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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형태> 감독 야마다 나오코 / 제작연도 2017년 / 상영시간 129분 / 개봉 5월 9일
제목만 듣고 단번에 끌렸다. 끝까지 감상하곤 또 한번 반했다. 간혹 전하고자 하는 바를 짧은 단어 안에 완전히 응축시킬 줄 아는, 그런 작품이 있다. 언어를 신중히 다듬는 감각이라면 당연히 내용 역시 준수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목소리의 형태>는 청각장애인 소녀와 그런 소녀를 왕따시켰던 소년이 긴 시간이 흐른 후 재회하고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 설사 용기내어 말하려 해도 상대에게 닿는 방법이 서툰 마음들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목소리의 형태>는 그 마음의 형태, 전달의 형태를 섬세하게 더듬는 작품이다.
놀라운 이야기가 등장했다
<목소리의 형태>는 두 가지 측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하나는 지난해 일본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170만명을 기록하며 신카이 마코토
[스페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 <목소리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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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 감독 임아론 / 제작연도 2017년 / 상영시간 77분 / 개봉 5월 3일
빼꼼의 지난 시리즈들
빼꼼이 태어난 지 올해로 15년이 되었다. 15살 빼꼼은 2002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에서 주목받은 임아론 감독의 단편 <아이 러브 피크닉>(2002)에 처음 등장했다. 그때부터 TV시리즈용 단편과 극장용 장편 프로젝트가 임아론 감독의 머릿속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아이 러브 피크닉>을 TV시리즈로 발전시킨 <빼꼼>은 2006년 E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시작했고, 이듬해인 2007년엔 극장용 장편 <빼꼼의 머그잔 여행>(2007)이 개봉했다. TV시리즈 <빼꼼>은 영국 <BBC>, 미국의 <카툰네트워크>, 프랑스 <M6> 등 세계 20개국 방송국에 수출되는 성과를 거뒀는데, 이는 논버벌 캐릭터 무비로서의 매력과 슬랩스틱 코미디의 재미를 <빼꼼>
[스페셜] '빼꼼식' 슬랩스틱 코미디의 재미 -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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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감독 이달, 고동우 / 제작연도 2017년 / 상영시간 80분 / 개봉 4월 27일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다. 흔히 잘 만든 애니메이션을 칭찬할 때 자주 붙는 수식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상한 말이다. 여기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은 유치하고 수준이 낮다는 선입견이 깔려 있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이라면 응당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주요 관객을 누구로 생각하는지가 그외 다른 관객을 외면해도 좋다는 변명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들이 ‘아동’이라는 관객층을 앞세워 기본을 소홀히 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마주한다.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하는 애니메이션은 있어도, 아이들‘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같은 건 없다. 탄탄한 이야기, 거슬리지 않게 녹아든 메시지, 눈이 즐거운 볼거리 등 우리가 영화를 통해 얻는 기본적인 즐거움이 애니메이션에도 있어야 한다. 그럼 점에서 레트로봇의 <또봇&
[스페셜] 가족에 변신로봇 끼얹기 -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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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이 봇물 터지듯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겠지만 그렇다고 애니메이션이 어린이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잘 만든 애니메이션은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법이다. <씨네21>에서는 개봉관을 가득 메운 여러 애니메이션 중 가족이 함께 보면 더 좋을 작품들을 꼽아봤다. 아이들은 신기한 볼거리에 눈이 즐겁고, 어른들은 깊이 있는 메시지에 마음이 채워질 5편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이렇게 충실하고 만족도 높은 작품들이 한꺼번에 개봉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다. 가족과 함께 극장에 나들이하기 딱 좋은 시기이니 꼭 한편만 골라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스페셜] 5월 개봉하는 가족용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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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하디가 분노의 질주 끝에 오토바이 절도범을 잡았다. <BBC>에 따르면 4월 23일 오후, 런던 남서부 리치먼드시의 거리를 지나던 톰 하디는 오토바이를 절도해 달아나던 10대 둘을 목격하고 추격을 시작했다. 당황한 절도범들이 마주 오던 차와 부딪혀 쓰러지면서 추격전은 끝이 났다. 톰 하디는 경찰을 도와 절도범들을 직접 붙잡았다고 한다. 한편, <모스트 바이어런트>의 J.C. 챈더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트리플 프런티어>는 5월 촬영을 앞두고 연이은 하차 소식으로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배우 톰 하디와 채닝 테이텀은 물론 제작사 파라마운트 또한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고 한다. 출연료를 비롯한 예산 문제, 스토리상의 주요한 컨셉 변화가 두 배우의 하차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UP&DOWN] 절도범 잡은 배우 톰 하디, 배우 톰 하디 못 잡은 J.C 챈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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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1991), <필라델피아>(1993) 등을 연출한 조너선 드미 감독이 지난 4월 26일(현지시각) 지병인 식도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타계했다. 향년 73살. 숨을 거두던 바로 그날은 그가 연출한 경찰 드라마 <샤츠 파이어드>가 <폭스TV>로 방영될 예정이었다. 1970년대 영화 홍보와 비평가로 영화계와 인연을 맺은 그는 로저 코먼 감독의 프로덕션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연출을 시작한다. 데뷔작 <여자 수용소>(1974)로 할리우드 B급 장르를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감각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고 <양들의 침묵>으로 오스카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해 5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할리우드는 그의 죽음에 깊이 슬퍼했다. <양들의 침묵>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조디 포스터는 “나의 친구이자 멘토인 조너선을 잃어 가슴이 찢어진다. 그는 그 자신의 코미디영화만큼이나 익살스러웠고 그 자신의
