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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안팎에서 경찰과 수감자들간에 긴장이 흐르고 이내 격투가 이어진다. <탈옥>은 캄보디아에서 만들어진 첫 번째 액션영화다. 연출을 맡은 지미 헨더슨 감독이 <하누만> <더 포레스트 위스퍼>에 이어 세 번째 영화를 들고 우디네를 찾았다.
-캄보디아의 첫 액션영화라고 들었다.
=그렇다. 세계적 수준의 액션물들에 뒤지지 않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다. 캄보디아에서 이런 유의 영화는 처음이다보니 투자받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1월에 캄보디에서 개봉했는데, 흥행에 참패했다. (웃음)
-캄보디아에서 액션물이 외면받는 이유는 뭔가.
=심각한 영화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웃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로서 영화를 보고 싶어 한다. 코미디물이 인기가 많은 이유다.
-불모지에서 어떻게 액션영화에 관심을 갖게 됐나.
=캄보디아에 무술과 액션에 재능 있는 이들이 많다. 내 장편에 모두 출연한 배우 겸 감독인 다라 아워와 ‘한번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했다.
[스페셜] ③ “캄보디아에서 이런 유의 영화는 처음이다” - <탈옥> 지미 헨더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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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서바이벌 패밀리>의 야구치 시노부 감독을 대신해 히로쓰구 우스이 프로듀서가 영화제를 찾았다. 감독과는 <워터 보이즈> <스윙걸즈> <해피 플라이트> <로봇 G>에 이어 5번째 협업이다. <춤추는 대수사선> <용의자 X의 헌신> 등을 프로듀싱했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언제나 일상생활 속 사소한 이야기를 단초 삼아 서사를 발전시켜나가는 재능이 상당하다. 이번 작업의 시작은 어땠나.
=<워터 보이즈>(2001)를 만들 당시 미국 북동부에 일주일간 정전이 지속돼 주민들이 대혼란에 빠진 일이 있었다. 사람들이 뉴욕 브루클린 다리를 걸어서 내려오곤 했는데 그게 어떤 힌트가 됐던 모양이다. 거기에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기술 문명이 갖는 맹점들을 드러내보면 어떨까 싶었다.
-주인공 가족들은 도쿄에서 탈출해 가고시마로 향한다. 로드무비로 로케이션과 스케줄 조율 등 프로듀서의 능력이 상당히
[스페셜] ② “돈이나 문명 없이도 잘 사는 것이 가능할까 묻고 싶었다” - 개막작 <서바이벌 패밀리> 히로쓰구 우스이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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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 바라세티(오른쪽) 집행위원장과 토마스 베르타크(왼쪽) 프로그래머는 우디네극동영화제의 산증인이다. 1990년대 중·후반 아시아 장르영화에 대한 관심을 좇아 아시아영화를 탐구하며 1998년 우디네극동영화제의 씨앗을 뿌려 여기까지 왔다.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바쁜 영화제 일정 중에도 두 사람은 기꺼이 시간을 내줬다.
-영화제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탈리아에서 ‘극동아시아영화’는 상당히 낯설었을 텐데 어떻게 아시아 장르영화를 소개하게 됐나.
=사브리나 바라세티_ 극동영화제를 시작하기 전, 나와 토마스는 스파게티 웨스턴과 1950, 60년대에 시작된 스페인 웨스턴에 관심이 많았다. 자체적으로 상영회를 열기도 하면서 이탈리아 관객이 장르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 다양한 장르적 실험을 이어가던 중에 1997년 당시 번영을 누리던 홍콩영화를 직접 보고 싶어 홍콩으로 날아갔다. ‘극동’영화에 대한 본격적인 탐험의 시작이었다. 이듬해 영화제까지 열게 됐다.
