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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41) 대표가 "여성그룹 스위티의 이은주(29)와 9년째 연인 사이"라고 9일 밝혔다.양 대표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9년간 비밀리에 만나 온 제 여자 친구의 이름은 이은주"라며 "스위티의 멤버로 나와 12살 차이"라고 공개했다.이어 그는 "9년을 만나오면서 단 한번도 다른 여자가 내 여자 친구보다 더 예쁘다는 생각을 안 해온 것을 보면 제 눈에 단단히 뭔가가 씌었던가 흔히 말하는 천생연분"이라며 "올해 안에 결혼 계획은 없지만 9년을 교제해오면서 평생 같이 살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또 "오늘이 바로 그녀의 생일"이라며 "나의 힘든 고백이 그녀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9년 동안 불편하게 만들었던 점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양 대표
양현석 "스위티 이은주와 9년째 연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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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봉준호, 이영재, 이수연, 임상수 등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감독들의 데뷔작을 만나는 특별전이 열린다.16-19일 오후 7시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이들이 어떻게 영화를 만들 수 있었는지 동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첫날인 16일에는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가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봉 감독과 '나는 곤경에 처했다'의 소상민 감독, '너와 나의 21세기'의 류형기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눈다.17일 이영재 감독의 '내 마음의 풍금' 상영 자리에는 '사과'의 강이관 감독과 '어떤 개인 날'의 이숙경 감독이 참석해 대화를 나눈다.18일 이수연 감독의 '4인용 식탁' 상영 때는 '장례식의 멤버'의 백승빈 감독,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의 모지은 감독이 참석하고, 19일 임상수 감독의 '처녀들의 저녁식사'에는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과 '회오리바람'의 장건재 감독이 모습을 드러낸다.18
"우리는 어떻게 첫 영화를 만들 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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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지-드래곤이 '하트브레이커' 표절 논란의 원곡을 부른 미국의 플로라이다가 피처링한 '하트브레이커'를 이달 말 발표한다고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말했다.양 대표는 이날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지-드래곤인 "'하트브레이커'의 당사자인 플로라이다가 랩 피처링한 곡을 발표한다"며 "지난해 10월 플로라이다 측에 직접 연락을 취했고 11월께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지난해 8월 '하트브레이커'는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를 표절했다는 시비에 휘말렸고, '라이트 라운드'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국내 퍼블리싱 회사들이 대응에 나섰다.양 대표는 "지난해 9월 언론을 통해 YG를 당장 고소할 것처럼 말했던 해당 퍼블리싱 회사들은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원작자의 답변 한마디도 못 듣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플로라이다가 피처링한 '하트브레이커'는 지-드래곤의
지드래곤, 표절논란 원곡가수와 함께 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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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붕쉐커플' 이선균ㆍ공효진 주연의 MBC 드라마 '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가 다음달 일본에 첫 방송된다.
9일 20회로 종영한 화제작 '파스타'는 한류전문 위성채널인 KNTV(www.kntv.co.jp/pasta)를 통해 4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일본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페라'를 무대로 열혈 셰프와 일류 요리사를 꿈꾸는 여성의 사랑을 그린 '파스타'는 이선균과 공효진의 명품 연기 외에도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와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김태호, 노민우, 현우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을 받았다.
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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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파스타' 4월 일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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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공효진과 이선균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극본 서숙향ㆍ연출 권석장)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1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페라를 배경으로 일류 요리사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담아냈던 '파스타'는 전날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 20회에서 시청률 21.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1월4일 시청률 12.2%로 시작한 '파스타'는 초반에는 동시에 시작한 KBS '공부의 신'(15.1%)과 SBS '제중원'(14.9%)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밀리는 듯했다. '공부의 신'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쾌조를 보일 때 '파스타'는 11%대까지 떨어지며 고전하기도 했다.그러나 주방장 최현욱(이선균 분)과 주방 보조 서유경(공효진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본격화되면서 시청률이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했다. '공부의 신'이 끝난 직후인 지난 1일에는 방송 17회 만에 시청률 20%를
맛있는사랑 이야기 '파스타', 21.5%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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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와 조니 뎁의 대결이다. <인 디 에어>는 <주노>(2007)로 혜성처럼 등장해 오스카 감독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제이슨 라이트먼의 신작이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재회라는 점에서 견적이 나온다.
