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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헌터이자 뱀파이어와 인간의 혼혈인 ‘D’ (다나카 히데유키)가 지주의 딸 샤를로트를 찾아 나선다. 샤를로트가 뱀파이어 마이어 링크에게 납치됐기 때문이다. D의 주위에 또 다른 뱀파이어 헌터 레일라 등이 합세하고, 액션과 판타지 그리고 로맨스가 얽힌 이 추적극은 어둠에 휩싸인 체이트성으로 들어선다.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작품으로, 2000년에 제작된 이후 25년 만에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다. <무사 쥬베이>로 20세기 말 재패니메이션을 세계에 알린 가와지리 요시아키 감독과 캐릭터 디자이너 겸 작화 감독 미노와 유타카, <아키라>에 참여했던 미술감독 이케하타 유지 등이 합심했다. 고딕호러와 로맨스의 세계를 바탕으로 SF, 서부극, 크리처 장르의 향취를 뒤섞어 펼친 아름다움의 완성도가 압도적이다.
[리뷰] 당신이 ‘멋’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뱀파이어 헌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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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은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돌연변이다. 힘을 숭배하는 프레데터 사이에서 소외된 덱을 보호하는 이는 친형뿐이다. 그는 난폭한 아버지에게서 동생을 지키려다가 죽는다. 덱은 형의 소원대로 칼리스크를 죽이고 자신이 프레데터임을 증명하고자 행성 제나로 떠난다. 그곳은 모든 생명체가 무기인 곳으로, 덱은 하반신이 망가진 휴머노이드 티나(엘 패닝)을 만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프레데터>프랜차이즈의 신작으로 전작 <프레이>의 감독 댄 트랙턴버그가 메가폰을 쥐었다. 애크러배틱한 액션과 미야자키 하야오풍의 경이로운 크리처 디자인, 안정적인 이야기 구조, 생태적 상상력과 소수자의 연대라는 주제 등을 통해서 지금까지의 <프레데터>시리즈와 다른 방향의 오락성을 그려낸다. <에이리언>에 등장하는 기업 웨이랜드 유타니가 나오며 <에이리언>시리즈와의 접점도 예고한다.
[리뷰] 애니메이션 1기를 몰아서 보는 듯한 재미, 동시대 남성성을 고찰하는 윤리, <프레데터: 죽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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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은 3번의 시도 끝에 유치에 이른 초국가적 이벤트였다. 2018년 2월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열렸던 평창동계올림픽은 국가의 위상을 입증하기 위한 정치적 제스처였으며, 선수들에게는 스스로를 증명하는 시험대이자 영광을 누리는 시상대가 마련된 꿈의 장소였다. <종이 울리는 순간>은 전세계로 영광의 순간을 송출하던 찰나의 이벤트가 끝난 후 남겨진 흔적을 응시하면서, 지금도 그곳에 머무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증언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단 3일간 열렸던 알파인스키 경기의 환호성과 맞바꾼 것은 5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가리왕산의 원시림이다. 가리왕산을 터전으로 삼았던 야생동식물의 자리를 대체한 것은,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텅 빈 케이블카다. 산림 복원과 시설 유지라는 간극이 좁혀지지 않는 양측의 아우성 너머로, 발언권을 부여받지 못한 숲의 오래된 주인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리뷰] ‘가리왕자갈산’, 훼손을 넘어 도륙, <종이 울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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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휠체어농구를 소재로 한 영화. 농구대잔치 시절 ‘코트의 여우’로 명성을 날렸던 고 이원우 감독과 그의 제자로 휠체어농구 발전에 공헌한 고 한사현 감독에 영감을 받아 극화한 작품이다. 휠체어농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참여하는 통합 스포츠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말하기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함께 뛰는 스포츠라는 점을 알리는 데 포커스를 맞춘다. 한때 국가대표였던 스타, 사고로 코트를 떠난 천재, 제각기 상처를 품은 선수들이 한팀을 이루어 성장하고 회복하는 여정은 진정한 의미의 승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농구 스타 우지원과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 용인대 YB팀이 만들어내는 리얼플레이는 느려도 멈추지 않는 달팽이들의 분투에 진정성을 더한다.
