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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프리미어리그를 아느냐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들이 집결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 3대 축구리그로 꼽히는 이 무대의 정확한 명칭은 ‘디 에프에이 프리미어리그’(The F.A. Premier League)다. 말 그대로 FA에 속한 리그 중 최상위(Premier) 리그를 의미한다. 국적 표기 없이 그저 축구협회(Football Association)를 뜻하는 약어인 FA는 잉글랜드축구협회의 다른 이름이다. 현대 축구의 규정을 만들고 최초의 리그를 설립한 잉글랜드는 스스로 축구계의 ‘종갓집’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한다. 협회 이름 앞에 나라 이름을 넣지 않는 조심스러운 거만함은 그런 점에서 애교로 봐줄 만하다(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4개 축구협회를 별도로 운영한다. 프랑스 주도로 창설된 FIFA가 ‘축구종가’를 받아들이기 위한 배려로 영국한테만은 1국가=1협회 원칙을 적용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는 바로 이곳 FA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 - 축구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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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다채로운 능력을 지닌 초인들이 등장하는 마블 코믹스 각색 영화 <판타스틱 4>가 12월 6일 미국에서 DVD로 출시된다. 20세기 폭스에서 정가 29달러 98센트에 발매할 <판타스틱 4> DVD는 와이드스크린 버전과 풀스크린 버전이 별도 발매되며, 사운드 사양은 돌비 디지털 및 DTS 5.1로 동일하다.
부록으로는 출연진의 음성해설과 3개의 삭제 장면, 판타스틱 4 출연진이 안내하는 제작과정, 메이킹 다큐멘터리, 뮤직 비디오, 폭스 무비 채널에서 방영된 캐스팅 세션과 장면 만들기 특집, 예고편 등 블록버스터급 타이틀에 어울리는 충실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수퍼 히어로 블록버스터 <판타스틱 4> 1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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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를 전공한 김형태는 스물다섯살 때 강원도 문막 어귀 빈 농가에 들어가 그림을 그렸다. 묵묵히 논일하는 농부를 바라보면서, 그는 부연설명 없이도 저 농부가 이해할 만한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다. <씨네21>에 17주간 글과 함께 연재됐던 그의 그림은 그렇게 투박하고 간결하다. “집은 한 그루의 나무와 같다”고 쓴 글의 바탕에는 굵은 뿌리와 잔뿌리를 함께 내린 아담한 가옥이 공중에 덩그러니 부양해 있다. 사람에게 신념은 뿔과 같다고, 목과 머리칼도 없는 사람의 머리통에 선인장 같은 뿔을 심어놓는다. 김형태는 넓은 여백을 과감히 상상의 공간으로 남겨두고,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대상 하나만 큰 터치로 그려낸다. 사용하는 색은 웬만해선 열 가지를 넘지 않는다. 10초만 눈여겨보면 눈 감고도 따라그릴 수 있을 것 같다.
