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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참전 미군 사이에서 레전드라 불렸던 크리스 카일의 에세이를 영화화한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왜 이 시대의 거장이라 불리는지 확인시켜주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미군 네이비실 최고의 저격수였던 크리스 카일은 수많은 적군의 목숨을 빼앗았고, 그만큼 아군의 목숨을 지켰다.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 사실적으로 그려낸 시가전 장면은 거장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모래 태풍이 화면을 가득 채운 채 벌어지는 총격전은 숨막힐 정도로 압도적이다.
하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이 작품에서 보여주려는 것은 크리스 카일의 활약상도, 이라크전의 이데올로기적 합리화도 아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전쟁터는 옳고 그름이 사라지고, 삶과 죽음만 남겨진 세계다.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이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유령처럼 서성인다. 전쟁을 큰 비중으로 다룸에도 불구하고 전쟁 장면보다는 그 이후의 삶이 더 강한 잔상을 남기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아메리칸
크리스 카일의 삶 속에 담긴 질문들 <아메리칸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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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살아 움직이던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전시물들에 큰 위기가 닥친다. 그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줬던 아크멘라(레미 맬렉)의 황금 석판이 부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박물관의 전시물들은 이상행동을 보이거나 돌처럼 굳어가고, 래리(벤 스틸러)는 석판의 비밀을 풀기 위해 대영박물관으로 여정을 떠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은 시리즈를 통틀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촬영한 첫 영화다.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박물관 내부의 모습뿐만 아니라 트라팔가 스퀘어, 웨스트 엔드 등 런던의 명소를 배경으로 극이 진행된다는 것이 3편의 차별화된 지점일 것이다. 영국의 역사적 아이콘인 란셀롯(댄 스티븐스)이 백마를 타고 트라팔가 스퀘어를 질주하는 장면이나 장편영화 사상 최초로 촬영을 허가했다는 대영박물관 전시실에서 살아 움직이는 유물들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장면 등은 이번 영화의 중요한 볼거리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관건은 등장인물들의 코미디 연기를 지켜보는 것이다. 미국
멋진 퇴장의 순간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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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17일 여행자 최미라는 무작정 인천발 제주행 배에 오른다. 배는 400여명의 승객과 3만5천여권의 책을 싣고 제주도 강정마을로 향했다. ‘강정 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를 기획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었다. 미라는 궁금했다. 왜 이 많은 사람들이 강정으로 향하는지, 강정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미라클 여행기>는 해군기지 건설로 고통받고 있는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과 강정 평화도서관에 책을 기증해 강정의 평화를 염원하려는 시민들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강정은 정부가 절대보존지구인 그곳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겠다고 나서면서 정부와 주민들이 수년째 치열하게 갈등 중인 고통의 땅이다. 특히 정부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으면서 주민들간의 갈등의 골은 더없이 깊어졌다. 영화는 세상 돌아가는 일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미라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강정의 현실을 인식해가는 과정을 좇는다. 주민들의 생생한 육성은 “대대손손 공동체를 일구
