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풀 보이> BEAUTIFUL BOY
감독 펠릭스 반 그뢰닝엔 / 출연 스티브 카렐, 티모시 샬라메, 마우라 티어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단숨에 할리우드 최고의 유망주가 된 티모시 샬라메가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소년을 연기한다. 그를 보살피는 아버지로 스티브 카렐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셰프가 쓴 회고록 <뷰티풀 보이: 약물 중독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는 한 가족의 끝없는 사랑 이야기>와 그의 아들 닉 셰프가 자신의 경험을 서술한 <트윅: 메탐페타민에서 성장하기>에 바탕을 둔 전기 드라마로, 플랜B엔터테인먼트의 브래드 피트 등이 제작자로 참여했다. 아마존 스튜디오가 배급한다. 10월 12일 북미 개봉.
[WHAT'S UP] <뷰티풀 보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소년
-
입소문이 중요하다. 영화사나 영화 홍보 대행사가 댓글 아르바이트니 리뷰 아르바이트를 고용한 것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었다. 하지만 매크로라는 자동입력반복 프로그램이 나타나면서부터 포털 사이트 공간에서 마케팅 기술은 더욱 정교해졌다. 영화계도 예외가 아니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포털 사이트의 영화 평점을 조작한 정황을 <한겨레> 탐사팀과 함께 지난 3개월 동안 취재했다. 이 기사를 보고 더 많은 ‘매크로’ 영화 평점 조작 사례를 아는 독자는 김성훈 기자(pepsi@cine21.com) 메일로 제보를 부탁드린다.
“지금도 쓰는지 모르겠지만 ‘드루킹 불법 댓글 조작’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영화계도 다 썼어요. 안 쓸 수가 없어요, 그거를. 안 쓰면(영화가 포털 사이트) 상단에 올라가질 않으니까. (웃음)”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팀’(이하 특검팀)이 드루킹과 경제적 공진화 모임
매크로를 이용한 영화 평점 조작의 실체…, 영화 평점 및 공감 수 조작 이루어져
-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팬서>가 제44회 새턴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새턴 어워즈는 미국의 SF 및 판타지, 스릴러 등 장르영화 및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블랙팬서>는 최고의 코믹스 원작 영화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부터 미술상, 분장상 등 스탭 부문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상을 가져갔다. 다나이 구리라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케빈 스페이시의 성폭력 가해 사실이 추가로 폭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이미 성추문 논란으로 <하우스 오브 카드> 시리즈에서 퇴출당한 상태다. 가이 피어스 역시 <LA 컨피덴셜> 촬영 당시 스페이시가 자신을 만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미 3건의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하비 웨인스타인 역시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 종신형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팬서>, 제44회 새턴 어워즈에서 5관왕 차지 外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올 상반기 중국 박스오피스 흥행 기록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영화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중국 상반기 박스오피스 매출액은 320억3100만위안(약 5조383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71억위안이었던 전년대비 18%가 증가한 수치다. 관객수 역시 9억여명을 기록, 지난해보다 15%가량 늘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4분기에 미국 박스오피스가 대폭 증가하지 않는 한 올해 중국의 박스오피스 수입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이라 밝혔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는 보고서를 통해 향후 5년간 연평균 5.7%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2022년 중국영화 시장 규모는 131억달러(약 14조천억원)에 도달한다.
올해 상반기 시장의 비약적인 성장에는 중국영화들의 선전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중국 제작 영화의 매출액은
중국 상반기 박스오피스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의 트레일러 제작을 맡은 김강민 감독은 실력 있는 스톱모션애니메이터다. 2016년 자그레브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3D 프린팅을 활용한 스톱모션애니메이션 <사슴꽃>으로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데, “기이하고 처참한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불안정하고 아름답게 담아낸 놀랍고도 혁신적인 작품”이라는 아드만 스튜디오 피터 로드 감독의 심사평은 조금의 과장도 없다. 김강민 감독은 큰 틀에서는 스톱모션에 매진 중이지만 그 표현방식과 재료, 질감은 매번 새롭게 접근하는 도전적인 창작자다. “스톱모션은 머리보다 몸으로 하는 작업이다. 재료를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아이디어를 얻곤 한다. 환경이 나를 어떤 상황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재미있고 매력적이다. 매번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기쁨이 있다. 만져보지 못한 재료를 마주하면 ‘이걸 어떻게 애니메이션 세상 안에서 표현할까’ 고민을 하곤 하는데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올 때는 보람을 느낀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트레일러 연출한 김강민 감독 - 내 세상을 구축하는 애니메이션의 기쁨
-
*10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열리는 제5회 가톨릭영화제(CaFF)에서 단편경쟁부문 출품작 접수를 시작한다. 단편경쟁 공모는 ‘존중 그리고 평등’을 주제로 한 2017년 1월 이후 제작된 엔딩 크레딧 포함, 30분 이내 장르 불문의 단편영화로, 종교에 상관없이 응모 가능. 공모접수 7월 1일(일)~31일(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ff.kr)나 사무국(0507-1424-0712) 혹은 이메일(program@caff.kr)로 연락하면 된다.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촬영, 조명, 후반 색보정 끝판왕!’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16일~20일, 월~금요일 오후1~6시 진행. 촬영에서부터 색보정까지 영상 전체 이미지 가공의 흐름을 한번에 체험해본다. 다큐멘터리 <망원동 인공위성>을 연출한 김형주 감독과 함께한다. 수강 신청은 미디액트 홈페이지(www.mediact.org)에서 가능하다. 문의 02-3141-6300.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촬영, 조명, 후반 색보정 끝판왕!’ 수강생 모집 外
-
최근 극장가를 장악한 국내 영화들의 공통점. 바로 ‘뉴페이스’의 등장이다.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인부터, 상업 영화에 앞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던 신인까지. 올해 여름 극장가에서 눈여겨봐야 할 충무로 신예 여성 배우 네 명을 소개한다.
