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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라이드> アオハライド
감독 미키 다카히로 / 출연 히가시데 마사히로, 혼다 쓰바사, 신카와 유아
중학생 후타바(혼다 쓰바사)는 코우(히가시데 마사히로)를 좋아하지만 코우가 전학 가면서 그녀의 짝사랑도 끝나버린다. 몇년 뒤 우연히 코우와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후타바는 변해버린 그의 모습이 낯설기만 하다. 원작 만화는 TV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으며 <소라닌>의 미키 다카히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4.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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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샌들러가 2년 연속 ‘몸값 못하는 할리우드 배우’ 1위로 지명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애덤 샌들러가 출연료 1달러당 흥행 수입을 3.2달러밖에 내지 못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이 <스타트렉3>를 연출한다
=전작에 비해 우주에서의 액션 장면이 많다고 알려진 각본을 수정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스타트렉’ 50주년을 맞아 2016년 7월 개봉 예정이다.
-<박스트롤>을 제작한 라이카 스튜디오의 신작에 매튜 매커너헤이, 루니 마라 등이 목소리 출연한다
=라이카 스튜디오의 CEO 트레비스 나이트의 데뷔작이기도 한 <악기를 든 쿠보>(Kubo and Two Strings)는 고대 일본을 배경으로 가난한 소년 쿠보가 펼치는 판타지 모험담이다.
[댓글뉴스] 애덤 샌들러가 2년 연속 ‘몸값 못하는 할리우드 배우’ 1위로 지명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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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암살’을 코믹하게 그려 개봉 취소 위협을 받았던 에반 골드버그의 <인터뷰>가 12월24일(미국 현지시각) 온라인 상영을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구글플레이, 유튜브무비 등에서 유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국 독립영화관 300여곳에서도 곧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인터뷰>에 가해진 압력의 여파로 북한을 배경으로 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평양>은 제작이 취소됐다.
[UP & DOWN] 에반 골드버그 vs. 고어 버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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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요괴워치’ 신드롬에 휩싸였다. 일본 초등학생 사이에서 놀라운 인기를 끌어모았던 게임 <요괴워치>가 일본 극장가까지 점령하고 나섰다. <요괴워치>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이 일본 전국 408개 스크린에서 개봉(12월20일)해 이틀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이고 관객수 148만4916명을 불러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흥행 수입만 16억2889만3천엔이다. 일본 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대체로 10억엔을 넘기면 흥행작이라고 보는 시장 상황에서 <요괴워치> 극장판이 이틀 만에 10억엔을 돌파한 건 상당히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다. 흥행 초대박 조짐은 개봉 전 예매권 발매 때부터 나타났다. 예매권 판매 첫날인 7월19일부터 개봉 직전인 12월19일까지 총 티켓 판매량은 114만433장에 달했다. <요괴워치> 극장판을 배급한 도호로서도 83년간 회사를 운영하며 단 한번도 기록해보지 못한 수치다.
[해외뉴스] 일본 극장가 점령한 요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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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현용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소장
12월22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14 년 상반기에 시작된 영화산업 내 주요 대기업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이튿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공정위 영화산업 불공정행위 결정 관련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공정위와 문화부의 합작으로 한건(!) 해낸 것이다. 공정위는 영화산업에 대해 그동안 세 차례 직권조사를 통해 두 차례 시정명령조치를 취했다. 특별히 영화산업 독과점과 관련해 별도의 모니터링(“주요 독과점 산업에 대한 경쟁상황 예비평가 틀 적용”, 2012)을 진행하고 있다. 비교되는 다른 산업군이 석유산업, 주류산업, 화장품산업, 항공운송산업이니 공정위의 영화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문제는 공정위가 관심을 가진다 한들 영화산업에 대해서는 언제나 초보자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독점규제법이나 공정위의 관심은 기본적으로 제조업과 소비자후생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독점규제법은 저작권의
[한국영화 블랙박스] 3%를 어떻게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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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가 미국 유수의 영화 시상식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스턴 온라인비평가협회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조연상을, 피닉스(SF작품상), 유타(각본상), 라스베이거스(여우조연상) 비평가협회에서도 연달아 수상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도 3개 부문 후보 지명.
-문화체육관광부가 12월23일 ‘영화산업 불공정행위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모태펀드는 CJ엔터테인먼트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한국영화에 투자하지 않는다. 글로벌펀드와 한•중 공동펀드 등 해외 진출 콘텐츠 투자 펀드는 예외다.
