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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박정아가 SBS TV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내달 31일 첫선을 보이는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는 김소연, 박시후 주연의 드라마로 귀찮은 일은 하기 싫어하는 초임 검사 마혜리가 여러 사건을 거치며 진짜 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박정아는 극 중 국제변호사 제니 안 역을 맡았다.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돼 성장한 제니 안은 뚝심과 '깡'을 겸비한 인물로, 중학생 때부터 현지에서 알게 된 인우(박시후 분)를 좋아하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쥬얼리 출신의 박정아는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했으며, 이후 영화 '구세주2'와 '날라리 종부전'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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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SBS '검사 프린세스'서 국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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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 '간 큰 가족'(2005)을 연출한 조명남 감독이 24일 오전 서울 공황동 자택에서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46세.
고인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북한에서 영화촬영에 성공한 '간 큰 가족'을 연출했으며 최근에는 두 번째 장편 '대한민국 1%'(가제)에 대한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준비해 왔다.
유족으로는 아버지 조중엽 씨와 어머니 차남숙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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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가족' 조명남 감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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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자신의 감독 데뷔작으로 홋카이도의 유바리를 방문한다.
구혜선은 25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2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감독 데뷔작 '유쾌한 도우미'로 초대받아, 26일 저녁 호텔슈파로 내 라임라이트에서 마련되는 추가 상영회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소화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유바리 초이스 : 한국영화'라는 타이틀로 '유쾌한 도우미'를 비롯해 김태식 감독의 한일합작영화 '도쿄택시'와 좀비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6편의 이야기를 묶은 옴니버스 영화 '이웃집 좀비'(오영두 등), 노진수 감독의 데뷔작 '노르웨이의 숲' 등 4편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형슬우 감독의 '벽'과 김종훈 감독의 '전화번호가 필요해' 등 2편도 공식 경쟁부문인 '영 오프시네마 경쟁'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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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구혜선 日 유바리영화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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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일본 등 아시아의 방송작가들과 모여 세미나를 하면 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 원작을 창작하는 한국 작가들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열풍 때문에) 한류의 원천인 창작성이 사라지는 것 같아 걱정스러워요."'그들이 사는 세상(그사세)', '거짓말' 등 마니아층이 두꺼운 드라마 작가로 알려진 노희경이 최근 방송가의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열풍에 우려를 표했다.노희경은 최근 대본집 '거짓말'(전2권.북로그컴퍼니 펴냄) 출간에 즈음해 24일 오후 서울 내수동 교보문고 본사 문화이벤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은 만화 원작의 드라마가 90%에 달할 때도 있어, 방송작가는 (창작자가 아니라) 각색자로 남은 상황"이라며 "몇 년 사이 국내에서도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가 늘었는데, 방송작가들이 한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또 '막장드라마'에 대해서도 &
노희경 "日드라마 리메이크 열풍 걱정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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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배우 신하균과 엄지원이 코미디 영화 '페스티발'에 캐스팅됐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 '영화사 아침'이 24일 전했다.
영화 '페스티발'은 연인들의 엉큼한 성적 판타지를 그린 코믹물로, 신하균은 경찰 '장배' 역, 엄지원은 장배의 동거녀 '지수' 역을 맡았다.
류승범은 신비한 사연을 지닌 어묵장수로 분하며, 영화 '반두비'로 주목받은 백진희는 이 어묵장수에게 접근하는 여고생 역을 맡았다.
연출은 '천하장사 마돈나'를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하며,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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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ㆍ엄지원 영화 '페스티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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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김지운 감독의 신작 '악마를 보았다'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배급사인 쇼박스가 25일 전했다.
이 영화는 약혼녀를 연쇄 살인범에게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스릴러로 최민식이 살인마 경철 역을, 이병헌이 약혼녀를 잃은 국가정보원 경호 요원 수현 역을 맡았다.
최민식은 '조용한 가족' 이후 두 번째로, 이병헌은 '달콤한 인생'과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이후 세 번째로 김지운 감독과 만났다.
