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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 더 하우스> <폭풍의 언덕> <테이크 쉘터>를 수입/배급한 찬란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한다. 신입 또는 경력 1년에 한하며 11월24일(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받는다. 이메일 접수 challanfilm@naver.com.
*한겨레교육문화센터 12월 강좌. ‘한겨레 영화연출 학교 32기’, ‘윤광준 작가의 잘 찍은 사진 한장 22기’, ‘곽윤섭 기자의 사진클리닉 31기: 기초부터 테마가 있는 사진까지’, ‘포토숍 사진보정: 상상 그 이상의 완성’ 등. 자세한 강좌소개와 수강신청은 www.hanter21.co.kr(신촌: 02-3279-0900), www.hanedu21.co.kr(분당: 031-8018-0900).
*KU시네마테크에서 ‘하지현 교수의 시네마테라피’ 열한 번째 시간으로 <영 앤 뷰티풀>을 상영한다. KU 시네마테크 시네마테라피는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과 하지현 교수와 함께 영화를 보며 정신분
[소식] 전주국제영화제가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 한국 장/단편영화를 공모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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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이 TV시리즈로 리메이크된다
=파일럿 각본은 아키바 골즈먼과 제프 핑크너가 쓰고, 몇 가지 캐릭터가 더 추가될 예정이다.
-루퍼트 샌더스가 <스카페이스>풍의 나폴레옹 전기영화를 연출한다
=지아니 누나리가 제작을, <킬링>의 제레미 도너가 각본을 맡았다.
-워너브러더스사에서 모바일 게임 <템플 런>을 영화화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데이비드 헤이먼이 제작자로 나섰다.
[댓글뉴스] <사랑과 영혼>이 TV시리즈로 리메이크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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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배우 출신 감독 전성시대?! 돈 치들이 전기영화 <킬 더 트럼펫 플레이어>에 마일스 데이비스 역으로 출연할 뿐만 아니라 직접 연출까지 맡는다.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 조지 클루니, 벤 애플렉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감독님’의 출현을 기대한다. 한편, 시얼샤 로넌은 <스타워즈 에피소드7> 오디션에서 최종 탈락했다. 크로 모레츠에게 밀렸다는 소문이 파다하지만 진짜 이유는 감독인 J. J. 에이브럼스만이 알고 있겠지?
[UP & DOWN] 돈 치들 vs 시얼샤 로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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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님포마니악>의 최종 편집에서 손을 뗐다. 여성 색정증 환자의 회고담인 <님포마니악>은 애초 노골적인 섹스 장면이 다수 포함된 하드코어 버전과 그렇지 않은 소프트코어 버전으로 나누어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라스 폰 트리에는 자신이 완성한 5시간30분짜리 버전을 더이상 줄일 수 없다고 판단해 다른 이에게 최종 편집권을 넘겼다. 이제껏 자신의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장해온 그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그에 따라 12월25일 덴마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님포마니악>은 1부와 2부로 나뉜 4시간짜리 하드코어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라스 폰 트리에의 포르노’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님포마니악>은 여성 색정증 환자 조가 섹스에 집착했던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한다. 현재의 조는 샬롯 갱스부르가 연기하고 과거 젊은 시절의 조는 신인 배우 스테이시 마틴이 연기한다. 이외에도 샤이
[해외뉴스] 더이상 자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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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와 전국영화산업노조(이하 노조)는 2년마다 단체협약을, 매년 임금협약을 체결한다. 2012년 체결된 협약에 따르면, 막내 스탭의 최저임금은 시급 5300원으로 월 110만원 수준이며, 1일 12시간을 초과하는 근무나 휴일근무를 할 경우에는 시급의 50%가 가산된다. 또 4대 보험 가입과 양자가 합의한 표준근로 계약서의 사용이 의무화되어 있다. 이 정도면 스탭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거의 모든 조건들이 망라되어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 협약이 이행된 경우는 많지 않다. 국내 2700개가 넘는 제작사 중 제협에 가입된 제작사는 고작 60여개, 그리고 그중에서도 36개 제작사만이 제협에 단체 협약의 권한을 위임하여, 이 협약의 이행의무를 가진다. 스탭의 경우에도 전체 스탭이 아니라 노조에 가입된 일부 스탭만이 대상이다. 또 그 일부에조차 단체협약을 강제하거나 유인할 수 있는 수단이 없으니, 표준계약서든 임단협이든 영화계에 정착되기란 매우 난망한 일이 되는 것
[한국영화 블랙박스] 내 권리는 내가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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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서울극장을 설립한 뒤 멀티플렉스 시대가 열린 1998년 전까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배급/극장업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충무로의 ‘왕회장’. 극장 1번지, 종로의 터줏대감 서울극장 곽정환 회장이 11월8일 숙환으로 별세 했다. 향년 83.
