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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폐막한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이 벨기에영화 <재앙>에 돌아갔다.
세브린 드 스트레케어, 맥심 페여스 감독의 <재앙>은 “황망한 심리적 공간을 독창적인 이미지와 사운드로 누비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국내경쟁부문 대상은 장병기 감독의 <맥북이면 다 되지요>가 수상했다.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메가박스 이수,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골드의 도시> <러브 앤 레몬> 등 22개국에서 온 50편의 장·단편 음식영화들이 상영된다. 개막작 <엄마의 공책>에 출연하는 두 배우 이종혁과 김성은은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기억의 밤>이 국내 개봉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 나라에서 동시 공개된다.
<기억의 밤>은 영화가 완성되기 전인 시나리오 단계에서 넷플릭스와 월드와이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강하늘, 김무열 주연의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 벨기에영화 <재앙>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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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5.3% 감소했다. 해외사업의 호조세로 주요 연결 자회사의 실적은 개선되었지만, 국내 영화시장의 관객이 줄면서 역성장한 것이 이익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다. 매출은 4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올랐다.
인디스토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걷기왕>의 백승화 감독이 웹드라마 <오목소녀>를 연출한다. 어릴 적 바둑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기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인공 바둑이 오목을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박세완, 안우연, 이지원, 장햇살, 김정영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11월 2일 크랭크인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용화 감독의 신작 <신과 함께>가 지난 11월 8일 막을 내린 아메리카필름마켓(AFM)에서 북미, 중남미, 오세아니아, 유럽 등 90개국에 판매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의 국내 개봉(12월 20일)과 비슷한 시기인
김용화 감독 <신과 함께>, 90개국에 판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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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위원장 체제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온라인 심사풀제’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언제든지 심사위원 등록을 할 수 있는 상시 등록제가 아닌 일정 기간 동안만 등록을 받는 한시 등록제로 하라”는 김 전 위원장의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영진위는 지난 8월 1일 온라인 심사풀제를 상시등록제로 전환했다-편집자). 지난 2016년 1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시행한 온라인 심사풀제는 영화산업의 여러 구성원들이 영진위가 운영하는 각종 사업의 심사위원 후보로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직접 온라인에 등록하는 제도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구석이 또 있었다. 기존 심사위원 정보를 업데이트한 뒤 추가로 등록을 받는 게 효율적인 방식인데, 당시 영진위는 “기존의 심사위원 풀을 넣지 않고 원점에서 자진 등록하게 했다”는 사실이다.
영진위는 “심사위원과 관련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영화산업의 세부 분야에서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보다 많이 참여하게 하며, 심사위원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 심사풀제’ 비상식적 운영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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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은 더 견고해졌고 어떤 부분은 의외로 허물어졌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만난 허지웅 작가의 애정 어린 소감이다.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를 실제로 방문하는 것 또한 어쩌면 비슷한 과정의 연속이 아닐까. 지난 10월 25일, 일본정부관광국 지원으로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촬영지를 여행한 주성철 <씨네21> 편집장과 허지웅 작가가 대한극장에서 만났다. 지난 1126호에서 글이 전했던 정갈한 감상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인간적인 입담으로 더욱 생생하고 진솔하게 이어졌다. 가마쿠라 지역과 에노시마섬에서 보낸 이틀을 담은 취재 영상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전하는 인사말, 그리고 작곡가 간노 요코의 O.S.T 영상으로 시작한 대화는 이번 여행만큼이나 다양한 경유지를 거쳐 꼭 다시 가겠다는 기약으로 마무리됐다. 두 사람의 끈끈한 여행기를 정리해 싣는다.
허지웅_ 이번 여행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소가 있다면, 내겐 단연 ‘바다고양이 식
허지웅 작가와 함께하는 <씨네21> 토크콘서트 <바닷마을 다이어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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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토냐> I, TONYA
감독 크레이그 길레스피 / 출연 마고 로비, 세바스티안 스탄, 앨리슨 재니
미국 여자 선수 최초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피겨스케이팅 선수 토냐 하딩. 그러나 현재는 라이벌 선수 낸시 캐리건을 공격한 스캔들로 악명 높은 인물이다. 1994년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전남편을 사주해 캐리건의 무릎을 내리친 것이다. <아이, 토냐>는 그의 전기영화다. 권위적인 성격의 엄마(앨리슨 재니)와 전남편 제프(세바스티안 스탄)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악명 뒤에 숨은 토냐의 쓸쓸한 개인사가 드러난다. 80,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강조한 작품으로 배우 마고 로비가 토냐 역으로 열연해 극 전체를 이끈다. 12월 8일 북미 개봉예정.