이같이 단순한 그림을 이해하려면, 그런데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 그의 그림은 사고와 감정에 관한 추상적인 개념들 그리고 복잡한 단상들을 직접적인 정
생각에 대한 정물화, 무규칙이종예술가 김형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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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슈발리에는 시간의 너머를 바라보는 작가다. 그녀는 베르메르의 그림 <진주 귀걸이 소녀>와 태피스트리 <여인과 일각수>의 시대로 거슬러올라가, 여인들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헝클어져 있던 감정과 사연을 걸작 미술품으로 응축한다. 소실점을 처음 발견한 화가의 시선이 그녀와 같지 않았을까. 그러므로 푸른 바탕 붉은 머리 소녀의 그림이 표지인 <버진 블루>를 보는 이들은 대부분 또 하나의 걸작 아래에서 감정의 그물을 건져올리기를 기대할 것이다. 그러나 슈발리에의 데뷔작인 <버진 블루>는 무명의 성모상과 한장의 푸른 천에 얽힌 이야기다. 또한 불가해한 교감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버진 블루>는 중세와 현대가 한장(章)씩 교차하는 소설이다. 어느 날 머리가 붉은색으로 변해버린 이자벨은 종교개혁 시기 프랑스 남부 세벤느에 살았던 위그노 교도다. 그녀는 성모를 부정하는 교리를 믿지만, 청금석을 녹인 성모의 푸른색 옷자락을 볼 때마
그림이 들려주는 두 여자 이야기, <버진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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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휘날리고 눈동자를 크게 뜨면~’으로 시작하는 김국환의 만화 주제가로 유명한 <신죽취물어 1000년 여왕(이하 천년여왕)>은 <은하철도999>, <우주해적 캡틴 하록>등 장대한 스페이스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명인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이다. 국내 방영 당시의 인기는 <은하철도999>에 필적할 정도였는데 어린이보다는 당시 중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1999년 9월 9일 9시 9분 9초에 1000년 주기로 공전하고 있던 혜성 라메탈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세기말적인 스토리로 큰 관심을 모았는데, 무엇보다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마츠모토 레이지의 독특한 세계관에 있다. 모든 작품이 하나의 큰 줄기에서 파생된 듯 각각의 캐릭터가 서로 다른 작품에 등장하며 도움을 주는 범상치 않는 세계관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된 것이다.
그 중에서도 한 때 수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
박창선의 애니산책 <천년여왕 박스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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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새로운 대규모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것도 5년 정도밖에 안 남았다!”
참, 기분 나쁜 소리다. 그러나 아무도 중국과 러시아가 최첨단 무기를 동원해 황해 건너 지척거리인 산둥반도에서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을 벌이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그게 현실이다.
‘아시아전쟁론’은 기본적으로 중국의 비약적인 팽창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중국이 저처럼 해마다 9%, 10%씩 고도성장을 하지 않았다면 아예 그런 싹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오랫동안 중국 따위야 13억 인구에서 유추되는 ‘x13억’(곱하기 13억)의 봉인 나라였다. 그런데 웬걸, 앞으로 25년 정도면 자기네 국민총생산 수준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미국이 도저히 그런 상황을 용납할 리 없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 19세기 말 미국에 들어온 수십만명의 중국인을 사실상 노예처럼 부려먹고 강탈하고 차별한 나라가 아닌가? 1779년 나라를 세운 이후 외국과 전쟁이나 전투를 하지 않은 해가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아시아, 디스토피아 또는 어둠의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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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프란셔스 본프레레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결국 사퇴했다. 움베르토 마누에우 제수스 코엘요 전 감독이 우리의 곁을 떠났던 그날처럼. 감독이 죄인, 선수가 원흉, 협회가 무능, 언론이 조장, 여론이 사주했단다. 무엇이 이번 참사에 가장 혁혁한 전과를 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선택이 대패착이라는 점은 틀림없다. 월드컵 예선을 통과시킨 외국인 감독을 몇 차례 시합에서의 부진을 이유로 몰아내는 지금의 정서는 그저 ‘광기’다. 이 상황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겠다고 나설 외국 감독이 누구일지 정말 궁금하다. “아무도 오려 하지 않는다”가 냉정한 현실이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생각난 사람은 발레리 니폼니쉬였다. 요즘 심심찮게 그에게 대표팀을 맡겨야 한다는 기사나 축구커뮤니티 게시판의 글이 눈에 들어온다. 오지도 않겠지만 절대 반대다. 온라인 폴에서 그의 이름을 클릭하는 사람들은 지금 그가 뭘하고 어디서 지내는지 알고나 있을까. 1998년까지 4년간 부천SK를 이끌던
[오픈칼럼] 니포사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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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드라마 최고의 화제작이 <로스트>와 <위기의 주부들>이란 소식을 들었을 때, 관심이 갔던 것은 전자였다. 낯선 섬에 떨어져 현실인지, 환상인지 모를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모험극 <로스트>에. 교외에 사는 가정주부들의 일상을 다루는 <위기의 주부들>은 그냥 잘 만든 소프 오페라 정도라고 생각했다. <다이너스티>와 <달라스>의 영광을 재현한 정도가 아닐까, 라고도.
