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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데니스 리처즈(34)가 딸을 순산했다. 찰리 쉰(38)과 데니스 리처즈 부부가 이혼 소송을 낸지 석달 만이다. 지난 6월1일 오후 리처즈가 LA 인근 병원에서 출산을 하는 동안 찰리 쉰도 곁을 지켰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홍보담당자가 전했다. 딸의 이름은 롤라(Lola)다.
쉰과 리처즈는 “예쁜 딸이 무사히 태어나 매우 기쁘다”고 함께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02년 6월에 결혼해 2004년 3월 첫째 딸 샘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 3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쉰의 두 번째 결혼과 리처즈의 첫 결혼은 파경을 맞았다. 같은 달 샘의 생일에는 한시적으로 정상적인 부부처럼 돌잔치를 열어 손님들을 초대하기도 했다고 한다.
찰리 쉰-데니스 리처즈, 득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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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씨네마에서 <혈의 누> <쉘 위 댄스> 등 기대작이 포함된 출시 예정작들을 공개했다.
우선 6월 24일에는 정준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역전의 명수>가 선보일 예정. 정준호가 쌍둥이로 1인 2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만큼, CG가 사용된 제작과정 등 흥미로운 부록이 포함된다.
또한 6월 말경에는 <쉘 위 댄스>(일본판)을 비롯해 호러 영화 <착신아리 2>, 인기 게임을 영화화한 <하우스 오브 데드>가 출시된다. 일본의 국민 배우 야쿠쇼 코지가 출연한 <쉘 위 댄스>는 오랫동안 DVD 발매 소식이 없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영화. 새로이 리마스터링 된 5.1 채널 음향이 댄스 영화의 진수를 맛보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극장전>(7월 예정)과 전국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혈의 누>(8월 예정)도 조만간 DVD
우성씨네마 <혈의 누> 등 화제작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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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사가 PSP의 영상 소프트 매체인 UMD 띄워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의 인기 영화들을 UMD 비디오로 선보이면서 동시에 최근 개봉한 영화 <아나콘다 2> 일본판 UMD 비디오를 오는 7월 6일 DVD와 동시에 출시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같은 날에는 부록을 제외한 대신 화질과 음질을 극대화시킨 <아나콘다 2> 슈퍼비트 DVD도 함께 발매할 예정이어서,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타이틀을 선택하도록 했다.
UMD판 <아나콘다 2>는 DVD판에 수록된 메이킹 다큐나 삭제 장면 등 부가영상이 빠져있지만, DVD급의 화질과 음질을 PSP를 통해 휴대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북미 등 해외지역에서는 <레지던트 이블 2>와 <연인>이 10만장 이상 팔려나가는 등, PSP의 높은 보급률을 바탕으로 한 UMD 비디오 타이틀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최신영화를 DVD와 UMD 비디오로 동시에 선보이는 정
<아나콘다 2> UMD, DVD와 동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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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20만 관객을 불러들였던 흥행작 <가문의 영광> 2편의 촬영이 시작되었다. <가문의 영광2>는 전편의 ‘엘리트 사위 들이기’라는 설정을 뒤집어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에 대해 다룬다. 지난해 공포영화 <인형사>로 데뷔한 정용기 감독이 <가문의 영광2>의 연출을 맡았으며, <마파도>로 이미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배우 김수미가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로 등장하고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이 세 명의 아들로 출연한다. 한편, 김원희가 조직 가문에 찍힌 엘리트 며느리 강력계 검사 역을 맡았다.
5월 20일, 양수리 근처 한 까페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가문의 영광2>는 올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투자, 배급을 맡았다.
<가문의 영광2>, 이번엔 엘리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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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사건의 내부고발자인 ‘딥 스로트’가 당시 미 연방 수사국 FBI의 부국장 마크 펠트였다는 사실이 30년 만에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책과 DVD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당시 워터게이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던 워싱턴포스트지의 두 기자, 칼 번스타인과 밥 우드워드는 사건 기록을 정리한 논픽션 <대통령의 음모(All The President's Men)>를 집필했는데, 이는 앨런 J. 파큘라 감독, 더스틴 호프먼,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았다.
