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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앤드 뷰티풀> Jeune & jolie
감독 프랑수아 오종 / 출연 마린 바크스, 제랄딘 페일하스, 프레데릭 피에로, 샬롯 램플링
올해 칸국제영화제의 장편경쟁부문 진출작이다. 아무도 모르게 매춘 활동을 하고 있는 17살 소녀의 성장담이며 여름/가을/겨울/봄 네개의 챕터로 나눠 계절에 따라 변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담아냈다. 독특한 시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
[해외 박스오피스] 프랑스 20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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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이 기예르모 델 토로의 <크림슨 피크>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대신 합류한다
=컴버배치의 하차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공포영화 <크림슨 피크>에는 찰리 허냄, 미아 바시코프스카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제마 아터턴과 팀 로스가 <더 키 투 더 스트리트>에 캐스팅됐다
=루스 렌델의 범죄소설이 원작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이 각색을 맡고 체코 감독 율리우스 세프치크가 연출한다.
-하니 아부 아사드가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을 연출한다
=<브로큰 시티>의 각본가 브라이언 터커가 각색을 맡는다.
[댓글뉴스] 톰 히들스턴이 기예르모 델 토로의 <크림슨 피크>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대신 합류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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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청춘의 표상! 데인 드한이 제임스 딘의 전기영화 <라이프>에서 제임스 딘 역할을 맡게 됐다. 좀더 위태롭고 연약한 제임스 딘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한때 발랄한 디즈니 공주로 이름을 날린 마일리 사이러스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전라로 등장한 데 이어 MTV VMA 시상식에서 벌인 성행위 묘사 퍼포먼스로 구설에 올랐다. 과연 그녀는 이미지 변신의 성공 사례로 남을 수 있을까…?
[UP & DOWN] 데인 드한 vs 마일리 사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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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9월10일, 지구를 구할 영웅들이 뭉쳤다. 마블 코믹스가 발간한 <엑스맨>, 그리고 <어벤져스> 시리즈가 올해 9월로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클래식 마블의 황금팀이었던 스탠 리가 이야기를 짜고 잭 커비의 그림이 합쳐져 태어난 새로운 영웅들은 코믹스 일대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10주년 생일 때마다 이벤트 코믹스와 표지를 마련해오던 마블 코믹스는 올해 50주년을 기념해서 어김없이 새로운 표지와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피닉스 사가> <인페르노>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 명작의 반열에 오른 이벤트를 남겼고, 가장 최근에는 50주년답게 <어벤져스 vs X-Men>가 있다. 엑스맨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묶은 <X-Men: BATTLE OF THE ATOM>도 올가을 발매된다.
1981년 2월 발매된 142호까지 열광적인 지지자들을 끌어모았던 <엑스맨> 시리즈는 크리
[해외뉴스] 반세기를 산 슈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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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홍보사 이노기획에서 홍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사원 모집. 신입 혹은 1∼2년 경력자 대상. 10월3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swanky222@naver.com으로 접수.
*영화사 (주)해피스토리공작소 사원 모집. 기획/투자/제작/배급/홍보 등 영화제작 전반 업무. 지원 자격은 해당업무 1년 이상 경력자. 장편 상업영화 1편 이상 유경험자, 비즈니스 영어(회화 및 작문, 번역) 능통자, 해피한 마인드의 소유자 우대. 9월30일까지 이력서(사진첨부)와 자기소개서를 조용범 팀장(realist3301@naver.com, 02-323-8336) 앞으로 접수.
