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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데이> Mother’s Day
감독 게리 마셜 / 출연 제니퍼 애니스톤, 케이트 허드슨, 줄리아 로버츠
미국의 공휴일인 마더스 데이를 앞두고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어머니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낸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싱글맘 샌디를, 제이슨 서디키스가 싱글파파 브래들리를, 케이트 허드슨이 말 못할 사연을 숨긴 채 엄마를 찾지 않는 딸 샐리를, 줄리아 로버츠가 성공한 작가이자 우연한 계기로 숨겨진 딸을 만나는 미란다를 연기한다. 다양한 가족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게리 마셜표 코미디영화다.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6.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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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예가가 <퍼시픽 림>의 후속편에 출연한다
=전편에서 이드리스 엘바가 연기한 스탁커 펜테코스트의 아들 역이다. 연출은 TV드라마 <스파르타쿠스> 시리즈의 제작자인 스티브 S. 드 나이트가 맡는다.
-앤서니 홉킨스가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5: 라스트 나이트>에 합류,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한다
=마크 월버그, 조시 더하멜, 이사벨라 모너 등도 출연하며 내년 6월23일 미국 개봉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가 애덤 매케이 감독의 신작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혈액 몇 방울로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던 미국 벤처기업 테라노스의 CEO 엘리자베스 홈스의 이야기다.
[댓글뉴스] 제니퍼 로렌스, 애덤 매케이 감독의 신작에 주연 캐스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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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며느리의 편지
[정훈이 만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며느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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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닌 고등학교 재단은 버스 회사였다. 그래서 수학여행을 남들 다 가는 제주도 대신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설악산과 서울로 가야 했지만(서울 구경이라니, 수치스러웠다) 그렇다고 버스 대여비를 안 받은 것도 아니었으니 대체 누구를 위한 수학여행이었는지 모르겠다. 선생님들도 제주도 가고 싶었을 텐데.
하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수학여행을 교복 입고 가겠다는 것이었다. 그럴 수도 있어, 근데 우리 학교는 교복이 가지색이지, 꿈돌이 보러 단체로 교복 입고 대전 엑스포 갔다가 우리가 구경거리 됐다고. 그 소식을 듣고 성난 소녀들은 주동자도 없는데 입실을 거부하며 운동장에서 생애 최초의 침묵 시위를 벌였고, 첫날만 교복을 입기로 재단쪽과 대타협, 그렇게 하나로 뭉친 민중의 힘을 경험했다고 믿었으나… 정말로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시골 버스 회사가 관광버스를 수십대씩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으니 당연히 버스가 모자랐다. 게다가 때는 봄날, 1년에 두번 있다는 버스 회사의 대목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 택시 기사의 도(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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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은 단연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6월1일 개봉)와 나홍진 감독의 <곡성>(5월11일 개봉)이다. 각각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에 초청됐음은 물론이고, 한달 정도의 차이를 두고 개봉한 6월16일 현재 각각 300만 관객을 돌파하고(<아가씨>) 7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곡성>) 있다는 점에서 관객 또한 ‘현혹’시켰다. 그동안 해외영화제나 해외 시네필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던 그들이 새로운 한국 관객과의 만남에 성공했다는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일이다. 그처럼 2016년 한국영화 상반기를 정리한다는 측면에서 두 감독을 한자리에 모셨다.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영화를 비교 분석하고 흥미로운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자리일 것이다. 게다가 나홍진 감독이 <곡성>을 준비하며 박찬욱 감독에게 완성된 시나리오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나홍진 감독은 꼼꼼하게 조언해준 박찬욱 감독의 메
[스페셜] <아가씨> 박찬욱 감독이 <곡성>을 보다 <곡성> 나홍진 감독이 <아가씨>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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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프>(2015)로 제31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수상했던 릭 파미아 감독이 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은 DC 코믹스의 판타지 SF물 <더 플래시>의 연출을 맡는다. 감독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워너브러더스사와의 창작견해 차로 하차한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는 각본으로 참여한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가 제작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작품의 캐스팅 공고문이 페이스북에 올랐다가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공고문의 제목은 “쿠엔틴 프로젝트의 매춘부를 찾습니다”였으며 지원자들에게 자연산 가슴을 요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게시물을 게재했던 에이전시는 과거에도 비슷한 내용의 포스팅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
[UP&DOWN] 릭 파미아 감독, DC 코믹스 <더 플래시> 연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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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롭던 지난여름의 추억은 희미해졌다. 최근 북미 박스오피스 시장의 기상도엔 먹구름이 잔뜩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6월13일, 초여름 북미 극장가의 흥행 수익이 지난해에 비해 22%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5월6일 개봉한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하 <워크래프트>)이 개봉한 직후인 6월12일까지 북미 극장가가 벌어들인 수익은 12억4천만달러. 같은 시기 2015년 극장가의 흥행 수익은 15억9700만달러였다. 2016년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의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을 더한다고 해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여전히 지난해보다 수익이 14% 정도 낮기 때문이다.