미국 대형 서점인 ‘반즈앤노블즈’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대통령의 음모> 책 주문이 지난 1일에는 상위 100위 안에 랭크됐으며, 2일에는 40위로 급증했다고 한다. 또한 <대통령의 음모> DVD는 가장 많이 검색한 타이틀 1위로 올랐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판매량은 집계가 안 되고 있지만, 미국 최대의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도 최신 영
워터게이트 관련 DVD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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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는 '분노 바이러스'라는 설정을 통해 좀비 영화를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장르로 탈바꿈시킨 수작이다. 이 영화는 지난 2003년 국내 극장 공개시 두 가지의 다른 결말을 함께 상영하여 화제를 모았는데, DVD에는 극장공개판을 통해 알려진 것을 포함, 총 3가지의 각기 다른 결말이 들어있다.
첫 번째 결말은 클라이맥스에서 큰 부상을 당한 짐(실리안 머피)이 병원에서 죽는 것으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감독과 각본가의 음성해설에 따르면 가장 작품에 걸맞는 결말이라고 한다. 극장공개판에서 빠른 커트로 순식간에 지나간 치료 장면을 여기서는 온전히 볼 수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일행이 도착한 병원이 영화의 도입부에서 짐이 깨어났던 곳과 동일한 병원이라는 점이다.
사경을 헤매는 짐을 위해 필사적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셀레나(나오미 해리스)와 해나(메간 번즈). 그러나 결국 짐은 숨을 거두고, 두 여자는 새로운 길을 떠나게 된다. 짐을 대신
<28일 후...> 3개의 각기 다른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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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ow are you?" -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중 (DVD 챕터 32)
루크의 꾐(?)에 넘어간 한 솔로는 루크, 츄바카와 함께 레아 공주가 갇혀 있는 구금 장소를 지키는 제국군들을 처치한다. 루크가 레아 공주를 감옥에서 빼오는 동안 한 솔로는 인터콤을 통해 '(비상 신호가 켜진 상황에 대한) 궁색한 변명(?)'을 해대며 통제실을 진정시키려 한다.
한 솔로 : 모든 것은 정상이다. 현재 상황 이상 없다.
(제국군) 통제실 : 무슨 일이냐?
한 솔로 : 에... 사소한 무기 오발 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괜찮다. (이 부분 특히 주목) 여기 상황은 좋다. 여기 상황은 '아주' 좋다. 고맙다. 너흰 어떤가?(마치 '잘 지내냐?'의 느낌!)
통제실 : 1분대를 보내겠다!
한 솔로 : 어.. 어.... 안된다! 안된다! 지금 여기에 방사능이 누출됐다! 그래서 매우 위험하다! 사태를 수습할 시간을 달라.
통제실 : 넌 누
<스타워즈 사가> 명장면 베스트 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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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6부작을 마감하는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의 국내 개봉을 기념하는 뜻에서 이미 DVD로 출시된 5개의 <스타워즈> 에피소드들 중 '특히 기억할 만한 명장면' 20개를 엄선하여 관련된 뒷이야기들과 함께 소개한다. <스타워즈> 시리즈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한 훌륭한 '잡학 사전'이 될 것이다.
1. "내가 바로 네 애비다!" -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중 (DVD 챕터 46)
<제국의 역습> 제작 당시 조지 루카스는 할리우드 영화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대규모 스포일러 봉쇄작전을 펼쳤다. 조금 과장해서 '영화의 성패 자체를 이 작전의 성공여부에 걸었다'고 까지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탭들은 영화의 결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으며, 배우들 역시 동료 배우들의 대사가 지워진 각본을 받기도 했다. 루카스가 이렇듯 '철두철미한' 스포일러 봉쇄작전을 전개했던 가장 큰 이유는
<스타워즈 사가> 명장면 베스트 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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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장동건 주연의 2002년작 <해안선>이 8월 9일 미국에서 출시된다.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과 돌비 디지털 5.1 및 DTS 5.1 사운드가 지원되며, 감독 인터뷰 및 작품 소개, 메이킹 다큐멘터리, 예고편, 뮤직 비디오, 포토 갤러리 등이 부록으로 수록된다.
