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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ighbor Totoro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수입 대원C&A 개봉예정 8월중
감상 포인트 어린
시절 누구나 꿈꿨을 법한 친구, 여름의 극장숲에서 토토로를 만나다.
어머니의 요양 때문에 시골로 이사온 사츠키와 메이는 숲에서 커다란 털북숭이 생물 ‘토토로’를 만난다. 어린 자매와 숲의 정령 토토로가 교감할
때, 자연은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계로 변하는지. 깔깔대는 어린이들 곁에서, 어른들도 맑은 꿈 한자락을 되새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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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영화 가이드 - 이웃집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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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스티븐 소머즈 출연 브랜든 프레이저, 레이첼 와이즈 개봉예정 6월중순감상 포인트 묻혀버린고대의 주술, 디지털 기술이 불러냈다.<미이라2>는 지난 5월4일 미국에서 개봉, 극장가를 달궜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거둬들인 수익만 자그마치 7천10만달러.이는 99년 전편 개봉 때 4300만달러를 훌쩍 넘었을 뿐 아니라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공원2: 잃어버린 세계>에 이어 두 번째로많은 주말 박스오피스 기록이다. 여름을 앞두고서 미라의 귀환에 거창한 환대가 쏟아진 것은 뭐니뭐니해도 첨단 특수효과가 동원된 스펙터클. 전편에이어 ILM의 존 버튼이 가세했다.생사고락을 나누던 오커넬(브랜든 프레이저)과 에블린(레이첼 와이즈)이 이번에도 무대 전면에 등장한다. 속편에서 이들은 8살짜리 아들 알렉스를둔 부부 사이다. 이들을 또다시 험난한 여정에 뛰어들게 만드는 건 다름아닌 알렉스. 대재앙을 부르는 악마로 부활했던 전편의 이모텝은 세계를정복하려는 야심을 이루기 위해 스콜피
여름영화 가이드 - 미이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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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pire Hunter D 감독 가와지리 요시아키 개봉예정 6월16일감상 포인트 가장아름다운 뱀파이어, 가장 황홀한 살육극, 가장 서글픈 사랑과 만나는 일본 애니메이션. <뱀파이어 헌터 D>는 세계무대를 타깃으로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자극적인 액션이 담겨 있지만, 세련된 이야기와고혹적인 그림이 관객의 시선과 마음까지 흔들어놓는다. 가와지리 요시아키 감독은 <마계도시>와 <요수도시>에 이어 <뱀파이어헌터 D>까지 기쿠치 히데유키의 환상적이고 폭력적인 소설을 독특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먼 미래의 어느 곳. 뱀파이어 귀족이 인간을 지배하고 인간은 뱀파이어 헌터를 이용하여 자신의 생명을 지킨다. 엘번가의 딸 샤롯이 뱀파이어 귀족인마이엘 링크에게 납치당하자 샤롯의 아버지는 뱀파이어 헌터 D와 헌터 집단인 마카스 남매를 고용한다. 그러나 마이엘을 뒤쫓던 D는 샤롯이 납치당한것이 아니라, 사랑을 이루기 위해 함께 도망친 것임을 알게 된다.
