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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영상교류가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월221일 영화진흥위원회와 일본 영상산업진흥기구가 양국간 영상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인력양성 등 상호교류촉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8월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이미지포럼에서 개최되는 ‘일본 한국독립영화제 2006’ 기간 중에 도쿄 경제단체연맹회관에서 진행됐다. 일본 영상산업진흥기구 이시가와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조인식에는 일본문화청 다카시오부장, 경제통상청 고이토 과장, 유니재팬 니시무라, 일본영화제작자 연맹 고이토 사무국장, 도시바 엔터테인먼트 가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 한국독립영화제’는 한류스타 위주로만 일본에 소개되는 한국영화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지난 3년간 계속된 행사로, 새로운 한국독립영화를 일본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창구가 되어왔다. 올해는 ‘여성과 젠더’를 주제로 <쇼킹 패밀리>(경순), <살결>(이성강), <나와 인형놀이>(김경묵) 등 24편의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한-일 영상콘텐츠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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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8일 개봉한 <형사 Duelist>가 개봉 1주년을 맞이한다. 오는 9월8일 오후 8시 코엑스 메가박스 1관에서 1년 전의 감동을 스크린에서 함께 맛보기 위한 상영회가 열린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후 이명세 감독의 복귀작으로, 특유의 영상미가 화제를 불러모았던 <형사…>는 작년 9월 개봉 당시 다소 부진한 흥행성적을 기록했지만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발, 토론토 국제 영화제 등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국내 영화시상식에서도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등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형사…>의 공식까페 ‘형사중독’(http://cafe.daum.net/Duelist )의 회원들은 그간 이 영화를 스크린에서 감상하기 위해 1년간 총 8번의 상영회를 개최했고, 지난 연말 CGV 강변에서는 디지털 재상영을 성사시키기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들이 영화관계자와 함께 마련한 기금으로 개최되는 이번 상영회는 참여자
<형사 DUELIST> 1주년 기념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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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빵 독립영화 상영회가 1주년을 맞이한다. 독립영화가 보다 다양한 공간에서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이 행사로 지난 1년간 32편의 독립영화가 5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상영될 수 있었다. 오는 8월30일 오후 7시30분 홍대의 까페 빵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마지막 여름밤의 락쑈!’라는 이름으로 최근 완성된 락다큐멘터리 두 편을 상영한다. 선환영 감독의 <60분>은 9년만의 첫앨범 발매를 앞둔 인디밴드 모레인과 그 친구들의 일상을 담은 작품이고, 2006 제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작 <In The Cold Cold Night 01_Prologue>(연출 기채생)는 부산 지역 인디밴드를 주인공으로 한다. 영화상영과 함께 ‘골든팝스’ ‘도란스’ 등 또다른 인디밴드의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극장이 아닌 곳에서 인디 음악과 인디 영화가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입장료 5천원(청소년 3천원)에 음료수
까페 빵, ‘마지막 여름밤의 락쑈!’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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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영향력이 다소 주춤해지는 조짐이다. 개봉 4주차에 전국 관객 1100만을 돌파한 <괴물>은 5주차 주말에 이르러 네군데 영화예매 사이트 중 두군데에서만 1위를 차지하는 것에 그쳤다. 네군데에서 모두 50%를 넘나드는 예매율로 1위를 기록한 지난 주와는 다소 달라진 양상이다. <괴물>의 빈자리를 채운 것은 <예의없는 것들> <아이스케키> 등 이주에 개봉하는 새로운 한국영화들. 두 영화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3위 안에 오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개봉 2주차 이상의 영화 대부분이 5위권 밖으로 밀려난 가운데 <각설탕> 만이 네군데 모두에서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0% 내외의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비교적 꾸준한 모습이다. <신데렐라> <마이애미 바이스> 등 지난주에 등장한 영화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원탁의 천사>가 한군데 사이트에서 5위에 올랐을 뿐이다. “내 영화는 쓰
<괴물> 개봉 5주차, 다소 주춤한 예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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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비디오아트를 감상하자.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전국 CGV 37개 체인 280개관에서 비디오아트 작품 총 10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2006 CGV Video Art Festival-다른 공간, 다른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CJ CGV(주)와 (주)로렌스 제프리스가 함께 마련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그간 SeNef영화제 등에서 전시기회를 가졌을 뿐 대중영화와 뚜렷한 조우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순수미술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컴퓨터로 재현한 보잉 747기의 에어쇼, 견인차를 운행하는 거대한 손, 절개된 공간에서 길을 잃은 금붕어 등 실사영화는 물론 대중적인 영상에서는 쉽게 마주할 수 없었던 새로운 영상경험이 가능한 이번 상영회의 참여작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현탁(<유기체>), 류호열(<747> <태그>), Mioon(<미로>), 박준범(<퍼즐3&
