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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관광청 지수 ★★★
액션 긴박감 지수 ★★
니콜라스 케이지 스티븐 시걸화 지수 ★★★★
용병 출신의 프로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어디에서 쏴도 다 맞히는 백발백중 스나이퍼. 어느 날 그는 지하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갱 수랏의 의뢰를 받고 범죄와 환락으로 가득 찬 도시 방콕에 간다. 그가 맡은 임무는 도시 방콕을 움직이는 4명의 권력자를 암살하는 것. 조는 이 낯선 도시에서 소매치기인 콩(샤크릿 얌남)을 고용하여 계획에 착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콩의 도움으로 임무를 한 단계씩 완수해나간다. 이야기는 킬러로서 임무를 완성해가는 주요 극구조에 조가 방콕에서 만난 현지 여자 폰(양채니)과의 사랑이 양념처럼 곁들여져 있는 전형적인 상업영화다. 이 영화는 <디 아이>로 유명한 태국의 ‘팡 브러더스’(옥사이드 팡, 대니 팡)가 1999년 자신들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동명의 영화를 직접 리메이크를 한 작품이다. 원작에서는 청각장애인인 살인 청부업자와 그의 조수가
팡 브라더스, 데뷔작 직접 리메이크 <방콕 데인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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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지수 ★★
드라마 능가 지수 ★
츠카사 매력 지수 ★★
‘꽃남’들의 파장이 거세다.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만화 잡지 <마가렛>에 연재된 뒤 단행본으로 발매, 총 37권 58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만화 <꽃보다 남자>는 일본판 애니메이션(1996), 대만판(2001), 일본판(2005) 드라마에 이어 각각 속편까지 제작하며 그 위력을 실감케 했다. 이번엔 영화다. 1995년 이미 일본에서 제작된 적이 있지만, 이번엔 드라마로 쌓아온 인지도를 등에 업고 몸집을 부풀렸다. 지난 6월28일 일본 개봉한 영화는 개봉 9주차 530만 관객을 동원, 원작과 드라마로 쌓아온 ‘꽃남’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영화는 일본에서 방영된 츠카사와 츠쿠시가 사랑을 확인한 속편 <꽃보다 남자 리턴즈>로부터 4년 뒤의 이야기다. 대재벌 도묘지 그룹의 후계자이자 F4의 리더인 ‘츠카사’는 거침없는 성격 그대로 전세계 미디어를 통해 평
꿈이냐 사랑이냐라는 순진한 고민 <꽃보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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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혼란 지수 ★★
이한위 애드리브 지수 ★★★
김수로 열연 및 열강(열정적 강의) 지수 ★★★★
무대는 강남의 영문고, 주연은 영문고 체육선생 천성근(김수로)이다. 모든 이야기는 천성근에서 시작해서 천성근으로 모인다. 가진 것은 체력뿐인 천성근. 엉덩이가 의자에 눌어붙도록 책만 보는 운동부족 학생들을 운동장으로 불러모아 ‘열공’(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공 차자)을 외치게 한다. 학생들의 수학 문제 풀이는 도와주지 못해도 당구장에서 탈선하는 학생들, 가출한 학생들을 학교로 돌아오게 만드는 재주는 지녔다. 물론 학생들의 싸움질을 룰이 있는 ‘시합’으로 만들어 심판비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러나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철밥통 체육선생 자리가 극성스런 학부모들의 ‘무식한 체육교사는 물러나고, 영어시간 늘려달라’는 요구에 사라질 판이다. 운동장에서 뛰고 구르던 체육선생에게 영어선생으로 보직 변경을 하라는 것은 사실상 학교를 나가라는 말. 하지만 그에게는 비장의 카드가 있
김수로의 ‘원맨쑈’ <울학교 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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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공감 지수 ★★
70년대는 죽지 않았어 지수 ★★★
만화와의 싱크로율 지수 ★★★★
제목과 달리 <20세기 소년>의 주인공은 이제 막 청년에서 아저씨가 되려는 판국이다. 펑퍼짐한 점퍼에 꼬질꼬질한 운동화, 배에는 살이 얹혔고 이마 위엔 몇 갈래의 협곡까지 파였다. 그러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아저씨는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무대에 섰던 20대의 로커였고, 그보다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마당에 비밀기지를 짓고 지구방위군 놀이를 하던 코찔찔이 소년이었다. 이 주인공이 기타를 쥐고 물렁물렁해진 손으로 다시금 T-Rex가 부른 <20th Century Boy>의 리프를 연주하는 순간 눈동자에 소년 시절의 패기가 언뜻 아른거린다. 외모가 그대를 속일지라도 아저씨는 영원한 소년이다.