[WHAT'S UP] <아이, 토냐>, 악명 뒤에 숨은 토냐의 쓸쓸한 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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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력의 씨앗>
감독 임태규 / 출연 이가섭, 정재윤, 김소이, 박성일 / 83분 / 15세 관람가
군 복무 중인 주용(이가섭)과 분대원 일행은 단체 외박을 나온다. 하지만 누군가가 선임병의 폭행을 간부에게 폭로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선임병은 고발을 시도한 범인을 찾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다. 이 과정에서 주용의 후임병인 필립(정재윤)의 이가 부러지고 치과 의사인 매형(박성일)과 누나(김소이)를 찾아간 곳에서 주용은 새로운 폭력을 마주하게 되는데….
상영관_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 / 일시_ 11월 13일(월) 오후 7시 / 게스트_ 임태규 감독 외 배우 1∼2명 / 모더레이터_ 정민아 성결대 연극영화과 교수
2. <소통과 거짓말>
감독 이승원 / 출연 장선, 김권후, 김선영 / 103분 / 청소년 관람불가
한 여자(장선)가 자신의 몸을 함부로 내던지며 살아간다. 한 남자(김권후)는 자신의 언어로 세상을 향해 떠들어대며 살아간다. 언뜻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G-시네마 다양성영화 11월 둘쨋주 관객과의 대화(GV)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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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프라이드영화제는 ‘연대는 희망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1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7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비경쟁 퀴어영화제다. 올해는 전세계 30개국 70여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로뱅 캉피요 감독의 <120 비츠 퍼 미니트>는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90년대 초반 프랑스 파리에서 제대로 된 치료제 없이 에이즈로 죽어가는 자신과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정부와 제약회사에 대항하여 투쟁한 ‘액트업’(정부의 에이즈 대책 강화를 요구하는 단체) 활동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폐막작으로는 영화제의 제작 지원 제도인 ‘프라이드 필름 제작 지원’을 받은 김창범 감독의 단편 <두 밤>, 이은경·이희선 감독의 <셔틀런>, 홍유정 감독의 <프리버드> 등 세편이 상영된다.
프로그램은 다섯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는데 ‘핫 핑크 섹션’, ‘스페셜 프라이드 섹션’, ‘코리아 프
2017 서울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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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독일영화의 최고 전성기를 담당했던 우파(Ufa)영화사가 100주년을 맞았다. 우파영화사 세트장이 자리했던 베를린과 포츠담에서는 전시회, 회고전, 학술대회 등 기념행사가 연달아 열리고 있다. 이미 베를린 예술영화극장 바빌론이 9월 한달 동안 우파영화사 영화 100여편을 선정해 상영했다. 또 9월 25일엔 독일 대통령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와 독일 영화인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일 우파 100주년 기념식도 열렸다. 현재 포츠담 영화박물관에서는 전시회와 상영회가 열리고 있고, 베를린 영화박물관에서도 11월 전시회 일정이 잡혀 있다. 독일 프랑스 합작 공영 방송국 <아르테>에서는 우파영화사 100주년 기념 특집 영화들을 방영하고, 방영된 영화들을 인터넷에도 제공하고 있다. 우파영화사 영욕의 역사를 다룬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들이 12월 초 방영 예정이다. 한편 독일 역사박물관에서 지난 5월에 열렸던 우파영화사 관련 학술회의가 12월에도 열린다.
우파영화사는 독
[베를린] 1차대전 독일 프로파간다로 시작된 영화사의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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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감독 케네스 브래너 / 출연 케네스 브래너, 페넬로페 크루즈, 윌럼 더포, 주디 덴치, 조니 뎁, 조시 개드, 미셸 파이퍼, 데이지 리들리 /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개봉 11월 말
“이 기차엔 악마가 타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고전 추리소설, <오리엔트 특급 살인>(1933)이 영화화됐다. 영국 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 이 작품은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고급 열차, ‘오리엔트 특급’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조명한다. 이 열차에는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가 타고 있다. 폭설로 열차가 멈춘 사이, 한 승객이 살해당하고 탑승객 13명이 용의선상에 오른다. 교수, 집사, 공작 부인과 하녀, 가정교사, 선교사, 미망인, 세일즈맨과 의사, 백작 부부와 비서, 그리고 갱스터.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케네스 브래너는 “원작의 정수를 유지
[Coming Soon]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오리엔트 특급’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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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더 브레이브> Only the Brave
감독 조셉 코신스키 / 출연 조시 브롤린, 마일스 텔러, 제프 브리지스
2013년 미국 애리조나에서 발생한 산불로 순직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2007년 애리 조나의 프레스콧 소방국은 에릭(조시 브롤린)의 주도로 최정예 산불진화 대원을 선발한다. 젊은 대원 브렌단(마일스 텔러)을 포함해 21살에서 41살의 소방관으로 구성된 ‘그래닛 마운틴 핫샷 크루’가 탄생한다. 이들은 대규모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되고 20명 중 19명이 순직하는 아픔을 겪는다. 숭고한 희생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7.1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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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즈 미켈슨, 세계 최강 암살자 연기한다.
