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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감독 이달, 고동우 / 제작연도 2017년 / 상영시간 80분 / 개봉 4월 27일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다. 흔히 잘 만든 애니메이션을 칭찬할 때 자주 붙는 수식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상한 말이다. 여기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은 유치하고 수준이 낮다는 선입견이 깔려 있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이라면 응당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주요 관객을 누구로 생각하는지가 그외 다른 관객을 외면해도 좋다는 변명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들이 ‘아동’이라는 관객층을 앞세워 기본을 소홀히 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마주한다.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하는 애니메이션은 있어도, 아이들‘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같은 건 없다. 탄탄한 이야기, 거슬리지 않게 녹아든 메시지, 눈이 즐거운 볼거리 등 우리가 영화를 통해 얻는 기본적인 즐거움이 애니메이션에도 있어야 한다. 그럼 점에서 레트로봇의 <또봇&
[스페셜] 가족에 변신로봇 끼얹기 -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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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이 봇물 터지듯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겠지만 그렇다고 애니메이션이 어린이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잘 만든 애니메이션은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법이다. <씨네21>에서는 개봉관을 가득 메운 여러 애니메이션 중 가족이 함께 보면 더 좋을 작품들을 꼽아봤다. 아이들은 신기한 볼거리에 눈이 즐겁고, 어른들은 깊이 있는 메시지에 마음이 채워질 5편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이렇게 충실하고 만족도 높은 작품들이 한꺼번에 개봉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다. 가족과 함께 극장에 나들이하기 딱 좋은 시기이니 꼭 한편만 골라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스페셜] 5월 개봉하는 가족용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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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씨를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말해보세요.” “그가 후보자로 나오면 지지하시겠습니까?” 이준익 감독의 황당한 질문에 고소영이 이내 손사래를 친다. “아니요. 절대요. 절대 안 돼요. 남편으로, 아이 아빠로는 좋은 점이 많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는 아니죠.” 단호한 거부 멘트와 함께, 스튜디오가 금세 웃음바다가 된다. “지지하는 후보가 탈락하면요?” “투표하지 마세요, 라고 한번 해보세요.” “설마 그날 투표 안 하시는 거 아니에요?” 멘트를 유도하는 이준익 감독이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을 향해 무리한 질문을 쉴 새 없이, 서슴없이 던진다. 그 가운데 “투표 독려해야지. 의무니까! 투표는 권리 이전에 의무니까”라고 힘주어 말하는 배우 이순재의 발언이 무게를 더한다. 선거 때마다 지지한 후보의 당선률이 저조했다는 류준열은 이번만큼은 꼭 “내가 뽑은 대통령”이 당선되길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약속한다. 세상 믿음직한 류준열의 목소리로 “이 영상을 다섯명의 지인에게 공유해주세요”라고 말
[스페셜] ‘0509 장미대선 프로젝트’… 대선 투표 독려 영상 촬영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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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다르게 기입된다. 하지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한 그 시각 이후, 개별의 기억에는 세월호라는 공동의 기억이 자리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최소한의 윤리라 말하겠다. 세월호 그 후, ‘기억한다’는 말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물음, 삶의 태도에 관한 질문이다. 3년이 흐른 2017년 4월 16일, 사진가 홍진훤과 소설가 김연수는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다만 한 사람을 기억하네>라는 다소 길고 낯선 이름의 책 한권을 함께 묶어냈다. 2016년 봄, 홍진훤은 단원고 학생들이 세월호를 타고 도착했어야 마땅한 수학여행지인 제주도로 향한다. 학생들이 없는 그곳에서 그는 풍경을 찍으며 ‘어째서 있어야 할 것들이 없어졌느냐’고 물었다. 사진 연작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의 시작이었다. 소설가 김연수는 2014년 계간 <문학동네> 겨울호에 단편소설 <다만 한 사람을 기억하네>를 썼다. 소설은 일본에 있는 희진이
[스페셜] 우리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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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에 이어 이번 작품도 권력을 둘러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시나리오 쓸 때 소재나 주제를 정하고 시작하진 않는다. 특별히 권력이라는 주제에 천착하는 건 아니다. 주로 어떤 직업군에 대해서 다룰까로 고민하는 편인데, 단순하게 보면 <모비딕>은 기자에 관한 이야기였고 <특별시민>은 정치인들에 대한 영화다. 얼개만 비교하면 <모비딕>이 권력에 저항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특별시민>은 권력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보통 감독들이 흥미를 가지는 대상이 정치인, 대기업 총수 등 권력자 아닌가. 개인적으로도 거대한 힘에 흥미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대선 전이라 현실을 반영한 정치영화로 주목받고 있는데.