영화의 시작점은 세기말의 1997년이다. 소년 시절에 꿈만 컸던 아저씨들은 퍽퍽한 현실을 통감하며 고개를 조아리고 살아간다. 어릴 적부터 품어왔던 록스타의 꿈을 접은 켄지(가라사와
“원작을 완전히 카피”한 영화 <20세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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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깔 지수 ★★★★
여배우들 매력 지수 ★★
영화 속 봉 감독 코믹 지수 ★★★★
의외의 발견이다. <추격자>를 떠올릴 것까진 없지만 신인감독 장훈의 이름은 충분히 기억해둘 만하다. 아직 영화배우로서 단맛을 보지 못한 소지섭과 강지환의 대결, 그리고 전혀 추석 대목 영화답지 않은 제목 등 <영화는 영화다>는 두 배우의 팬이 아니라면 선뜻 구미가 당기지 않는 게 사실. 하지만 영화는 ‘영화 속 영화’라는 점에서 꽤 매력적인 구석을 지니고 있다. 실제와 허구의 교차, 배우와 깡패의 이중생활,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비루한 뒷모습에 이르기까지 영화는 꽤 거칠지만 ‘정말 별것 없다’고 말하는 듯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인다. 배배 꼬지 않은 그 묘사가 지나치게 직접적이고 1차원적이어서 때론 속시원한 느낌까지 준다. 캐릭터도 그렇다. 두 배우의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다듬기보다 있는 그대로를 이용해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치환한다. 연기건 사생활이건 돼먹
실제와 허구의 교차 <영화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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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우정 지수 ★★★
끈적한 로맨스 지수 ★★
남성 출연 빈도 지수 ★
손때 탄 냄비에 설탕이 졸여진다. 부글부글 졸이다보면 어느새 갈색 캐러멜이 완성되고, 판판한 대리석 위에 부어진 캐러멜은 서서히 식어간다. 어느 레스토랑의 주방 모습이 아니다. 여성들의 욕망과 내밀한 수다가 모이는 곳, 미용실이 주 무대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캐러멜은 제모할 때 쓰는 도구다. 테이프를 붙였다 떼는 것처럼 뜨겁고 끈끈한 캐러멜 반죽을 팔과 다리에 붙였다 떼면 제모가 된다. 따끔한 순간의 고통은 달콤한 캐러멜의 향에 날아가는 것인지, 영화 속 주인공들은 아픔을 잊은 채 사랑을 향해 걸어간다.
미용실에서 함께 일하는 레얄(나딘 라바키), 나스린(야스민 알 마스리), 리마(조안나 무카젤), 자말(지젤 아우아드)은 각기 다른 사랑을 하고, 꿈을 꾸며,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레얄은 유부남과 사랑에 빠지고, 나스린은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고, 리마는 긴 머리가 매력적인 미용실 손님에게 사랑
보수적인 아랍사회의 여성문제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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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지수 ★★★★
비밀 지수 ☆
리키 김 지못미 지수 ★★★★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를 가장 잘 표현하는 해묵은 명제 하나. 사랑은 가족을 구하고 세상을 구한다. 영화는 국적부터 다른 두 사람 앞에 사랑으로 건너가야 할 장애물을 떡하니 던져준다. FBI 워싱턴 본부의 비밀요원 앨버트 리(리키 김)는 한국인 미미(김규리)와 연인이다. 국적을 극복한 커플이지만 앨버트 리의 떳떳하지 못한 직업 때문에 갈등하던 미미는 한국으로 돌아간다. 미미를 따라간 앨버트 앞에 이름부터 구수한 낙지성 마을이 눈앞에 펼쳐지고 미국인을 ‘양놈’이라고 부르는 보수적인 부모가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국적문제는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한다. 첩첩산중이다. 낙지성 마을의 땅을 노리는 암흑세력도 두 사람의 결합을 방해하는 골칫거리다. 첫 장면에서는 근사한 특공복을 입고 한껏 뽐내는 앨버트지만 마을에서는 정체를 숨겨야 하기에 의존할 대상이라곤 미미를 향한 사랑뿐. 쫄쫄이 내복의 부끄러움에 아랑곳
사랑은 가족을 구하고 세상을 구한다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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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능가지수 ★★
중견배우 변신지수 ★★★★
코믹 지수 ★★★