영화는 올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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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악마를 보았다'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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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설경구와 이정진, 오달수가 영화 '해결사'에 캐스팅됐다고 배급사인 N.E.W가 25일 말했다.류승완 감독이 각본을 쓴 '해결사'는 그의 조감독 출신으로 '단편 손자병법'으로 미쟝센영화제 '4만 번의 구타'(액션ㆍ스릴러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신예 권혁재 감독의 데뷔작이다.남의 뒷일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 강태식 역에는 설경구가 일찌감치 캐스팅됐고, 이정진이 강태식의 주적으로 등장한다.오달수는 강태식이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 사건을 맡은 강력계 형사로, 드라마 '파스타'에서 설 사장을 연기하는 이성민은 강태식이 납치해야 하는 변호사로 분했다.이송희일 감독의 '후회하지 않아', '탈주' 등에 출연한 이영훈이 해결사를 위험에 빠뜨리는 반사회적 인물로 변신한다.영화는 3월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eoyyie@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
설경구ㆍ이정진ㆍ오달수 '해결사'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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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 '아바타'가 11주째 예매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32.7%의 예매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누적관객에서 이날 오전까지 1천293만명을 모은 '아바타'는 평일에도 하루 평균 2만5천명을 동원하는 중이라 늦어도 토요일인 27일에는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보유한 '괴물'(1301만명)의 관객 수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의형제'는 18.5%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내달 4일 개봉하는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0.5%의 점유율로 3위에 올랐다.'퍼시 잭슨과 번개도둑'(10.2%),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5.7%)이 뒤를 따랐다.이밖에 '러블리 본즈'(5.6%), '평행이론'(4.6%), '하모니'(4.2%), '포스카인드'(1.8%), '엘라의 모험2 : 백설공주 길들이기'(1.1%)가 예매 점유율 10위 안에 들었다.이번 주 개봉작은 '엘라의 모험2', '
<주말영화> '아바타' 11주째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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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확인도 하지 않고 쓴, 전형적인 황색 언론의 행태다.” 지난 2월 21일, 인터넷 언론 빅뉴스(발행인, 편집인 변희재)가 보도한 ’한독협, 영상미디어센터 2억 원대 장비 횡령 의혹’ 기사와 관련해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가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 당시 빅뉴스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영상미디어센터 사업을 수행해왔던 한국독립영화협회가 2억 원대의 장비를 횡령했고, 새 사업자로 선정된 시민영상문화기구에 인수인계 협조를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고영재 한독협 사무총장은 “영진위가 1년에 한 번씩 미디액트에 재물조사를 나왔고, 2009년 11월에도 영진위가 재물조사 목록을 작성해 갔다”고 반박했다. “영진위가 재물조사 목록을 가지고 영상미디어센터에 장비가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면 끝이다. 그런데 영진위가 2009년 11월의 조사 목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담당 실무자가 영진위 내부에서 결제를 못 받았거나 정리를 안 한 모양이다. 오히려 우리에게
한독협, “영상미디어센터 장비 횡령 보도는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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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을 대표할 대중음악 차트인 '가온차트'가 23일 공식 출범했다.가온차트는 미국의 빌보드나 일본의 오리콘차트처럼 음악 산업 통계에 기반한 음악차트로, 민관 협력으로 탄생하게 됐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낮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가온차트 발간 기념식'에 참석, "음악차트는 소비자와 음악을 이어줄 뿐 아니라, 한 나라의 콘텐츠를 다른 나라에 소개하고 확산시키는 가교 역할을 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이어 "공정성이 확보된 음악차트는 대중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음악 산업 진흥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가온차트가 국내 대중음악의 질적 발전과 세계에 K-POP을 알리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차트는 작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에 포함됐던 사안이며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회장 방극균, 이하 음콘협)가 주관해 앞으로 인터넷(www.gaonch
K-POP 퍼뜨릴 '가온차트'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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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는 6월 지방선거 출마설과 관련해 "출마를 생각해본 바 없다"고 23일 밝혔다.손 교수는 이날 오후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게시판에 '애청자 여러분, 손석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출마와 관련해 저와 아무런 얘기도 한 바 없이 공개적으로 제 이름을 거명하는 언론과 정치권 인사들에게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손 교수는 "이런 상황이 지속될 수록 '시선집중'의 공정성이 폄훼될 우려가 있어 어쩔 수 없이 글을 올린다"며 "출마하지 않겠다고 한 상황에서도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시키고 심지어는 정치권 인사의 전언이라며 제가 심경의 변화가 있어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까지 나오는데 이는 명백한 오보"라고 강조했다.손 교수는 끝으로 "'시선집중'을 시작할 당시 '어느 정파로부터도 자유로운' 입장에 있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
손석희 "지방선거 출마 생각해본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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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흡인성 폐렴으로 투병하다 23일 새벽 별세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 씨의 빈소에 동료 희극인과 지인, 방송사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배삼룡 씨는 이날 오전 2시10분께 입원 중이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별세했으며 빈소는 같은 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이날 오전 11시께 빈소를 찾은 방송인 김미화는 "이렇게 떠나실 줄 몰랐는데 마음이 뻥 뚫린 기분"이라며 "천국에 가셨을 것"이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이어 엄용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과 코미디언 최양락, 임하룡, 이상용 등도 취재진이 몰려든 가운데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타계를 애도했다.이상용은 "배삼룡 선배는 낮에도 떠 있는 별이었다"며 "생전에 한 경로잔치 행사장에서 '내가 나이가 80인데 나보다 더 어린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으니 참 행복하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난다"고 말했다.엄용수 회장은 &q
<故배삼룡 빈소, 동료.후배 발길 줄이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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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준이 한ㆍ일 공동제작 드라마인 '피그말리온의 사랑-당신의 기억을 나에게 주세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플래닛905가 24일 말했다.'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PD가 연출하는 이 드라마에서 김준은 연인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미카의 곁을 지키는 진실한 남자 형준 역을 맡았다.김준은 "연기자로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며 "작년이 '꽃남'을 통해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은 해였다면 올해는 내실을 채우며 사랑에 보답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미카 역에는 일본 드라마 '댄디대디'의 신예 미나미사와 나오(南澤奈央), 형준의 친구 기영 역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김재욱이 출연한다.이 드라마는 한국의 오피스하라와 일본의 AVEX 등이 공동으로 사전 제작하는 작품으로, 다음달 20일 AVEX 통신방송이 운영하는 모바일 전용 방송국 BeeTV를 통해 첫회가
김준, 기억상실 연인 지키는 순정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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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감독들이 왜 자신들의 영화를 독립영화전용관에서 상영하지 않으려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배급권을 장악한 몇몇이 감독의 작품을 볼모로 위협하고 있다고 본다” 2월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업무보고. 조영택 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등이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 공모 결과를 비판하며 보이콧 선언을 한 것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조희문 영진위 위원장은 “저의를 가진 조직적인 행동”이라고 답변했다. 150명이 넘는 독립영화 감독들의 집단 보이콧은 소수 독립영화인들이 조장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조희문 위원장의 이같은 해명은 그러나 영진위에 부메랑이 되고 있다. 2월22일부터 이숙경, 백승빈, 홍은지 등 영진위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감독들은 “나는 우리 영화가 상영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며 독립영화전용관 시네마루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감독들, 영화진흥위원회에 성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