지난해와 올여름 북미 영화시장의 주목할 만한 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2015년 역대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오프닝 성적을 새로 쓴(같은 해 12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역전했다) <쥬라기 월드>만 한 빅 히트작
[해외뉴스] 속편들의 부진으로 수익 감소한 초여름 북미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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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국내경쟁부문 출품작을 7월31일(일)까지 공모한다. 장르와 주제 구분 없이 2015년 6월 이후 완성된 30분 이내의 단편이면 출품 가능. 문의 02-723-6520, 이메일(program1@aisff.org).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홍보마케팅 팀원을 모집한다. 영화제 홈페이지(www.aisff.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메일(recruit@aisff.org)로 6월23일(목)까지 접수. 합격자는 개별통보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 문의 02-783-6519.
*제12회 인디애니페스트(9월22일부터 27일까지)에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1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원방법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ianifest.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그 밖의 문의는 이메일(ianifest@naver.com) 또는 전화(02-313-103
[소식]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영상기술, 궁극의 기초’ 수강생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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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살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우리들>에서 최수인은 좋아했던 친구로부터 외면받고 상처받는 열한살 소녀 이선을 연기한다. 기쁨과 슬픔, 섭섭함과 아득함 같은 감정들이 수시로 번지는 선의 말간 얼굴은 우리를 초등학교 4학년 그때 그 시절로 데려다놓는다. 놀라운 건 영화의 거의 모든 신에 등장하면서 영화를 끌어가는 최수인이 연기 경험이 전무한 친구라는 사실이다. “오디션을 몇번 본 적은 있지만 연기는 처음”인 올해 열세살의 소녀는 “어른이 되면 뭘할까 생각해봤는데, 배우 말고 다른 꿈은 없는 것 같다”고 차분하게 제 꿈을 밝혔다.
-연기를 시작한 계기는.
=동생이 먼저 연기를 시작했다. 동생이 송중기를 닮았는데, 옆에서 동생이 연기하는 걸 지켜보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배우의 일은 여러 캐릭터의 옷을 입어보고 그 캐릭터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 일을 나도 해보고 싶었다.
-오디션 과정에선 주인공 이선 역에 캐스팅될 거라는 느낌이 왔나.
[who are you] “배우 말고 다른 꿈은 없는 것 같다” - <우리들> 최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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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원승환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이사
일본의 예술영화관(미니시어터)과 영화제, 자주상영단체, 시네클럽, 영화를 상영하는 공공문화시설 그리고 영화 배급사 등은 1996년 이래 영화 상영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동, 그리고 정책 개발을 위해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2003년 ‘커뮤니티 시네마’를 선언한 이래 ‘전국 커뮤니티 시네마 회의’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는 이 컨퍼런스의 2015년 토론 주제는 ‘영화상영 진흥정책’이었다. 이 주제는 2014년에도 이미 한 차례 토론된 바 있는데, 이후 1년간 워킹그룹을 통해 좀더 구체적인 정책안이 개발되었고, 이것이 2015년 발표되었다.