할리우드에서 대작 뮤지컬이 영화화되는 것은 더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2001년 <물랑루즈>에 연이은 <시카고>의 비평과 흥행의 성공은 할리우드 대작 뮤지컬영화의 출현을 가속화했다. 스웨덴 출신의 인기 그룹 아바의 히트곡으로 스토리를 전개시킨 <맘마미아!> 역시 1999년 런던 초연 이후 160개국 도시에서 3억명 이상이 관람한 뮤지컬계의 스테디셀러로 영화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은 작품이다. 뮤지컬의 흥행 신화를 이룬 일등공신 프로듀서 주디 크레이머와 작가 캐서린 존슨, 감독 필리다 로이드 삼인방이 영화에서도 그대로 의기투합했다. 여기, 아바의 멤버 베니 앤더슨과 비요른 울바에우스가 총제작자로 참여, 노래를 재편곡하면서 영화만의 새로운 색깔을 입힌다.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도나(메릴 스트립)의 딸 소피(아만다 시프리드). <맘마미아!>는 결혼을 앞두고 아
우리 모두의 잃어버린 젊음을 반추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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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의 화력 지수 ★★★★
정재영의 쾌남 지수 ★★★
연소자 관람가 권장 지수 ★★★★
<신기전>의 목적은 실재한 역사를 재현해 한민족의 위대함을 설파하겠다는 것이다. 소재는 조선이 서양보다 300년이나 앞서 개발한 최초의 로켓화포 신기전이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신기전>은 역사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나 웅변식의 주장을 제외하고 자잘한 웃음을 선택했다. 이야기의 무대는 세종 30년인 1448년의 조선이다. 보부상단의 우두머리인 설주(정재영)는 화약을 연구하던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쓰고 목숨을 잃은 뒤 나랏일에는 관심을 끊은 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에 인연을 맺은 내금위장 창강(허준호)이 그를 찾아와 묘령의 여인 홍리(한은정)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녀는 세종의 명으로 신기전을 개발하던 도중 명나라 무사들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도감 해산의 딸이다. 한편, 조선을 찾은 중국의 사신은 신무기 개발을 그만두라며 조정을 압박한다. 중국의
호쾌한 액션과 가벼운 유머의 오락활극 <신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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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테크닉 지수 ★★★
팬서비스 만족 지수 ★★
아나킨 변신 지수 ★★
스타워즈가 3D애니메이션으로 귀환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 후반부와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사이, 즉 2.5 버전에 해당한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3D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이긴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올 가을 카툰네트워크와 TNT에서 100편에 달하는 TV판 3D <스타워즈>가 방송 예정이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이번 버전은 TV시리즈를 시작하기 전 선보이는 98분 버전의 가벼운 워밍업 또는 예고편이라고 보면 맞다.
때는 아나킨이 제다이 기사로 임명된 직후다. 은하계 범죄단의 수괴 자바는 납치된 아들을 구해달라고 공화국에 요청한다. 자바의 협력이 있어야 군비수송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한 팰퍼틴과 제다이 기사단은 오비완과 아나킨에게 이 임무를 맡긴다. 아나킨은 이제 막 제자가 된 골치덩어리 소녀 아소카와 함께 자바의 아들을
3D 애니메이션으로 귀환한 스타워즈 <스타워즈: 클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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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거대함에 압도당하는 지수 ★★★★
자연의 생동감과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지수 ★★★★☆
지구를 사랑하기로 결심하게 되는 지수 ★★★★★
북극에서 약 1100km 떨어진 지점. 해가 없는 겨울이 가고 북극에 여름이 왔다. 햇볕이 내려앉은 눈밭 한가운데 어미 북극곰이 고개를 내민다. 일부러 눈맞춤을 하듯 어미 북극곰은 흰자위 없는 새까만 눈으로 우리를 정면 응시하며 몇 차례 눈을 껌벅인다. 겨우내 굶은 어미곰과 새끼 두 마리가 눈구덩이 속을 빠져나온다. 사냥을 나갈 때다. 바다표범이나 바다코끼리가 사는 해안으로 가는 길은 아직 꽁꽁 얼어 있으니, 그 길이 녹기 전에 배를 채우고 돌아온다면 이들 가족에겐 행운일 것이다.