-한국영화 관객수가 3년 연속 1억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영화 누적관객은 12월23일 자정 기준 1억19만808명으로, 점유율은 48.9%였다.
[댓글뉴스] <설국열차>가 미국 유수의 영화 시상식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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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스필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가 개봉 29일째인 12월25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큐멘터리 흥행사를 새로 썼다. 이전까지 최다 관객을 모은 다큐멘터리는 2009년 1월 개봉한 <워낭소리>였다.
NEW
<널 기다리며>(제작 영화사 수작, 모티브 랩, 디씨지플러스)가 12월22일 크랭크인했다. 어릴 적 아빠를 잃고 15년간 연쇄살인범이 출소하기를 애타게 기다려온 소녀 희주(심은경)와 그녀를 보살피는 형사 대영(윤제문), 그리고 마침내 출소한 연쇄살인범 기범(김성오)과의 대결을 그린 스릴러다. 오만석, 이선균 주연 <우리동네>(2007)의 시나리오를 썼던 모홍진의 감독 데뷔작.
메가박스
중국 투자전문회사 오리엔트스타캐피털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오리엔트스타캐피털은 그간 미디어•게임회사에 투자해왔으며, 과학기술•미디어•통신 사업의 인수, 합병을 진행해온 회사. 다만, 우선매수권을 가진 메가박스
[인사이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큐멘터리 흥행사를 새로 썼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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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서강대 영상대학원장 김학순 교수와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세훈 교수를 위원장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신임 위원장을 공모한 뒤 후보자 추천 작업이 두 차례 진행됐으나,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러 이유로 위원장 인선을 지금까지 미뤄왔다. 후보에 오른 김학순 교수는 얼마 전에야 촬영을 마친 영화 <연평해전>의 감독이기도 하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9년 ‘호국안보결의대회’와 함께 제작발표회를 열어 MB 정부와 코드 맞추기 차원에서 기획된 것 아닌가라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13년 4월 촬영에 들어갔지만 투자사가 여러 차례 바뀌는 등 난항을 겪다가 올해 초 NEW와 투자배급 계약을 맺고 새롭게 제작에 들어간 뒤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또 다른 후보인 김세훈 교수는 영진위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이다. 국가미래연구원은 박근혜
[국내뉴스] 혁신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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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기 해커의 소행이라면 이렇게 털리는 것이야말로 위험하고, 북한 정예 부대의 공격이라면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무섭다. 난데없는 악몽이었다. 당사자가 하와이에 있다고 밝혔는데 사실이든 아니든 하와이 시각 아직 크리스마스가 끝나지 않은 상태로 글을 쓰고 있다. 엄포와는 달리 공격 시점을 정교하게 밝히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그가 기술이 뛰어난 고등학생이길 바라지만(제발 그만하고 어서 나가 놀아), 만약 그 어떤 그룹이 ‘아닌 보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것이라면 대체 그들은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1. 북한 소행설. 이 얘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보다 더 많이 들어야 했으니 통과. 2. 외계인설. 산타 할아버지만 알고 계시겠지. 역시 통과. 3. 국내 모처의 자작극설. 음… 외계인설을 능가하는 설득력이 있는데, 국가정보원이 사이버상에서도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게 그 하나요, 청와대가 안간힘을 써서 찌라시 정국을 밀
[오마이이슈] 원전 무방비, 완전 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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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1년 4학기제를 운영한다. 졸업 시기를 학생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맞춤 학기 개념으로, 한해 2학기 과정에 하계•동계 방학을 활용한 6주 집중 학기를 더한 42주의 교육 과정이다. 신입생은 이르면 3년, 편입생은 1년6개월 안에 모든 교과 과정을 마칠 수 있어 직장인과 빠른 졸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교육부 종합평가 최우수 사이버대학’에 걸맞게 학생 상황을 세심하게 고려한 교육 서비스다.
