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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1월21일, 영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그는 최근 얻은 딸과 생모 팅란홍에게 가해진 타블로이드 언론의 공격적 행태를 상세히 진술했다. 이번 청문회는 지난 7월, 뉴스코퍼레이션의 회장인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영국의 일요 타블로이드지 <뉴스 오브 더 월드>가 불법 전화 해킹 사건을 일으킨 데 따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언론의 사생활 침해 기준을 바로 세우고자 지시한 것이었다. 하지만 지휘봉을 잡게 된 브라이언 레버슨 담당판사 역시 루퍼트 머독 일가와 친분이 있다는 설이 돌면서 공정성 논란이 일었다.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언론사들에 대항해 사생활 보호를 주장한 그랜트는 <데일리 메일> <더 메일 온 선데이> <더 데일리 미러> 등 뉴스코퍼레이션의 계열사가 아닌 곳들까지 지목했다.
이날 공판에서 휴 그랜트는 팅란홍의 임신 4개월경부터 현재까지 계속되어온 언론의 공격적 감시 내용을 조목조목
[해외뉴스] 표현의 자유냐 사생활 보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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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애니충격전 자원활동가 모집. 학력, 나이 제한없음. 11월29일까지 www.animationfestival.kr로 접수(02-923-4308~9, info@animationfestival.kr).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블랙스완> 등의 마케팅을 진행한 이가영화사에서 신입사원 모집. 12월1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toyou-@nate.com으로 제출. 전화 문의 사절.
◆ 영화 홍보·마케팅사 (주)영화인, 신입/경력사원(1∼7년) 모집. 12월7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이력서-이름/자기소개서-이름 형식으로)를 info@filmmarketers.co.kr로 제출. 전화 문의는 사절.
◆ <완벽한 파트너> <인류멸망보고서> <따이공> 등을 진행하는 투자배급사 (주)타임스토리에서 사원 모집. 영화마케팅 경력 5년 이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timestoryone@naver.com으로 접수.
[소식] 김기덕 신작 열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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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고스트>가 11월24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중국 전역에 4천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상영된다고. <아저씨>의 배급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사물의 비밀> 이영미 감독이 “50개의 극장을 돌려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
=“20개도 안되는 스크린에 걸면서 그나마도 ‘퐁당퐁당’이 돼버린 현실에 경악”했다고.
-박홍민 감독의 <물고기>가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물고기>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3D독립영화다. 로테르담 경쟁부문에서 3D영화가 상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댓글뉴스] 박홍민 감독 <물고기>,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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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방금 본 영화, 아리송할 때가 있다. 아리송하진 않아도 뭔가 말하고 싶어서 입이 옴짝거릴 때도 있다. 물론 같이 영화 보러 간 친구하고 말하면 될 거다. 하지만 늘 친구하고 영화를 보러 다니는 것도 아닌데다, 영화는 보는 것이지 말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친구라면 같이 가도 소용없다. 그렇다고 옆에 앉은 모르는 관객에게 “저… 실례합니다.… 이 장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을 수는 없지 않나. 그래서 이분들이 나오셨다. 영화의 ‘애정남’이라고나 할까? 영화에 대해 애매한 걸 팍팍 풀어준다, 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이분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실속있고 친밀하게 해당 영화에 관해 설명해준다. 바로 ‘CGV 무비꼴라쥬 큐레이터’ 제도다. 김성희 큐레이터와 최선영 큐레이터, 두 사람 중 대표로 김성희씨와 이야기를 나눴다.