<위기의 주부들>을 4회 정도 보고 나자, 생각이 바뀌었다. 너무나 궁금해서, 순식간에 마지막까지 구해서 다 봤다. 그리고 확신했다. 최근 나온 드라마 중에서는 가히 최고의 드라마라고. 한 가정주부가 자살하고, 친구들이 이유를 밝혀나가는 이야기인 <위기의 주부들>은 일반적인 소프 오페라에 범죄스릴러를 얹은 정도가 아니다. 데이비드 린치가 교외를 중산층의 악몽으로 그려낸다면, <위기의 주부들>은 주부들이 살아가는 현실
[B딱하게 보기] 중산층 일상의 악몽, <위기의 주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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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80년대 후반에 운전면허를 따셨다. 마이카 붐이 불어오던 시기였다. 온통 거리에 초보들이 넘쳐나던 시절. 당신도 중고차를 사서 거리의 초보 운전자 대열에 합류하셨다. 어머니를 태우고 강원도, 충청도 곳곳으로 신나게 돌아다니셨는데 가끔 논 한가운데로 부웅 날아가 사뿐히 안착하는 놀라운 묘기를 선보이기도 하셨다(깔고 앉은 벼값은 물론 물어주셔야만 했다).
어머니는 90년대 중반에 면허를 따셨다. 50대 중반의 일이었다. 어머니는 주차를 잘 못하셔서 가끔 쫙 뚫린 고속도로나 주행하시는 게 고작이었지만 지금도 운전에 있어서만은 아버지를 능가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뻥뻥 치신다.
동갑인 두분은 60대 후반이신데 이제 운전에는 완전히 흥미를 잃으셨다. “눈도 침침하고 생각대로 잘 되지도 않고 기름값도 많이 들고….” 그래서 공짜 경로표를 주는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신다. 그러나 이 두분이 결코 포기하지 못한 것이 있다. 바로 길참견이다.
일단 이 두분은 자동차 뒷자리에 올라타는
[이창] 길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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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9월을 맞고 있다, 라고 쓰면 잘난 척하는 말로 들리려나. 그래도 사실이니 양해해주시길. 8월 마지막 주를 맞아 뒤늦은 여름휴가를 떠났다. 6년 전 배낭여행으로 유럽을 돌아다닌 뒤로 처음 유럽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결심한 터라 조금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막상 피렌체의 어느 호텔방에서 하루 휴가를 이 글을 쓰는 데 소비하고 있는 게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지만 말이다.
휴가지로 피렌체를 택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중 하나가 전세계 미술품의 5분의 1이 이곳에 있다는 말 때문이었다. 이건 셰익스피어랑 인도를 바꾸지 않겠다고 했던 어떤 서구인의 오만과 비슷한 과장법인데 그래도 이렇게 말할 정도면 뭔가 있긴 있나보다 싶은 호기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물론 르네상스 미술이 여기서 싹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가볼 만한 이유는 충분해 보였다. 실제로 가까이서 본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일종의 미술품 같다. 두오모나 궁전이나 박물관처럼 유명한 건물뿐 아니라
[편집장이 독자에게] 피렌체에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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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호러 프랜차이즈 <여고괴담> 시리즈의 최신작 <여고괴담 4: 목소리>가 9월 22일 시네마서비스를 통해 출시된다.
억울하게 죽은 여고생 영언과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민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여고괴담 4>는 소리의 공포를 전달하기 위해 사운드에 많은 공을 들인 작품. DVD에는 그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린 DTS 음향이 포함된다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편과 부록으로 구분된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되며 본편 디스크에는 두 종류의 음성해설이 수록될 예정. 첫 번째 음성해설은 최익환 감독, 김용흥 촬영 감독 등 제작스탭들이 맡았는데, 이 가운데 김창섭 사운드 슈퍼바이저가 참여가 눈에 띈다. 음향 전문가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드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음성해설에는 김서형, 김옥빈 등 <여고괴담> 시리즈의 맥을 이은 신인 연기자들이 참여했다.