여름영화 가이드 - 뱀파이어 헌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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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사이먼 웨스트 출연 안젤리나 졸리, 존 보이트, 레인 글렌, 대니얼 크레이그, 줄리언 린드, 터트크리스 배리개봉예정 6월30일감상 포인트<툼 레이더>의 처음도 끝도, 중심도 외연도 라라 크로퍼드다. 버추얼 캐릭터인 라라 크로퍼드의 생명력은 과연 실사영화에서도 화끈하게타오를 수 있을까.이미 1억명에게 친숙한 이름인 컴퓨터 게임 <툼 레이더>, 그리고 라라 크로퍼드. <타임>에서 특집기사로다루고, 전세계 200여개 잡지의 표지모델이었던 라라 크로퍼드가 이제는 게임에서 벗어나 ‘실사’의 공간에서도 1위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단순히육신만이 아니라 영혼까지 얻은 라라 크로퍼드를 연기하는 배우는 ‘자유의 화신’ 안젤리나 졸리다. 영국의 귀족 출신이면서, 정글이나 빙하 어디에떨어뜨려놓아도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현대여성 라라 크로퍼드를 연기할 적임자는 안젤리나 졸리말고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세개의 행성이 일렬로 서는 밤, 라라 크로퍼드
여름영화 가이드 - 툼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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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is: The Lost Empire 감독 커크 와이즈 목소리 출연 마이클 제이 폭스, 제임스 가너, 클로디아 크리스틴, 짐 바니 개봉예정
7월14일
감상 포인트
춤과 노래는 이제 그만. 액션과 모험의 새로운 디즈니 애니메이션.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아틀란티스>는 전설의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밀로 태치가 주인공이다. 탐험가인 할아버지의
지도를 가지고, 그는 바닷속 어딘가에 묻혔다는 옛 도시로 향한다. 수많은 난관과 짜릿한 모험이 당연히 기다린다. 그런데 이 작품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장기라 할 춤과 노래가 빠져 있다. 흥겹게 몸을 흔드는 ‘백댄서’들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컴퓨터로 만들어낸 스펙터클한 액션과
풍경묘사가 눈을 즐겁게 한다. 새로우면서도 여전히 디즈니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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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영화 가이드 - 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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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벤 애플렉, 조시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 쿠바 구딩 주니어 개봉예정 6월1일감상 포인트 제2의<타이타닉>을 꿈꾸며 여름 문턱을 앞장서 넘는 블록버스터 러브스토리.마이클 베이와 제리 브룩하이머가 손잡고 만든 디즈니 스튜디오 영화. 1억4500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브레이브하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던 랜달 왈라스가 시나리오를 썼고, 한스 짐머가 음악을 맡았다. 1941년 12월7일 일본군의 진주만 침공을소재로 한 이 영화는 두 파일럿과 한 여군 간호사가 역사적 소용돌이 안에서 겪게 되는 운명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려간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무릇 소년은 영웅이 되고 남녀간에 피어나는 사랑은 더욱 애틋해지는 법이라면서. 래프(벤 애플렉)와 간호사 에블린(케이트 베킨세일)의 러브스토리와전쟁 액션이 이 영화를 함께 끌고 가는 두 기둥이다. “진주만 폭격은 미국 역사에 오점을 남긴 최악의 비극 중 하나인 동시에 미국인들에게 전
여름영화 가이드 - 진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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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재은 출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이은주, 이은실 개봉예정 8월 말감상 포인트CF 속 예쁘장한 기호로 부유해온 스무살, 그 속내를 섬세한 산문으로 읽는 즐거움.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나이. 그러나 막상 바람 많은 세상으로 나서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이. <여고괴담> 시리즈의오기민 프로듀서가 설립한 영화사 마술피리와 촉망받는 신인 정재은 감독의 첫 장편 <고양이를 부탁해>는, 다섯 여자애들이 독감처럼앓는 스무살의 기록이다. 고교 단짝이던 태희, 혜주, 지영, 비류, 온조는 졸업 뒤 조금씩 소원해진다. 증권회사에 취직한 혜주는 근사한 커리어우먼의인생을 동경하고, 생활고에 눌린 지영은 점점 말이 없어지며, 비류와 온조는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다정다감한 태희는 헐거워진우정을 동여매려 애쓴다.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고양이를 부탁해>에는, 두 여고생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그렸던 정재은 감독의 단편<둘의 밤>의
여름영화 가이드 - 고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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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night’s Tale 감독 브라이언 헬지랜드 출연 헤스 렛저 개봉예정 8월18일감상 포인트 할리우드의신성 헤스 렛저가 글래디에이터가 되어 말을 탔다.지난해 여름 <페트리어트>를 보러 간 관객은 전적으로 멜 깁슨의 이름값에 배팅을 했을 것이다. 혹시 실망을 했더라도,뜻밖에 그의 큰아들로 출연한 오스트레일리아 배우 헤스 렛저의 발견은 수확으로 꼽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 만큼 미국에서 차세대 스타로 우대받고있는 헤스 렛저가 새 출연작 <기사 윌리엄>의 흥행 열쇠를 쥐고 있는 것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기사 윌리엄>은 중세시대기사들의 이야기. 악당의 손에 스승을 잃은 젊은 기사가 복수를 꿈꾸며 마상 창시합 챔피언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이돌 스타,스포츠 드라마, 액션과 로맨스가 결합된 영화로 의 시나리오를 쓰고 <페이백>의 각본, 연출을 맡았던 브라이언헬지랜드 감독 작품이다.▶ 여름영화올 가이드▶ 주목할만한 감독들의
여름영화 가이드 - 기사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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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 Kids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안토니오 반데라스, 칼라 구기노 개봉예정 7월28일
감상 포인트 007의
제임스 본드에게 어린 시절이 있었다면.
