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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 힘을 가진 엘리트 십대들이 서로에게 위협이 된다는 스릴러 <계약>(Covenant)이 9월 둘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레니 할린 감독의 신작인 <계약>(Covenant)이 1위를 탈환하면서 지난 2주간 1위를 지켰던 <인빈서블>은 3위로 2계단 내려섰다. <계약>의 개봉성적은 900만 달러. 2003년 660만 달러로 데뷔한 <디키 로버츠> 이후 3년 만에 1000만 달러 미만의 개봉성적을 가진 영화가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지 관계자들은 여름 흥행 시즌이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2위는 포커스 피쳐스의 <할리우드랜드>로 600만 달러로 데뷔했다. 자살로 판명된 1959년 TV 시리즈 <수퍼맨>의 주인공 조지 리브스의 죽음을 타살로 가정하고 풀어나가는 것이 영화의 줄거리. 베니스영화제에서 남우주연
북미 박스오피스, <계약> 1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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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로 1240만명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라디오 스타>(28일 개봉)가 지난 7일 시사회를 통해 언론에 공개됐다. 영화는 80년대 후반 가수왕에 뽑힌 톱스타 최곤(박중훈)과 그의 매니저 박민수(안성기)의,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 시점의 이야기이다. 최곤은 몰락해 카페를 전전하는 신세가 됐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강원도 영월의 라디오 프로그램 디제이로 가게 된다. 늘 그의 곁에 있어온 민수도 따라 가서 동고동락하며 프로그램을 인기 정상에 올려 놓지만, 막상 그 시점에서 둘 사이에 불화가 생긴다.
20년 가까이 함께 하며 정상의 기쁨과 바닥의 슬픔을 같이 맛 본 두 남자의 우정에 초점을 맞추고선 다른 큰 욕심을 내지 않지만, 영월이라는 소도시의 소박함과 그곳 자연의 관대함, 록이라는 장르가 지닌 향수의 감성이 어우러지면서 영화의 폭이 넓어진다. 웃고 가슴 뻐근해 하는 사이에 울분과 회환, 잘 나가는 인생과 못 나가는 인생
[대담] <라디오스타>로 다시 뭉친 안성기·박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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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가 제 7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한국영화 출품작 접수결과를 발표했다. 9월4일부터 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응모작은 모두 세편. 봉준호 감독의 <괴물>,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 김기덕 감독의 <시간>이다. 출품 선정작 발표는 9월말에 있을 예정이다.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한국영화 출품작 접수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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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감독 박성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지난 8월25일 촬영을 마쳤다. 세 관장들이 무술 실력을 선보이는 액션 장면을 마지막으로 찍었다. 촬영은 수색역 부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고. 영화는 37살 홀아비로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사는 택견의 김관장(신현준)과 일명 칼잡이로 불리는 경상도 노총각 검도 김관장(최성국)과 택견과 검도 사이에 새롭게 끼어든 28살 쿵푸 김관장(권오중)의 대결을 코믹하게 그릴 예정이다. 개봉은 올 겨울 예정.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촬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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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털사이트 씨즐이 <라디오 스타>(감독 이준익, 제작 영화사 아침)시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씨즐 연회원 500명을 초청, 9월22일(금) 저녁 6시 30분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출발하여 양주군 일영역에 도착한 후 야외 시사회를 갖는다. 이준익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만남등도 있을 예정이다. 연회원 가입은 인터넷 시즐 사이트, 휴대폰 접속등으로 가능하다. <라디오 스타>는 한 물간 스타 가수(박중훈)와 그의 매니저(안성기)가 만들어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 9월 28일 개봉예정. 자세한 문의는www.cizle.com
<라디오스타> 특별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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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과 KT&G 상상마당이 주최한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 '상상메이킹'이 첫번째 시사회를 가졌다. 8월29일 메가박스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응모작 160편 중 선정된 7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났다. 상영작은 백조 알을 낳았다고 확신하며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 소년의 이야기 <미운 오리새끼>, 방 한가운데 도로와 횡단보도가 생기는 판타지를 겪는 남자의 하루를 다룬 애니메이션 <횡단보도>, 매일 똑같은 시간에 찾아오는 이웃 때문에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작가의 일상을 다룬 <두시의 데이트>, 두 자매의 내밀한 대화를 다룬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변해버린 고향 강원도 태백의 모습과 아직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포착하는 다큐멘터리 <검은 황금>, 도시의 벽 속에서 살아가는 노인들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그려낸 <소풍>, 배달하는 청년 세 명의 즐거운 일상사를 유쾌하게 묘사한 옴니버스 영화
미래의 작가들, 관객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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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아끼는 보물 1호는 아주 낡고 오래된 16mm 영사기다. 스무살 무렵, 팔지도 않는다는 그 영사기를 얻기 위해 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했다. 필사의 노력 끝에 영사기가 내 손 안에 들어 왔다. 내 작은 방이 극장이 된 것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난 그 영사기로 상영할 영화가 없다는 현실에 직면해야 했다. 필름으로 영화를 만들어 그 영사기로 영화를 보기까지 십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시네마테크는 내게 그 영사기와 같은 존재다. 영화를 만들었는데 상영할 극장이 없거나 상영할 극장은 있는데 상영할 영화가 없다면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지 않은가? 시네마테크의 존재 이유는 분명하다. 누군가 영화를 만드는 이상 시네마테크는 존재해야 하고 시네마테크가 존재하는 이상 누군가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확인해보라. 시네마테크엔 보물이 넘쳐난다.”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원신연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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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이라니…. 모르겠어요. (웃음) 이석훈 감독이 나를 추천했다고 하면서 그냥 하면 된다고 하기에 알았다고 했어요. 아무나 추천하는 건 아닌 거니까 기분은 좋네요. 기쁩니다. 어려운 사람들, 특히 이번에 수해로 피해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썼으면 좋겠습니다. 매스컴에서 계속 보여주던데 너무 피해가 큰 것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다음 주자로는 최정화 PD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사> 작업하면서 만난 분인데요. 스탭들 챙기는 것도 그렇고, 남 돕는 일에 앞장서는 분이세요. 인간성도 좋으시고요.”
