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
흥행 속도는 ‘기생충’보다 빨라
마동석·손석구 주연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0일째인 6일 관객수 9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범죄도시 2>는 전날까지 886만8620명의 관객을 모았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2>가 이날 오전 관객 13만2000여명을 보태면서 누적 관객수 9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 2>는 지난달 18일 개봉한 이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 3>) 개봉일인 지난 1일 하루만 빼고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왔다. 이 기세면 1000만 관객 돌파도 시간 문제로 보인다. <범죄도시 2>가 1000만 관객을 넘기면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후 3년 만이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가 된다.
<범죄도시 2>
‘범죄도시 2’ 9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영화’ 눈앞
-
힙합과 랩이 한국 대중문화에 스며들기 시작할 즈음인 2000년대 초. 한국에서 힙합은 유행이지만 유행이 아니었다. 밑단을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던 힙합 바지가 당대 최고로 먹히는 핫한 패션이었어도 정작 힙합 자체가 뭔지 사람들은 잘 몰랐고 알 필요도 없었다. 누군가는 힙합을 그저 바지통 사이즈로 알고 있었을 것이며 랩은 미국에서 건너온 과장된 제스처, 알아듣기 힘든 시끄러운 음악일 뿐이라고 퉁쳐지던 시절. 20년이 지난 현재에 비하면, 그때는 ‘힙합의 대중화’라는 것이 얼마나 먼 이정표였을까. 그런 세상의 무관심과 오역 속에서도, 음지에 모여 있던 힙합 팬들은 그 나름대로 분주하게 형성됐다. 물론 모든 건 온라인에서의 일이다. 사실 한국 힙합의 근원은 PC통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쩔 수 없는 수입 문화니까. 예나 지금이나 힙합 커뮤니티를 불태우는 큰 화두가 있다. 그건 바로 ‘진짜 힙합’에 대한 담론이다. TV에 나오는 메이저 래퍼와 홍대 언더그라운
[딥플로우의 딥포커스] '8마일'과 진짜 힙합
-
1963년작 할리우드영화 <너티 프로페서>(The Nutty Professor)의 주인공은 답답한 과학자다. 말주변도 없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사람들 앞에선 이야기도 잘 못하고 근육도 힘도 없는 못난 사람이다. 그는 자기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데, 그러다 자신의 주특기인 화학을 이용해 놀라운 과학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가 만드는 약을 마시면 성격과 행동거지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나이처럼 변한다. 이후 시간이 갈수록, 그는 변신한 자신과 원래 모습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즉 <너티 프로페서>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코미디판이다. 지킬 박사가 변신한 하이드는 폭력을 휘두르며 범죄를 저지르는 무서운 인물이지만 이 영화 속 주인공, 버디 러브는 1960년대 초 유행에 맞추어 온갖 멋있는 척은 다 하고 돌아다니며 수많은 여성들을 반하게 만드는 남자다. 주인공을 맡은 배우, 제리 루이스의 대표작으로 꼽힐 만큼 이
[곽재식의 오늘은 SF] 너티 프로페서 2022
-
“2002년 7월4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그 시작을 알렸던 미쟝센단편영화제가 5월6일부로 엔딩 크레딧을 올립니다. 누군가는 예상치 못한 엔딩 크레딧에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이 단편영화 앞에서 가장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넬 수 있는 시점이라 판단했습니다. 지난 20년간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악착같이 단편영화의 편에 서려 했고, 아낌없이 단편영화를 사랑했습니다. 단편영화 곁을 떠난다는 생각에 짙은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고, 후회스러운 순간도 많이 떠오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단편영화와 함께한 지난 20년의 시간에 부끄러움은 없습니다. 2022년을 끝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엔딩 크레딧을 올리기로 한 이 결정을 모두 이해해주리라 믿습니다.” 2022년 5월6일 미쟝센단편영화제의 홈페이지에 고별을 고하는 글이 올라왔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지난 20년간 한국 단편영화의 소통 창구이자 감독들의 등용문으로서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수행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엔
20년의 역사 마감한 미장센단편영화제⋯ 끝이 아닌 시작을 위해 뜨겁게 안녕
-
-
레아 세두가 평범한 여성 캐릭터를 처음 연기해봤다고 고백하기 전까지는, 사실 이 점을 의식하지 못했다. 담백한 연기로 많은 것을 담아내는 그의 연기 스타일이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원 파인 모닝>에 완벽히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신경퇴행성 질환을 겪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요양원을 찾는 싱글맘 산드라는 동시에 유부남과 연애를 시작한다.
- 미아 한센뢰베 감독과의 작업은 처음이다.
