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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아시아의 톱스타인 비가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홍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28일 오후 8시10분부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비의 공연에는 1만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고 명보(明報) 등 홍콩 언론 매체들이 29일 보도했다.이날 공연장은 홍콩 현지의 팬 뿐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미국 등지에서 온 관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특히 공연장에는 홍콩의 유명 배우인 저우룬파(주윤발.周潤發)가 모습을 드러냈다. 저우룬파는 비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닌자 어쌔신'을 개봉 이틀날 본 것으로 알려졌다.비는 이날 20여곡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고 홍콩 신문들은 전했다.비는 29일 한 차례 더 홍콩에서 공연한 뒤 다음 투어 장소인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로 향한다.jjy@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
<비 홍콩공연 성황..1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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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공백기에 만난 신승훈은 늘 다음 음악을 고민하고 있었다. 대중은 신승훈스러우면 '발전이 없다', 변화가 크면 '예전이 더 좋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창작에 온 신경을 쏟으니 결혼을 고민할 겨를도 없다는 그에게 "후배 작곡가의 곡을 왜 받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는 부탁해도 후배들이 곡을 써오지 않더라고 웃었다. 그와 작업했던 작곡가 이현승은 "형님은 음악적인 면에서 무척 디테일하고, 멜로디 라인이 훌륭해 후배들이 곡 쓰기 부담스러운 가수"라고 답했다.결국 신승훈은 2006년 10집까지 낸 후 결단을 내렸다. '신승훈=발라드'라는 편견과 흥행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음악을 만들기 위해 3연작 미니음반 시리즈인 '쓰리 웨이브스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waves of unexpected twist)'를 기획했다.신승훈은 지난해 모던록을 담은 첫 미니음반을 낸데 이어 최근 R&B를 베이스로 한
"신승훈이라는 이름, 부담되지만 자부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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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OCN 8부작 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이 지난 27일 시청률 1%를 넘기며 출발했다.
OCN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이 27일 첫회에서 평균시청률 1.13%,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재정 주연의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은 정약용이 남긴 형벌지침서 '흠흠신서'를 바탕으로, 좌천된 정약용이 한 고을에서 일어나는 각종 흉흉한 사건에 맞서 천재적인 탐정으로 활약하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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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1% 넘기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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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천둥이 치는 듯한 엄청난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차량 두 대가 커다란 화염에 휩싸였다.뭉게뭉게 피어오른 검은 연기는 마치 전쟁터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지나가던 차 안의 승객들이 놀라서 쳐다보았고, 광장을 에워싼 2천여 명의 시민들은 '우와~'라는 함성을 내질렀다.차량이 폭파되자 화염 뒤쪽에서 경찰특공대(SWAT) 대원들이 총을 겨누고 한 차 앞쪽에 숨어 있던 두 사람을 향해 달려왔다. 이병헌과 김소연이 무기를 버리고 양손을 들어올렸다.29일 KBS 2TV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진이 국내 드라마와 영화 사상 최초로 서울시의 허가를 받아 청와대와 정부종합청사, 미국대사관이 있는 광화문 광장을 통째로 '점령', 대규모 도심 총격전을 촬영했다.오전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진행된 촬영에서는 대포를 쏘는 것 같은 굉음이 잇따라 터져 나왔고, 뒷유리에 총알이 관통된 차량들이 서로 뒤엉켜 부딪치며 파손됐다. 수류탄도 터졌다.그 사이를 핵폭탄이
드라마 '아이리스', 광화문광장 '점령'(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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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2012'가 '닌자 어쌔신'의 도전을 누르고 3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2'는 지난 27-29일 사흘 동안 전국 730개 상영관에서 관객 64만3천291명(35.1%)을 더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429만268명이다.주말 예매 점유율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2012'를 앞섰던 정지훈 주연의 '닌자 어쌔신'은 2위로 출발했다. 408개 상영관에서 45만152명(24.6%)을 모았다. 누적 관객은 54만4천602명이다.26일 '닌자 어쌔신'과 함께 개봉한 코믹 액션물 '홍길동의 후예'는 상영관은 '닌자 어쌔신'보다 많은 477곳이지만 21만5천472명(11.8%)을 모으는 데 그쳤다.손예진ㆍ고수 주연의 '백야행'은 두 계단 내려선 4위를 차지했다. 19만5천379명(10.7%)을 더해 개봉 이후 누적 관객
<박스오피스> '2012' 3주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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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화시장 전망은 어떤가요?”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자주 묻고 듣게 되는 질문이다. 대개의 답은 ‘확실치는 않아도 올해보다 부진할 것 같다’는 쪽이다. 물론 그 누구도 확신할 수는 없다. 어쩌면 CGV 이상규 팀장의 다음과 같은 말이 정답인지도 모른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대부분 관계자는 2009년 한국영화가 암흑기를 맞이할 것이라 전망했지만, 올 한국영화는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내지 않았나. 영화가 개봉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듯 내년 영화시장 또한 마찬가지다.”