또 다른 대결도 있다. 제목부터 헷갈리는 <사랑은 너무 복잡해>와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은 각각 메릴 스트립과 캐서린 제타 존스로 구분하면 된다. <리틀 디제이>는 이와이 순지 조감독 출신인 나가타 고토 감독의 약력에서 보듯 ‘<러브레터>풍’의 일본영화다. 두편의 유럽 갱영화는 온도차가 크다. <프롬 파리 위드 러브>는 <테이큰>(2008)이 다시 뭉친 영화지만 그보다는 화력이 덜하며, 자크 오디아르의 <예언자>는 지난해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으로 강력 추천작이다. 유승준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대병소장>은 성룡이라는 이름만으
[금주의 개봉영화] 조지 클루니의 <인 디 에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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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가 박스오피스를 평정했다. 팀 버튼 감독의 3D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3월 첫째 주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위도 그냥 1위가 아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개봉 첫 주말에만 무려 1억 1639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미국 역대 3월 개봉작들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이며, 지금까지 팀 버튼이 연출한 작품 중에서도 최고 기록이다. 경쟁상대가 만만했던 것도 아니다. 리차드 기어 주연의 <브루클린 피아니스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셔터 아이랜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캅 아웃>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경쟁했지만 모두 무릎을 꿇었다. 3D로 제작된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훌쩍 자란 앨리스의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모험을 담고 있다. 조니 뎁이 모자장수로 출연하고, 헬레나 본햄 카터, 앤 해서웨이, 미아 와시코우스카 등이 출연한다. 영국작가 루이스 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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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3인조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DJ투컷, 미쓰라진)는 최근 1년 동안 안팎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지난해 타블로와 DJ투컷이 각각 결혼했고 DJ투컷은 군에 입대했다.또, 이들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 '맵 더 솔'을 차렸다. 하지만 1년여 만인 지난해 12월 다시 울림엔터테인먼트로 복귀했다.9일 스페셜 음반 '에필로그'를 발표한 에픽하이는 군 복무 중인 DJ투컷을 제외한 다른 두 멤버, 즉, 타블로와 미쓰라진이 최근 이에 즈음한 인터뷰에 응했다. 이들은 독립 레이블을 운영한 일이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실패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팬들과 인터넷 직거래로 음반 유통도 해 봤고 유튜브, 아이튠즈 등을 통해 우리 음악을 해외에 알리며 '미디어 2.0' 시대의 파워도 느꼈죠. 팬들과 소통하는 진보적인 방법이 많다는 걸 배웠어요."(타블로)해외에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며 얻은 성과도 있다고 자평한다. 지난
에픽하이 "대중에게 희망 주는 음악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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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대사는 몇마디 없고, 장시간 선 채로 뜨거운 불과 씨름하며 프라이 팬을 흔드는 '액션'만 주로 선보이지만 기분은 최고다."많이 찾아주시고 알아봐주셔서 좋고 감사해요. 대사에 대한 욕심이 들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기회가 오겠죠."MBC TV '파스타'에서 '꽃미남 3인방' 중 필립 역을 맡은 노민우(24)는 이렇게 말하며 연방 싱글벙글했다.'파스타'의 인기에 조연들도 부상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현욱(이선균 분)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유학한 선우덕(김태호), 필립(노민우), 이지훈(현우)은 '꽃미남 3인방'으로 불리며 '파스타'의 화면을 '샤방샤방'하게 만든다."요리도 많이 늘었어요. 이제는 웬만한 파스타는 다 잘 만들어요. 까르보나라는 기본이고 저만의 아이디어로 김치 넣은 퓨전 파스타도 만들어봤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대기 시간이 길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우리 팀 연기자 중에서는 제가 제일 요리를 잘한다고 하네요
노민우 "'파스타'팀서 내가 요리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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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세계 최고 흥행영화 '아바타'를 따돌리고 7일(현지시간) 제82회 아카데미상 6개부문을 휩쓴 '허트 로커'의 캐슬린 비글로(59) 감독은 할리우드에서는 여장부로 통한다.비글로 감독은 낸시 마이어스나 페니 마샬 풍의 로맨틱 코미디처럼 말랑말랑한 영화보다는 스크린에 액션이 범람하는 선 굵은 액션 영화를 주로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키 182㎝의 그는 별명도 '할리우드의 아마조네스'다.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비글로 감독은 1982년 '사랑없는 사람들'로 데뷔했으며 5년 후 서부극과 뱀파이어 장르를 뒤섞은 '죽음의 키스'(1987)로 평단의 시선을 끌었다.여성이 경찰로 등장하는 스릴러물 '블루스틸'(1990)을 연출한 이후 비글로 감독은 '폭풍속으로'(1991)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키애누 리브스, 패트릭 스웨이지가 주연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세계적으로 83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그러나 비글로 감독은 이후 하향세를 면치 못했다. 제임스 캐머
