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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두아르도 파에스 시장은 우디 앨런을 유혹하는 데 여념이 없다. 하나 우디 앨런은 “제작비를 전액 지원해줄 테니 브라질에서 영화를 찍어달라”는 제안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한편 스티브 워즈니악은 “그가 만든 잡스의 이미지는 오류투성이”라며 애시튼 커처의 연기를 혹평했다. 애시튼 커처는 고의적인 비난이라고 쏘아붙였지만, 워즈니악은 “영화 속 캐릭터에서 얼른 벗어나라”며 코웃음쳤을 뿐이다.
[UP & DOWN] 우디 앨런 vs 애시튼 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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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20일 ‘디트로이트의 디킨스’로 불리던 미국 범죄소설의 대가 엘모어 레너드가 세상을 떠났다. 미시간주 오클랜드 카운티의 자택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한 그의 나이 향년 87살. 동시대 가장 영향력있는 작가 중 한 사람이었고 수많은 영화의 원작자이자 각본가였던 그의 죽음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은 물론 그를 사랑했던 수많은 팬들이 속속 애도의 말을 전해왔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로 잘 알려진 마이클 코넬리는 “내가 되고 싶었던 유일한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며 안타까워했고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은 레너드가 생전에 언급했던 글쓰기의 10가지 규칙을 떠올리며 이젠 고인이 된 그의 빈자리를 그렸다.
1925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난 엘모어 레너드는 1951년 소설 <아파치의 흔적>으로 데뷔하여 서부소설, 역사소설, 범죄소설 등 장르를 넘나드는 글쓰기를 통해 60년대 하드보일드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장편소설만 45편을 남겼는
[해외뉴스] 전설은 떠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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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싸이더스FNH 사원 채용. 영화 판권유통 및 관리부문 경력직 2년 이상자. 8월28일까지 입사지원서(지원양식은 02-3393-8636, dwlee@sidus.net으로 연락하여 별도 수령)를 사업지원팀(dwlee@sidus.net)으로 접수.
*<로봇G> <테르마이 로마이> <디태치먼트> 등을 수입한 수키픽쳐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8월3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sookiepictures@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13 경쟁부문 작품공모. 2012년 9월 이후 완성된 작품에 한하여 주제, 형식, 길이 구분 없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연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기간은 2013년 8월6일부터 9월2일까지, 출품신청서와 심사용 자료(DVD 2매)를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siff.or.kr 참조.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객석기부’. 대상 좌석을
[소식] 서울독립영화제2013 경쟁부문 작품공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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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눈 깜짝할 새에, 거대한 공룡이 사라지듯 필름이 멸종됐다. 코닥이 망했고, 값비싼 필름 카메라들은 순식간에 골동품이 되었다. 극장 영사기가 디지털로 바뀌기 시작할 때만 해도 촬영만큼은 필름으로 하는 게 더 화질이 좋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그 차이를 대폭 좁힌 혁신적인 ‘RED’카메라가 나오면서 촬영 또한 디지털로 바뀌었고, 게임은 순식간에 끝이 났다. 2008년 93.9%에 이르던 필름 영화 상영 비율은 2011년 19.6%로 줄어들었고, 올해는 1.2%에 그쳤다. 급기야 이번 8월로 영화진흥위원회의 필름 현상 장비가 모두 해체된다고 한다. 다른 민간 현상소들도 필름 작업을 더이상 하지 않으니 글자 그대로 한 시대의 완벽한 종결이다. <설국열차>가 아마도 한국영화의 마지막 필름 작품이 될 듯하다. 그래도 나는 필름 시대의 말미에 데뷔해 세 작품 모두 필름으로 찍었구나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제 영원히 필름의 그 아름답고 깊이있는 화질을 못
[한국영화 블랙박스] 안녕, 필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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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우리 선희>와 김기덕의 <뫼비우스>가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마스터즈 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은 올해로 7번째, 김기덕은 9번째다.
-영화진흥위원회가 2012년 ‘보조출연자 근로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 총소득에 관해서는 1천만원 미만 수입자가 88.71%, 100만원 미만 수입자도 23.56%에 달했다. 1일 평균 근로시간에 관해서는 30.21%가 1일 평균 12∼18시간, 11.98%가 24시간 초과에 응답했다.