사실 올해 한국영화계는 예상보다 알찬 결실을 맺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10월 말까지 한국영화의 관객점유율은 50%를 넘어섰다. 지난해 말 <과속스캔들> <쌍화점>으로 시작해 올해 초 <워낭소리>와 <7급 공무원>을 거쳐 <거북이 달린다>와 <국가대표>까지 흥행행진이 이어진 덕분이다. 그리고 3년 만에 1천만 관객을 넘긴 <해
[문석의 영화 판.판.판] 두 공룡의 용틀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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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열기면 뱀파이어의 피도 뜨거워질 정도입니다. <뉴문>이 개봉 첫날 하루 동안 727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할리우드 박스오피스를 평정했습니다. 전편 <트와일라잇>의 두배가 넘는 기록이자, 2008년 <다크 나이트>가 세운 ‘역대 최고 오프닝데이 수익’을 깬 수치입니다. 여기까지가 끝이 아닙니다. 주말 3일 동안 <뉴문>이 거둬들인 수익은 자그마치 1억4070만달러. <다크 나이트> <스파이더맨 3>에 이어 역대 첫주 수익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4천개가 넘는 엄청난 상영관이라는 모험수를 둔, 배급사 서밋엔터테인먼트로서의 모험수가 제대로 적중했군요. <트와일라잇>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었던 배급사로선 이번 <뉴문>의 성공이 순조롭게 3편 <이클립스>까지 이어갈 튼튼한 다리를 놓아준 셈입니다.
제어장치 없이 치솟는 성적과 별개로 정작 <뉴문> 작품 자체에 대
[월드액션] 이거 참, 다들 비명을 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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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공개마스터클래스를 연다고 합니다. 러시아 애니메이션 거장 콘스탄틴 브론짓의 세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하네요. 11월30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극장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열립니다. <마리 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의 이성강 감독도 참석한다고 하네요.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는 콘스탄틴 브론짓의 단편영화 12편을 상영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4시40분부터 6시까지는 장편영화 <알로샤>를 상영합니다. 그리고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관객과의 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무료는 아니에요. 입장료는 1만원입니다. 예매 문의는 02-330-6263이에요.
이재용 감독의 신작 <여배우들>이 내년 2월에 열리는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공식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영화제쪽은 초청이유에 대해 “한국영화의 현재를 만드는 여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만나는 진기한 영화적 경험”과 “국적을 막론하고 ‘여배우’에게
[에누리 & 자투리] 베를린도 ‘여배우들’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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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 <거미집의 성>
관람자: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이재오 국민권익위 위원장의 행보가 거칠 것이 없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 버스정류장의 명칭이 ‘경찰청 앞’에서 ‘경찰청·국민권익위원회 앞’으로 변경됐다는 뉴스를 접한 게 얼마 전 일이다. 과연 ‘힘’이 세시구나 싶었다. 수십년 된 속초공비행장 일대 부지의 고도제한 민원을 한번에 뚝딱 해결했다고도 했다. 앞으로 이제 해결 안되는 민원은 무조건 권익위로 가면 되는 건가? 혹시 ‘주간’ 집회도 불허하는 경찰에 대한 불만도 이쪽으로 접수하면 되려나? 아무래도 이재오 위원장이 이번 권익위 활동을 통해 내년 한나라당 대표 자리를 목표로 삼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이번에 또 다른 뉴스를 들었다. 이번 건 좀 스케일이 크다. 지난 11월24일 고위공직자 부패행위 신고내용 사실 확인을 위한 금융거래 정보요구권을 신설하고, 위원회를 대통령 소속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 설
[시사 티켓] 너무 쏠리는군요, 당신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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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장근석, 박신혜 주연의 SBS TV '미남이시네요'가 26일 시청률 11.9%로 종영했다.