*전주시가 지원하고 (재)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옛 완산보건소,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는 매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료 강좌 프로그램 <마수걸이 인문학 콘서트: 사람에게 묻다>를 진행한다. 9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9월27일 오후 7시30분에는 김용택
[소식] 인터파크에서 티켓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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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들의 전성시대
주목하라. 다시금 촌놈들의 전성시대가 도래하리니. 90년대의 감성에 시청자를 몰아넣었던 <응답하라> 시리즈가 돌아온다. 10월18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다. 서인국과 정은지가 떠난 자리는 고아라, 정우, 유연석이 채운다. 이번엔 전국 팔도에서 올라온 청춘들의 서울 상경기다. <응답하라 1997>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드는 1994년의 이야기는 또 어떤 신드롬을 낳게 될까.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우디 앨런 영화처럼
영화의 잔상 속에서 만끽하는 가을이라! 10월3일 연세대 백양홀에서 <미드나잇 인 파리 콘서트>가 열린다. 우디 앨런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O.S.T에 실린 곡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에는 O.S.T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테마곡을 연주한 프랑스 태생의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 스테판 렘벨이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내한할 예정이다. 보컬리스트 허
[culture highway] 촌놈들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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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싫어졌다. 아니 싫어졌다기보다는 두려워졌다. 사람들 속을 알 수가 없다. 혜원이 내게 했던 것은 무엇일까. 고백일까. 구조 요청일까. 아니면 그저 장난일까. 장난이라면 태일은 얼마나 연루되어 있을까. 뒤에서 조종하고 있을까. 혹은 까맣게 모르는 걸까. 애당초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본 날 우리가 마주친 게 우연이 아니란 건 무슨 뜻일까. 혜원이 나와 만나려고 친구와 내내 우리 집 근처의 극장을 어슬렁거렸단 말인가. 나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장하려고? 혹시 태일의 부탁으로 우리 모두의 자연스러운 조우와 화해를 꾀했던 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왜 처음부터 태일과 나타나지 않았을까. 거꾸로 나와의 비밀스런 만남을 계획했었다면 대체 나중에 태일은 왜 부른 걸까. 막상 만나고보니 닥쳐오는 두려움 때문에? 생각은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 막다른 벽에 부딪히고 다시 튀어나와 엉뚱한 곳으로 달려간다. 출구 없는 미로 같다. 길을 찾기보다는 공중으로 벗어나는 것이 살길이다. 뭘 기
[이적표현물] 우리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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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은 국정감사 시즌이다. 정부 부처와 산하 공기관, 공기업, 단체 등이 모두 대상으로, 해당 기관들에는 경영평가에 이어 연중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도 7, 8월부터 국회의원실로부터 각종 자료 요청이 끊이지 않고, 9월에 접어들면 거기에 답하느라고 기본 업무가 마비될 정도다.
보통 상반기 동안 이슈가 되었던 사안들을 중심으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므로, 국정감사는 그해에 있었던 모든 이슈들이 경쟁하듯 나타나는 여론 선전의 장이 된다. 또 일단 국정감사에서 지적이 되면 정부는 그에 대한 대책과 이행실적을 보고해야 하는 의무가 생기므로, 국정감사에서의 지적사항은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공식적인 근거가 된다. 정부가 움직이는 데 이 ‘공식적인 근거’라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강력한 동력이다. 공무원들이 흔히 하는 “근거가 없어서 추진할 수 없다”는 얘기를 쏙 들어가게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것이 국정감사를 단순히 정부가 치르는
[한국영화 블랙박스] 수 싸움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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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이 ‘영원한 젊은 남자: 이정재 특별전’을 연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데뷔작 <젊은 남자>부터 최근작 <신세계>까지 출연작 15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9월24일부터 10월6일까지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린다.
-<천안함 프로젝트>가 9월12일부터 IPTV,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급사인 아우라픽쳐스는 “메가박스의 상영 중단 이후 전국 총 12개 극장으로 상영관이 확대됐지만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제38회 세계영상위원회 총회가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세계 63개국 300여개의 세계영상위원회 관계자들이 모여 영상산업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열린다.
[댓글뉴스] 한국영상자료원이 ‘영원한 젊은 남자: 이정재 특별전’을 연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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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필름
<공범>(감독 국동석,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10월 말로 개봉을 앞당겼다.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손예진)의 의심을 그려낸 작품. 한편, 손예진은 이석훈 감독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여자 해적’으로 합류한다.
(주)루스이소니도스
신연식 감독의 차기작 <조류인간>에 배우 김정석, 강신효, 소이, 정한비가 캐스팅됐다. 영화는 집을 나간 아내를 15년 동안 찾아 떠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다. <조류인간>은 텀블벅 사이트에서 9월9일부터 10월31일까지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11월 초 크랭크인한다.