-제주영화제가 2009년 중단된 후 4년 만에 다시 부활한다
=제9회 제주영화제는 9월6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메가박스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이병헌 감독의 <힘내세요, 병헌씨>이고, 홍보대사는 배우 진구가 맡았다.
[댓글뉴스] 홍상수의 <우리 선희>와 김기덕의 <뫼비우스>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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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봉준호 감독, 줄라이필름의 조능연 대표, 비욘드피피에스의 김태완 대표가 영화 <해무>를 위해 새로 만든 제작사다. 연우무대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한 <해무>는 <살인의 추억>의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이 연출한다. 밀항선에 오른 선원들의 이야기로 선장 역에는 김윤석이, 그와 대립하는 선원 동식 역에는 박유천이 캐스팅된 상태다. 크랭크인은 9월 말 예정이다. 투자/배급은 NEW가 맡았다.
화인웍스
안상훈 감독의 <순수의 시대>는 캐스팅 중이며, 투자 마무리 단계에 있다. 2009년 미쟝센영화제 4만번의 구타 부문에서 <정서적 싸움3-감성적 싸움 전초전>으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신재영 감독과 함께 스릴러 영화 <맨홀>의 시나리오를 작업하고 있다. <7번방의 선물>에 이어 이환경 감독의 차기작도 함께하기로 했다.
NEW
지난 8월22일 개봉한 <가시꽃>의 이돈구 감독이 치매에 걸린 엄마
[인사이드] 영화 <해무>를 위해 새로 만든 제작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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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정책기획단을 해체했다. 정책기획단은 영화진흥을 위한 새로운 영화/영상 정책 거버넌스를 마련하고, 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이하 영비법) 개정 같은 산적한 영화산업 정책을 풀어가기 위해 영진위 정책연구부가 주무부서가 되어 영화인과 함께 2년째 운영해온 팀이다. 영비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었던 ‘자체 제도 개선 TF팀’(정위원은 김보연, 황승흠, 김정석, 조영각, 최현용, 변영주)과 정책 거버넌스를 연구하는 ‘거버넌스 TF팀’(정위원은 유창서, 조정준, 임승빈, 조종국), 두팀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린 8월14일 오후 3시, 제천시에 위치한 레이크호텔에서 열린 정책기획단 합동워크숍에서 영진위 김의석 위원장은 정책기획단의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정책연구부의 김보연 정책센터장은 “부산 이전을 앞두고 영화산업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영비법 개정 문제 같은) 어젠다를 계속 끌고 가는 게 부담스럽다”고 해체 이유를 설명했다.
이같은 영진위의
[국내뉴스] 누구 눈치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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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Percy Jackson and Sea of Monsters
감독 소어 프류덴탈 / 출연 로건 레먼,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브래든 T. 잭슨 / 수입, 배급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 개봉 9월12일
1편에서 제우스의 번개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모험을 떠났던 퍼시 잭슨이 돌아왔다.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는 릭 라이던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속편이다. 2편은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들을 위한 훈련 캠프가 배경이다. 이곳을 보호하는 마법의 경계가 약해지자 포세이돈의 아들이자 강력한 데미갓인 퍼시 잭슨(로건 레먼)은 다시 한번 친구들과 함께 적들의 공격을 막아줄 황금 양피지를 찾기 위해 ‘괴물의 바다’로 모험을 떠난다. 이번 영화에선 퍼시 잭슨의 이복동생, 전쟁의 신 아레스의 딸 등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타깃으로 삼은 관객층의 연령대는 다소 낮은 편이지만,
[Coming Soon] ‘데미갓’들을 위한 훈련 캠프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Percy Jackson and Sea of 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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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엥겔스는 가족해체의 무의식이 오히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공적 질서를 유지하게 하는 ‘역설적인 역사의 장난’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오늘날 ‘사생아, 불륜, 가족의 해체’ 등 자극적 소재들이 스크린을 넘나드는 것을 보면서, 유독 그의 말이 떠오른다. 어쩌면 올해 15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이 과격한 서구화의 출구를 제시할지 모르겠다. 지난 15년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인프라 개발에 기여한 이 행사는 어느덧 40개국 142편에 이르는 다양한 영화들을 선보이는, 서울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8월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과 아리랑시네센터, 성북천 바람마당과 성북아트홀, 한성대학교 등 성북구 일대에서 영화제가 진행된다.