김기덕 감독은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 등을 통해 미국 영화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해안선> DVD는 <사마리아>를 냈던 타탄 비디오에서 출시한다. 정가는 24.99달러.
김기덕 감독 <해안선> 8월 미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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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목)부터 8월25일(목)까지 8일간 열리는 제1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는 “어린이 날개달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어린이 영상축제이다.
모집기간은 6월 24일(금)까지이며 선발된 자원활동가는 티켓/셔틀/행사/자원활동/기술팀/초청팀/프로그램팀/홍보팀 등 영화제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접수방법은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자원활동가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후 이메일(withdorothy@gicff.com)로 접수하면 된다.
제1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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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장 사의뜻 이어 수석 프로그래머도 사직, 8월 개최 차질 빚을듯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이어 광주국제영화제도 파행을 빚고 있다. 정재형 광주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의 영화제 예산 집행 중단 등을 이유로 이 영화제 사무국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박흥석 조직위원장도 같은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광주국제영화제의 경우도 부천과 마찬가지로 예산을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영화제 내용을 담당하는 문화계 인사들의 갈등과 맞물려 있어, 지자체와 영화제의 위상을 보다 분명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재형 수석 프로그래머는 2일 “광주시 쪽이 개정된 정관을 근거로 현 정환담 이사장의 이사장직 수행을 문제 삼으며 시에서 지원하기로 돼있는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있다”며 “영화제 스태프들이 3~4개월 동안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8월로 예정된 영화제 개최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광주영화제 조타수 사퇴 ‘기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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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물간 배우 취급을 받던 말론 브란도도 그러했지만, 알 파치노가 마이클 꼴레오네 역에 캐스팅되기까지는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지금은 설명이 필요 없는 대배우지만 그 때만 해도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활약했을 뿐 내세울만한 영화 출연작도 없었기 때문이다.
무명의 신인이라는 이유에서 알 파치노를 탐탁치 않게 여긴 파라마운트사의 간부들은 그를 제외시키고 대신에 라이언 오닐이나 로버트 레드포드같은 당대의 스타를 기용하라며 코폴라 감독에게 압력을 넣었다(둘 다 이탈리아인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 파치노에 대한 코폴라 감독의 믿음은 굳건해서, 영화사가 요구한 스크린 테스트에 그를 몰래 참여시켜 결국 마이클 역을 따내게 한다. 당시 조지 루카스의 아내였던 마샤 루카스가 테스트 필름을 편집하던 중 “알 파치노로 하세요, 눈빛으로 옷을 벗기는 재주가 있어요”라고 말한 것은 유명한 일화. 하지만 영화가 촬영되는 중에도 영화사 간부들은 호시탐탐 그를
<대부> 알 파치노를 구해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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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독의 TV 감상실] 하염없이 그리운, TV로 돌아와야 할 여배우!
[올드독의 TV 감상실] 하염없이 그리운, TV로 돌아와야 할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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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저널리즘으로 성역 깨겠다”
“좀 더 낮은 곳의 힘없는 국민들을 돕고, 좀 더 높은 곳의 거악들을 치는 심판자 역할을 하기 위해 칼날을 벼리고 있습니다.”
방송 15주년을 맞은 문화방송 시사 프로그램 <피디수첩>의 최승호 책임프로듀서는 “한편으로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면서, 또 한편으론 다른 언론에 의해 견제받지 않는 성역들을 계속 고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요 쟁점으로 중심 이동
재미요소 줄어 고민
종교친일파 규명 검토
지난 1990년 5월8일 첫 전파를 탄 이 지난달 31일 제636회로 방송 1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62명의 프로듀서들이 거쳐간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말부터 문화방송 노조위원장 출신인 최승호 피디가 책임프로듀서와 진행을 동시에 맡고 있다. 31일 오전 문화방송 사무실에서 최 피디를 만났다.
최 피디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100회를 넘기기도 쉽지 않은 현실에서 <피디수첩>이 나름대로의 위상을 가지면서
15주년 맞은 ’피디수첩’ 최승호 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