용필름
<포인트 블랭크>는 전재홍 감독에서 창 감독으로 교체됐다. 창 감독은 영화 데뷔작 <고死: 피의 중간고사>(2008)를 비롯해 보아, 성시경, 거미 등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했다. 감독 교체로 내홍을 치른 <
[인사이드] <공범>이 10월 말로 개봉을 앞당겼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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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났다.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 투자배급사 4사는 4/4분기 라인업을 재정비하는 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10월2일 개봉할 <깡철이>에 이어 <롤러코스터>를 10월17일에, <공범>을 10월 말에, <열한시>를 11월 중에 내놓을 예정이고, 12월에는 <집으로 가는 길>을 공개한다. 롯데는 10월2일에 개봉할 <소원>을 시작으로 10월 말에 <톱스타>를, 11월 중에 <친구2>를, 12월 중엔 <온리유>(가제)와 <몬스터>를 꺼낼 예정이다. 쇼박스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10월9일에, 11월 초엔 <동창생>을 공개하고, 12월 중순에 <용의자>로 한해를 끝맺는다. NEW는 다른 배급사보다 조금 늦은 10월 중순에 <배우는 배우다>를 개봉한 뒤, 11월 중에는 <무게>와 &l
[국내뉴스] 마지막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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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검(臨檢). 직접 현장에 내려가서 검사한다는 뜻을 지닌 행정용어다. 추진하는 시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가를 관리 감독자가 눈으로 지켜보는 것이다. 극장에도 임검 제도가 도입됐는데 1920년대 초부터다. 1922년 조선총독부가 각 지역에 내린 ‘흥행취체규칙’에 따르면, “권선징악의 취지에 반하거나 범죄방법, 수단을 유치조성할 우려가 있”거나 “외설 또는 참혹하거나 풍교를 해할 염려가 있”거나 “시사에 관해 심하게 풍자하거나 정담(政談)이 분분하”거나 “민심의 융화를 저해할 우려가 있”거나 “위생상 유해하다고 인정되”거나 “공안이나 풍속을 해칠 염려가 있는” 활동사진은 흥행(상영)할 수 없으며, 만약 이를 어길 시엔 “임검 경찰 관리가 그 흥행을 정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었다. 1980년대까지도 극장주들은 감시자들을 위한 임검석(臨檢席)을 상영관 안에 따로 마련해야 했다.
잘 쓰지도 않는 낡은 단어 ‘임검’을 다시 꺼내든 이유는 잘 알 것이다. 메가박스가 개봉 이틀째인 9월7일
[에디토리얼]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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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프로젝트>가 좌초 위기에 빠졌다. 개봉 이틀 만인 9월6일 멀티플렉스 체인인 메가박스가 상영 중단 통보를 해왔다. 심의를 통과한 영화가 극장쪽의 강제적 요구로 내려진 초유의 사태다. 9월9일 오전, 영화계 각 단체들은 상영 중단 사태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고, 영화인대책위원회도 발족했다. 기자회견 다음날인 10일 오전, 제작사인 아우라픽쳐스 사무실에서 <천안함 프로젝트>의 제작자 정지영 감독과 연출을 한 백승우 감독을 만났다. 그 시각, 메가박스는 상영 중단을 번복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아이러니하게도 상영 중단에 대한 관심에 힘입은 영화는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월12일 현재 영화인진상규명위원회는 메가박스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에 면담을 요청한 상태다. <천안함 프로젝트>는 누적관객수 7361명으로 현재 7개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예술영화관으로 상영관 확대를 모색 중이다. 침몰 위기에 빠
[정지영, 백승우] 금기천국, 후진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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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감독이 <58년 개띠 노총각감독 서울 위드 러브>라는 정체를 짐작하기 어려운 제목의 영화를 찍는다고 연락을 해왔다. <세계영화기행> 등 다수의 TV다큐멘터리를 제작했던 독립프로덕션 인디컴미디어의 대표인 그는 준비하던 영화가 엎어지면서 10년 전 뇌출혈로 쓰러졌다. 몸 한쪽이 마비돼 지팡이 없이는 걷는 것도 불편한 몸. 가난하고 몸 불편한 노총각 감독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했고, 8월15일 크랭크인 현장에 <씨네21>을 불렀다. 영화의 정체도 궁금했고, 그간의 김태영 감독 얘기도 궁금했다. 슬프지만 그래도 희망찬 이야기를 전한다.
인디컴미디어 수상 경력
1993 <베트남 전쟁, 그 후 17년> 제29회 백상예술대상 TV비극부문상, 제20회 한국방송대상 외주제작부문상
1994 <카리브해의 고도, 쿠바> 제21회 한국방송대상 외주제작부문상
1995 <세계영화기행> 제23회 한국방송대상 외주
웃픈 우리 영화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