9월 말부터 시작했다. 한 사람당 일주일에 5회씩, 영화 상영 뒤 15분 정도씩 관객과 대화한다. 10분 정도는 설명을 하고, 5분 정도는
[이 사람] 영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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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올해 마지막 해외 마켓 성적이 나왔다. 11월9일 막을 내린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한국영화는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화인컷은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이탈리아·독일어권·브라질에, <블라인드>는 일본·말레이시아·브루나이에, <고양이>는 일본·프랑스어권 국가에, <아테나: 전쟁의 여신> 극장판은 중국·독일어권 국가·프랑스어권 국가·미국·캐나다 등 총 20여개국에 판매했다.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는 <고지전>을 일본·대만·프랑스·베네룩스·스칸디나비아·호주·터키·말레이시아 등에, <오직 그대만>을 일본·타이·대만·홍콩에 판매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최종병기 활>을 일본·오스트레일리아·터키 등에 판매했다. (주)미로비전은 미개봉 영화 <백프로>를 타이에 선판매한 것을 비롯해 <보트>와 <걸프렌즈>를
[국내뉴스] 한국영화 해외 세일즈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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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2년마다 열리는 베를린아시아영화제가 세 번째를 맞았다. 지난 2007년에 아시아여성영화제로 출발했던 영화제는 타이틀에서 아예 ‘여성’을 빼버렸다. 하지만 영화제 출범 당시부터 간판 주제로 삼았던 이주, 젠더, 디아스포라라는 기본틀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지난 10월26일부터 30일까지 열렸던 영화제는 타이, 한국, 대만, 일본, 베트남, 홍콩, 필리핀과 구미 지역의 아시아 출신 감독들의 총 35편의 장·단편영화들을 선보였다. 한국영화는 <무산일기>와 <방가? 방가!>가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친족’(Imagine(d) Kinship)과 ‘음식’이었다. 그래서 출품된 영화에선 유난히 식사장면과 요리장면이 많이 나왔다. 또한 글로벌 시대의 이주문제, 각 나라의 가족에 관한 얽히고설킨 이야기, 입양문제 등을 다룬 영화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영화제를 이끌었던 공동집행위원장 최선주, 기미코 수다와 이야기를 나눴다. 최선주 위원장은 독일에서 자란
[베를린] 아시아에 대한 고정관념 깨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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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 Impossible - Ghost Protocol
감독 브래드 버드 / 출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폴라 패튼 / 수입·배급 CJ E&M / 개봉 12월15일
IMF(Impossible Mission Force)가 러시아 크렘린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를 맞게 되고, 정부는 분쟁을 피하기 위해 IMF 조직에 대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한다. 조직의 과거도 정체도 모두 지워져버린 것. 순식간에 국제 테러리스트가 되어버린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자신과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불가능한 미션을 다시 시작한다. 이번 시리즈 역시 미국 LA, 러시아 모스크바, 체코 프라하, 캐나다 밴쿠버, 인도 뭄바이, 그리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까지 화려한 로케이션을 자랑한다. 제작자 J. J . 에이브럼스가 자랑하는 최고의 장관은 바로 톰 크루즈가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빌딩 외벽에 매달려 액션을
[Coming soon] 두바이 빌딩 외벽에서 펼쳐지는 톰 크루즈의 액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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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터> John Carter
감독 앤드루 스탠튼 / 출연 테일러 키치, 린 콜린스, 윌렘 데포 / 개봉 2012년 3월9일
<니모를 찾아서> <월-E> 등을 만들었던 앤드루 스탠튼의 실사 데뷔작. 원작 에드가 버로 라이스의 SF소설 <화성의 존 카터>는 <아이언맨>의 존 파브로를 포함한 많은 감독들이 손을 댔다 포기한 작품이기도 하다. 남부전쟁의 베테랑 존 카터가 화성인들로부터 공주를 구해내는 이야기다.
[Poster it] <존 카터> John 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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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의 클래식 <닥터 후> 안방에서 극장으로
=<BBC>가 간판 시리즈 <닥터 후>를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 감독은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비롯한 해리 포터 시리즈 4편을 연출한 데이비드 예이츠. <BBC>와 예이츠는 프리 프로덕션에만 몇년이 걸릴 것이며 각본, 캐스팅 모두 미정이라고 밝혔다.
-우디 앨런 다큐 아카데미에 영향 줄까
=11월20일, 21일에 걸쳐 PBS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마스터>의 ‘우디 앨런 편’이 공개된다. <미드나잇 인 파리>가 아카데미 여러 부문에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정작 우디 앨런은 양쪽 모두에 무심한 반응을 보였다고.