2015년 제안된 영화상영 진흥정책의 목적은 ‘지속 가능한 형태의 영화관객 개발’이었다. 영화관객 개발을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양적인 측면은 글자 그대로 전체 영화 관객수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지난 2003년 1억6235만여명이었던 일본의 전체 영화 관객
[한국영화 블랙박스] 수요 중심의 영화 상영정책 논의하는 일본의 ‘전국 커뮤니티 시네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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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를 보면서 가장 많이 생각난 영화는 루키노 비스콘티의 <센소>(1954)였다. 박찬욱 감독이 비스콘티의 열렬한 팬인 데다가, 일제강점기를 무대로 한 <아가씨>처럼 <센소> 또한 오스트리아가 이탈리아를 통치하던 때를 배경으로 금지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이기 때문이다. 동성애와 이성애의 차이는 있지만, <아가씨>에서 조선과 일본의 경계처럼 <센소>에서는 이탈리아 귀족 여성과 오스트리아 점령군의 젊은 장교가 사랑에 빠진다. 박찬욱 감독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센소>를 추천, 상영하면서 ‘비스콘티의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 평하기도 했고, 그즈음 서울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서는 전용관 건립과 자료 보존의 필요성을 얘기하며 <센소>의 예를 들기도 했다. <센소> 도입부에 베니스 펠리체 극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공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박찬욱과 비스콘티, 나홍진과 코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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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픽쳐스&영화사 날개
하이틴 로맨스 영화 <소녀의 세계> (감독 안정민, 가제)가 6월9일 크랭크인했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준비하던 여고생 선화(노정의), 수연(조수향), 하남(권나라)이 서로에게 운명처럼 끌리며 첫사랑을 경험한다는 내용이다.
영화사 두둥
현빈과 유지태가 영화 <꾼>에서 호흡을 맞춘다. 현빈은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을, 유지태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그를 끌어들이는 대검찰청 특수부 박희수 검사 역을 맡는다.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2010), <즐거운 인생>(2007)에서 조연출을 맡은 장창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
오퍼스픽쳐스
지난 6월13일 영화 <스플릿>이 촬영을 종료했다. 최국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는 불의의 사고 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던 볼링 천재가 인생을 건 볼링 경기에 출전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인사이드] 유지태, 이정현 주연 <스플릿> 촬영 종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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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6월13일 중국 상하이 중화예술궁에서 CJ E&M 한•중 합작영화 라인업 발표회를 개최해 <쿵푸로봇>과 중국판으로 리메이크될 <베테랑> <장수상회> 등의 제작 계획을 밝혔다. 중국판 <베테랑>의 서도철 형사 역엔 <침묵의 목격자> 등에 출연한 배우 쑨홍레이가 캐스팅됐고, <장수상회>는 <무간도> 시리즈로 알려진 배우 증지위가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CJ E&M은 중국판 <베테랑>을 함께 제작할 중국 제작사들의 제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수상회>는 증지위가 대표로 있는 영예인오락제조유한공사와 함께 제작한다. 두 작품 모두 시나리오 개발 단계며 2017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덱스터가 기획한 <쿵푸로봇>은 윤제균 감독이 연출하며 CJ E&M과 중국의 완다그룹이 투자 및 각 국가의 배급을 담당한다. 인공지능을 가진 청소로봇이 쿵후를
[국내뉴스] 중국판 <베테랑>과 <장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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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단짝 친구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고, 그 경험이 영화의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영화로까지 탄생한 걸 보면 당시의 사건이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나보다.
=물론 당시엔 큰 사건이었고 그로 인해 힘든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지금은 지나간 일이다. 친구와 관계가 뒤틀리고 난 뒤 그 원인을 알아내려고 오랜 시간 곱씹어 생각해봤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나니 ‘왜 그랬을까’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나는 그 시절의 상처받고 상처를 준 아이로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를 오랫동안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누군가를 오랫동안 미워하는 게 무척 힘든 일이란 걸 알았다. 진짜 중요한 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더라.
-여러 버전의 시나리오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CJ E&M의 신인감독 발굴•지원 프로젝트인)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에 당선됐던 애초의 트리트먼트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었다. 주제는 같았지만 미스터리 장르였고, 누나가 남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스페셜]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다 - <우리들> 윤가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