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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의 성공을 가늠하는 데 있어 나는 관객 수보다 비효율성 지수를 참고한다. 비효율성 지수는 영화제 총예산을 관객 수로 나눈 값이다. 이렇게 하면 티켓 한장을 팔기 위해 후원자가 지원한 평균 비용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다르게 말해, 비효율성 지수는 영화제 대부분의 지원금이 세금임을 생각할 때 영화관에 관객 한명을 불러모으기 위해 쓰인 세금이 얼마인가를 말해준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화제들이 관객 수를 부풀려 발표하기 때문에 정확한 비효율성 지수를 알기는 어렵다. 방콕국제영화제는 모든 극장의 전체 상영을 합쳐봐야 총좌석 수가 6만4천석밖에 되지 않음에도 12만장의 티켓을 팔았다고 부풀려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의 영화제들은 티켓 판매 비율과 함께 비교적 정확한 관객 수를 발표하는 편이다. 이들이 예산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대략의 예산은 알 수 있다. 부산은 790만달러, 충무로는 600만달러, 전주는 290만달러, 부천은 260만달러 정도의 예산을 쓴다. 이같은 예산을 고려할 때,
[외신기자클럽] 영화제 경제학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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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의 2009년 중형투자조합 출자사업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8개 회사가 경합을 벌인 끝에 중형투자조합 운용사로 선정된 곳은 CJ창업투자의 ‘CJ창투12호 글로벌 콘텐츠조합’이다. 결과를 놓고 영화인들 사이에서는 ‘역설’ 혹은 ‘모순’을 지적하는 말들이 나돌고 있다. ‘CJ’란 상호 때문이다.
중형투자조합의 목적은 안정적인 투자재원 조성을 통해 배급사에 대한 제작자의 판권협상능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메인투자 역할을 할 수 있는 투자조합을 조성하여 국내 메이저 기업의 수직계열화와 독과점을 견제하겠다는 의도다. 사업목적상 CJ란 상호에 민감해지는 건 당연해 보인다. CJ그룹의 계열사인 CJ창투로서는 그룹 전체의 흐름에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룹의 수뇌부들은 조직의 흐름상에 CJ엔테테인먼트를 염두에 둘 것이란 예상이다. 이에 따르면 결국 대기업을 견제하려던 중형투자조합사업이 대기업을 살찌우는 결과를 내놓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역설과 모순이란 말도 그래서 가능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중형투자조합사업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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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가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다. 자크 오디아르의 <예언자>를 개막작으로 총 6개 섹션에서 31작품을 선보인다. 거장 카를로스 사우라의 신작에서부터 촉망받는 동시대 젊은 감독에 이르기까지 유럽영화의 현재를 폭넓게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그중에서도 올해 메가박스 유럽영화제의 정수라 할 만한 7편의 작품을 뽑아 소개한다.
<예언자> A Prophet
6년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들어간 아랍계 남자. 교도소 안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하는 이탈리아계 갱단의 두목이 그에게 아랍계 죄수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목숨이 위태롭다. 명령을 이행한 그는 아랍계 패거리를 등지고 이탈리아 두목 아래에서 이런저런 범죄와 심부름을 하며 한 단계씩 범죄조직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상승시켜간다. 하지만 이탈리아계의 하수인으로 남고 싶지 않은
윈터보텀의 신작 보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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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5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09년 3분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7월부터 9월까지 한국 극장가는 사상 최대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기준 총관객 4604만명, 매출액 3287억원에 달하는 신기록이네요. 한국영화계의 시장 규모를 단번에 확장시킨 쌍끌이 <해운대>와 <국가대표>가 점유율 61.5%를 기록했고, 외국영화 중에선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등이 톡톡히 역할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차우> <킹콩을 들다> <애자> <거북이 달린다>가 이름을 올려 한국영화 점유율을 높였고요. 배급사의 세력 균형에는 전통의 강자 CJ엔터테인먼트와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등에 이어 <블랙>을 배급한 N.E.W.와 <애자>를 배급한 시너지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을 마무
[에누리 & 자투리] 한국영화 점유율 고공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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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체포에 전세계 영화계가 반기를 들고 나섰습니다. 9월26일 폴란스키 감독은 취리히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고자 취리히공항에 도착한 이후 스위스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1977년 13살 미성년자 소녀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미국에서 체포되고 1년여 만에 불구속상태에서 프랑스로 도피하자 미국 정부가 그를 상대로 체포영장을 발부했기 때문입니다. 폴란스키 감독은 유럽에서 망명생활을 이어오던 중 이미 수차례 스위스를 드나든 바 있어 스위스 당국의 돌변한 태도가 더욱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스위스 법무부는 “도주 우려가 매우 크”고 “신병 확보를 보장할 수 없다”는 이유로 그의 석방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폴란스키 감독은 송환 절차가 끝나는 시점까지 스위스에서 수감될 예정이고요.