[해외뉴스] 조너선 드미 감독, 지난 4월 26일 향년 73살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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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문 프로듀서는 지난 글(<씨네21> 1102호 ‘포커스’)에서 ‘영화진흥사업 지원체계 개선(안)’(이하 개선안)과 ‘조직개편안’을 근거로 의혹을 제시하며 영화계가 왜 이 개선안과 조직개편안에 항의하지 않고 침묵하는지를 비판했다. 또한 개선안의 핵심 사안은 영화단체로의 위탁사업임을 강조했고 한국독립영화협회와 몇몇 영화단체를 거론하며 개선안과 영화단체들간의 연관성에 대해 “누구에 의한 ‘기안’이며 어떻게 ‘논의’된 개선안인가?”라고 물으며 설명을 요구했다.
그에 앞서 그는 “‘한국 영화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구성, 영화계의 미래를 위한 고민인가 소수의 이익을 위한 행위인가”(<씨네21> 1101호 ‘포커스’)에서도 한국독립영화협회를 언급하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23일 진행된 라운드 테이블 구성을 위한 자리에 참석한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영화인들은 오히려 영화계 전반의 동의를 전제로 한 테이블 구성을 요구했으며 현재까지 ‘한국
[포커스] ‘영화진흥사업 지원체계 개선안’ 존재한다면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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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영문 프로듀서가 쓴 “‘한국 영화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구성, 영화계의 미래를 위한 고민인가 소수의 이익을 위한 행위인가”(<씨네21> 1101호 ‘포커스’)에 대한 반론이다. 해당 글에서 필자 전영문 프로듀서는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이하 전략센터)가 추진하고 하는 “한국 영화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가칭)”(이하 라운드 테이블)이 “영화계 전체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며, “극장 소유 대기업이 영화계(전략센터,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의 이름으로 영화정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영화계를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갈 것”이기에 결국 “그 이익은 대기업이 가져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것”이므로 “소수의 이익을 위한 행위”라 주장하고 있다.
솔직히 반론은 별것 없다. 민간에서 단체간 협의 모임을 추진하는데 누구 허락받고 만들어야 하나? 영화계에 영향을 끼칠 만한 사업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포커스] 남 탓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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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집과 CJ E&M이 영화 <전우치> 공모대전을 주최한다. 영화 <전우치>의 ‘전우치’ 캐릭터를 소재로 하는 창작물로 주제나 장르 제한은 없다. A4 30~40장 분량의 트리트먼트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7월 17∼31일. 대상 1편(상금 5천만원), 우수상 1편(상금 3천만원), 가작 1편(상금 1천만원) 총 세편을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woochi2.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및 이메일 문의 사절.
*(사)전주영상위원회에서 ‘전주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전주와 관련된 소재가 중심이 되는 중·장편 다큐멘터리이며, 지원자격은 이미 제작 중이거나 촬영을 준비 중인 해당 다큐멘터리의 연출자면 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사)전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jfc.or.kr) 참조. 문의 063-286-0421(기획홍보실).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AIYouth)에서 국내외 경쟁
[소식] (사)전주영상위원회 ‘전주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작품 공모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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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 영화인으로는 신상옥 감독, 이창동 감독, 배우 전도연에 이어 네번째다. 마렌 아데, 제시카 채스테인, 판빙빙, 아녜스 자우이, 윌 스미스, 파올로 소렌티노, 가브리엘 야레 또한 심사위원 자격으로 칸을 방문한다. 심사위원장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유지태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더 하우스 댓 잭 빌트>에 출연한다
=1970년대 미국이 배경이며 주인공 잭이 잔혹한 연쇄살인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다룬다. 맷 딜런, 브루노 간츠, 우마 서먼 등이 캐스팅됐다.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6월 2∼6일)가 지난 4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막작 및 상영작을 발표했다
=개막작은 스톱모션애니메이션에 레게와 판소리가 결합된 음악극 <레게 이나 필름(Reggae inna Film), 흥부>이다.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총연출을 맡는다. 영화제 기간에 30개국 72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댓글뉴스] 박찬욱 감독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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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여유롭게 말을 이어가는 정해인의 모습은 신인 같지 않았다. 20살이라고 해도 믿을 동안 외모지만 1988년생인 그는 올해 30살이다. “남자배우 30살이면 어린 건데.” 맞는 말이다. 20대가 예열의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더욱 뜨거워질 일만 남았다. <도깨비>에서 공유의 질투를 받은 김고은의 첫사랑 ‘태희 선배’, <불야성>에서 이요원의 훈남 보디가드 ‘탁’으로 출연하면서 정해인은 단정하고 맑은 얼굴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선 예종(이선균)의 신변을 보호하는 무사 흑운으로 등장한다. 검은 복면으로 얼굴의 반을 가려도 그 훈훈함은 가려지지 않는다. “건강하게, 오래, 즐겁게 연기하는 게 꿈”이라는 정해인을 만났다.