오스카상 휩쓴 여장부 비글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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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문근영이 A형 간염에 걸려 드라마 촬영을 중단했다.
9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 5일 복통과 구토, 피로감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 A형 간염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는 "병원에서는 입원 치료를 권유했지만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라며 "A형 간염은 잘 먹고 잘 쉬는 것이 최우선이라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쉬고 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31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의 주인공을 맡아 지난달 촬영을 시작했다.
소속사는 "10일이나 11일께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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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A형 간염 걸려 드라마 촬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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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탤런트 이순재가 KBS 2TV 휴먼 토크버라이어티쇼 '연대기'의 MC로 나선다.
'감성다큐 미지수' 후속으로 20일 오후 10시15분에 첫선을 보이는 '연대기'는 주인공이 자신을 지금 의 자리에 있게 한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인생 연대기를 완성해가는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만난 사람이나, 기억하지는 못해도 인연이 있는 사람 50~100여 명이 등장해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순재는 현영, 장희진과 함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반추하는 데 안내 역할을 한다.
제작진은 "한 사람의 지금까지 인생을 뒤돌아보는 프로그램인 만큼 진중함과 편안함, 유쾌함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해 진행자 세 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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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현영.장희진과 KBS '연대기'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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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문정희가 설경구 주연의 영화 '해결사'에 합류했다고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가 9일 밝혔다.
류승완 감독이 각본을 쓴 '해결사'는 살인 누명을 쓴 해결사 강태식(설경구)의 24시간 액션 질주를 담은 영화로, 문정희는 여당 대권 후보의 딸이자 법관 출신의 정당 대변인 오경신 역을 맡아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강태식을 위기에 빠뜨린다.
영화에는 이정진, 오달수, 이성민, 이영훈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영화는 이달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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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설경구 주연 '해결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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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인이 전남편을 이겼다. 제82회 아카데미시상식의 영광은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가 아닌 캐슬린 비글로의 <허트 로커>에 돌아갔다. 3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스티브 마틴과 알렉 볼드윈의 사회로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허트 로커>가 6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향상, 편집상, 음향효과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성으로서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캐스린 비글로 감독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전 세계 파병 군인들에게 이 상을 바치며 그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아직 국내개봉이 미정인 <허트 로커>는 이라크에 주둔 중인 미군 폭탄제거반의 이야기를 다룬 저예산 전쟁영화다. 캐스린 비글로의 전남편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지만 미술상, 촬영상, 시각효과상에 만족해야 했다.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
<허트 로커>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6개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