강정 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 <미라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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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켓몬> 시리즈가 더 출시되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는 일은 새로운 사물이 더 등장하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는 것만큼 어렵다. 익숙한 것의 새로운 조합의 무한증식은 포켓몬스터식 진화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DP, 베스트위시를 거쳐 XY 시리즈가 극장판으로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XY는 생명과 파괴를 상징하는 전설의 포켓몬 제르네아스(X)와 아벨타르(Y)의 상반된 두 가지 힘을 암시한다. 두 힘을 이어줄 첫 번째 주자는 다이아몬드 광산국의 공주 디안시다. 광산국은 다이아몬드가 빛을 잃어가면서 멸망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디안시는 제르네아스의 도움을 얻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
영화는 디안시를 중심으로 모험과 귀환을 바탕으로 한 성장 서사를 이어간다. 광산국을 살려야 하는 극중 임무 외에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아야 하는 이중의 임무를 띤 채 등장한 디안시는 예의 바르고 수줍은 가운데 백치미를 한껏 발산한다. 후반은 선과 악의 대결이 주가 되는데 이때 악의 속성을 분열적으로 그
영원한 우정을 찾는 여정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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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여 헤어짐의 뒤에야 우리는 비로소 그 사랑을 깨닫는다.” 기 드 모파상의 말로 <아이 킬드 마이 마더>는 시작한다. 후베르트(자비에 돌란)는 예술적 감성과 삶의 비밀과 과잉된 분노 등으로 점철된 10대 소년이다. 그의 어머니(안느 도발)는 그를 홀로 키우고 있다. 후베르트의 눈에 엄마는 좀 칠칠맞고 둔감하며 폐쇄적인 사람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싸우지 않는 날이 거의 없다. 그들은 차 안에서, 집에서 혹은 언제 어디서든 서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이처럼 보인다. 하지만 두 사람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그것이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를 다룰 때 돌란이 역점을 두는 방식이기도 하다. 거친 대립, 하지만 마음에 품고 있는 뜨거운 사랑. 후베르트가 시골의 기숙사 학교로 전학을 가던 날, 그는 어머니에게 따지듯이 묻는다. “만약 오늘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할 거야?” 냉정하게 침묵하며 돌아선 듯했지만, 어머니는 아
자비에 돌란의 장편 데뷔작 <아이 킬드 마이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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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만 했다 하면 백일도 못 가 차이고 마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와 잘나가는 기상 캐스터 현우(문채원)는 둘도 없는 18년지기 친구다. 준수의 집을 제 집처럼 들락거리며 술만 마셨다 하면 거침없는 욕설을 쏟아내는 현우이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비밀스런 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그녀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것도 준수뿐이다. ‘가슴이 떨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준수와 사랑도 우정도 아닌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해오던 현우 앞에 어느 날 사진작가 효봉(정준영)이 나타나고, 이들의 우정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오늘의 연애>는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 <그놈 목소리> 등으로 우리에게 이름을 알린 박진표 감독의 신작이다. 하지만 흔치 않은 노년의 사랑을 용감하게 그린 <죽어도 좋아>로 데뷔한 후,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순애보적 사랑을 그린 두편의 영화 <너는 내 운명>과 <내 사랑 내 곁에>
‘썸’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 <오늘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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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충남 공주. 마을에 허삼관(하정우)이라는 젊은이가 산다. 가난하지만 뱃심 좋은 그는 인기 좋고 아름다운 여인 허옥란(하지원)을 사랑하게 된다. 옥란의 선심을 얻고 싶지만 가진 것이 없는 그는 궁리 끝에 피를 팔고 받은 돈으로 옥란의 선물을 사고 그녀 아버지의 마음도 얻어내면서 마침내 그 집안의 데릴사위가 된다. 10여년이 흐르고 삼관과 옥란은 일락, 이락, 삼락이라는 이름의 아들 셋을 낳아 단란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마을에 풍문이 돈다. 첫째 아들 일락이가 아버지인 허삼관이 아니라 옥란이 시집오기 전 잠시 사귀었던 연인 하소용을 닮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일락이가 허삼관이 아니라 하소용의 아들이라는 소문은, 사실로 밝혀진다. 충격을 받은 허삼관은 가장 아끼던 아들 일락이가 미워진다. 사사건건 일락을 구박한다.