-우디네극동영화
[스페셜] ① “극동에 속하는 국가, 그 제한은 없다” - 사브리나 바라세티 집행위원장과 토마스 베르타크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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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장식으로 꾸민 누오보 지오바니 극장 로비에서 관객이 영화를 기다린다.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홍콩영화 <뱀파이어 클린업 디파트먼트>의 조선항, 견백영 감독(왼쪽부터). 귀신을 쫓는다는 홍콩 부적을 들어 보인다. 강수연 위원장은 “2000년에 출연한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우디네를 처음 방문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영화에 이토록 애정을 가져준 영화제가 흔치 않다”고 전했다. 사브리나 바라세티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강수연의 <씨받이>가 리마스터링되면 우디네극동영화제에서 꼭 상영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3월 홍콩필름마트 취재를 다녀온 직후 초대장을 하나 받았다. 우디네극동영화제의 사브리나 바라세티 집행위원장과 토마스 베르타크 프로그래머로부터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초대한다는 정중하고 정겨운 말이었다. 홍콩필름마트에서 우연히 두 사람을 만났을 때 우디네극동영화제를 경험한 한국의 영화인들이 ‘꼭 한번 가봐야 할 귀한
[스페셜] 유럽 내 아시아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가장 큰 규모의 영화제 제19회 우디네극동영화제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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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이 아니더라도, 2016년 칸국제영화제 각본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지 않았더라도 이 작품을 주목했을 것이다.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이란 이름에는 그만한 믿음과 무게가 실려있다. 2002년 첫 장편 <사막의 춤>으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은 영화를 통해 이란의 현실을 꾸준히 알려왔다. 이란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던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에 이어 또 한번 아카데미의 영광을 차지한 신작 <세일즈맨>은 감독의 시상식 불참과 함께 안팎으로 화제에 올랐다. 아서 밀러 원작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배경으로 한 <세일즈맨>에서 아스가르 파르하디는 다시금 도덕과 윤리에 관한 딜레마를 제시한다. 차별을 거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그는 자신의 영화 속 인물들처럼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는 선택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 여기, 영화라는 무대 위에 이
[스페셜] 우리가 가지 않은 길을 묻는 아스가르 파르하디의 신작 <세일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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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일반화를 허락한다면, 다르덴 형제의 영화들을 포괄할 하나의 감정은 ‘불편함’일 것이다. 정제된 ‘날것’이 주는 불편함이랄까. 실제로 일인칭 핸드헬드 카메라에 몸을 실은 그(들)의 영화는 관객을 꼼짝없이 잡아 앉혀 날것 같은 불편함에 고스란히 대면하도록 했다. 그러니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다르덴 형제의 ‘팬’들은 이 불편함을 ‘즐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일 테다(나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10번째 영화 <언노운 걸>(2016)은 당혹스러울 정도로 안온(安穩)하다. 불법 이민자 소녀의 죽음과 이를 방조한 사회를 다루었으니 소재 탓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놓고 언급하는 죄책감이나 책임감이라는 문제 역시 그리 편안한 지점처럼 보이진 않는다. 그렇다면 이 낯설기만 한 안온함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문 밖’이 아니라 ‘문 안’으로 들어온 카메라
먼저 이 세 장면을 떠올려보자. 소년 환자로부터 호출을 받은 제니(아
[우혜경의 영화비평] 죄책감을 섣불리 해소한 <언노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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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작가 겸 에세이스트 마스다 미리 이야기로 시작하지 않을 수 없다. 의도한 제목이 분명하니까. ‘수짱’ 시리즈로 (특히)우리나라에서도 20∼40대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작가다. 일과 결혼에 대해, 삶의 목적과 질에 대해 고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수년 전 일본의 이야기이자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과 매우 닮아 있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등 그녀의 작품들은 이미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 있다. 그리고 마스다 미리의 대표작 중 하나의 제목이 바로 <주말엔 숲으로>다.
‘재미와 의미’를 채널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OtvN에서 <주말엔 숲으로>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개그맨 김용만, 배우 주상욱, 가수 손동운 이 세 남자가 지친 도시인들을 대표하여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들을 만난다. 첫 번째 목적지는 욜로족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제주도. 그곳에서
[김호상의 TVIEW] <주말엔 숲으로> 오늘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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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The Mummy
감독 알렉스 커츠먼 / 출연 톰 크루즈, 러셀 크로, 소피아 부텔라, 애나벨 월리스 / 수입·배급 UPI코리아 / 개봉 6월 8일
시리즈의 리부트, 2017년판 <미이라>는 다크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려왔다. 수천년간 잠들어 있던 미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웠다는 이유로 죽음을 맞았던 닉(톰 크루즈)이 부활했다. 전세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려는 아마네트에 맞설 강력한 힘까지 지닌채로 돌아온 것이다. 게다가 이번 영화에선 톰 크루즈의 액션에 날개를 달아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멤버들이 대거 합류했다. <미션 임파서블3>의 각본과 <스타트렉>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제작을 맡았던 알렉스 커츠먼이 이번엔 연출과 제작을 도맡았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으로 톰 크루즈와 합을 맞춰온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은 각본에 참여했다
[Coming Soon] 신들과 괴물들의 세상, 절대적 존재가 깨어난다! <미이라> The M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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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김주혁은 해방 후 경성의 최고 재력가이자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남도진 역을 맡았다. <비밀은 없다>(2015),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2016), <공조>(2016) 등 최근 그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는데, 남도진 역시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악인이다. “끝나고 나면 모든 작품이 아쉽다. 기본적으로 난 ‘우리 영화 죽여요. 보시면 깜짝 놀라실걸요’ 같은 말을 못하는 놈이다. (웃음) 후회를 하니 또 발전하는 거 아니겠나.” 자신의 연기건 작품이건 냉정한 평가를 서슴지 않는 그는 자신의 연기가 보다 솔직하고 담백해지기를 바랐다.
-영화적 평가는 좋았지만 흥행하지 못한 <비밀은 없다>, 영화적 평가는 박했지만 흥행한 <공조>가 최근작이었다. 어느 쪽이 더 아쉬웠나.