평안남도 용강에서 출생한 그는 소령으로 예편한 뒤 1962년 충무로에 입문했다. 1964년 합동영화사를 차려 <잃어버린 태양>(1964)부터 <7인의 여포로>(1965), <사람의 아들>(1980), <애니깽>(1996)에 이르기까지 300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했다. 그중 <쥐띠부인>(1972), <야간비행>(1973) 등 여러 편의 영화를 연출하기도 했다. 1978년 종로의 세기극장을 인수해 합동영화(주)서울극장을 설립하면서 제작업에서 배급/극장업으로 눈을 돌렸다. 합동영화사는 서울극장과 함께 부산 아카데미극장, 대영극장, 은아극장, 대구 중앙시네마, 의정부 중
[obituary] ‘왕’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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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2013이 올해 개막작을 발표했다
=최시형, 이우정, 정재훈, 김태용, 이정홍, 정혁기/조현철 등 7명의 감독들이 서울과 연애를 주제로 만든 옴니버스영화 <서울연애>다. 영화제는 11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열린다.
-한국영화배급협회(회장 박양우)가 11월14일 설립됐다
=사단법인 저작권보호센터가 한국영화배급협회로 이름을 바꾼 것이라고 한다. 영상저작물을 신탁 관리하고, 저작권 사용료를 징수하거나 분배하는 일을 하게 될 거라고 한다.
-올해 한국영화를 관람한 관객수가 총 1억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0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2012년 11월20일)에 비해 한달 반가량 빠른 속도다. 하지만 올해 10월 한달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1349만명으로, 3월과 4월 다음으로 저조한 성적이다.
[댓글뉴스] 서울독립영화제 2013이 올해 개막작을 발표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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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친구2>가 11월16일 막을 내린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미국, 일본, 대만 3개국에 선판매됐다. 북미 판권을 구입한 드림웨스트는 12월 초 북미 지역 20개 이상 상영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화사 수박
김광식 감독의 <위험한 소문: 찌라시>가 10월19일 크랭크업했다.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증권가 전단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여배우의 죽음 뒤 음모를 파헤친다. 2014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 중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 7기 안국진 감독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11월6일 촬영을 시작했다. 박수남이라는 여성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이야기다. 충무로에서 기발한 시나리오로 소문이 자자했다. 이정현이 주인공 수남 역에 캐스팅됐다.
문어픽쳐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하는 <고양이 장례식>(감독 이종훈)이 강인과 박세영을 캐스팅했다. 헤어진
[인사이드] <친구2>가 11월16일 미국, 일본, 대만 3개국에 선판매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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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소년들도 <친구사이?>를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009년 12월 “신체 노출과 성적 접촉 등의 묘사가 구체적이고 직접적”이라는 이유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던 김조광수 감독의 <친구사이?>가 지난 11월14일 오랜 법정 공방을 끝내고 대법원으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처분 부당 판결을 받았다. 영등위를 상대로 낸 등급분류처분 취소소송 1, 2심에서 승소했던 제작사 청년필름은 이로써 4년6개월간의 길고 지루한 법정 공방을 마무리했다. <친구사이?>의 감독인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는 “판결문 자체가 아주 전향적이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틀에서 영등위의 자의적인 심의 기준에 경종을 울렸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결과는 그간 숱하게 문제가 돼왔던 제한상영가가 아니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관한 판결이기에 그동안의 논쟁과는 다른 관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조광수 감독은 “영화를 아예 못 트는 것도 아니고
[국내뉴스] 청소년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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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버 데이> Labor Day
감독 제이슨 라이트먼 / 출연 조슈 브롤린, 케이트 윈슬럿, 토비 맥과이어
조이스 메이나드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레이버 데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주노> <인 디 에어>의 감독 제이슨 라이트먼의 연출력과 더불어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까지 노릴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1월 북미 개봉예정.