=본격적인 정치 장르의 결을 가진 영화는 아니다. 선거 전에 개봉해서 선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지만 사실은 권력욕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캐릭터 드라마다. 해군 내 이중간첩의 이야기를 다룬 케빈 코스
[스페셜] <특별시민> 박인제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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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이다. 대선을 코앞에 둔 지금 서울시장 선거를 소재로 한 <특별시민>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건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선거판이라는 소재, 최민식과 곽도원 등 대표배우, 이런 몇 가지 조합을 거치면 대략적으로 예상되는 그림이 있다. 하지만 <특별시민>은 정치영화의 전형적인 틀을 조금씩 비켜간다. 기대와 달라서 실망할 수도 있고, 뚝심 있는 전개에 만족을 표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분명한 건 이 영화가 최근 찍어내듯 쏟아지는 기획영화와는 확실히 다른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특별시민>의 특별한 점이 무엇인지, 박인제 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살펴봤다.
부패한 정치인, 음모가 난무하는 선거판,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력들, 오늘의 아군이 어제의 적이 되고 피아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혼전. 어딘지 익숙한 그림이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선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정치쇼의 민낯을 선보인다. 이미 수차
[스페셜] <특별시민>의 특별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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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스페셜 포커스 부문의 주인공은 시나리오작가 송길한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작가 송길한, 영화의 영혼을 쓰다’라는 이름 아래 그의 작품 세계를 아우르는 12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1980년대 이후 임권택 감독과 <짝코> <만다라> <길소뜸> 등의 영화를 함께했으며 <우상의 눈물> <안개마을> 등의 작품을 통해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보여온 송길한 작가는 전주국제영화제와 여러모로 인연이 깊다. 현재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부이사장이자 전주국제영화제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의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소회를 전한다.
전주는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 이후까지 한국영화의 메카로 불릴 만큼 1950년대와 60년대에 영화 제작의 중심지였다. 지역 영화인들이 설립한 ‘우주영화사’는 이미 영화 제작의 독자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 <끊어진 항로> (1948), <마음의 고향>(감
[스페셜] 전주의 전설은 이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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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지대> The Untamed
아마트 에스칼란테 / 멕시코 / 2016년 / 100분 / 월드 시네마스케이프: 마스터즈
아마트 에스칼란테 감독에게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안겨준 영화 <야생지대>는 그의 전작인 <헬리>(2013)의 잔혹한 사실주의와는 또 다른 면모를 갖춘 작품이다. 우주 한복판을 떠돌아다니는 운석의 이미지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숲속의 한 오두막에서 괴생명체를 만나러 다니는 여성 베로니카와 석연찮은 결혼 생활을 보내는 주부 알레한드라를 중심으로 두 가지 이야기를 동시에 풀어낸다.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알레한드라의 가정에 베로니카가 도착하면서부터 가려져 있던 부부관계의 균열이 노출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영화는 멕시코 사회에 만연한 남성우월주의와 호모포비아적인 사회상을 거칠게 묘사해낸다. 감독은 멕시코 과나후아토 지역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망사건을 토대로 각본을 작성했다. 판타지적인 소재와 사실주의적인 스타일을 배합
[스페셜] 황금연휴에 전주에서 봐야 할 영화 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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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며느리> Myeoneuri: My Son’s Crazy Wife
선호빈 / 한국 / 2017년 / 80분 / 경쟁부문: 한국경쟁
결혼 3년차인 진영은 시어머니와 냉전 중이다. 시어머니는 진영에게 ‘바람직한’ 며느리를 기대했다. 시댁 행사에 꼬박꼬박 참여하고, 종종 안부전화를 걸어주는 싹싹한 며느리 말이다. 그러나 진영은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요구가 부당하다고 느낀다. 두 사람의 협상 시도는 번번이 결렬되고, 마침내 만남 자체를 포기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은 두 사람의 핑퐁 게임에서 탁구공이 된 남편, 호빈이다. 고부갈등이 번진 이후 이들 부부 사이는 조용한 날이 없었다. 영화는 어느 쪽이 더 옳은지를 가려내는 데 관심이 없다. 관객은 시아버지와 처제 등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증언을 조합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긋난 원인을 어렴풋이 짐작할 뿐이다. 그러나 이 질문만은 유효해 보인다. 왜 시댁 식구 중 여성인 두 사람만이 얼굴을 붉혀야 하는가. 가부장
[스페셜] 황금연휴에 전주에서 봐야 할 영화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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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심장, 위> Still Life
모드 알피 / 프랑스 / 2016년 / 82분 / 프론트라인
도살자 청년은 매일 밤 쏟아져 들어오는 동물들을 도축한다. 도살장은 동물들의 울부짖음으로 가득하고, 청년은 죽음의 감촉이 자신의 손을 떠나지 않는 것에 괴로워한다. 청년은 잠시나마 죽음이 반복되는 도살장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온다. 악기를 연주하며 귀를 씻어내고 눈을 가린채 잠들어보지만, 그는 다시 위악적인 기계음이 장악한 도살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모드 알피 감독의 장편 데뷔작 <목, 심장, 위>의 저력은, 난무하는 동물들의 죽음을 다루는 방식에 있다. 도살장은 잔혹한 인간들의 세계가 투영된 작은 곳이지만, 동물들의 죽음은 인간들의 세계를 묘사하기 위해 소모되지 않는다. 감정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도살자들의 표정과 동물들의 울부짖음이 서로의 경계를 무너뜨릴 때, 비좁은 공간인 도살장의 풍경은 우리의 삶 지척까지 다가온다.