부록 디스크에는 메이킹 필름과, 감독 및 주연 배우 인터뷰 외에
DTS로 들려주는 공포, <여고괴담 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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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이 진행 중인 한낮의 청담동 카페. 뜰이 내려다보이는 이층에서 창문을 고치던 아저씨가 유리창을 망치로 두드린다. 굉음과 함께 마당으로 떨어지는 커다란 유리 파편들. 촬영 중이던 여배우의 발치에 파편들이 떨어지고, 같이 있던 사람들은 가슴을 쓸어내린다. 씩 웃으며 “이거 우리 영화 대박나려는 조짐이야”라고 말하는 간 큰 여배우. 김원희. 그가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하여 동기 장동건, 박주미와 함께 시작한 연기 생활도 벌써 14년이 흘렀다. <임꺽정> <꿈의 궁전> <은실이> <퀸>을 통해 활약한 드라마보다는 <헤이 헤이 헤이> <대한민국 1교시> <놀러와> 같은 오락프로그램으로 ‘예능의 퀸’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된 1972년생 여배우 김원희. 그래서인지 인터뷰 당일에도 카페 담벼락에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팬들이 몰려와 “언니 예뻐요”를 연발했다. 카메오 출연을 제외하면 2000년에 방영된 <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의 김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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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밑이었다. <겨울연가> 주인공 준상의 동상이 춘천에 세워졌다는 뉴스를 접했다(알고 보니 남이섬에도 있다고 한다). 당시 화제의 초점은 그 동상이 실물과 전혀 안 닮았다는 점이었지만, 나는 동상이 된 배우의 심경이 더없이 궁금했고 걱정스러웠다. 배용준이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커리어 항로를 영화쪽으로 매끄럽게 선회하자마자 <겨울연가>로 불어닥친 한류 폭풍은 그에게 막대한 힘을 주었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배용준을 외딴 성에 칩거하는 괴팍한 왕자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물론 “걱정도 팔자다” 내지 “너나 잘하세요”라는 소리를 들어 마땅한 우려였지만.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그의 마음이 궁금했다는 점이다.
사실 지금부터 쓰려는 것은 남은 이야기다. <씨네21> 517호에 실은 표지이야기는 그날 배용준이 들려준 이야기의 약 1/10에 불과했다. 분명, 한류 이후 배용준은 “이건 거의 알현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고개를 들 때
미소 속에 비친 지독한 도전자, <외출>의 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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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에는 주먹>을 만들던 좌파감독 마린 카미츠는 1970년대 이후 방향을 바꿔 작가영화의 배급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1980년대에 MK2사를 설립하면서부터는 예술영화의 지원자로 자처해왔다. 클로드 샤브롤,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모흐센 마흐말바프 등의 영화에서 제작자 마린 카미츠는 매번 등장하는 이름이었으며, MK2는 예술영화의 제작·배급·상영을 아우르는 거대한 권력이 됐다. 여타 예술영화 제작사와 달리 MK2는 DVD 제작에도 열의를 보여왔는데, 그 결과 MK2의 DVD는 만듦새의 보증수표가 된 지 오래다. 그중 박스 세트로 선보인 세 DVD를 소개하면서 MK2 DVD의 한 경향을 파악해볼까 한다.
<소매치기> <잔다르크의 재판> <돈> 외에 다큐멘터리 <소매치기의 모델들>이 별도 수록된 <로베르 브레송 작품집>은 기존의 <프랑수아 트뤼포 작품집>과 <찰리 채플린 작품집>을 잇는, 2
[해외 타이틀] 프랑스 예술영화의 지원자, M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