[리뷰] 스포츠 영화의 킥은 리얼플레이에 있다, <달팽이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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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딸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연희(임채영)는 남편이 남긴 빚 때문에 밤낮없이 일하며 초콜릿으로 끼니를 때운다. 자신의 이를 치료해주던 치과의사 서진(김선혁)에게 구원의 환상을 품게 된 연희는 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고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겨진 진실이 모습을 드러낸다. 전작 <숙희>에서 구원자로서의 여성을 그린 양지은 감독은 구원자를 기다리다 붕괴하는 연희를 따라가며 사랑과 구원의 경계가 어디인지 묻는다. 진짜 불행을 파헤치기보다 표면적 이미지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반복되는 상징적 장면들은 묘한 끌림을 만들어낸다. 달라진 모습으로 새로운 구원자를 찾아 나서는 듯한 연희의 마지막 잔상이 오래 남는다. 나를 구원하는 열쇠가 타인의 손에 있다고 믿는 눈빛.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리뷰] 포즈에 매몰된 자기연민의 불행놀이,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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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고급 아파트에서 사는 파니(루 드 라주)와 장(멜빌 푸포)은 사교모임을 즐기는 이상적인 상류사회 커플이다. 완벽해 보였던 두 사람의 삶은 어느 날 파니의 고등학교 동창 알랭(닐스 슈나이더)이 나타나며 균열이 시작된다. 파니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알랭과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서로에게 점점 빠져든다. 운명적인 만남을 믿는 문학가 알랭과 달리 부자 남편 장은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고 선택하는 것이라 확신한다. 아내의 변화를 의심한 장은 사설탐정을 고용해 사생활을 캐고, 파니의 불륜을 확인한 뒤 위험한 선택을 결심한다.
우디 앨런 감독이 50번째 영화 <럭키 데이 인 파리>로 돌아왔다. 우디 앨런의 첫 번째 불어영화이자 프랑스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로마 위드 러브><미드나잇 인 파리><레이니 데이 인 뉴욕>등 도시 시리즈의 연장에 있다. ‘뜻밖의 행운’(Coup de Chance)이란 원제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 우연과 운에 얽힌 아이러니
[리뷰] 찬스(Chance)와 초이스(Choice) 사이 여전히 반짝이는 농담(혹은 진실), <럭키 데이 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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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소녀 이징(니나 예)이 엄마 그리고 언니와 함께 대도시 타이베이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시골에서 살다온 이징의 눈에 타이베이는 온통 신기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꿈의 공간이지만, 엄마 슈펀(저넬 차이)과 언니 이안(시 유안 마)에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착같이 버텨 살아남아야 하는 정글 같은 곳이다. 슈펀은 야시장 한편에 국수 가게를 차려 생활비를 마련하려 하지만 월세를 감당하기조차 여의치 않고, 이안은 뭐라도 하기 위해 찾은 일자리가 영 불편하다. 거기에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전남편과의 관계와 부모의 생일잔치까지 더해져, 슈펀이 어린 이징을 신경 쓰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만 간다. 어느 날 외할아버지로부터 왼손잡이에 관한 무서운 미신을 듣게 된 이징은, 그때부터 뭔가에 홀린 듯 아슬아슬한 일탈을 벌이기 시작한다.