그 부모에 그 아이들이다. 특급 비밀요원과 적국 스파이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그들은 2세들에게도 뛰어난 지능과 체력,
용기와 모험심을 대물림했다. 일견 평범해 보이는 어린 남매에게 ‘스파이 키드’가 될 수밖에 없었던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있었던 것. 남매는
아버지의 발명품인 인공두뇌를 손에 넣으려고 납치극을 벌이는 악당들을 물리치기 위해 기발한 첨단무기로 무장하고 길을 떠난다. <엘 마리아?gt;
<황혼에서 새벽으로> <패컬티> 등 주로 성인용 오락물을 만들어온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이번엔 “내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냈다. 화려한 세트와 특수효과, 액션신 등 볼거리가 많은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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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영화 가이드 - 스파이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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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존 부어맨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제프리 러시, 제이미 리 커티스 개봉예정6월23일감상 포인트 블랙코미디와스릴러의 양념을 친, 존 부어맨식 007 영화.파나마에 특파된 영국 스파이 오스나드는 펜델이라는 재단사를 만난다. 펜델의 의상실에 파나마 정ㆍ군ㆍ재계의 거물급 인사들이드나든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스나드는 펜델을 통해 고급 정보들을 빼내려 한다. 펜델은 그러나 오스나드의 짐작과는 달리 몽상가의 기질이 다분한사람. 그로 인해 파나마에는 황당한 사건, 사고가 연이어 터지기 시작한다. <테일러 오브 파나마>는 스파이 스릴러 작가로 이름난존 르 카르가 자신의 소설에 기반해 시나리오를 썼고, <비욘드 랭군> <제너럴>의 존 부어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스토리와캐릭터, 그리고 분위기에서 ‘007’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에는, 공교롭게도 현역 제임스 본드이기도 한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하고 있다. 올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여름영화올 가이드▶ 주목
여름영화 가이드 - 테일러 오브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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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히로노부 사카구치 목소리 출연 알렉 볼드윈, 밍나웬 개봉예정 7월28일감상 포인트 이것은모든 CG 아티스트들의 꿈이었다. 살아숨쉬는 CG의 세계.1987년 첫 번째 게임이 나온 뒤로 2000년까지 9개의 시리즈가 소개되고, 세계적으로 3천만장 이상 팔려나간 히트 게임<파이널 판타지>의 극장판이 올 여름 드디어 공개된다. 영화 <파이널 판타지>는 게임 시리즈의 비주얼 제작에 참여했던히로노부 사카구치가 직접 메가폰을 잡아 게임 줄거리와 캐릭터에 근거해 스토리를 만들었다. 2065년 뉴욕, 산산이 부서져 재만 남아 있는 타임스스퀘어. 막강한 에일리언의 침공으로 지구상 대부분의 인간은 이미 사라졌다. 헌신적이고 용감한, 그리고 사랑의 가치를 믿고 있는 과학자 아키는스러져가는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 그 기적을 찾아 종횡무진한다. 닥터 시드와 캡틴 그레이의 군대 딥 아이즈의 도움으로 아키는 지구 구조작전에돌입한다.“<에이리언>이 <아키라>
