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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종국 <씨네21> 편집위원
지난 3월25일 서울시가 ‘서울시 영화 문화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까지 충무로에 아시아 대표 시네마테크를 건립하고 영화제작 전문 스튜디오 조성, 독립•예술영화 대대적 지원, 영화 촬영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을 통해 서울을 아시아 대표 첨단 영화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나서 ‘서울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다각적 지원으로 영화산업 기반과 균형 있는 영화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서울을 명실상부한 아시아 영화 허브로 만들겠다’며 청사진을 내놓았다.
서울시의 계획을 본 부산의 영화 관계자들은 머쓱해졌다. ‘부산은 쪼다 됐지 뭐….’ 서울시의 발표가 그동안 얼렁뚱땅 눈가림해왔던 부산의 실태를 방증하는 근거이거나 부산의 반면교사라는 자탄이다.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니 ‘아시아영화의 허브’니 하는 뜬구름 잡는 구호만 무성하고, 정작 실효성 있는 정책이나 지원방안 마련은 뒷전이었던 부산의
[한국영화 블랙박스] 부산은 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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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건국대학교 총학생회가 학과 통폐합에 반대하며 행정관 점거 시위를 벌였다
=통폐합 대상 10개 학과 중 하나인 영화과에 재학 중인 연예인들이 반대캠페인을 벌이며 힘을 보태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부위원장에 김종국 영진위 위원이 선출됐다
=김종국 영진위 위원은 백석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0년 문화미래포럼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6년 12월30일까지다
-믿고 보는 할리우드 배우 1위에 톰 크루즈가 뽑혔다
=CGV 리서치센터에서 지난 1월23일부터 14일간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 톰 크루즈, 2위 조니 뎁, 3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위 브래드 피트 순으로 조사됐다.
[댓글뉴스] 믿고 보는 할리우드 배우 1위에 톰 크루즈가 뽑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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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이 알 파치노, 앤서니 홉킨스 등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스릴러물 <비욘드 디시트>(감독 시모사와 신타로)에 캐스팅됐다. 제약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병헌은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쥔 회계 전문가로 출연한다.
NEW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주요 캐스팅을 완료했다.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젊은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휴먼 멜로로 NEW는 바른손과 손잡고 드라마 제작에 도전한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덱스터스튜디오
지난 4월1일 중국의 다롄완다그룹과 1천만달러의 지분투자 및 상호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중국의 거대 멀티플렉스 체인을 소유한 완다그룹이 국내 VFX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무액터스
이준기가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인사이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주요 캐스팅을 완료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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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상영작을 발표했다. 47개국에서 온 200편(장편 158편, 단편 42편)의 영화 가운데 개막작은 올해 선댄스영화제 화제작 <소년 파르티잔>(감독 아리엘 클레이만)이다. 월드 프리미어 45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5편, 아시안 프리미어 82편으로 구성됐다. 영화제 운영의 가장 큰 변화는 영화 상영 공간의 확대다. 2014년 하반기에 개관한 CGV전주 효자점을 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으로 선정하고 보다 쾌적한 상영 환경을 약속했다. 이어 전주종합경기장을 야외 상영장으로 활용해 개막식, 시상식 및 각종 야외 상영을 진행한다. 고석만 집행위원장은 “야외 상영을 통해 시네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영화제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관객 편의를 위해 영화관 정시 입장 제도도 완화한다. 영화 상영 후 5분과 15분, 총 두 차례에 걸쳐 관객 입장이 가능해졌다.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인 ‘디지털 삼인삼색’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단편에서 장편 제작
[국내뉴스] 야외 상영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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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피크> Crimson Peak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 출연 미아 바시코프스카, 톰 히들스턴, 제시카 채스테인
기예르모 델 토로가 돌아온다. 소설가 이디스(미아 바시코프스카)가 약혼자 토머스(톰 히들스턴)의 집 크림슨 피크를 방문해 기괴한 일을 겪게 된다는 내용. 델 토로가 연출은 물론 제작, 각본까지 도맡은 이 작품은 그의 장기인 고딕풍 판타지를 야심차게 구현했다고. 호러 소설가 스티븐 킹, 조 힐 부자가 일찌감치 극찬을 늘어놓기도 했다. 10월29일 국내 개봉예정.