=둘 다 만족한다. 하나는 건졌으니까. 뭐든 하나만 건지면 만족하는 거지 뭘 더 바라나. (웃음) 평가도
[커버스타] 갈증이 컸다 - <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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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인의 죽음으로 모든 걸 상실한 남자 이석진.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도 좋다고 생각한다. 설명할 수 없는 분노와 허탈감에 휩싸인 석진은 이름도 직업도 처지도 전혀 다른 최승만으로 위장해 연인을 죽인 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선다. 오직 그것만이 그를 살아가게 한다. 고수가 석진과 승만 두 이름으로 살 수밖에 없게 된 사연 많고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한다. 고수의 반듯한 얼굴 너머에서 우수라는 단어로는 부족한 의뭉과 회한 서린 그의 또 다른 얼굴을 확인할 시간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어떤 면에 끌렸나.
=<이와 손톱>이라는 원제를 보는 순간 궁금증이 마구 생겼다. ‘필사적으로 처절하게, 온힘을 다해서’라는 의미더라. 무엇을 향한 처절함일지 의문을 갖고 시나리오를 읽어가는데 이야기의 구성이며 분위기가 기존에 받아 본 시나리오들과는 확실히 달랐다. 이 작품을 꼭 하고 싶어졌다.
-신분을 숨기고 연인의 죽음에 복수하려는 석진의 상황이 굉장히
[커버스타] 현장이 정말 재밌다 -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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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의 석진/승만(고수)은 사랑의 복수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위장하는 인물이고, 그런 석진/승만의 감시망에 들어온 도진(김주혁)은 경성 최고의 재력가이자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법정에 서는 인물이다. 고수와 김주혁 두 배우는 위장과 속임수와 배신과 응징의 집행자가 되어 영화를 극적으로 몰고 간다. 영화에서 발산했던 에너지가 무색하게, 현실의 두 배우는 밝고 편해 보였다. 말의 무게를 알기에 언제고 신중한 고수와 귀엽게 솔직한 김주혁을 만났다.
[커버스타] 신중하게 솔직하게 -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김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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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을 구하라’라는 이름으로 ‘시네마달 지키기 공동연대’가 75일간 진행한 다음 스토리펀딩이 4월 25일 종료했다. 탄핵 된 박근혜 전 대통령 정권에서 만들어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시네마달을 지켜내기 위한 펀딩이었다. 총 3058명이 펀딩에 참여해 1억1124만6771원이 모이며 목표액 1억원을 111% 초과달성했다. 배우 문소리, 류승룡, <카트>의 부지영 감독, <은하해방전선>의 윤성호 감독, <스물>의 이병헌 감독을 비롯한 영화인들과 영화팬들, 시네마달이 정치적 외압에 굴할 수 없다는 뜻을 가진 시민들이 만들어낸 결과다. 펀딩과 함께 정부의 문화예술계 검열을 비판하는 연재의 글도 이어졌다. <한겨레21> 김완 기자의 글을 시작으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래군 인권재단사람 소장 등이 참여했고 허지웅 작가와 <화차> 변영주 감독을 비롯한 이들의 의미 있는 대담이 진행됐다. 펀딩 후원금은 5
[특별기고] 홍형숙 감독이 시네마달에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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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TV 뮤지컬 드라마 <에디>를 연출한다
=1980년대 파리의 한 클럽을 배경으로 클럽 주인, 하우스 밴드의 삶과 사랑을 다룰 예정이다. 조앤 K.롤링과 함께 소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를 쓴 잭 손이 각본을 쓴다.
-<퍼스트 어벤져> <쥬만지>의 조 존스턴 감독이 <나니아 연대기: 은의자>의 연출을 맡는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네 번째 시리즈로 <라이프 오브 파이>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각본가 데이비드 매기가 시나리오를 썼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언브레이커블> 속편이 17년 만에 제작된다
=영화 제목은 <글래스>로, <23 아이덴티티>의 안야 테일러 조이, 제임스 맥어보이, <언브레이커블>의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다. 2019년 1월 18일 북미 개봉예정이다.
[댓글뉴스] 데이미언 셔젤 감독 TV 뮤지컬 드라마 <에디> 연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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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에서는 창간 22주년 1100호 특집으로 영화계 관계자 208명의 의견을 모아 ‘한국영화 최고의 여성 캐릭터’를 선정했다. 이에 독자들의 리스트도 알아보고자 <씨네21> 페이스북을 통해 독자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캐릭터를 다시 꼽았다. 기존 1위부터 20위까지 선정된 캐릭터를 대상으로 독자들의 ‘좋아요’를 받은 결과 1위는 <친절한 금자씨>의 금자씨가 선정됐다. 근소한 차이로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2위로 꼽혔다. 이번 순위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 대한 높은 지지였다. 복남이라는 충격적인 캐릭터는 물론 이를 표현한 서영희 배우의 놀라운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그 밖에 <타짜> <화차> <엽기적인 그녀> 등도 영화인들의 선정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씨네21>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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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봅시다] 한국영화 최고의 여성 캐릭터, <씨네21> 독자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