김다미
<마녀> 자윤 역
BIO 1995년생. 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2017)로 데뷔.
김다미는 일찌감치 ‘올해의 발견’이란 수식어를 얻은 슈퍼 루키다.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비밀스러운 과거를 지닌 자윤은 쉽게 속내를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다. 그간 충무로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한국형 슈퍼히어로 캐릭터이기도 했다. 어설퍼질 위험이 다분했던 캐릭터가 단단하게 구축될 수 있었던 건 신인답지 않은 김다미의 연기 덕분에 가능했다. 러닝타임 내내 묘한 에너지를 뽐낸 김다미는 흔들림 없
최근 극장가 속 눈여겨봐야 할 충무로 신예 여성 배우 4
-
-이송희일 감독이 지난 7월 3일 인디포럼 게시판에 성폭력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올리고, 가입한 모든 독립영화 단체들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지난 6월 7일 인디포럼 개막식과 공식 뒤풀이가 끝난 뒤 가진 술자리에서 그는 상영작의 남성감독과 프로듀서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바 있다.
-강원도와 강원영상위원회가 2019년 평창남북평화영화제를 열기로 했다.
배우 문성근이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되었고, 방은진 강원영상위원장이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불가사리>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우리집 이야기>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등 총 6편의 북한영화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들은 특별 프로그램 ‘북한영화 특별상영: 미지의 나라에서 온 첫 번째 편지’에 포함되어 있고, 이중에서 <우리집 이야기>와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는 국내 첫 공식 상영이다.
강원도와 강원영상위원회, 2019년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최 外
-
3개의 챕터로 이뤄진 영화 <나의 사랑, 그리스>(Worlds Apart, 2015)에서 첫 번째 챕터 ‘부메랑‘은 시리아 난민 남성과 그리스 여성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다프네(니키 바칼리)는 괴한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는데, 시리아 난민 청년 파리스(타우픽 바롬)가 그녀를 구해주고 이후 사랑이 싹트게 된다. 그런데 극도의 제노포비아(Xenophobia, 이방인 혐오증)를 지닌 파시스트 조직의 우두머리인 다프네의 아버지는 폐공항에 모여 살고 있는 난민들을 불법 마약과 무기의 온상이라며 무차별 공격한다. 폴 그린그래스의 <그린존>(2010)에서 묘사된 것처럼, 지난 2003년 대량살상무기 제거라는 거짓된 명분으로 바그다드를 폭격하여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낳았던 미국과 별다를 바 없다. 그렇게 그들은 세계 어디서나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당한다. 안타깝게도 다프네의 아버지는 자신의 잘못으로 딸의 죽음을 지켜보게 되는데, 챕터 제목 ‘부메랑’은 잘못된 공격의 피해가
[주성철 편집장] 배우 정우성을 지지합니다
-
JK필름
황정민과 김혜수가 윤제균 감독의 신작 <귀환>에 출연한다. <귀환>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불의의 사고로 홀로 그곳에 남겨진 우주인(황정민)과 그를 귀환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중 한명이 후임 지휘관 역을 맡은 김혜수)을 그린 SF영화다. <국제시장>(2014) 이후 윤제균 감독의 4년만의 연출 복귀작이다.
