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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13)이 7월23일부터 28일까지 남산 일대와 CGV명동역에서 펼쳐진다. 기존의 코엑스 대신 명동과 남산 일대를 행사장으로 마련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열린 축제를 지향했다는 점이 올해 SICAF2013의 특징이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비롯해 동랑예술센터, 밀레니엄 힐튼에 이르기까지 인근에 위치한 주요 장소가 전시와 상영공간으로 활용된다. ‘SICAF 남산으로 가다! 만화路! 애니路!’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각종 이벤트를 즐기고 감상하며 다채로운 체험을 해보면서 남산 자락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동선이 가능하다. SICAF 2013 행사는 만화전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SPP(만화애니메이션 산업마켓)로 구성된다.
주요 전시로는 지난해 코믹 어워드 수상자인 윤승운 특별전, 캐나다 NFB 초청전 등이 있다. 세계 5대 애니메이션영화제인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는 CGV명동역과 서울 애니시네마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스페인의 페르
[영화제] 남산에 ‘애니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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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감독 루이 레테리에 /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멜라니 로랑 /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 8월22일
자, 여러분,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보십시오. 여러분의 지갑은 어디로 갔을까요? 무대 위 마술사들이 객석의 손님 지갑을 슬쩍 한 다음 자주 하는 말이다. 그럼 그 마술사들이 손님의 푼돈이 아니라 은행에 예치된 수천억원을 털어갈 순 없는 걸까? 왜 없을까, 그럴 수 있다. 여기 똘똘한 마술사 네 사람이 모이면 가능한 일이다. 포 호스맨이라 불리는 그들은 라스베이거스 무대에서 쇼를 하며 파리 은행에 있는 돈 2천억원을 빼돌린다. 이름을 붙이자면, 마술 강탈극쯤 되지 않을는지.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내용이다.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모였고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 등으로 할리우드의
[Coming Soon] 마술 강탈극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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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장고’를 모았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오는 7월23일(화)부터 8월1일(목)까지 마련한 ‘WANTED, 장고에서 장고까지’ 기획전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3)를 비롯해, 그 오리지널인 세르지오 코르부치의 <장고>(1966) 및 미이케 다카시의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2007), 그리고 또 다른 변형 장고가 등장하는 1960∼70년대 한국의 ‘만주 웨스턴’ 등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서 변형된 장고와 서부극들을 소개한다.
장고는 튜니티와 더불어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가 낳은 대표적인 흥행 캐릭터다. <황야의 무법자>(1964)를 시작으로 세르지오 레오네가 ‘발명’했다고 얘기되는 스파게티 웨스턴은 기존의 정형화된 미국 서부극의 관습에 반기를 든 이탈리아산 서부극을 말한다. <영화 장르: 할리우드와 그 너머>를 쓴 배리 랭포드는 “서부극처럼 미국 삶의 상상계 구조에 너무도 촘촘히 짜여 있는 장르가
[영화제] 돌아온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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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 300: Rise of an Empire
감독 노암 머로 / 출연 에바 그린, 설리번 스태플턴, 앤드루 프레빈
<300: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테르모필레 협곡의 전투 뒤 이번엔 테미스토클레스가 이끄는 그리스 연합군이 크세르크세스 황제와 맞붙는다. 최후의 전쟁은 바다로 전장을 옮겨 펼쳐질 예정이다. 전작 <300>의 감독이었던 잭 스나이더는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다. 미국에서 내년 3월7일 개봉예정이다.
[WHAT'S UP] <300: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 300: Rise of an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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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순 주말 황금시간대에 방영된 독일 제2공영방송 <ZDF>(체데에프)의 미니시리즈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다시 화제다. 이웃나라 폴란드에서 갑론을박 논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폴란드 빨치산들을 독일 나치 못지않은 반유대주의자로 묘사한 특정 장면이 문제가 되었다. 지난 3월 방송 직후 폴란드 대사관은 <ZDF>에 항의서한을 보내왔다. <ZDF>쪽은 폴란드 대사관에 “철저한 역사고증을 바탕으로 했다”며 반박했다. 폴란드 공영방송국은 지난 6월 중순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방영을 강행했고, 이에 따라 폴란드 우익보수야당이 공영방송국 사장의 퇴임을 요구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폴란드 역사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3부작 드라마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독일 매체의 과거사 조명에 있어 더욱 진일보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전쟁을 겪은 현 독일인의 조부모 세대가 겪은 일들과 그들의 내면을
[베를린] 숨겨왔던 과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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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링> The Bling Ring
감독 소피아 코폴라 / 출연 에마 왓슨, 케이티 장, 이스라엘 브루사드, 테이사 파미가
LA의 부유층 자녀들이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의 초호화 빌라를 터는 10대 도둑들의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촬영을 위해 집을 빌려준 패리스 힐튼도 실제로 이들에게 집을 털린 당사자였다.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개막작이다.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3.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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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카이폴>을 연출한 샘 멘데스가 다시 한번 007 시리즈의 메가폰을 잡는다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제목 미정)이며, 제임스 본드 역의 대니얼 크레이그는 네 번째로 참여한다.
-미국 드라마 <글리>에서 핀 허드슨을 맡았던 코리 몬테이스가 사망했다
=그는 올가을에 방송될 <글리> 시즌5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7월13일 캐나다 밴쿠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알코올과 약물 중독.
-제시카 채스테인과 하비에르 바르뎀이 <어 모스트 바이올런트 이어>에 출연한다
=아카데미 각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의 J. C. 챈더가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댓글뉴스] 샘 멘데스가 다시 한번 007 시리즈의 메가폰을 잡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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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 남자보다 가린 남자가 더 섹시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채닝 테이텀(2위)을 제치고, 지난해 6월부터 일년간 75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할리우드 연간 수입 1위 배우로 등극했다. 공평한 경쟁을 위해 <매직 마이크>도 세 번째 시리즈까지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에마 로버츠는 남자친구인 에반 피터스와 다투던 중 그의 코를 깨물고 때리는 등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아무리 배드걸이 대세라지만 이런 배드걸은 사양이다.