[만원 릴레이] 편집기사 남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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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흥행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괴물>이 일본에선 역풍을 맞아 주춤하고 있다. 9월2일 전국 200여개 스크린에서 선보인 <괴물>은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머물렀다. <스크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괴물>은 2일과 3일 이틀 동안 7200만엔 정도(215개관 기준)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같은 날 개봉한 <마이애미 바이스>의 경우 291개관에서 2억엔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인 것과 비교하면 큰 격차다. 일본 내 배급사인 가도카와 헤럴드쪽은 “극장들과 대개 5주 상영 계약을 했기 때문에 당분간 스크린 수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전체 수익은 기대보다 못한 5억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의 호의적인 반응과 개봉 전 일본 내의 높은 인지도를 감안할 때 <괴물>의 첫주 박스오피스 성적은 예상외다. “현재 한국영화의 기세를 그대로 반영한 압도적 박력”(<요미우리>), “괴수영화
<괴물> 첫 원정길, 파워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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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라3>(감독 조진규, 제작 현진씨네마)가 4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월3일 촬영을 마쳤다. <조폭 마누라3>는 조직간의 세력 다툼끝에 한국으로 피신하게 된 홍콩 조폭 일가의 딸 아령(서기)이 한국의 조폭인 동방파 일원인 기철(이범수)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코믹 액션물. 지난 4월 말 홍콩에서 시작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이태원의 한 일식집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는 최민수가 일식집 주방장으로 특별출연했다. <조폭 마누라3>는 이범수, 현영, 오지호외에 홍콩 조폭의 딸로 출연한 중국의 여배우 서기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조폭 마누라3> 촬영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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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플라이트 93>의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플라이트93:남겨진 이야기>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9월11일(월) 오후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극영화 <플라이트 93> 제작 과정에서 만난 9.11사건의 희생자들의 증언을 모은 작품이며, 유가족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이 다큐멘터리의 동기가 된 폴 그린그래스의 <플라이트93>은 9.11 사건 당시 펜실베니아 외곽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유나이티드 93'항공기 안에서 벌어진 일을 소재로 한 극영화다. 9월7일 개봉예정이다.
<플라이트 93> 다큐멘터리 국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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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부산이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팡테옹 드 시네마 프랑세’ 영화제를 9월23일(토)부터 10월1일(일)까지 개최한다. 르네 끌레르의 <잠자는 파리>를 비롯하여 장 뤽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 로베르 브레송의 <블로뉴숲의 여인들>, 마르셀 까르네의 <인생유전>, 알랭 르네의 뮤지컬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있다> 등 13편의 대표적인 프랑스 영화를 상영한다. ’위대한 환상:장 르느와르에서 프랑소와 오종까지"의 주제로 특강도 열린다. 김이석, 성지혜, 정낙길등이 그들의 대표작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네마테크부산 팡테옹 드 시네마 프랑세 영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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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표 코미디의 안착. 안성기, 박중훈 주연의 <라디오 스타>가 9월7일 서울극장에서 기자시사회로 첫 전파를 내보냈다. 1988년 <비와 당신>으로 가수왕에 등극했던 왕년의 스타 최곤(박중훈)이 몰락 끝에 미사리 등을 전전하다가 강원도 영월 중계국에 라디오 DJ를 하러 내려간다는 이야기다. 매사 욱하는 성격에 사고를 저지르는 최곤을 감싸 안으며 20여 년간 매니저 노릇을 한 박민수(안성기)와 최곤의 우정이 이야기의 골격을 이룬다.
시사회에선 제작자인 정승혜 대표부터 이준익 감독,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정규수 등과 더불어 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록밴드 노브레인이 몰려나와 인사를 전했다. 박중훈은 ‘이 영화로 안성기 선배와 제가 일어서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고 안성기는 ‘나는 계속 일어나 있었다’며 화답했다. 소박한 무대 인사 반응과 달리 영화 시작 뒤부터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져나왔다.
<달마야 놀자>부터 이준익-정승혜 대표가 이끄
<라디오 스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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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삶>
감독: 지아장커
배우: 자오 타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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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감독: 브느와 자콥
배우: 이실드 르 베스코, 베랑게르 본보이신, 마르끄 바베, 제레미 일케임, 루이스 드 란퀘이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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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의 개인적 두려움>
감독: 알랭 레네
배우: 랑베르 윌슨, 사빈느 아젬마, 앙드레 뒤솔리에, 라우라 모란테, 피에르 아르디티, 이자벨 카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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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독>
감독: 호 유항
배우: 쿠안 춘 와이, 쳉 윙 홍, 리우 와이 홍, 피트 테오, 야스민 아마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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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구이시열전>
감독: 오시이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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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2006] 화려한 스타들의 생생 화보 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