<왼손잡이 소녀>는 2004년 숀 베이커 감독과 공동 연출한 <테이크 아웃>이후 21년 만의 단독 연출 데뷔작을 만든 쩌우스칭 감독
[리뷰] 시궁창을 댄스홀로 만드는 마법사 숀 베이커의 친구들, <왼손잡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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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창간 30주년 특별 연재 ‘21세기 영화란 무엇인가?’의 세 번째 키워드는 ‘통과하는 공간’이다. ‘20세기의 기억’, ‘인간의 조건’에 이어 21세기 영화사가 점지한 여러 공간을 탐색하려 한다. 여기서 말하는 공간이란 우리가 영화에서 보게 되는 실제의 풍경과 영화가 촬영되는 장소에서부터, 인간의 신체와 같은 또 다른 맥락의 공간들, 혹은 영화 안팎의 프레임이나 인터미디어처럼 물질과 추상 사이에 존재하는 곳까지 다양하다. 이후 ‘통과하는 공간’의 필진은 이처럼 다양한 맥락에서 이야기되는 21세기의 영화적 공간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연재의 두 번째엔 장병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영화의 풍경과 장소를 통과해 21세기 현대 다큐멘터리의 주요한 의제를 살핀다. 샤론 록하트와 오다 가오리라는 두명의 다큐멘터리 작가는 이 탐색의 주요한 매개가 될 것이다.
바람을 보여다오, 침묵을 들려다오
현대 다큐멘터리가 풍경을 도입하는 방식의 진화
소녀가
[21세기 영화란 무엇인가?] 바람을 보여다오, 침묵을 들려다오 - 현대 다큐멘터리가 풍경을 도입하는 방식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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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는 미셸 공드리가 연출하고 찰리 코프먼이 각본을 쓴 <이터널 선샤인>이다. 만인의 인생 영화를 구태여 지금 다시 소환해야 하는 까닭은 지난해 개봉 20주년을 맞아 스콧 토비어스가 <가디언>에 쓴 평론의 일부로 대체한다. “이 작품이 지금도 21세기 최고의 러브 스토리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는, 로맨스의 필수 요소가 실패에 있다는 독특한 주장을 펼치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사랑의 본질에 해당하는 어수선을,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혼란을 찬양한다.” 셀린 시아마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10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한국 아트하우스 시장에서 셀린 시아마 열풍을 불러온 작품이자, 피메일 게이즈(여성적 응시)의 예술적 당위를 증명해낸 사례로서 “동시대 (여성)영화사의 최전선에 당당히 위치할 수 있는 영화”(남선우)임에 틀림없다. 작품이 표방하는 여성주의적 의제만큼 이 영화가 묘사하는 멜로의 정수를 극찬하는 평가도 뒤이었다. 셀린 시아마 감독
[특집] 영화가, 사랑을 담아, 해외영화 베스트 9위부터의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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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그리고 둘>에드워드 양, 2000
에드워드 양의 영화는 늘 타이베이라는 도시와 그 안에서 길을 잃는 개인들을 다뤘다. 대만 중산층 가족의 일상을 세 시간에 걸쳐 응시한 <하나 그리고 둘>역시 1980년대부터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룬 대만 사회의 피로와 공허함, 2000년대 초 경제성장의 둔화와 함께 정치적 격변기를 맞이한 혼란을 관류한다. 결혼식으로 시작해 장례식으로 끝나는 이 영화에서 관객에게 영원히 각인될 한 존재는 8살 소년 양양이다. 그는 카메라로 가족의 뒷모습만 부단히 찍는데, 영화가 우리 스스로는 볼 수 없는 삶의 이면을 섬광처럼 비추는 매체라는 감독의 믿음이 천진하게 반영돼 있다.
정제된 영화언어는 때로 삶의 교차와 순환을 아름답게 드러낸다. 대만 뉴웨이브 영화들의 한 종착지로서 <하나 그리고 둘>이 이를 방증한다. 30년 만에 타국에서 첫사랑을 만난 아버지 NJ와 기다리던 첫 데이트에 나선 딸 팅팅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공명하
[특집] 베스트영화10 해외영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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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가 9위에 올랐다. 한국영화 최고의 황금기로 평가받는 2003년, <살인의 추억>과 <올드보이>를 제치고 ‘<씨네21> 올해의 한국영화’ 1위에 당당히 오른 작품이기도 하다. <지구를 지켜라!>의 상상력은 개봉 이후 20여한국영화 베스트9위부터의 영화들C1531 특집-씨네21 30년, 베스트리스트.indd 58년이 넘게 흐른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2025년 11월 현재 아리 애스터와 CJ ENM 공동제작, 요르고스 란티모스 연출의 <부고니아>가 전 세계의 관객들과 만나며 또 다른 ‘논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10위는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이다. 이 영화는 <옥희의 영화>가 이룩한 반복의 미학이나 <북촌방향>이 발명한 시간축의 교차에 ‘반응’(Reaction)의 층위를 더하며 2010~20년대 홍상수 세계를 해석하는 규준으로 자리한다.