<지구>는 말 그대로 지구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시간적으로 지구의 1년을, 공간적으로 지구 북극에서 남극까지를 탐험한다. 태양을 향한 행성축의 기울기 23.5도가 만들어낸 이 푸른 별의 아름다운 규칙과 변화들. 6월이 되면 칼라하리 사막의 코끼리
지구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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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빈도 지수 ★☆
<챔피언 마빡이> <짝패> 촬영현장 엿보기 지수 ★★★☆
배우들에 대한 호감 지수 ★★★★☆
2004년 서울액션스쿨 8기 오디션이 끝난 뒤, 강도 높은 훈련 속에 10명 안팎이 대열에서 이탈했고 마지막 시점에선 15명만이 버텨냈다. <우린 액션배우다>는 권귀덕, 곽진석, 신성일, 전세진, 권문철 등 그 버텨낸 사람들의 이야기다. <괴물>에서 한강으로 떨어지는 남자 대역을 했던 권귀덕, 전직 미용사 출신 권투선수인 곽진석, 잘생겨서 <쩐의 전쟁>에서 박신양 대역을 하기도 했던 신성일, 십자인대 파열로 스턴트 생활 불능으로 연예계 오디션을 보러 다니게 된 권문철, 그리고 제주도에서 풍운의 꿈을 안고 올라온 전세진 등 오로지 액션배우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모인 친구들이다.
역시 8기생이었던 정병길 감독의 내레이션으로 각자 살아온 환경도 달랐고 꿈도 달랐던 그들의 현재를 들여다본다. 흥미로운 것은 이제껏 보지
카메라 바깥 스턴트맨들의 이야기 <우린 액션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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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달리기 지수 ★★★★
아역배우 성장 기대 지수 ★★★
감동 지수 ★
귀여운 동물 캐릭터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두루 사랑받는다. 동물이 직접 출연해 연기를 펼치는 동물영화의 경우, 동물들의 빼어난 감정 연기는 영화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달려라 루디>는 아쉬운 게 많은 영화다. 영화는 꼬마돼지 루디의 캐릭터를 십분 활용하지 못한다. 동물영화와 가족영화 사이를 어정쩡하게 오가며 어설프게 줄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루디는 ‘전설의 레이싱 돼지 가문’ 출신에, 잡티 하나 없는 핑크빛 피부, 영롱한 눈과 촉촉한 코를 가졌다. 엄마를 여의고 아빠 토마스와 단둘이 사는 니켈(모리스 타이체르트)은 농장 견학에서 그런 루디를 보고 ‘이 돼지가 내 돼지구나’라는 느낌을 받는다. 니켈이 루디와 동거하는 사이, 출장 갔던 아빠는 새 여자친구 아냐(소피 폰 케셀)와 그녀의 딸 필리를 집으로 데려온다. 죽은 엄마를 잊지 못하는 니켈이 그들을 받아들
동물영화와 가족영화의 사이 <달려라 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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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없는 진목승 감독 지수 ★★☆
스턴트액션 아찔 지수 ★★★
오경의 악당 지수 ★★★☆
진목승 감독의 액션영화가 으레 그러하듯(멀게는 <천장지구>에서 큰 굉음과 함께 활화산처럼 폭발하는 자동차 뒤로 유덕화가 오천련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가는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가깝게는 <뉴 폴리스 스토리>에서 성룡이 죽은 동료들과 달리 시한폭탄에서 혼자 살아나오는 오프닝 장면까지) <남아본색> 역시 폭파장면으로 시작된다. 홍콩 시내 한복판에서 천양생(오경)이 이끄는 7인조 강도단이 1억달러를 수송하던 장갑트럭을 덮친다. 강도단은 현금을 탈취하고 트럭을 폭파한다. 트럭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폭파되면서 근처 상가들은 산산이 부서지고, 그때 보석가게에서 약혼반지를 고르던 형사 아진(사정봉)의 약혼녀가 죽게 된다. 그리고 1억달러는 어떤 연유로 강도단이 차지하지 못하고 행방을 알 수 없게 된다. 6개월 뒤, 도로 순찰 중 천양생의 무리로부터 공격당하는 경위 방
다양한 액션의 즐거움 <남아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