매즈 미켈슨이 다크 호스 코믹스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스릴러 <폴라>의 주연에 캐스팅됐다. 그가 연기할 던칸은 세계 최고의 암살자로, 은퇴 후 은둔해 있던 그가 무고한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는 내용을 담는다.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 AMPAS 특별상 수상한다.
아카데미 위원회는 올해 VR 단편영화 <살과 모래>를 만들어 칸국제영화제에서 공개했던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에게 제9회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기술 혁신을 이룩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는 19번째 수상자가 됐다.
-앤설 엘고트, 아마존 제작 영화에 합류한다.
영화 <황금방울새>는 작가 도나 타트의 퓰리처상 수상작인 소설 <황금방울새>를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워너브러더스와 아마존 스튜디오의 합작 영화다. 미술관 폭탄
매즈 미켈슨, 세계 최강 암살자 연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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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의 <리쎌웨폰> 시리즈가 부활한다. 1987년부터 1998년까지 네편이 제작된 <리쎌웨폰>이 약 20년 만에 다음 에피소드 제작을 알린 것이다. <리쎌웨폰5>에는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연배우 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가 콤비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더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할리우드의 프로듀서 겸 감독 브렛 래트너가 여성들을 성희롱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배우 나타샤 헨스트리지는 자신이 19살이던 1990년대 초 래트너 감독이 성행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으며, 배우 올리비아 문은 <애프터 더 선셋> 촬영장에서 그의 자위 행위를 목격했다고 했다. 이 밖에도 그를 성희롱으로 고발한 여성은 6명이다.
[UP&DOWN] 멜 깁슨의 <리쎌웨폰> 시리즈 부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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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성추행 실태 고발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엔 케빈 스페이시가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고발당했다. 배우 앤서니 랩은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14살이던 1986년, 함께 뮤지컬 공연을 했던 케빈 스페이시가 자신을 파티에 초대해 술에 취한 채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케빈 스페이시는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30년이 지난 일이라 솔직히 그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내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술에 취해 저지른 나의 부적절한 행동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 사과문이 더욱 논란이 된 건 뒤이은 문장에서 케빈 스페이시가 ‘커밍아웃’을 했기 때문이다. “이 일을 계기로 내 삶에 용기를 내게 됐다”는 케빈 스페이시는 “그동안 여성과 남성 모두와 관계를 맺어왔”으며 “앞으로 동성애자로서의 삶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론은 성추행 사건을 덮기 위해 커밍아웃을 한 것이 아니냐는 쪽이다. 배우 재커리 퀸토는 케빈 스페이시
커밍아웃으로 성추행 사건 무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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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윗선에 보이기 위한 요식행위인 줄로만 알았다. 투자심사 과정에서 그들에게 거부권이 없었고, 그들이 특정 프로젝트를 거부했다고 해서 본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도 있어 모태펀드 외부 전문가 풀이 투자심사에 그다지 영향력을 끼치지 않았을 거라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씨네21> 1127호 포커스 ‘국정원 개혁 반대 법조인부터 공안검사 출신까지’에서 모태펀드 외부 전문가 풀 전량이 공개되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접근하기로 했다. 문화·영화산업과 무관한 인사 19명으로 채워진 문화·영화계정의 모태펀드 외부 전문가 풀의 면면을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았다.
2015년 4월경, 영화진흥위원회측에서 영화계정 외부 전문가 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구성한 외부 전문가 풀로 갈음한다고 통보해왔다.”_한국벤처투자
“현 출자사업 담당인 창작지원팀은 인사이동으로 2015년 7월부터 해당 업무를 시작해 이후 외부 전문가 풀 사용 및 추천과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한
누가 모태펀드 외부 전문가를 선정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