한편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폴란스키 감독의 연행을 막으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취리히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기자회견장에서 ‘폴란스키를 석방하라’는 글귀가 적힌 붉은색 배지
[월드액션] 로만 폴란스키를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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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괜찮은데. 오, 그것도 좋은 것 같다.”
9월23일 자정,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구혜선이 갸우뚱거린다. 촬영에 대한 설명을 듣지 않았더라면, 이 풍경을 커피 CF의 한 장면으로 착각했을지도. 그러나 이날만큼은 배우가 아닌 ‘감독 구혜선’이다.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를 그녀가 연출하기로 한 것. 올해 몇몇 영화제에서 상영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의 첫 단편 연출작 <유쾌한 도우미>가 이번 영화제에도 출품된 덕분이다. “배우의 연출 도전이라는 참신성만큼 ‘영화제의 얼굴’이라 할 만한 트레일러의 연출에 어울리는 것도 없다”는 게 영화제 관계자의 말이다. 거기에다 평소 절친이었던 김지운 감독의 “한번 해보라”며 옆에서 불어넣은 바람 역시 그녀의 결정에 한몫하기도. 그렇게 맡아서 써내려간 이야기는 이렇다. 그림을 그리는 남자와 그의 그림 속 여자가 있다. 늘 그림 속에서만 존재하던 여자가 어느 날 그의 앞에 마주한다. 마치 피그말리온이 사랑으로
캔버스 안의 비너스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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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멜로르가 개막식의 열기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전날까지 해운대 길가의 나무들, 상인들이 깔아놓은 좌판들을 단숨에 집어삼킬 기세였던 강풍이 언제 그랬냐는 듯 모습을 쏙 감춘 것. 덕분에 쾌청한 날씨 속에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0월8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렸다.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의 열렬한 반응과 함께 말이다.
역시 개막식의 꽃다웠다. 그 어느 때보다 게스트들이 화려해서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동건을 비롯해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두 주역 이병헌과 조시 하트넷, 노익장을 과시한 임권택 감독과 정일성 촬영감독, 이탈리아 호러무비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 등 국내외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관객의 열렬한 반응 역시 예상대로였다. 게스트들이 지나갈 때마다 영화팬들은 큰 소리로 환호성을 지르며 반갑게 맞이했다. 게스트들이 많다보니 몇몇 인상적인 장면이 연출되기
태풍보다 강렬하게 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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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 <살인의 추억>
관람자: 조두순 외
지난해 12월11일 경기도 안산에서 8살 여아가 만취한 50대 성범죄 전과자 조두순에게 성폭행당해 항문, 대장, 생식기 80%가 영구불능된 사건이 터졌다. 재판부는 조두순이 만취상태임을 감안해 ‘심신미약’ 판정으로 12년형을 선고했다. 조두순은 형량이 너무 많다며 항소를 제기했고, 대법원은 1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후 연달아 등장한 성폭력 사건(은지 사건, 초롱이 사건 등)은 한국사회의 취약한 피해자 보호 시스템, 성범죄의 재발 여부에 대한 판단 부재, 왜곡된 성(性)인식 등을 폭로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종적으로는 13살 소녀를 친부가 성폭행하고 큰아버지와 사촌오빠가 성추행한 것이 뒤늦게 고발당한 사건이 터졌다. 친부에게는 징역 3년이, 큰아버지에게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등이 선고됐다. “초범이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등을 감안했다”는 것이 감형의 이유다. 대체 사법부조차 강간 사
[시사 티켓] 이 나라가 강간의 왕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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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동갑내기 배우 김주혁(37)과 김지수(37)가 연애 6년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 씨와 김지수 씨가 3개월쯤 전에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갔다"고 8일 밝혔다.