여름영화 가이드 - 파이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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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할리 조엘 오스먼트, 주드 로 개봉예정8월 말감상 포인트 스탠리큐브릭의 이상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감성이 만난 SF는 어떤 색깔일까.“나이는 열한살, 몸무게는 60파운드, 키는 4피트6인치, 갈색머리…. 그의 사랑은 진실이었다. 그러나 그는 실재하지 않았다.”흐릿한 실루엣으로 걸어오던 소년이 누군가에게 “나를 진짜 소년으로 만들어달라”고 애타게 호소한다. 의 예고편은 인간이되고픈 꼬마 안드로이드의 꿈과 현실의 괴리에서 느껴지는 애상의 정조만큼은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다. 단, 줄거리 소개에 인색한 것이 흠. 1999년타계한 스탠리 큐브릭의 미완의 프로젝트를 스티븐 스필버그가 물려받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전세계 SF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는미국 개봉을 한달여 앞둔 현재까지 구체적인 스토리가 극비에 부쳐지고 있어, 그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스탠리 큐브릭은 영국 작가 브라이언 앨디스의 단편소설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20년 가까이 숙성시킨 뒤,
여름영화 가이드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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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성홍 출연 박중훈, 추상미, 김주혁 개봉예정 8월11일감상 포인트 스릴러와로드무비가 만나다. 연쇄 살인마 M과 함께 떠나는 여행.“네가 살고 싶으면, 네 여자를 죽이라고 말해.” 사무치는 원한도 사소한 유감도 있을 리가 없다. 이해관계도 심지어 일면식도없는 남자. 그가 이유없이 당신을 스토킹하고 폭행하고 목을 조여온다. 목숨을 부지하고 싶으면 사랑을 포기하라면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려는 원초적인욕구 앞에서도 사랑은 여전히 위대하고 숭고한 것일까. 영화 <세이 예스>가 던지는 질문이다. 윤희와 정현 부부는 결혼 1주년을 맞아함께 여행을 떠난다. 로맨틱한 무드로 들떠 있는 그들의 여행길에 우연히 M이라는 남자가 동행하게 된다. 윤희와 정현은 거칠고 무례한 M을 가까스로따돌리지만, M은 그들을 따라붙어 괴롭힌다. M이 거쳐온 도로변에 무참히 살해된 시체들이 발견되고, 윤희와 정현의 불길한 예감은 극한의 공포로뒤바뀐다. <세이 예스>는 연쇄 살인마의 행각을 통해
여름영화 가이드 - 세이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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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fight 감독 캐린 쿠사마 출연 미셸 로드리게즈, 제이미 티렐리 개봉예정 8월 말감상 포인트남성 중심의 세상에 날리는 페미니즘 펀치 한방. 덤벼라, 세상아!2000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최우수감독상 수상작. 브루클린은 비상구 없는 삶에 대한 분노가 넘실대는 곳. 10대소녀 다이애나의 삶은 브루클린만큼 불만스럽다. 실직자인 아버지는 아들에게 ‘남자답게’ 권투를 배울 것을 강요하지만 딸인 다이애나에게는 폭력을쓰거나 무시하거나, 허드렛일을 떠맡길 뿐이다. 자신 안의 분노를 싸움으로 풀곤 하던 다이애나는 어느 날, 동생의 강습료를 주러 권투도장에 갔다가자신이 진정 원하는 세계를 발견한다. 아버지 몰래 권투를 배우며 내재된 분노를 터뜨리던 다이애나는 차츰 자신을 통제하고 힘을 이끌어내는 방법을터득해간다. 권투라는 소재가 신선하고, 단단한 몸과 강렬한 눈빛으로 무장한 다이애나 역의 신인배우 미셸 로드리게즈도 빛난다.▶ 여름영화올 가이드▶ 주목할만한 감독들의 작가영화▶ 그밖의
여름영화 가이드 - 걸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