[UP & DOWN]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VS 에마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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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대표하는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에 대한 자국 정부의 위협이 거세지고 있다. 2005년 마무드 아마디네자드의 재집권 이후 살해 위협을 피해 망명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그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영화제를 방문한 것이 빌미가 됐다. 7월4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올해 예루살렘영화제는 마흐말바프 감독을 위한 특별전을 마련하고 신작 <정원사>를 비롯해 그의 영화 4편을 상영했다. 마흐말바프도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들여 이스라엘 관객을 만났다.
이 사실을 접한 이란 지도부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가 이스라엘에 대한 BSD(보이콧, 투자 철회, 경제 제재) 운동을 무시했다는 내용이다.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지난 6월14일 이란 대선에서 온건 개혁파 하산 로하니가 당선된 뒤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스라엘쪽에서도 이란에 무력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갈등 속에서 마흐말바프가 이스라엘을 방문한 것은
[해외뉴스] 나는 영화의 국민이고, 영화의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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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픽쳐스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비서 및 영업부 행정 업무를 담당할 사원 모집. 신입 혹은 1∼2년 이상 경력자 대상. 7월19일까지 이력서를 ihj4868@naver.com으로 접수.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8월18일까지 www.dmzdocs.com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된다(volunteer@dmzdocs.com, 032-623-8043).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독립 극영화 제작 24기’ 수강생 모집. 7월27일까지 신청서 마감 뒤 28일 개별면담. 극영화를 찍고자 하는 누구나 수강신청 가능. 실습 3작품+수료작품 1인 1작품 제작. HD촬영, 편집, 사운드 등 최신 기술 습득. 수강신청은 미디액트 홈페이지 www.mediact.org에서(02-3141-6300).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창작콘텐츠아카데미’ 지원 사업. 현재 대학(대학원)에서 포트폴리오 제작 중인 학생 대상, 총 20명 선발. 아카
[소식] 유니버설픽쳐스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사원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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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에 대한 기본 구상이 나오면서, 투자 및 제작 지원-배급 지원-상영 지원의 파이프라인이 대략 정리되어가고 있다. 세부 사업들을 어떻게 짜나갈 것인가와 그 규모나 범위 등에 대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일련의 프로세스를 갖추어간다는 점에서 내년부터는 변화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걱정스러운 부분은 그 파이프라인의 마지막 부분인 관객에 대해서는 별다른 정책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 배급과 홍보 마케팅 부분에서 관객 중심의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정도의 포괄적인 제안은 제시되었으나, 구체화된 대안이 없으니 여전히 “만들어놓고 틀면 뭐하나, 보는 사람이 없는데”라는 공급자 위주의 재원 조달 정책이 갖는 한계는 남게 된다.
사실 그동안 관객 개발이라는 부분은 영화 정책 분야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못했던 부분이다. 관객 개발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정책 수단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조사된 바도 없다.
[한국영화 블랙박스] 이제는 관객까지 챙겨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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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됐다
=<트랜스포머4>를 연출하는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 “한경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영화는 2014년 개봉예정이며 마크 월버그, 리빙빙 등이 출연한다.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18일 개막했다
=‘프로듀서 초이스’ 수상자인 이병헌과 전지현을 비롯해 홍보대사 이현우, 후지이 미나 등 100여명의 영화인들이 부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폐막식은 28일.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작으로 <팝 리뎀션>을 선정했다
=마르탱 르 갈 감독의 <팝 리뎀션>은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헤비메탈 페스티벌 ‘헬페스트’ 무대에 서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로드무비 형식으로 풀어낸 음악영화다. 영화제는 8월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댓글뉴스]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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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전원사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선희>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정유미, 이선균, 김상중, 정재영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뒤, 9월에 국내 개봉한다.
명필름
권칠인 감독이 연출하고 조민수, 문소리, 엄정화가 출연하는 <관능의 법칙>이 7월26일 촬영을 시작한다. <싱글즈>의 40대 버전이라 불리는 <관능의 법칙>은 제1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40대 여성의 일과 사랑, 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10월 첫쨋주 크랭크업 예정.
영화사 수박
김광식 감독의 <찌라시: 예언자들>(가제)이 지난 7월12일 크랭크인했다.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한 여배우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녀의 매니저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내용으로 매니저 역에 김강우, 여배우 역에 신인배우 고원희가 캐스팅됐다.
브런치메이트필름
정초신 감독의 코미디영화 <미스체인지&
[인사이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선희>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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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길이에 맞춰 방문객의 다리를 잘라버리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잔인한 침대는 언제쯤 치워질 것인가.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가 다시 한번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이라는 철퇴를 맞았다. 6월 초 처음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을 받은 뒤 문제가 된 장면 12컷, 50초가량을 삭제하여 재심의를 요청했으나 지난 7월16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두 번째 심의 결과 <뫼비우스>는 여전히 국내 관객을 만날 자격을 얻지 못했다. 이에 김기덕 감독은 50초가량의 장면을 추가로 삭제하여 세 번째 심의 신청을 넣음으로써 영화 개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만약 이번 심의를 통과하여 개봉이 가능해진다면 국내 관객은 전체 2분가량이 줄어든 영상으로 <뫼비우스>를 만나게 되는 셈이다. 이에 대해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렇게 영화를 자발적으로 삭제할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것은 실질적인 사전검열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창작자의 의도를 왜곡함으로써 온전한
[국내뉴스] 김기덕 감독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