[특집] 마스터피스! 한국영화 베스트 9위부터의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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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이창동, 2010
예술과 윤리의 상관성을 논하는 현대사회의 공론장은 종종 예술의 주체인 예술가를 조명한다. 예술 활동을 하는 예술가는 도덕적인가? 예술가의 미적 가치관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얼마만큼 윤리적 책임을 지는가? ‘1995-2024 한국영화 전체 베스트10’ 1위에 오른 이창동 감독의 <시>또한 예술과 윤리가 어떻게 서로를 물고 삼키며 예술가의 ‘감수성’을 잉태하는지를 응시한다. 그 감수성은 시를 한번도 써본 적 없는 60대 여성 양미자(윤정희) 개인이 예술가의 지위를 획득하도록 돕는다. 하지만 양미자가 수행하는 미적 탐구는 곧 한국 사회 전체의 부채의식으로도 환원된다. 양미자의 시 쓰기는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범인 손자 종욱(이다윗)의 범죄에 대해 속죄하는 과정과 교차하고, 이는 동시대 관객으로 하여금 현대사의 여러 참사 앞에 직접적으로 가해하지 않았다고 해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공유하는 최후의 죄책감을 일깨운다. 돌아보면 이창동의
[특집] 베스트영화10 한국영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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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국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시>다. 2위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과 박빙의 승부 끝에 나온 결과다. <시>는 ‘2010년 <씨네21>올해의 영화’에서도, 2020년 시행한 ‘2010년대 최고의 한국영화’와 2021년 시행한 ‘201020년 베스트영화’에도 “이창동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 최고”라며 순위에 오른 바 있다. <초록물고기>부터 <버닝>까지 이창동 감독의 모든 장편영화가 리스트에서 두루 거론됐지만, <시>는 그의 또 다른 최고작으로 꼽히는 <밀양>의 2배가 넘는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수성했다. 2, 3위엔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과 <마더>가, 4위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자리했다. 이외에도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을 6위에,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를 7위에 안착시키며 전체 순위에 여러 작품을 올리는
[특집] 다른 듯 비슷한, 1995-2024 영화 베스트 1위에 오른 <시><하나 그리고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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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를 선정하는 일은 언제나 탐탁지 않지만 그럼에도 비평가와 예술가, 관객과 창작자, 독자와 필자 모두에게 효용을 지닌다. 현재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를 겸하는 직군 종사자들이 업계의 조류를 어떻게 진단하는지 다수결 합의를 통해 해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씨네21>은 창간 이래 기념일마다 꾸준히 영화의 리스트를 만들어왔다. 올해는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의 영화를 결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53명의 기자, 평론가, 영화인에게 ‘1995~2024년에 나온 한국, 해외 영화 중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영화는 무엇입니까?’를 물었다. 신선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동시에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나눌 수 있는 이 통계가 어떤 이에겐 놓친 영화의 보고이길, 다른 이에겐 연구의 제재이길 바란다.
한편 <씨네21>이 선정한 20편의 영화 중 일부는 올해 개관 25주년을 맞는 한국의 대표 예술영화관 ‘씨네큐브’에서 상영된다. 21세기가 도래한 이후 사반세기 동안 씨네큐브는
[특집] BEST OF BEST, <씨네21> 30주년 특집 – 영화인, 평론가 <씨네21>기자가 꼽은 영화베스트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