2006 CGV 비디오아트 페스티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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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를 꿈꾸는 아시아의 젊은 영화학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해에 이어 부산영화제와 한국영화아카데미, 동서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영화교육 프로젝트, 아시아 영화아카데미(AFA)가 최종선발자를 발표했다. 20개국 143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선발된 19개국 24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참가자들 간의 실력편차가 컸던 지난해와 달리 모두들 일정 수준 이상을 겸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편 영화 한 편 이상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사람’으로 지원 자격을 제한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올해 참가자들이 지닌 다양한 경력은 지난해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 AFA는 법대 졸업반 학생인 아프가니스탄의 로야 사다트(여, 25세), 영문학 석사 출신인 인도의 탕겔라 마하비(여, 29), 경영학도 출신인 말레이시아의 찬푸이 총(남, 34세), 연극인 출신인 필리핀의 크리스토퍼 고줌(남, 30세) 등은 독특한 배경과 함께 자신의 영화가 각종 세계 영화제에서 상영 및 수상한 경력을 지
AFA2006 참가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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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백기 이후 <아파트>로 복귀한 고소영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언니가 간다>(감독 김창래, 제작 시오필름)가 화려한 조연진을 발표했다. 서른살이 되도록 변변한 연애 한 번 못해본 여자 나정주(고소영)와 그녀가 12년 만에 만난 성공한 동창생 오태훈(이범수)의 조력자로 선택된 이들은 김정민, 이중문, 오미희, 오달수, 윤종신, 그리고 옥지영. 나정주와 오태훈의 고교시절 모습으로 조안과 유건은 일찌감치 캐스팅된 상태였다.
<언니가 간다>는 첫 남자가 남겨준 아픈 기억으로 자신의 인생이 꼬였다고 믿는 ‘언니’ 나정주가 12년 전 고교시절로 돌아가 열여덟살의 자신에게 인생을 바로잡기 위해 코치하는 과정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연기를 선보인 가수 김정민은 12년 전 나정주를 배신한 뒤 현재 잘나가는 톱스타가 되어 매일같이 정주의 심기를 건드리는 인물 조하늬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김정민은 “영혼까지
<언니가 간다>의 조연군단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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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가 되자 할리우드에 본격적으로 갱스터들이 출몰하였다. 갱스터영화의 연원에 관해서는 조셉 폰 스턴버그의 <지하세계>(1928)와 그리피스의 <피그앨리의 총사들>(1912)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는 지적이 있지만, 뮤지컬 다음으로 사운드 출현의 수혜를 입은 장르라 할 만한 갱스터영화는 30년대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빛을 봤다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고전적 갱스터영화의 원형으로 대표되는 영화는 <리틀시저>(머빈 르로이, 1930), <공공의 적>(윌리엄 웰먼, 1931), <스카페이스>(하워드 혹스, 1932)다. 이 세편의 영화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갱스터영화는 무엇보다 당대 사회의 ‘무질서’가 빚어낸 것이었다. 그런 점에서, 미국의 영화사가 로버트 스클라는 “할리우드의 갱스터들은 사회 무질서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들은 무질서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것에 복수를 감행했고, 또 그것의 희생양으로서 최후를 맞았다”라고 쓴
사회의 무질서가 낳은 타락천사들, 할리우드 갱스터 액션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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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저희가 돕겠습니다! 순수하게 민간인으로다가….” ‘빠마머리’를 한 정준하가 조직원으로 추청되는 30여명의 검은 인파를 이끌고 우아한 한옥 대청마루 앞에 와서 읍소한다. ‘가문’의 대모 홍 회장(김수미)을 돕겠다는 그와 함께 나선 과거의 조직원들은 양수리 운당 세트의 습기와 더위에 지친 표정이다. 밤 10시가 넘어간 시각. 주위의 어둠에 묻힐 만큼 짙은 초콜릿색이 된 스탭들의 피부색이 여름 한낮의 햇볕이 어떠했을지 가늠케 한다. 조명빛이 자리한 데마다 각종 나방들이 푸드덕푸드덕 날아든다. 스탭 하나가 나서서 대청마루에 설치해둔 조명기구에 달라붙은 손바닥만한 나방들을 하나하나 손으로 잡아 딱지치기 하듯 바닥에 내쳐 죽인다.
탁. 탁. 운당의 나방들이 강제 추락사를 당하는 동안 종면 역의 정준하와 팔봉 멱의 김학재는 번갈아 대사 NG를 낸다. 가문의 장남 인재(신현준)와 사랑의 라이벌이었던 봉명필(공형진)이 홍 회장의 김치사업을 훼방놓은 것에 대해 저들이 복수를 하겠다며,
김치로 가문을 일으키리라~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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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개봉하는 김기덕 감독의 열네번째 영화 <시간>이 전국 12개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기덕 감독은 <시간>의 시사회의 기자간담회와 <100분토론> 출연 자리에서 한국에서 예술영화를 만드는 것의 어려움과 <괴물> 같은 영화의 스크린 점령에 대해 솔직한 발언으로 일관한 뒤, 최근에는 일련의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기덕 감독의 열세번째 영화 <활>은 돈을 내고 자신의 영화를 봐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여 공식 기자시사를 갖지 않고, 단관개봉 방식을 택한 바 있다. 그 결과 <활>은 전국 1450명의 관객수를 기록했고, 이후 <시간>의 시사회장에서 김기덕 감독은 자신의 새 영화가 전국 2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간>의
개봉관은 다음과 같다.