[WHAT'S UP] <크림슨 피크> Crimson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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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Finding Vivian Maier
감독 존 말루프, 찰리 시스켈 / 출연 존 말루프, 비비안 마이어 / 수입•배급 영화사 오드 / 개봉 4월30일
사진을 찍은 사람은 누구인가.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의 이야기는 감독 존 말루프가 한 경매에서 우연히 손에 넣게 된 필름으로부터 시작된다. 필름을 인화해본 존 말루프는 사진의 비범함을 알아채고 찍은 이의 신원을 추적해나간다. 약간의 단서가 더 발견된다. 15만장가량의 인화된 사진들, 현상을 기다리던 수천통의 필름들, 그리고 사진의 주인공이 병적으로 모아둔 잡동사니. 사진의 주인, 비비안 마이어는 1927년 뉴욕에서 태어나 2009년에 사망했고 40여년 동안 시카고에서 베이비시터로 일했다. 비비안 마이어는 유별나고 대담하며 어마어마한 수집벽을 지닌, 비밀이 많은 사람이었다. 꽤나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였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그녀가 남긴 사진엔 인간애가 넘쳐흐른다. 사진에 대한 열정과
[Coming Soon] 사진을 찍은 사람은 누구인가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Finding Vivian Ma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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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봄이 시작된다는 3월20일, 때아닌 폭설로 뉴요커들이 기나긴 겨울에 이어 또다시 고역을 치르고 있을 때에도 장르 팬들의 지알로(슬래셔 장르에 큰 영향을 미친 이탈리아 스타일의 호러영화)에 대한 사랑은 빛났다. 맨해튼 앤솔러지 필름 아카이브 극장이 눈보라를 뚫고 온 호러영화 팬들로 가득 찼던 것이다. 지알로영화제가 3년 만에 ‘더 킬러 머스트 킬 어게인!: 지알로 피버, 파트2’라는 제목으로 뉴욕을 찾았다. ‘말라스트라나 필름 시리즈’(이하 MFS)는 3월20일부터 29일까지 이 영화제를 통해 11편의 지알로영화를 소개한다. MFS는 지난 2012년 ‘지알로 피버!’와 2014년 ‘이탈리아 커넥션’으로 컬트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바 있다.
모두 35mm필름으로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섀도>(1982)와 <페노미나>(1985) 등을 비롯해 마리오 바바의 <블러드 베이>(1971), 움베르토 렌
[뉴욕] 더 킬러 머스트 킬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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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함께 일할 팀원 모집. 10개팀 34명이며 채용 시까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ifan.kr) 확인. 경력자 우대. 문의 bifan@bifan.kr.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르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잇 프로젝트 2015’ 공모. 지원 조건은 제작 및 투자가 완료되지 않은 국내외 장르영화라면 어떤 단계에서든 가능하다. 마감은 5월4일까지. 지원 방법은 나프 홈페이지(naff.bifan.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문의 032-327-6313(내선 200), naff.itproject@bifan.kr.
*5월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인디포럼2015에서 5월8일로 예정된 ‘심야식당’의 버스킹팀을 모집한다. indieforum@gmail.com으로 팀 소개와 간단한 영상 혹은 음원 제출. 문의 인디포럼 작가회의 사무국 02-720-6056, indieforum@gmail.com.
*서울영상위원회는 독립영화 활성화 및 영상문화 다양성
[소식]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함께 일할 팀원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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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 빌리브?> Do You Believe?
감독 조너선 M. 건 / 출연 테드 맥긴리, 미라 소비노, 안드레아 로건 화이트
믿습니까? 제목처럼 단도직입적인 기독교영화다. 하나뿐인 자식을 잃은 중년 부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전도사 부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는 참전용사, 출산을 앞둔 가출 소녀 등 열두 사람의 사연을 지나 신앙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기독교영화들이 쏠쏠한 흥행성적을 거둔 것에 반해 비교적 심심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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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연출자로 앤서니 루소, 조 루소 형제 감독이 낙점됐다
=형제는 현재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프리 프로덕션에 참여 중이다. <어벤져스> 3편의 감독까지 맡았으니 이제 마블의 차세대 대표 감독이라 불러도 손색없겠다.