개막작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개막작은 스콧 맥게히와 데이비드 시겔이 연출하고, 줄리언 무어가 출연한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이다. 헨리 제임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영화제] 괜찮아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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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필립스> Captain Phillips
감독 폴 그린그래스 / 출연 톰 행크스, 캐서린 키너, 맥스 마티니
2009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머스크 앨라배마호의 선장 리처드 필립스의 탈출과 네이비실의 구조작전을 다룬다. 톰 행크스가 리처드 필립스를 연기하고,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의 폴 그린그래스가 연출했다.
[WHAT'S UP] <캡틴 필립스> Captain Phil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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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뉴스를 즐겨 찾는 독자라면 지난 7월12일 미국 내 한정 개봉한 <프루트베일 스테이션>이란 작품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이 영화는 27살의 신예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데뷔작으로 올해 초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받았고, 칸국제영화제에서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최우수 데뷔작으로 뽑힌 바 있다.
<프루트베일 스테이션>은 2009년 1월1일 새벽,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고속통근열차(BART)에서 경찰에게 사살당한 22살 흑인 청년 오스카 그랜트 3세의 마지막 하루를 조명한다. 그랜트는 이미 경찰에게 물리적 제지를 당해 플랫폼에 엎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게 사살당했다. 해당 경관은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총기를 실수로 발포했다는 변호가 받아들여져 2급 살인이 아닌 과실치사로 판정돼 2년형을 받고, 실제로는 11개월 복역한 뒤 2011년 석방됐다. 만일 이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의 인종이 뒤바뀌었다면 아마도 같은 판결이 나오긴 힘
[뉴욕] 미국이 분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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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가 스크린으로 소환되고 있다. 포문을 연 건 <대부> 시리즈다. 2010년 5월 전국 16개관에서 재개봉한 <대부>(1972)는 2만5천여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10월 전국 13개관에서 재개봉한 <대부2>(1974)는 1만8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데미지>(1992)와 <타인의 삶>(2006)이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에 차례로 재개봉해 각각 2956명과 44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2월과 4월에 차례로 재개봉한 <러브레터>(1995)와 <레옹>(1994)은 손익분기점인 2만명보다 두배가량 많은 각각 3만8천여명과 4만2천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편수로 보나 흥행 성적으로 보나 극장가에서 재개봉 열풍이 불고 있는 건 분명하다. 수입사 관계자들은 재개봉 영화가 중/장년층 관객의 향수를 자극한다는 점을 재개봉 열풍의 주요 원인
[포커스] 그리우니 장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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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映画 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
감독 히지카타 마사토 / 출연 사쿠라이 쇼, 기타가와 게이코, 시이나 깃페이, 나카무라 마사토시
동명 드라마의 최근 에피소드 <가자마쓰리 경부의 사건수첩>과 <선상탐정 가게야마>의 내용과 이어지는 작품. 밀실로 변한 호화 유람선 위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을 시니컬한 집사가 해결한다는 내용의 코미디 추리물이다.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3.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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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가 가이 리치 감독의 <맨 프롬 U.N.C.L.E.>에 참여한다
=휴 그랜트는 해군 정보부의 수장을 연기하며, 헨리 카빌, 아미 해머가 함께 출연한다. 1964년에 방송된 동명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이다.
-샬롯 갱스부르와 제임스 프랭코가 빔 벤더스의 신작에 출연한다
=<에브리싱 윌 비 파인>은 3D로 제작되며, 한 남자가 사고로 아이를 죽이고 난 뒤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발자국의 주인을 12년 동안 찾아다닌다는 이야기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속편이 제작된다
=이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2억5580만달러(8월13일 기준)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고, 속편은 2015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댓글뉴스] 휴 그랜트가 가이 리치 감독의 <맨 프롬 U.N.C.L.E.>에 참여한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