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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외출> DVD가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오리콘 차트가 집계한 일본 주간 판매랭킹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 웹사이트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외출> DVD는 작년 12월 29일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8.9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또한 본편 발매 이전에 출시되어 당시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던 <외출> 메이킹 DVD ‘다큐멘터리 4월의 눈 - 배용준에 매료되어’와 함께 연속 1위 석권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외출> 이전까지 한국 영화 DVD가 세운 기록으로는 한석규 주연의 <쉬리>, 배용준 주연의 <스캔들>이 판매랭킹 2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였다.
<외출> 한국영화 최초 日 오리콘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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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조승우가, <범죄의 재구성>을 연출했던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타짜>(싸이더스 FNH 제작)에 남자 주인공 ‘곤’ 역으로 캐스팅됐다. 허영만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하는 <타짜>는 전문 도박꾼 ‘타짜’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또 다른 주인공인 ‘평경장’ 역에 백윤식이, ‘정마담’ 역에는 김혜수가 캐스팅된 상태다. <타짜>는 이르면 4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10월 추석 시즌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승우 “이번엔 노름꾼” 영화 <타짜>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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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자매가 있다는 건 축복인 동시에 저주다. 자매는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되어주는 동시에 걸핏하면 옷이나 장신구를 말도 없이 빌려가서 망가뜨리는 애물단지가 되게 마련이니까. <당신이 그녀라면>의 두 자매, 로즈(토니 콜레트)와 매기(카메론 디아즈)가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은 세상천지가 다 알고 있는 그와 같은 사실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지만, 놀랍게도 지루하거나 식상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 로즈는 성공한 변호사지만 통통한 몸매에 콤플렉스를 느껴 신지도 않을 예쁜 하이힐을 사 모으는 게 취미다. 매기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지만 타고난 미모와 몸매로 남녀상열지사에 타고난 재능을 보인다. 로즈는 철없는 여동생이 실업자가 되어 집에 쳐들어올 때마다 그녀를 돌보는 데 큰 불만이 없었지만, 자신이 모처럼 사귄 남자친구가 매기와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반쯤 미쳐버린다. 언니 집에서 쫓겨난 매기는 죽은 줄만 알았던 외할머니(셜리 매클레인)가 살아 있다는 걸 알고 외할머니에게
두 자매의 아주 특별한 연애담, <당신이 그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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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이 곧 사건, 사고인 영화들이 있다. 그런 경우에 그들은 드라마의 주인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말썽의 원인과 결과이다. 그러므로 등장하는 인물의 수가 많아질수록 일은 더 꼬이게 마련이다. 그 사이 어딘가 난처함에 빠져 있는 주인공이라도 한명 있다면, 그는 오해와 누명의 틈바구니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진땀을 빼게 마련이다. <알리바이>의 주인공 레이가 바로 그 말썽 많은 게임에 빠진 난처한 주인공이다.
레이(스티브 쿠간)는 일명 ‘알리바이 컨설턴트’다. 이 희귀 직종의 역할은 누군가의 알리바이를 조작해주고 돈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일선에서 물러나려고 마음먹는 순간 진짜 사건이 시작된다. 약혼자 몰래 다른 여자와 여행을 가는 데 알리바이를 만들어달라는 고객의 부탁을 받는다. 레이는 그의 행선지를 조작하고, 자신이 대신 의뢰인 행세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의뢰인이 실수로 여자를 죽이게 되고, 레이는 범인으로 누명을 쓸 처
군더더기 없는 ‘플롯상의 놀이’, <알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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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 노인 네스토(에밀리오 구티에레즈 카바)는 아내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져 산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그를 위해 딸과 사위는 밤새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위성채널을 달아준다. 그런데 밤마다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온통 야한 영화뿐이다. 점잖던 노인은 어느새 매일 밤 텔레비전 앞에 앉아 수음하는 것이 일이 되고 만다. 때마침 마리벨(잉그리도 루비오)이라는 아가씨가 점원으로 일하게 되고, 네스토는 그녀에게 마음을 뺏긴다. 마리벨은 푼돈이나 벌기 위해 몸을 팔며 청춘을 보내지만, 늘 발칙하고 도발적인 것을 사랑하고 꿈꾸는 여자다. 그녀는 어느 날 마놀로(알베르토 산 후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마놀로는 토끼 옷을 입고 채무자를 쫓아다니며 망신을 줘서 돈을 받아내는 소극적인 수금원이다. 그러나 마리벨을 만난 그날만은 과격하고 충동적인 면모를 보여주어 마리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침내 마리벨은 연애는 마놀로와 결혼은 네스토와 한다. 이때부터 네스토, 마리벨, 마놀로 세 사람의 삶은 얽히고
과장과 소란을 앞세운 매력적인 스페인 영화, <죽여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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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시선>은 <여섯 개의 시선>(2003), 애니메이션 <별별 이야기>(2005)에 이어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해 개봉하는 옴니버스 인권영화다. 영화의 길이와 주제가 고정된 이 프로젝트에 관객은 두 가지 기대를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의제 설정 기능이다. 20분 남짓한 다섯편의 단편영화는 곧 한국사회가 인간의 존엄함을 다루는 방식과 관련한 긴급한 문제 제기다. 한편 필름의 길이와 주제라는 조건이 통제되었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다섯 개의 시선> 프로젝트는 제한된 질료를 다루는 감독 각자의 개성을 뚜렷이 드러낸다. 어떤 특정한 이슈에 착목했는지부터, 다큐멘터리적 요소와 허구적 요소를 배합하는 전략, 20분의 ‘드라마’를 둘러싼 감수성에 이르기까지 <다섯 개의 시선>은 감독의 취향과 태도를 비춘다.