-조지 클루니가 디자이너 톰 포드의 신작 <녹터널 애니멀스>의 제작자로 나선다
=주연으로는 에이미 애덤스와 제이크 질렌홀이 물망에 올랐다. 호아킨 피닉스와 애런 존슨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 제작자 조지 클루니의 힘이 이 정도다.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비스트 역의 니콜라스 홀트 역시 하차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들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016년 5월27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댓글뉴스] 조지 클루니가 디자이너 톰 포드의 신작 <녹터널 애니멀스>의 제작자로 나선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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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요, 멀더. 준비됐어요?” 질리언 앤더슨이 트위터에서 데이비드 듀코브니에게 멘션을 보내며 <X파일> 열 번째 시즌의 제작 소식을 알렸다. 13년 만에 제작되는 <X파일> 새 시즌은 처음부터 시리즈를 책임져온 크리스 카터가 제작 전반을 맡는다. 팀워크란 이런 것. <트와일라잇>의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의 행보는 영 어두워 보인다. 드라마 <쿠쿠>와 영화 <그로운 업스2>에서 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데 이어, 원톱으로 고군분투한 액션영화 <트레이서>마저 흥행 참패 중이다.
[UP & DOWN] vs. 테일러 로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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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책을 펼쳐라. 최근 슈퍼히어로물을 비롯해 SF,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그래픽 노블 원작 영화들이 줄줄이 흥행하면서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떡잎부터 남다른’ 그래픽 노블 판권 구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킥애스: 영웅의 탄생>(2010) 시리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성공적인 영화화로 흥행력을 인정받은 작가 마크 밀러의 신작 그래픽 노블 <크로노너츠>의 영화화 판권을 구매했다. 이야기는 두명의 천재 과학자가 시간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역시 마크 밀러의 작품인 <네메시스>는 수년 전부터 영화화가 더디게 진행 중이었는데, 최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흥행 덕분에 작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마블은 이러한 그래픽 노블 영화화 흐름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스튜디오 중 하나다. 현재 2018년까지 물샐 틈 없이 꽉 짜인 영
[해외뉴스] 할리우드의 흥행 노다지 그래픽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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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가 음란 사이트로 분류되어 접속이 차단됐다
=3월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음란물 유통에 대한 민원 접수 후 사전통지나 시정명령 없이 접속차단 조치를 내렸다가 하루 만에 결정을 번복, 조치를 철회했다.
-송강호가 관객이 믿고 보는 배우 1위로 꼽혔다
=CGV 이용고객의 선호도 조사 결과 2위엔 하정우, 3위에 최민식이 선정됐다. CGV는 앞으로도 고객 빅데이터를 공유하며 배급과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쇼박스와 화이브러더스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향후 중국법인 쇼박스차이나를 설립, 3년간 6편 이상의 한•중 합작영화를 공동제작할 예정이다.
[댓글뉴스] 송강호가 관객이 믿고 보는 배우 1위로 꼽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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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케팅사협회
무분별한 위조, 사칭, 양도 등 외부인 출입 근절을 위해 매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행사 참석가이드를 마련했다. 포털 사이트 기사 검색제휴서비스를 맺은 매체 소속 기자 및 필자, 영화평론가협회 소속 평론가를 제외한 다른 외부 인원이 행사 참석을 원할 경우 협회의 승인과정을 거쳐야 한다.
빅스톤픽쳐스
안성기가 김한민 감독이 제작하는 <사냥>(가제)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영화는 금광을 사이에 두고 대립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로, 연출과 각본을 맡은 천진우 감독의 데뷔작이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해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크리픽쳐스
<탐정>(감독 김정훈,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고사가 지난 3월25일 열렸다. 천재적인 수사 감각을 가진 대만(권사우)과 베테랑 노형사(성동일)가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3월29일 촬영에 들어간다.
메가박스 플러스엠
이준익 감독의 <동주>가 지난 3월21일 강원도 고성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인사이드] 이준익 감독의 <동주>가 지난 3월21일 강원도 고성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