[스페셜] 황금연휴에 전주에서 봐야 할 영화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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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씨앗> The Seeds of Violence
임태규 / 한국 / 2017년 / 82분 / 경쟁부문: 한국경쟁
군대와 가정 안에서 폭력에 노출되어 고통받는 사람들의 하루를 좇는 영화. 군대 선임병들과 단체로 외박을 나가기로 한 날, 이주용(이가섭) 일병은 고참들의 비위를 맞추랴, 눈치 없는 후임 병사 필립(정재윤)을 챙기랴 정신이 없다. 게다가 누군가 박 병장(오규철)의 행실을 고발하는 쪽지를 간부들에게 건넸다는 사실이 사병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즐거워야 할 외박이 가혹행위의 장으로 변해버리자, 주용은 매형 수남(박성일)의 병원으로 필립을 데려가 치료를 해주기로 한다. 그런데 일은 점점 꼬여만간다. 영화는 주용과 필립을 따라가면서 이들이 그렇게도 벗어나고 싶어했던 폭력의 세계로부터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의 살풍경에 주목한다. 모든 걸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남성들의 행태가 사람을 어떻게,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실험하듯 몰아붙이는 카메라의 건조한 시
[스페셜] 황금연휴에 전주에서 봐야 할 영화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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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랑> Fritz Lang
고르디안 마우크 / 독일 / 2016년 / 104분 / 시네마톨로지
독일 표현주의영화의 마스터, 프리츠 랑에 대한 흥미로운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는 랑의 첫 번째 유성영화이자 장르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M>(1931)의 제작 과정을 조명한다. SF영화 <달의 여인>(1929)을 만든 뒤 차기작을 구상하던 프리츠 랑은 뒤셀도르프의 연쇄살인범 페터 귀르텐의 사연에 매료된다. 그는 경찰의 도움으로 감옥에 수감된 귀르텐을 만나게 되고, 그가 죽인 마지막 희생자의 친구 안나의 도움을 받아 연쇄살인범의 초상을 완성해 간다. 그런데 귀르텐에 대해 알아갈수록, 프리츠 랑은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현실과 허구가 뒤섞여 있는 <프리츠 랑>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이 거장의 자전적인 일대기에 도발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그가 첫 번째 부인 엘리자베스 로젠탈을 죽였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다. 실제로 랑의 아내
[스페셜] 황금연휴에 전주에서 봐야 할 영화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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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테> Fe´licite´
알랭 고미 / 프랑스, 벨기에, 세네갈, 독일, 레바논 / 2017년 / 123분 / 프론트라인
펠리시테(베로 찬다 베야 음푸투)는 킨샤사 거리에 있는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며 생계를 이어가는 여성이다. 그녀의 노래는 울림이 크고, 아름다우며, 힘이 있다. 클럽을 찾은 손님들은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잠시나마 지친 영혼을 달랜다. 얼마 되지 않는 클럽 공연 수입으로 근근이 살아가던 그녀에게 청천벽력의 소식이 전해진다. 그녀의 아들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것이다. 병원에서 그녀는 아들의 수술비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망연자실한다. 클럽의 멤버 중 한명인 타부(파피 음파카)는 펠리시테를 돕겠다고 나선다. 매사에 흥분을 잘하는 남자다. 펠리시테는 마지못해 그의 손길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아들의 수술비를 모으는 건 쉽지 않다. 부잣집을 찾아가 수술비에 보탤 돈을 요청해보지만 그녀는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펠리시
[스페셜] 황금연휴에 전주에서 봐야 할 영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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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표현의 해방구’를 표방하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정치적, 예술적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겠다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의지는 슬로건뿐만 아니라 상영작들의 면면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58개국 229편의 상영작 중에는 사회적 폐부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영화부터 형식과 미학의 진보를 추구하는 작품까지,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영화들이 많다. <씨네21>이 세계 각국에서 날아온 미지의 영화들과의 조우를 앞두고 올해 전주에서 보면 좋을 20편의 영화를 엄선했다. 더불어 스페셜포커스 부문과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도 함께 실었다. 특히 올해 전주국제영화제가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전, ‘작가 송길한, 영화의 영혼을 쓰다’의 송길한 시나리오작가가 보내온 전주국제영화제 회고록은 영화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에세이다. 전주에서 양질의 영화를 감상하는데, 이어지는 기사가 좋은 안내서가 되길 바라며, 함께 전
[스페셜] 전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