실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학생 맞춤형 교육 정책은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2022년까지 전세계 사이버대 톱10을 목표로 한 ‘VISION 2022’는 교육의 전문성 강화부터 학생 만족도, 경영 혁신, 글로벌, 차세대 정보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발전 전략을 통해 학생 역량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현장 실무 중심의 산학협력이나 기업의 위탁 교육뿐 아니라 커리큘럼 또한 강화된다. 특히 각 학과와 연결되는 철학과 인문학 교양
[서울사이버대학교] 테크놀로지에 예술을 접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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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와 소더비의 주요 경매가 열린 다음날이면 <뉴욕타임스>의 목 좋은 자리엔 어떤 작품이 얼마에 팔렸는지에 대한 얘기가 크게 실린다. 할리우드로부터 날아오는 경매 소식도 최근엔 꽤 잦아졌다. 줄리언스 옥션은 지난 12월6일 마릴린 먼로의 러브레터를 포함한 물품 300여점을 경매에 내놓았다. 영화사적으로 대단한 물건은 아닐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돈이 이 경매에 몰렸다. 할리우드 경매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고,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진귀한 (혹은 별난) 물품도 계속 나오고 있다. 이참에 할리우드 경매의 이모저모를 정리해보았다.
지난 11월12일 뉴욕, 크리스티의 전후•현대 미술(Postwar and Contemporary Art) 경매가 열렸다. 이날 경매의 화제작은 앤디 워홀의 두 작품 <세명의 엘비스>와 <네명의 말론>. 영화 <플레이밍 스타>(1960)의 총 든 엘비스 프레슬리와 <위험한 질주>(195
할리우드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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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하는 영화들만이 살아남는다
2014 해외영화 베스트5
올해의 해외영화 1
<보이후드>
시간의 흐름을 필름에 새긴 <보이후드> 앞에 2014년 올해의 영화라는 수식어가 새겨졌다. 2위와 거의 2배에 가까운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지지다. 12년 동안 소년의 성장을 매년 15분씩 기록한 영화는 영화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의 끝자락에 서 있다. “시간을 담는다는 영화적 행위를 극한으로 밀고 가며 매체의 가능성을 재발견한 영화”(듀나), “영화가 진정 ‘시간의 예술’임을 보여주는 희귀하고도 숭고한 사례”(주성철) 등 한결같이 <보이후드>가 증명한 영화의 매체적 본질에 주목하고 있다. 물론 굳이 영화사적 의미를 더하지 않더라도 이 영화가 전하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감동이다. 어쩌면 “인생사 아무도 모르는데 영화를 12년이나 찍는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다”(이현경), “‘이게 아니라 뭔가 대단한 게 있을 줄 알았어’라던 패트리샤 아퀘트
이 영화들을 기억하리라, 이 영화들로 기억되리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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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감독
장률
올해의 영화감독은 장률이다. 그가 <경주>로 시도한 모험적인 변화 그리고 그가 <경주>로 성취한 미적 수준을, 많은 이들이 존중했고 지지했다. “그는 어디에서 영화를 찍어도 경계인만이 가진 거리감을 확보할 줄 아는 감독이다. 그 거리감을 통해 그는 일상의 공간에서 삶과 죽음과 욕망과 초월을 아무렇지 않게 접속시키며 현실 속의 인물을 관념의 세계로 침잠시켰다가 다시 비루한 욕망으로 아무렇지 않게 던져버린다”(김지미), “우리는 홍상수 이후에 훌륭한 배우와 저비용으로 작업하는 철학자를 또 한명 갖게 됐다”(송형국)는 평가들이 대표적이다.
장률 감독의 영화는 그동안 수차례 베스트5 안에 들었지만, 한국영화 시스템으로의 안착이라는 점에서 <경주>는 감독 자신에게 더 특별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한 세 작품을 찍어봤다. 다큐로는 <풍경>, 극영화로는 <이리>와 <경주>. 하지만 <이리&
이 영화들을 기억하리라, 이 영화들로 기억되리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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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감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1년 동안 자신을 웃기고 울린 영화들을 가만히 떠올려보면 올해의 나머지 빈칸들도 저절로 채워질 것이다. <씨네21>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올해의 영화, 올해의 영화인’을 선정했다. 31명의 평론가와 기자들이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베스트5를 뽑고 짧은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어떤 영화들이 과대평가, 과소평가를 받았는지도 함께 살펴봤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영화 베스트5는 물론, 해외영화 베스트 명단도 함께 싣는다. 올해의 영화인은 감독, 주연 남녀배우, 신인 남녀배우, 신인감독, 제작자, 시나리오, 촬영감독 등 총 9개 부문에서 선정했다. 2014년 당신과 함께한 영화들, 어쩌면 당신이 놓쳤을지도 모를 영화들이 여기에 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빈칸을 메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씨네21>이 부치는 선물이다.
2014 한국영화 베스트5
올해의 한국영화 1
<자유의 언덕>
올해의 한국영화 1위는 홍상수 감독의
이 영화들을 기억하리라, 이 영화들로 기억되리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