서울: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 압구정), CGV인디영화관(상암, 강변), 메가박스 코엑스, 광
<시간> 8월24일 12개관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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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와 손예진이 드라마에서 만난다. 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새로운 드라마의 가능성을 선보였던 제작사 옐로우필름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진행중인 드라마 <에이전트 제로>에 두 사람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진표 감독의 <그놈 목소리>에 출연 중인 설경구는 첫번째 드라마 출연이라는 점에서, 손예진은 성숙한 면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연애시대> 이후 두번째로 옐로우 필름과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형사사건에 개입된 형사와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하게 될 <에이전트 제로>는 60분물 24편이 한 시즌을 이루어 전개되는 국내 최초의 사전제작 시즌드라마. 이밖에도 김희재(<실미도> <공공의 적>), 황조윤(<올드보이>), 전철홍(<주먹이 운다>) 등 인기 작가가 대거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옐로우필름 오민호 대표는 “드라마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설경구, 손예진, 드라마 <에이전트 제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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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2005 수상작순회상영회”가 진주를 찾는다. 오는 8월31일에서 9월2일까지 진주산업대학교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서울독립영화제2005 개막작 <상어>(김동현), 대상작 <안녕, 사요나라>(김태일, 카토 쿠미코), 최우수상작 <낙원>(김종관), 우수상작 <십우도2-견적>(이지상) 등 21편의 우수 독립영화를 소개한다. CJ-CGV 장편영화지원작을 포함한 총 7개의 섹션으로 나뉜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 수상작에 한정되었던 것에 비해 한결 다양한 면모를 자랑한다. 입장료는 4천원이며 전회 관람권은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 5월 대구에서 시작한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순회상영회”는 이번 진주 상영회 이후 9월28일에서 10월1일까지 서울에서 마지막 상영회를 가진 뒤 전국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 참가한 지역은 삼척, 강릉, 전주, 청주, 춘천, 부산, 제주, 인천 등 17개로 애초 계획했던 12개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진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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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케키> 주연 맡은 진구
24일 개봉하는 〈아이스케키〉(여인광 감독, 엠케이픽처스 제작)는 아빠 없이 자란 열살 시골 소년이 서울 산다는 아빠를 만나러 가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에 나서면서 보는 세상을 그린 영화다. 커다란 ‘께끼통’을 맨 소년의 마른 어깨와 억척스럽게 밀수 화장품을 파는 엄마, 가난하지만 순박한 이웃들, 꼬질꼬질하면서도 착한 아이들이 직조해내는 60년대 말의 풍경이 많이 본 듯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덥힌다.
영화에서 께끼통을 든 영래(박지빈)를 안타깝게 쳐다보는 사람은 둘이다. 아빠의 부재에 대해서 아무런 설명도 해줄 수 없는 엄마(신애라)가 한 사람이라면, 어린 영래에게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자신을 들여다보는 아이스케키 공장 직원 인백(진구)이 또 한 사람이다. “빨갱이 자식”이라는 족쇄만 남긴 채 떠나버린 아버지 때문에 위험한 밀수 심부름까지 맡아야 하는 과묵한 인백이 가슴에 품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은 단팥빵처럼
진구, 아버지 미워했던 마음도 <아이스케키>로 녹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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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 <해변의 여인>이 8월21일 서울극장에서 언론 및 배급 시사를 가졌다.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김승우, 고현정의 간단한 무대인사가 있은 뒤에 곧바로 영화가 시작되었다.
영화감독 중래(김승우)는 시나리오가 잘 풀리지 않아 바람도 쐴 겸 후배인 미술감독 창욱(김태우)에게 여행을 가자고 조른다. 그럼 애인을 데려와도 되겠느냐고 묻는 유부남 창욱. 그렇게 해서 음악가 문숙(고현정)이 여행에 합류하고, 셋은 서해안 신두리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세 사람 사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른다. 창욱이 자기의 애인이라고 소개한 문숙은 사사건건 창욱보다 중래에게 더 동조한다. 급기야 중래와 문숙은 창욱을 떼어 놓고 건너편 펜션의 빈 방에 들어가 밀애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온다. 일행이 서울로 돌아온 이틀 뒤, 중래는 다시 신두리에 가 있다. 이 번에는 정말 마음먹고 시나리오를 쓰고 싶다. 그런데, 슈퍼에서 술을 사서 나오던 중래는 우연히 문숙과 꼭 닮은 것 같은 선
홍상수 감독 <해변의 여인>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