<남자니까 아시잖아요?>의 류승완 감독은 인간이 부당한 차별로 상처받는 상황이라면 멀리서 찾을 것
제한된 질료를 다루는 다섯 감독의 개성, <다섯 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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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는 여성들은 클리토리스가 성적인 만족을 줄 수 있다고 믿을 것이다. 그들은 틀렸다! 틀렸어!” <목구멍 깊숙이>를 외설죄로 선고한 판사의 부르짖음이 들려오면, 클리토리스, 클리토리스, 주문처럼 마술적 단어가 반복된다. 1972년, 목구멍 깊숙이 클리토리스를 지닌 여자에 대한 포르노 한편이 미국을 흔들어놓았다. 포르노는 예술이 되었고, 주연인 린다 러블레이스는 스타가 되었고, 미국은 검열철폐에 대한 논란으로 양분되었다. <인사이드 딥 스로트>는 바로 그 시절, 대다수의 미국인이 클리토리스의 기능조차 알지 못하던 시절로 관객을 데려간다.
<포르노 밸리>나 <게이 공화당원> 등 성에 관련된 TV용 다큐멘터리를 작업해온 펜튼 베일리와 랜디 바바토는 <목구멍 깊숙이>의 뒷이야기를 차근차근 꺼내놓는다. 존 워터스, 웨스 크레이븐, 래리 플랜트 등의 저명인사들과 <목구멍 깊숙이>의 제작진은 유쾌하게 과거를 증언하고,
도발적인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딥 스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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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가 장기 흥행으로 돌입할 태세다. 12월 29일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는 가뿐하게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3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서울에서 79만 7천명(1월8일까지 누계, 이하 배급사 집계), 전국에서 289만 3천명을 동원하며 이준기 신드롬에 걸맞는 호성적을 이끌어냈다. 지난 주 전국 84만 2천명을 동원했던 <왕의 남자>는 이번주에는 98만 7천명을 동원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이 늘어나는 이례적인 현상(슬리퍼 히트)을 보이고 있다. 스크린도 304개에서 369개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궁중 사극 <왕의 남자>에 도전장을 내민 작품은 신예 신한솔 감독의 <싸움의 기술>이다. 서울 16만2천명, 전국 56만 6천명을 동원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15세 이상 관람가의 <싸움의 기술>은 고등학생의 방학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1,2위를 차지한 <왕
<왕의 남자> 장기 흥행 돌입,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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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예정되어 있다. 그들이 어떤 꿈을 품고 살아왔든, 어떤 미래를 바라건 결론은 바뀌지 않는다. 그 꿈이 당연하고 그 미래가 소박할수록, 이들이 맞닥뜨릴 불행은 더욱 절절해질 뿐이다. 쫓는 형사인지, 쫓기는 범인인지 구분할 수 없는 장도영(권상우)의 피투성이 얼굴로 영화의 결말을 화면 가득 담으며 시작하는 <야수>는 그렇게 선언한다. 대담무쌍한 스포일러성 문구를 처음부터 늘어놓을 수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세 남자의 파국을 그저 지켜봐야 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저마다 뜨거웠던 그들이 가슴속에 품었던 바람이다. 그 바람은 그들의 행동을 결정하고, 그 모든 행동은 다시 예정된 결말로 향하는 길의 빛깔을 의미할 것이다.