영화 <허삼관>은 동시대 중국의 유명한 작가 중 한명인 위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하정우가 데뷔작 <롤러코스터>에 이
해학을 품고자 한 이야기 <허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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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아들> The Seventh Son
제작 레전더리 픽처스 / 감독 세르게이 보드로프 / 출연 제프 브리지스, 벤 반스, 줄리언 무어 / 수입•배급 UPI코리아 / 개봉 2월12일
일곱 번째 아들이 낳은 일곱 번째 아들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7번째 아들>은 2004년 출간하자마자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조셉 딜레이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일곱 번째 아들로 태어나 유령 사냥꾼의 자질을 지닌 톰(벤 반스)이 그레고리(제프 브리지스)의 지도를 받아 어둠의 존재와 맞서는 판타지 액션 모험 활극이다. 판타지와 호러를 절묘하게 섞어놓은 원작보다 한층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로 그려졌다. 영국 판타지 소설을 러시아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이색적인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낳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언맨>의 제프 브리지스,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의 벤 반스와 더불어 줄리언 무어가 이들과 맞설 어둠의 마
[Coming Soon] 일곱 번째 아들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7번째 아들> The Seventh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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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의 작가이자 화가이자 탐험가이자 고고학자이던 새비지 랜도어는 일본을 거쳐 조선을 방문하고 난 뒤 발표한 기행문에서 우리를 일컬어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 칭한 바 있다. 그것이 1895년의 일이니 햇수로 120년 전의 일. 훗날 언제부터인가 우리 스스로 올림픽이니 월드컵이니 대대적인 국가 행사만 있다 하면 아나운서들이 마이크 들고 앵무새처럼 그 상투적인 표현을 반복해대기 일쑤였으니 아, 알다시피 하루라도 고요할 일 없는 이 나라에서 탓을 하자면 거스르고 거슬러 잘못 봐도 한참을 잘못 본 이탈리아의 그 학자부터 과녁 삼아야 할까.
괜한 억지임을 알면서도 서두가 길었던 건 연일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온갖 갑의 횡포를 보다 못해서다. 비행기에서 황당무계한 갑질을 자행한 대기업 총수의 딸이 구속된 이후 이런저런 ‘사건’이란 이름을 단 다양한 갑질의 사례가 쏟아져나오고 있는 바, 전 국민의 호들갑에 살짝 어깃장을 놓자면 뭐 사실 이게 어제오늘 일만은 아니지 않았던가.
새해맞이
[김민정의 디스토피아로부터] 병이나 정도 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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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펀치>의 첫회. 새벽기차가 지나가는 요란한 소리에도 곤히 잠든 사내가 보인다. 철도 건널목 옆의 세탁소 살림집을 두드리며 다급하게 그를 찾는 목소리가 기차 소음에 섞여든다. “정환아! 정환아!” 검찰총장직을 노리는 서울중앙지검장 이태준(조재현)이 다른 이가 유력 후보로 거론된 조간신문을 들고 찾아온 것이다. 7년 전부터 이태준의 오른팔로 살아온 중앙지검 특수부 부부장인 박정환(김래원)은 바로 태준을 안심시키고 검찰 인맥을 동원, 후보를 협박해 사퇴를 받아낸다.
박경수 작가는 <추적자 THE CHASER>에서 사회 구석구석 불의한 거래가 성사되는 과정을 짚어가며 부조리의 내부를 들췄고, <황금의 제국>에선 위기마다 물러섬 없이 베팅하며 욕망을 확장하는 남자를 보여줬다. 거래와 대가의 면면을 집요하게 쫓을수록 이야기의 끝엔 필요를 만들고 대가를 지불할 수 있으며, 판돈을 크게 쥔 재벌 총수들이 혼자 남아 쓸쓸한 그림을 연출하곤 했다
[유선주의 TVIEW]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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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의 든든한 맏이, 쓰마부키 사토시는 최근 누군가의 아들을 연기하는 일이 늘었다. 야마다 요지의 <동경가족>(2013)에선 분방한 막내아들 쇼지를, 이시이 유야의 <이별까지 7일>에서는 가족 문제로 속을 끓이는 첫째아들 코스케를 연기했다. 1966년의 인기 드라마 <젊은이들>의 최근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동생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맏아들 아사히가 되었다. 자꾸만 누군가의 아들이 되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이별까지 7일>을 예로 들었다. “‘가족’은 인간의 영원한 테마다. 내가 작품에 참여함으로써 (관객이) 이상적인 가족의 의미에 대해 좀더 생각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어머니(하라다 미에코)의 시한부 판정으로 가족이 안고 있는 깊은 문제들이 표면에 드러난다. 장남 코스케는 그 중심에서 가족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이별까지 7일>에 이어 이시이 유야, 이케마쓰 소스케와는 또 한번 작업을 함께했다.