27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미남이시네요'는 전날 마지막회에서 11.9%를 기록했으며, 경쟁작인 KBS 2TV '아이리스'와 MBC TV '히어로'의 시청률은 각각 32.5%와 3.9%였다.
아이돌 그룹의 이야기를 그린 '미남이시네요'는 지난 10월7일 시청률 10.8%로 출발한 이래 방송 내내 '아이리스'에 밀려 9~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주 타깃층인 10대로부터는 꾸준히 지지를 얻었으며, 음반 판매 불황에도 관련 OST가 3만 장이 판매되기도 했다.인터넷에서는 이 드라마의 시즌 2 제작을 요청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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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남이시네요' 시청률 11.9%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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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규리는 어릴 적부터 불러온 예명이었다"며 "몇 달 전부터 개명을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주위 사람들도 규리로 불러왔고 최근 법적 절차를 통해 정식으로 개명했다"고 26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명할 마음은 오랫동안 갖고 있었고 최근 시간 여유가 생겨 정식 절차를 밟은 것"이라며 "새로운 작품부터는 김규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은 김민선으로 활동한 김규리가 출연한 영화로는 지난해 '미인도'와 올해 개봉한 '오감도', '정승필 실종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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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선 '김규리'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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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연배우 이민호가 26일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에서 첫 단독 팬 미팅 'Minoz JAPAN First Event'를 하루 두 차례 열었다. 이 자리에는 4천여 명을 헤아리는 일본 팬이 참가했다.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행사장 열기를 고조시킨 이민호는 "일본에 오는 날을 기다렸다"고 일본말로 인사하고는 지난달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방문과 TV광고, 해외 행사 등으로 바빴으며 앞으로도 "계속 바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자신의 첫 사진집 '旅-Travel with MINHO'를 언급하면서 "일본 거리를 좋아하는데, 일본에서도 이런 사진집을 찍도록 제안해 보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질문 코너에서는 구준표 역에 대해 "만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싫다고 한다면, 뭐가 문제인지 확인하고, 거기에 맞추려고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프러포즈 어떻게 하겠느냐는
日팬미팅 이민호 "멋진 배우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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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시아준수는 내년 1월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27일 밝혔다.
시아준수는 임태경, 박건형, 박은태와 함께 모차르트 역을 번갈아 연기할 예정이다.
이 역에는 애초 가수 조성모가 캐스팅됐으나 지난달 28일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촬영 중 왼쪽 발목이 골절되면서 출연이 무산됐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삶을 그린 '모차르트'는 세계적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그래미상을 받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만든 오스트리아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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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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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준이 26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소속사가 밝혔다.김준의 소속사는 "김준이 3일 전부터 열이 나고 근육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25일 신종 플루 검사를 받았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고 밝혔다.이어 "타미플루 복용 이후 열이 내리고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27일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즈'와 30일 참석할 예정이었던 '한국-필리핀 수교 60주년 기념-한ㆍ필리핀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및 미디어포럼' 스케줄에는 불참한다"고 말했다.한편, 비가 키운 신인 남성그룹 엠블랙의 이준과 천둥도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엠블랙의 소속사는 "멤버 이준이 25일, 천둥이 26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다른 세 멤버의 검사 결과는 27일 나온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김준, 엠블랙의 이준과 천둥
'꽃남' 김준ㆍ엠블랙 멤버들도 신종 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