다. 불을 켜고 멍한 표정으로 다시 앉게 되는데, 그때마다 좁은 방, 삼면에 제멋대로 쌓인 산더미 같은 책들이 눈에 거슬렸다. 먼지만 먹고사는 책들을 수중에 지니고 있어봤자 뭐할까 싶었다.
며칠은 수없이 망설였다. 죽을 때까지 완독하지 못할 것 같은 책들을 밤새 분류해놓고도 아침이면 고스란히 책장과 박스에 다시 밀어넣었다. 좀처럼 떼기 어려운 소유욕의 발
[에디토리얼] 제주도 푸른 책
-
[헌즈 다이어리] <숨바꼭질> 범죄 신고는 112
[헌즈 다이어리] <숨바꼭질> 범죄 신고는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