남들처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였던 장도영은 물불 가리지 않고 목표물을 향해 질주한다. 그는 도심 한복판의 아찔한 역주행도 불사하고, 갑작스레 상대가 휘두르는 칼에도 물러서지 않는 열혈형사다. 홀어머니는 병석에서 삶을 마감 중이고,
거침없이 타락하는 누아르의 정신,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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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초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원더우먼’은 땀 냄새나는 남성들로 가득했던 슈퍼 히어로의 세계에 등장한 첫 헤로인 가운데 한명이다. 그를 창안한 사람은 거짓말 탐지기를 발명한 것으로 잘 알려진 심리학자 윌리엄 몰튼 마스튼. 원더우먼을 통해 표현된 당당하고 독립적이며 지적인 여성상은 그가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매료되었던 여성의 심리를 반영한 것이었는데, 수동적이고 장식적인 다른 여성캐릭터와는 확실히 차별되는 모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원더우먼은 이미 만화로 유명한 캐릭터였으나 1976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TV시리즈를 통해 70년대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원더우먼을 기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의 이미지와 린다 카터라는 배우의 이미지를 떼어놓고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다. 방영 뒤 30여년이 지난 지금, 카터의 요즘 모습이 과연 어떨까 궁금하다면 이 DVD에 있는 회고 다큐멘터리를 보라. 자신을 유명하게 만든 배역에 대한
<원더우먼> 린다 카터는 어떻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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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가 3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로 결정됐다. TV프로그램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를 1996년부터 10년째 진행하면서 2001년 이후 네 차례나 에미상을 수상한 존 스튜어트는 <빅 대디> <더 패컬티> 등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 유명 방송인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프로듀서 질 케이츠는 1월5일 발표에서 “아내와 나는 매일 밤 그의 쇼를 본다. 존은 지적이고 매력적이며 불손한 동시에 재치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진행자의 표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작년 시상식 진행자였던 크리스 록에 이어 존 스튜어트도 오스카상 사회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2001년과 2002년 그래미상과 2003년 에미상 시상식을 진행했던 터라 능숙한 진행 솜씨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그는 “할리우드 최대 행사를 이끌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면서 “사실 오스카 시상식의 열혈 시청자로서, 이번 선택은 좀 실망스럽다. 빌리 크리스탈을 밀어내려는 또
존 스튜어트, 3월 오스카 시상식 사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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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의 재주와 희롱이 저잣거리를 들쑤시고 있다. <왕의 남자>는 개봉 9일째인 1월6일 전국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고, 1월10일이면 300만명을 넘어설 예정이다. 평일에도 20만명이 넘는 관객이 극장 나들이에 나서는 등 광대들의 기세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예정된 지역은 예매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왕의 남자> 홈페이지에는 1월7일(부산)과 8일(대구), 표를 구하기 위한 네티즌의 아우성으로 가득하다. “남자냐, 여자냐.” 개봉 전부터 궁금증을 유발했던 최고 히어로(?) 공길 역의 이준기는 10대 관객의 표적이 되고 있다. “흥행은 좀…”이라며 고개를 저었던 극장들도 뒤늦게 프린트 확보에 뛰어들었다. 개봉 당시 255개였던 스크린 수는 30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같은 돌풍은 남성보다는 여성 관객이 주도하고 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과 비교하면, 여성 관객의 예매율이 평균 15% 정도 높다.
제작사인 이글픽
[충무로는 통화중] <왕의 남자> 관객몰이, 스크린 수 40여개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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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편씩 수준 높은 프랑스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서울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화요일 저녁마다 열릴 예정인 ‘시네 프랑스’ 행사를 통해서다. 오랫동안 이어져 오던 프랑스문화원의 정기 상영회를 일반 극장인 하이퍼텍 나다로 옮겨 새롭게 시행하게 된 것이다. 최근까지 DVD, 비디오 등의 방식으로 상영회를 유지해오던 프랑스문화원쪽이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를 꾀하고, 극장쪽이 거기에 응하면서 성사된 행사다. “한정된 관객만 찾는 한계를 벗어나 일반 관객에게도 관람의 기회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준은 미공개 고전과 최근 만들어진 영화 중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수작을 골라 상영하는 것”이라고 극장쪽은 밝혔다. 이로써 자주 접할 수 없었던 프랑스영화 일부를 더 넓은 장에서 정기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극장쪽은 “일단 프랑스 외무성이 보유하고 있는 영화들이 많고, 각 영화사들과의 개별 접촉도 시도할 것”이라며 작품 수급의 다양성에도 큰 무리가 없음을 내비쳤다.
1월
프랑스영화, 매주 극장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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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을 보기 전 기대점은 두 가지이다. 첫째, 식민지 여성으로서 큰 꿈을 실현하기까지 그녀는 어떤 신산(辛酸)한 삶을 살았을까? 둘째, ‘친일-항일’만 논구되던 시대극에서 실제 대다수를 차지했을 회색지대의 삶의 논리를 어떻게 포착, 제시할 것인가? 영화는 두 질문 어디에도 답하지 않는다. 신산한 삶 대신 달콤한 로맨스가 끼어들고(흡사 순정만화를 보는 듯하다), 이분법을 거둬내기 위한 서사적 노력과 회색지대에 대한 치열한 탐구를 저버리고, 난데없는 고문 장면과 신파로 우회하여, 그녀의 “어쩔 수 없었음”을 설득해내려 한다.
신여성: 그녀는 낯설다. 20년대 화면 속에 80년대 운동권 문화 이후에나 가능했던 중성적 엘리트 여성이다. 술집에서 혼자 술 마시고 담배 피우며, 결혼과 무관한 섹스를 즐긴다. 물론 20년대가 무릇 ‘연애의 시대’였으며, 식민지보다는 본토가 진보적일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20년대 신여성에게 여전히 ‘여성성’이 강조되고, 당시 연애가 정조관념에
<청연> 찬반론 [2] - 反: 시대에 대한 비겁한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