=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날 떠올렸다고 들었다. 사실 미아의 영화는 모두 그의 삶에 관한 것이고, 결국 내가 미아를 연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날것의 순수함, 간명한 주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산드라 캐릭터와 미아를 연결 짓는 게 어렵지 않았다. 내가 처음으로 평범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을 때 미아는 그저 사랑과 죽음에 관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감정이입이 굉장히 잘됐다. 캐릭터가 추상적일 경우 그 인물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쉽지 않을 수도
'원 파인 모닝' 배우 레아 세두 "평범하게, 순수하게"
-
미아 한센뢰베 감독의 신작 <원 파인 모닝>은 실제 감독의 아버지가 살아 있을 때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다. 신경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돌보며 8살 딸과 함께 사는 싱글맘 산드라(레아 세두)는 오래된 친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슬픔과 행복, 상실과 재탄생의 감각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까. <다가오는 것들>에 이어 모순의 역학을 탐구한 미아 한센뢰베 감독을 만났다.
- 이번 작품은 당신의 실제 경험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들었다.
= 내 영화가 모두 실제를 그대로 담은 것은 아니지만, 자전적인 요소를 재창조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때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더이상 그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내게 어떤 긴박감을 줬다. 글을 쓰는 것은 아직 아버지가 살아 있을 때 그의 존재에 대한 흔적을 남기는 길이기도 했다.
- 상실감을 느끼는 미혼모가 오랜 친구와 사랑을 시작하는, 정반대의 감각
'원 파인 모닝' 미아 한센뢰베 감독 "버지니아 울프의 고민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
8년 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던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이 또 한번 칸을 찾았다.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다음 소희>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률 경쟁이 학생들의 현장실습 근로환경을 어떻게 악화시키는지, 하청업체의 문어발식 경쟁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이다. 매사에 당당하고 화를 참지 않던 소희(김시은)가 콜센터 현장실습을 나가면서 겪는 심리 변화가 먼저 묘사된 뒤, 졸속으로 처리된 소희의 사건을 의심하며 진상을 파헤치는 형사 유진(배두나)의 시점이 이어진다. <다음 소희>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있던 다음날, 영화제가 열리는 해변가에서 정주리 감독과 배우 김시은을 만났다.
-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이 사건은 어떻게 접하게 됐나.
정주리 <그것이 알고 싶다> ‘죽음을 부른 실습-열아홉 연쇄사망 미스터리’ 편을 우연히 보고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 · 배우 김시은 "첫 번째로 만난 김시은 배우가 바로 마음에 들어왔다"
-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는 고향 아프리카를 떠나 벨기에에 정착하려는 10대 소년 토리(파블로 실스)와 그보다 나이도 몸집도 큰 소녀 로키타(음분두 조엘리)의 생존기를 그린 영화다. 토리와 로키타는 자신들이 남매임을 증명해 벨기에에 함께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로키타의 서류 발급은 계속 지연된다. 식당에서의 아르바이트와 마약 운반으로 생활비를 벌고 있는 토리와 로키타. 기댈 상대는 오직 서로뿐인 상황에서, 정착을 위한 생존 투쟁은 벅차기만 하다.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은 <토리와 로키타>로 올해 칸영화제에서 ‘75주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름 그대로 없던 상을 새로 만들어 ‘특별히’ 수여한 것인데, 다르덴 형제 감독이 칸영화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상이었다. 외신 기자들과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두 감독을 만났다.
- 영화에서 아이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들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 두곡
'토리와 로키타'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 "용인할 수 없는 현실의 부당함에 저항하기를"
-
올해 칸영화제 최고의 스타는 <브로커>팀이었다. <브로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브로커>팀이 레드 카펫에 나타날 때마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팬들이 뜨겁게 환호했다. 영화제 기간 이들이 공식 석상에 설 때 했던 말들도 매번 화제에 올랐다. 감독 및 배우가 참석한 라운드 테이블 인터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 기자단과 가진 티타임에서 나온 이야기를 정리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처음 시놉시스 단계에선 심플하게 아기를 버린 엄마와 브로커가 만나 유사 가족을 형성하는 이야기로 구상했다. 그런데 여러 각도로 리서치를 거듭하면서 좀더 복잡한 스토리를 떠올리게 됐다. 또한 <브로커>는 결국 유사 가족보다는 생명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했다. 지금까지 내가 만든 가족 이야기와는 달라진 부분이다."
"언어의 의미를 모르는 상황에서 연출하는 것에 대해 나 역시 걱정이 많았다. 배두나씨는 일본어 버전
칸 현지에서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한 말들
-
“우리가 같은 영화로 칸에 왔다면 함께 상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다.” 박찬욱 감독의 말대로 각자 다른 영화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기 때문에 가능한 그림이었다.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은 직후 한국 기자들이 모인 기자실에 들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폐막식이 끝나고 한 시간 남짓 후, 그 뜨거웠던 현장에서 오간 이야기를 전한다.
- 먼저 두분의 수상 소감 그리고 서로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해달라.