강제규필름
하정우가 강제규 감독의 신작 <보스턴 1947>에 캐스팅됐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스턴 1947>은 1947년 보스턴 국제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로, 하정우는 이들을 이끈 감독 캐릭터를 연기한다. 내년 봄 촬영 예정이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지난 7월 4일 폐막한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대상 수상작 없이 폐막했다. 최우수작품상은 부문별로 <자유연기>(김도영), <그 언덕을 지나는 시간&
황정민·김혜수, 윤제균 감독 신작 <귀환> 출연 外
-
올여름 한국영화 대작 3파전이 곧 막을 올린다. 7월 25일 <인랑>, 8월 1일 <신과 함께-인과 연>, 8월 8일 <공작>이 차례로 개봉해 격전을 예고 중이다. 김지운 감독이 <밀정>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신작 <인랑>은 오시이 마모루가 각본을 쓴 동명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인간병기 ‘인랑’의 이야기를 SF 액션 속에 녹여냈다.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의 심영신 상무는 “근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멀티 캐스팅 시너지가 빚어내는 가장 새롭고 궁금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신과 함께-죄와 벌>로 시동을 건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인과 연>은 저승 삼차사를 중심으로 1부와 연계된 인물들의 과거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 “성주신 역할의 마동석을 비롯해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전편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강동영 롯데 홍보팀장의 예측이다. 1997년 대
워너 <인랑>, 롯데 <신과 함께-인과 연>, CJ <공작>, 올여름 승자는 누구?
-
DC 코믹스의 <왓치맨>이 TV 시리즈로 제작된다. <왕좌의 게임>, <웨스트월드> 등의 흥행작들을 배출하고 있는 미국 케이블채널 <HBO>에서 제작되며, 데이먼 린델로프가 각본을 맡았다. 데이먼 린델로프는 드라마 <로스트>, 영화 <프로메테우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등을 집필한 각본가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6월26일 “제레미 아이언스가 <왓치맨>에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그가 정확히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는 관록의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배트맨의 비서 알프레드 역을 맡은 바 있다.
<왓치맨>은 1986년 처음 출간된 그래픽노블로, <브이 포 벤데타>, <프롬 헬> 등을 집필한 앨런
제레미 아이언스, 에서 TV 시리즈로 제작하는 <왓치맨> 출연 확정
-
맷 데이먼과 존 크래신스키의 협업을 다시 볼 수 있을까? 7월 2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매체가 맷 데이먼의 <더 킹 오브 오일> 출연 협상 소식을 전했다. <더 킹 오브 오일>은 세기의 억만장자 마크 리치를 다룬 전기영화로, 스위스 저널리스트 다니엘 암만이 쓴 전기문 <더 킹 오브 오일: 더 시크릿 라이브스 오브 마크 리치>를 원작으로 삼은 작품이다. 판권을 획득한 유니버셜 픽쳐스와 함께 존 크래신스키의 프로덕션인 ‘선데이 나이트’가 제작을 맡았다.
맷 데이먼이 연기할 마크 리치는 세계에서 가장 논쟁이 많은 국제 사업가 중 한 명이다. 1970년대부터 석유 등 무역업으로 막대한 부를 쌓아 명성을 날렸으나, 1983년 탈세와 사기, 불법 거래를 포함한 65가지 범죄 혐의로 기소되어 스위스로 도피한 인물. FBI의 긴급 수배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으나 단 한 번도 잡히지 않은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다.
무엇보다 그가
맷 데이먼·존 크래신스키, 억만장자 ‘석유왕’ 마크 리치 전기 영화로 다시 뭉친다
-
<위플래쉬>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마일스 텔러가 톰 크루즈와 함께 고공액션을 선보인다. 톰 크루즈를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준 <탑 건>의 후속편 <탑 건: 매버릭>에 마일스 텔러가 캐스팅됐다. <탑 건: 매버릭>은 훈련생이었던 <탑 건>의 주인공 매버릭(톰 크루즈)이 교관으로 등장한다. 죽은 매버릭의 동료, 구즈(안소니 에드워즈)의 아들이 훈련생으로 등장해 매버릭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간다.
구즈의 아들 역으로는 니콜라스 홀트, 글렌 포웰, 마일스 텔러가 물망에 올랐다. 톰 크루즈가 살고 있는 플로리다에서 최종 테스트가 진행된 후, 마일스 텔러가 캐스팅됐다. <탑 건: 매버릭>에는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 외에도 1편에서 매버릭의 라이벌 아이스맨을 연기했던 발 킬머도 출연한다.
1986년 개봉한 <탑 건>은 실력은 좋지만 늘 제멋대로 행동하는 파일럿, 매버릭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능한 파일럿 매버릭
마일스 텔러, 톰 크루즈와 함께 <탑 건 2>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