-선하고 귀여운 인상인데,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선 왕을 호위하는 무사 흑운을 연기했다.
=지금까지 연기한 인물 중 가장 과묵하고 남자다운 캐릭터다. 문현성 감독님이, 누가 봐도 듬직한
[who are you] 서른, 이제 시작이다 - <임금님의 사건수첩>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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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낮, 봄비가 내렸다. 창비의 시(詩) 앱, ‘시요일’에서 도종환 시인의 <라일락꽃>이 떴다.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꽃은 젖어도 빛깔은 지워지지 않는다.” 화면 아래쪽, ‘정보’란을 누르니 시인 도종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인이 쓴 다른 시와 시집들이 소개돼 있었다. 1998년 시집 <부드러운 직선>에 수록된 <최후의 꽃>을 클릭했다. “향기를 버리지 않음으로/ 끝까지 이름을 버리지 않는/ 허리 꺾지 않음으로 끝내/ 살아온 자기 길 버리지 않는.”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두편의 시를 친구에게 선물했다.
‘시요일’은 출판사 창비가 새롭게 론칭한 시 애플리케이션이다. 시 같은 단문은 모바일과 SNS에 최적화된 콘텐츠라는 점을 고려해, 짧은 호흡의 독서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1975년 신경림 시인의 <농무>로 시작해 400번대에 들어선 창비 시선은 물론, 동시·청소년시 등 창비가 갖고 있는 3만3천여
큐레이션과 SNS 기능 갖춘 창비의 시 애플리케이션 ‘시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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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부터 국내뉴스 지면이 조금 달라졌다. 먼저 영화계의 첨예한 이슈를 다루고 있는 두개의 ‘포커스’ 기사가 나란히 실렸다. 지난 <씨네21> 1101호 국내뉴스 ‘포커스’ 기사, 전영문 스푼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가 기고한 “‘한국 영화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구성, 영화계의 미래를 위한 고민인가 소수의 이익을 위한 행위인가”라는 제목의 글, 그리고 그가 2주 연속 같은 지면에 기고한 1102호 기사, “영화진흥위원회의 ‘조직개편안’ 졸속 추진과 ‘영화진흥사업 지원체계 개선안’의 ‘의혹’을 말한다”라는 제목의 글에 대해 이지연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과 최현용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소장이 나란히 반론을 보내왔다. ‘한국 영화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구성이 영화계의 미래를 위한 고민인지 소수의 이익을 위한 행위인지 묻고(1101호), ‘영화진흥사업 지원체계 개선안’이 누구에 의한 ‘기안’이며 어떻게 ‘논의’된 개선안인지 묻는(1102호) 전영문 프로듀서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정권 교체기 요동치는 영화계 그리고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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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 출연 당시 제임스 건 감독은 새 영화를 어떻게 설명했나.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 여러 가지 장애물을 넘어 친해진 뒤 어떻게 그 관계가 변화되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영화에서 등장인물들은 가디언즈가 된 지 두어달이 안 됐고, 여전히 바보 같고 이기적인 행동을 반복한다. 사실은 착하고 좋은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은 거다.
-모든 캐릭터가 함께 나오는 캠프파이어 장면을 봤다. 이번 영화의 캐릭터들은 어떻게 달라졌나.
=전편보다 더한 카오스다. 이제 그들은 가족 같은 사이가 됐기 때문이다. 베이비 그루트는 청소년기를 지나는 중이라 반항적이고 제멋대로다. 로켓은 언제나처럼 사람들을 골탕먹일 생각뿐이다. 또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한다. 피터는 착한 마음을 가진 바람둥이랄까? (웃음) 그리고 가족에게 상처를 받은 가모라도 있다. 게다가 이번엔 가모라의 동생 네뷸라도 더해졌다. 관계가 더욱 복잡해진다. 그리고 그 관계가 가져오는 긴장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현지보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배우 조이 살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