박찬욱 올해가 데뷔작을 내놓은 지 30년 된 해라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다. 그래서 축하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든다. 우리가 같은 영화로 칸에 왔다면 함께 상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다. 원래 한 영화에 감독상과 주연상을 주지 않으니까. 우리 둘이 다른 작품으로 영화제에 왔기 때문에 이런 일도 가능한 것 같아서 더 재밌다.
송강호 박찬욱 감독님과는 오랫동안 작업했고 <박쥐>가 칸영화제 심사위원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상, '브로커' 송강호 남우주연상 수상 기념 한국 기자회견
-
칸영화제 폐막식 당일로 플래시백. 5월28일 오후 7시. 폐막식이 열리려면 아직 1시간30분이나 남았지만 폐막식 중계를 보려는 기자들이 일찌감치 몰려 기자실의 공기는 뜨거워지고 있었다. 기자실의 명당은 부지런한 한국 기자들의 몫이었다. 한국 기자들은 폐막식 전에 미리 짐을 쌀 수 없었다. 2019년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광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이어받을지도 모른다는 (충분히 기대해봄직한) 예상 때문이었다. 실제로 폐막 당일,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팀 모두 폐막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폐막식에 참석한다는 건 수상과 연결된다는 얘기다. 기자들은 분주하게 기사의 리드를 뽑았다. 대체적 예상은 <헤어질 결심>에 황금종려상이나 그에 버금가는 상이 주어질 것이고,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필모그래피에서 상단에 놓일 수준의 작품은 아니었기에 송강호의 남우주연상에 무게가 실리는 쪽이었
칸국제영화제 결산⋯ 황금종려상에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 '헤어질 결심' 박찬욱은 감독상, '브로커'의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에
-
제75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5월28일 수상작을 발표하며 폐막했다.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브로커>의 송강호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계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쥐> <복수는 나의 것>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함께하며 오랜 시간 인연을 다져온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영화로 트로피를 안은 뒤 나란히 기자실을 찾아 한국 기자들에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수상 직후 인터뷰와 <브로커>의 감독과 배우들의 이야기, 또 다른 한국영화인 비평가주간 폐막작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과 김시은 배우 인터뷰, 75주년 특별상을 수상한 <토리와 로키타>의 다르덴 형제 감독 인터뷰, 감독주간에서 소개된 <원 파인 모닝>의 미아 한센뢰베 감독과 배우 레아 세두 인터뷰까지 현지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전한다. 경쟁부문 수상 결과 분석과 함께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수상 결과 분석⋯ 다시, 극장에서 우리 다 함께 영화를
-
- 안드로이드 양(저스틴 H. 민)의 기억을 탐구하는 태도에 있어 <애프터 양>은 영화에 관한 영화로도 읽힌다. 알렉산더 와인스타인의 소설 <양과의 작별 Saying Goodbye to Yang>을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주목한 지점은 무엇이었나.
= 내게는 영화 만들기가 기억이 작동하는 과정과 유사하게 느껴진다. 영화를 찍는 과정이란 무언가를 촬영하면서 특정한 몇 가지 버전을 시험한 뒤 그중에서 가장 의미 있게 느껴지는 것 하나를 골라내는 작업이 아닌가. 와인스타인의 소설은 양의 기억을 생략한 채 아버지의 회상만을 제시한다. 바로 그 지점에 숨겨진 기회가 있었다. 시나리오 단계에서 양의 기억을 새롭게 써내려가기 시작했고 기억 장치를 디자인했다. 그 안을 탐험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것이 내 주된 관심사 중 하나였다.
- ‘기억’이라는 개념에 관해 어떤 아이디어를 갖고서 작업에 임했나.
= 인간은 같은 기억이라도 머릿속에서 매번 다르게 떠올린다는 연구 결과도
'애프터 양' 코고나다 감독, "그게 무엇이든, 세상의 일부가 되어"
-
코로나19 팬데믹이 바꾼 풍경 중 하나는 실내 생활이 길어지며 늘어난 배달 서비스의 성황이다. 그 결과 플라스틱 소비가 급증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이 보편화됐다. 동시에 제로 웨이스트와 비건의 필요성을 알리는 목소리 또한 급격히 퍼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이하 환경영화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역대 가장 많은 출품작(총 3578편)을 기록한 가운데 극영화 공모작만 200편 이상 증가했다. 환경이 K컬처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곳,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환경영화제가 짊어질 역할과 변화에 대해 이명세 집행위원장과 서도은 프로그래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나서 열리는 첫 행사다. 코로나19를 겪은 지난 2년 동안의 환경영화제와는 무엇이 달라질 것이라 예상하나.
이명세 팬데믹 이전부터 환경영화제 내부에선 탄소 저감을 위해 영화를 온라인으로 상영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코로나19 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이명세 집행위원장, 서도은 프로그래머 "감상하고 감각하길, 그리고 행동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