[WHAT'S UP] <레이버 데이> Labo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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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는 제임스 서버의 단편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1939년작)을 원작으로 한다. 더불어 대니 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월터의 비밀 인생>(1947)도 있는데, 이 점이 부담이 되진 않던가.
=늘 영화의 전반적인 면모를 먼저 보는 편이다. 스티브 콘래드의 시나리오는 원작을 좀더 감성적인 측면에서 접근했기 때문에 현재의 나 자신이나 연출가로서, 배우로서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 때문에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한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다. 나에겐 새로운 시도였다.
-월터의 실생활은 무척 지루해 보인다. 당신의 인생에선 이런 경우가 없었을 것 같은데.
=부모님이 배우라 어릴 적부터 쇼비즈니스쪽에 관심이 많았다(그는 유명 코미디언 부부 제리 스틸러와 앤 미어러의 아들이다.-편집자 ). 재미있고 화려해 보였으니까. 하지만 나도 배우 지망생 시절에 카메라 가게 점원이나 쓰레기 수거 등 많은 일을 했다. 다행히 월터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현지보고] “코미디언의 눈으로 이 작품을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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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코미디영화의 대표적인 얼굴, 벤 스틸러가 연출에도 재능이 있다는 점은 종종 잊혀지곤한다. 그는 X세대의 상징적인 영화 <청춘 스케치>와 더불어 <미트 페어런츠> <쥬랜더> <트로픽 썬더> 등의 작품을 연출한 감독이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이하 <월터>)는 그런 그가 다시 한 번 연출과 주연을 겸한 작품이다. 벤 스틸러 하면 으레 떠오르는 <미트 페어런츠> <쥬랜더>의 코믹한 이미지를 먼저 생각하지 말 것. 이 영화는 스틸러의 연출작 중에서는 <청춘 스케치>의 정서와 가장 비슷하다. 다시 말해 <월터>는 인물들의 솔직함과 소박한 꿈을 담고 있고, 때로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처럼 약간은 비현실적이지만 환상적인 장면과 현실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작품이다.
월터 미티(벤 스틸러)는 믿을 만한 사람이다. 16년 동안 잡지 <라이프&
[현지보고] 웃기고 슬픈, 평범남의 백일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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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스라엘영화’ 하면 팔레스타인 분쟁이나 유대인이 언급되는 내용들, 혹은 종교의 성지순례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떠올린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이스라엘영화 역시 변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법적으로도 다양해졌지만 종교적인 틀 또한 과감히 뛰어넘는다. 서울아트시네마는 11월12일부터 17일까지 엿새간 ‘이스라엘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초대되는 작품은 총 7편으로, 이미 국내에 개봉된 <젤리피쉬>(2007)와 <밴드 비지트: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2007) 외에도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여러 신작들이 포함돼 있다. 이스라엘영화의 최근 경향을 확인할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촉망받는 신예 기 나티브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노아의 홍수>(2009)는 이스라엘을 비롯해 해외의 유수 영화제에서 진가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작은 키가 불만인 13살 소년 요니는 유대인 성인식 행사인 ‘바르미츠바’를 앞두고 있다. 현재 아이의 부모는
[영화제] 열린 사회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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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저녁 CGV대학로 무비꼴라쥬관에서 열린 시네마톡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공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녀>의 주연 배우들이 깜짝 방문을 했기 때문이다. 예매 오픈 직후 바로 매진을 기록한 것에 대한 제작진의 감사의 표시일지도. 실제로 최진성 감독과 두 배우는 관객의 높은 관심에 놀라워하며 고맙다는 말로 대화의 장을 열었다.
<소녀>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된 영화다. 진행을 맡은 이화정 기자는 본격적인 대화에 들어가기에 앞서 남동철 프로그래머에게 이 영화를 초청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남프로그래머는 “시골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른들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질서와의 대비가 잘 표현된 영화다. 동화적이고 장르적인 표현이 좋았다. 영화제를 통해 이 영화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길 원했는데 이렇게 개봉까지 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답변으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최진성 감독은 연출 의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 “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시네마톡] 보이지 않는 폭력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