김주혁과 김지수는 2003년 SBS TV 주말극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부부로 출연하면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6년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 부러움의 시선을 받았고, 한때는 결혼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결국 헤어졌다.
김주혁은 현재 영화 '방자전'을 촬영 중이며, 김지수는 지난해 KBS 2TV '태양의 여자'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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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김지수 연애 6년 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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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인기그룹 샤이니가 19일 세번째 미니음반 '2009, 이어 오브 어스(Year Of Us)'를 발표한다.
이 음반은 5월 두번째 미니음반 '로미오'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
샤이니가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시작으로 '산소 같은 너', '아.미.고', '줄리엣'까지 히트했기에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높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며 "음반에는 각 멤버의 개성, 특기를 살린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 수록됐다. 한층 성숙한 보컬 실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9-13일 이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니음반 콘셉트에 맞춘 멤버별 화보를 차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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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19일 세번째 미니음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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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SBS의 새 수목극 '미남이시네요'가 10.8%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미남이시네요'의 첫 방송 전국시청률은 10.8%를 기록했으며,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각 12.5%, 11.6%의 시청률을 보였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의 '맨땅에 헤딩'은 5.5%, KBS 2TV의 '아가씨를 부탁해'는 16.1%를 기록했다. 전작인 '태양을 삼켜라'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18.8%였다.
'미남이시네요'는 그룹 에이엔젤을 중심으로 아이돌 그룹의 성장과 사랑,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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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미남이시네요' 10.8%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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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비(본명 정지훈ㆍ27)의 공연을 그룹 SS501과 2PM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관람한다.이들을 비롯해 배우 김민종과 김성수, 한은정 등도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의 세번째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 한국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제이튠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은 공연 이틀 중 스케줄을 피해 공연 관람 요청을 해왔다"며 "그중 주(Joo), 청림 등 신인 가수들도 여럿 있다. 또 배우들 중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지인을 통해 요청한 분들도 많다.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도 원정 관람을 온다"고 말했다.이날 공연에서는 비가 직접 프로듀싱한 남성 5인조 그룹 엠블랙(MBLAQ)이 공개된다. 이들은 콘서트의 오프닝 공연을 통해 데뷔 무대를 펼친다.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4일 데뷔 미니음반을 내는 엠블랙을 보려는 가요 관계자들이 많다"며 &q
SS501ㆍ2PM 등 스타들, 비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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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내달 21-29일 도쿄 유라쿠초 아사히홀 등에서 열리는 제10회 도쿄 필멕스(TOKYO FILMeX 2009) 경쟁부분에 출품됐다.도쿄 필멕스는 작가주의를 표방하는 국제영화제로 아시아 신진 감독들의 경연장인 경쟁부문과 세계 최신 영화의 흐름을 소개하는 특별 초대부문, 거장을 소개하는 특집 상영부문으로 구성된다.2007년에는 이창동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지난해에는 송일곤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경쟁부문의 심사를 맡았으며, 올해는 재일동포인 최양일 감독이 심사위원장에 뽑혔다.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특별 초대돼 폐막작으로 상영되며, 영화제 기간에 '한국영화 쇼케이스 2009'도 열려 장동건 주연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이해준 감독의 '김씨 표류기' 등 한국 영화 10여편이 소개된다.gounworld@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
'똥파리', 도쿄필멕스 경쟁부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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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ㆍ21)이 지난해 미니음반에 이어 솔로 신곡을 15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신곡 제목은 '웨어 유 앳(Where u at)'으로 태양의 '나만 바라봐'와 '기도',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와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등을 히트시킨 테디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지금껏 여자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태양의 실제 상황을 노랫말에 담아 세상 어디엔가 살고 있을 미래의 짝을 상상하며 그리워한다는 내용이다.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웨어 유 앳'은 추후 발표될 태양 정규 음반의 서막을 알리는 곡이어서 홍보 활동과 방송 출연 계획이 없다"며 "태양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곡인 '웨딩드레스'가 11월 초 발표되며 이곡으로 11월 중순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두곡의 싱글 발표 후 첫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웨딩드레스'는 '웨어 유 앳'의 뮤직비디오 후반부
빅뱅 태양, 신곡 '웨어 유 앳' 15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