-구글 뮤직 시동 걸어
=11월16일, 애플과 아마존의 경계심을 돋울 구글 뮤직 다운로드 스토어가 공개됐다. 독점으로 공개하는 롤링 스톤스, 콜드 플레이 등의 무료 콘텐츠부터 인디 뮤지션들이 직접 자신의 음악을 판매할 수 있는
[댓글뉴스] 영드의 클래식 <닥터 후> 안방에서 극장으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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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 배리모어가 먹튀? 드루 배리모어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출연료 대비 흥행수입 성적이 낮은 배우 10명’ 가운데 1위로 꼽혔다. 이 자료는 최근 5년간 500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한 작품 최소 3편의 흥행수입을 토대로 한 것이다. 지난 2006년 영화 <럭키 유>부터 2009년 <에브리바디스 파인> 그리고 2010년 <고잉 더 디스턴스>가 모두 저조한 흥행성적을 기록한 드루 배리모어는 출연료 1달러당 0.4달러(약 450원)의 흥행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물론 드루 배리모어가 지난 5년간 고전만 했던 것은 아니다. 2009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출연해 1억78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렸지만, 이 영화는 그녀가 조연으로 출연했기에 평가 목록에서 제외됐다. 거액의 출연료를 받는 할리우드 스타 100명을 대상으로 작성한 이 명단의 2위는 최근 오스카의 호스트 자리에서 물러난 에디 머피다. &
[해외뉴스] 빛좋은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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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병기 활> <도가니>를 진행한 영화마케팅사 딜라이트에서 경력직(1년 이상)/신입직 모집. 이력서와 자기소개서(파일형태: MS워드)를 11월27일까지 mito0430@hotmail.com으로 접수. 전화 문의 사절.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기도 청소년 대상 영화제작교육 프로그램 ‘피판 청소년 영화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 11월21일~12월9일 접수(032-327-6313(내선 122), www.pifan.com).
◆ 국립극장 ‘2012 겨울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수강생 모집. 12월1일부터 선착순 마감. ‘창조적 움직임’(전학년) 교실과 ‘예술체험교육’(저학년/고학년) 교실로 구성, 2012년 1월3∼7일 국립극장 다목적공간 산아래와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홈페이지 www.ntok.go.kr(교육 체험->어린이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02-2280-4018).
◆ 인디다큐페스티발201
[소식] 오프앤프리국제영화제 개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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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디지털 매거진이 ‘2011디지털매거진어워즈’(www.digitalmagazineawards.com) 올해의 전문지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애플의 구독 시스템인 ‘뉴스가판대’에 올랐다
=수상결과는 12월14일 발표한다. 뉴스가판대에 오른 건 국내 언론 매체로는 최초다.
-<아바타> <생텀>의 3D, VFX 총괄을 맡은 척 코미스키 슈퍼바이저가 12월8, 9일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회관에서. 3D, VFX와 관련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은 11월16일 기자회견을 갖고 2012년 3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교수진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 곽경택·이명세·박기용·김태용·윤제균 감독, 김미희·심재명·오정완·이유진·이춘연·김선아 대표 등이 참여한다고.
[댓글뉴스] <씨네21> 디지털 매거진 '2011 디지털매거진어워즈'에 노미네이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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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극장영화사업팀 박지예 팀장은 늦도록 일하고 있었다. 그럴 만도 하다. 얼마 남지 않은 중요한 행사가 두개나 있어 일찍 퇴근할 겨를이 없는 그녀다. 12월1일(목)부터 7일(수)까지 열리는 ‘2011 씨네큐브 예술영화프리미어페스티벌’이 당장 눈앞에 다가왔고, 연이어 12월8일(목)부터 21일(수)까지는 ‘김기덕 감독 회고전’을 열기 때문이다. “프리미어페스티벌 행사는 씨네큐브 개관 기념일을 맞아 2009년 12월에 처음 시작해 올해 세 번째다. 일년 동안 우리 극장을 사랑해준 관객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예술영화 중 미개봉작들 위주로 상영하는 행사다. 올해는 16편이다.” 다르덴 형제의 <자전거 탄 소년>, 알렉산더 페인의 <더 디센던트>, 폴 지아마티가 출연하는 <세 번째 사랑> 등 몇 작품만 나열하는데도 라인업이 화려한 걸 금방 알겠다. 연이어 하는 행사는 더 야심차다. “김기덕의 최근작 <아리랑>과 <아멘>을 2주 동안
[이 사람] <아멘>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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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앞선 기록이다. 개봉 첫주 4천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불러모은 <돼지의 왕>이 개봉 14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극장 개봉한 독립영화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종전의 기록은 올해 독립영화 최고 흥행작인 <파수꾼>이 거둔 18일이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예매점유율은 0.2%로 개봉 첫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상영관은 25∼30개관으로 개봉 첫주의 18개관보다 7개관 정도 늘었다. <돼지의 왕> 제작진의 목표인 장기상영을 위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돼지의 왕>을 제작한 서울독립영화제 조영각 집행위원장은 “독립영화계에서는 1만 관객 돌파를 ‘100만 같은 1만’으로 받아들이지 않나. 그런 상징적인 의미에서 거둔 성과라 기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보내주는 관객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기쁜 일이긴 한데 그저 기뻐하는 게 맞는 일인가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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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돼지의 왕> 장기상영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