[쓰마부키 사토시] <이별까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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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페루에서 혼자 런던에 온 꼬마 곰 패딩턴은 기차역에 오도카니 앉아 있다가 브라운 부인의 눈에 띈다. 그리고 우여곡절을 거쳐 가족이 된다. 빨간색과 겨자색을 즐겨 입는, 꼬마 요정처럼 친절하고 발랄한 엄마 브라운 부인, 겉은 까칠하지만 속내는 보드라운 큰딸과 마냥 천진하고 즐거운 작은아들, 그리고 아빠 브라운씨, 그는… 곰돌이를 닮았다. 길거리에서 굴러들어온 패딩턴이 싫다고 자꾸 내치지만, 패딩턴과 나란히 있으면 종(種)을 초월하여 영락없이 부자지간인, 커다란 인간 곰돌이다. 아무리 차갑게 보이려고 애써도 그 외모 때문에 자꾸만 푸근해진다.
이 남자, 작고 동그란 파란 눈과 조그맣게 오뚝 솟은 코, 재미있는 곱슬머리, 동그스름한 얼굴과 둥근 배를 가진 영화 <패딩턴>의 아빠는 휴 보네빌이다.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눈에 익은 배우. 20년 넘게 무대와 TV, 라디오, 영화를 넘나들며 영국의 얼굴과 목소리가 되었던 그도 자기를 제대로 알고 있어, 자신과 가
[휴 보네빌] <패딩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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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열릴 프랑스 세자르영화제가 마흔 번째 잔치 준비에 한창이다. ‘프랑스의 오스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이 행사는 흥행, 비평 그리고 전문가들의 인정, 세 가지 면을 고려하여 매년 프랑스 영화산업을 빛낸 이들에게 유명한 조각가 세자르 발다치니가 디자인한 트로피를 수여한다(참고로, 시상식의 이름 또한 같은 조각가의 이름을 딴 것이다). 영화제 측은 40주년을 맞아 일찌감치 2015년 라인업을 공개했지만, 진행을 맡기로 했던 코미디언 로랑 라피트가 자신의 촬영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하면서 시상식 준비에 찬물을 끼얹었다. 모든 영화제의 진행이 그러하듯 상징적으로 트로피 전달을 위해 잠깐 무대에 오를 심사위원장보다는 시상식 내내 분위기를 책임지고 만들어나갈 진행자가 실질적으로는 그해 영화계를 대표해 결산하는 ‘얼굴 마담’ 역할을 맡게 된다. 이 때문에 세자르영화제의 진행자 자리를 매년 수많은 이들이 노리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 예상치 않은 이 빈자리를 두고
[파리] 올해 프랑스영화의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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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일할 스탭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획팀(1명), 프로그램팀(1명), 사업팀(1명), 초청팀(3명), 홍보팀(3명), 기술팀(4명), 자막팀(3명)으로 총 7개 팀에서 16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해당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춰야 한다. 또한 근무기간 중 전주나 서울지역 거주가 가능해야 하며, 영화 관련 경력자 및 영화제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방법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제출하면 되며 이메일(jiff_recruit@jiff.or.kr)로만 지원 가능하다. 1월5일(월)부터 14일(수)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지원서에 한해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1월16일(금)에 개별연락을 통해 1차 합격자를 통보하고 1월20일(화)에 2차 면접심사를 걸쳐 1월21일(수) 개별연락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문의 전주국제영화제 행정팀(063-288-5433, jiff_recruit
[소식]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일할 스탭을 모집한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