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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의 생존을 위한 싸움을 다룬 블록버스터 <아일랜드>가 내년 1월 DVD로 출시된다.
마이클 베이 감독,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이 SF 액션 영화는 지난 7월 국내 개봉되었는데, 복제인간이 등장한다는 극중 내용과 때마침 공개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복제 뉴스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흥행에서 선전한 바 있다.
DVD는 2.35대 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 돌비 디지털 5.1 사운드가 수록되며 부록으로는 약 15분 분량의 메이킹 다큐멘터리가 제공된다. 영화 속의 화려한 액션 장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다루었다고.
출시사는 워너 브라더스, 출시일은 2006년 1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 정가 11,900원.
복제인간 블록버스터 <아일랜드> 1월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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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살갗을 보듬는 내면의 풍경화
시작은 <마리 이야기>가 개봉했던 2002년 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이성강 감독은 그의 첫 장편애니메이션이 대중과의 소통에 실패했다고 생각했고, (훗날 안시영화제 대상 수상으로 재평가되는 반전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몹시 심란하고 암울한 상태에서 ‘뭔가’ 떠오르는 대로 써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당시 그의 복잡한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온 존재가 ‘귀신’이었다. “주변에서 멀쩡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걸 봤다. 이명이 있다든지 환상을 본다든지 하는. 그런 초현실적인 일들이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이 세상에서 우린 귀신과 함께 살아가는 셈이다. 생각해보면, 귀신을 본다는 것은 자기 삶에 결핍이 있고, 그런 마음이 반영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 모든 이야기들을 한 남자의 경험으로 수렴하면서, 이성강 감독의 시나리오 <살결>은 틀을 잡아갔다. 옛 애인과 시한부적인 관계를 맺던 남자가 자기 곁을 맴도는 한
서울독립영화제 2005 [3] - 이성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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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연주하는 앙상블 드라마
우연히 흰 상어를 잡은 어부 영철은 친구 준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뜨거운 여름날 대구로 향하지만, 큰 판돈을 걸고 한창 노름을 벌이고 있는 준구는 도통 나타나지 않는다. 도시를 방황하던 영철은 교도소에서 출소했지만 자기 집이 어딘지 몰라 헤매는 유수를 만나게 되고, 영철 가방 속에 든 상어가 자신의 아기라고 착각하는 미친 여자 은숙의 추격을 당한다. 서울독립영화제 2005의 개막작인 디지털 장편영화 <상어>는, 이를테면 앙상블 영화다. 각자의 사연을 가진 채 영화 안에서 뒤얽히는 존재는 이들 네명 외에도 수상한 다방 여종업원 홍양과 노름판의 아저씨 등이 있다. 세상의 주변부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상어>는 영철의 가방 안에서 썩어가는 상어의 악취와 함께 이들의 내밀한 욕망과 갑갑한 소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상어>가 비루한 삶의 풍경을 잔인하게 드러내기만 하는 건 아니다. 서로에게 낯선 존재인
서울독립영화제 2005 [2] - 김동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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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독립영화 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SIFF) 2005가 12월9∼16일 서울 CGV 상암에서 열린다. 한해의 독립영화를 정리, 평가하는 역할을 해온 그동안의 행사와 달리, 서울독립영화제 2005는 54편의 본선 경쟁작 중 17편이 첫선을 보이는 데서 알 수 있듯, 새로운 독립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성격이 강해졌다.
총 515편의 응모작 중에서 선정된 본선 경쟁작은 단편 31편을 비롯해 중편과 장편이 각각 15편과 8편을 차지하고 있다. 중·단편의 비중이 높아지는 최근의 추세를 반영한 결과.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영화제 쪽은 머지않아 중·단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본선 경쟁작 중 우선 눈에 띄는 작품은 독립영화계 스타 감독들의 신작이다.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김종관 감독의 단편 <낙원>, 김곡·김선 감독의 장편 <뇌절개술>, 도내리 감독의 <고백>을 비롯해 이지상 감독의 <십우도2-
서울독립영화제 20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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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동건이다. 6mm짜리 독한 담배를 피운다. 1mm짜리 담배는 목만 간질간질해져서 도무지 담배 같지가 않다. 나는 장동건이다. ‘씬’이다. 남북에 버림받은 기억을 안고 복수심에 불타는 남자, 한반도를 날려버릴 핵무기를 안고 남한으로 향하는 해적, 영혼을 잃어버린 누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남동생이다. 사실 ‘씬’은 주변에서 흔하게 살아 움직이는 인물은 아니다. 그가 겪는 감정의 폭이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처음엔 피상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인물의 내적 깊이보다는 외적인 매력에 더 끌렸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 날, 탈북자를 만난 적이 있는 영화 관계자를 만났다. 내가 연기하는 ‘씬’이라는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더니, 탈북자분이 그 자리에서 왈칵 눈물을 쏟았다고 했다. 그도 ‘씬’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비슷한 감정을 가진 적이 있었다고.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갑자기 <태풍>과 ‘씬’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촬영 초반의 그 일은, 아마도,
나는, 장동건이다, <태풍>의 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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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이야기>는 이상하게도 주연배우 커크 더글러스보다 조연을 맡은 세 여배우가 눈에 더 밟히는 작품이다. 엘레노어 파커와 캐시 오도넬은 <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1955)와 <그들은 밤에 산다>(1948)에서의 역이 워낙 마음을 아프게 했기 때문인데, 한 여자는 거짓으로 휠체어에 의지해 살다 몸을 던져 죽는 인물로, 다른 여자는 연인이 총에 맞아 죽는 걸 봐야 했던 비운의 인물로 등장했다.
우연인지 <형사 이야기>에서도 두 여배우는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 파커는 비밀을 숨긴 채 결혼을 유지하려는 메리 역을 맡았으며, 오도넬은 범죄를 저지른 남자를 사랑하는 가련한 수잔으로 분했다. 다행이라면 결말이 전혀 다르다는 것. 메리는 구제불능인 남편을 당당히 떠나며, 수잔은 연인과의 미래를 약속받는다. 반면 리 그랜트는 갓 데뷔한 조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나, 이후 블랙리스트에 올라 1960년대까지 영화에 제대로 출연하
<형사 이야기> 냉혈한 형사 이야기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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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의 외곽에 형성된 빈곤층 집단거주지인 ‘신의 도시’. 영화 <시티 오브 갓>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그곳에서 실제 벌어졌던 범죄의 연대기다. 속도와 열기와 아이디어와 범죄와 현란한 영상의 조합품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쿠엔틴 타란티노를 떠올리게 되는) <시티 오브 갓>은 세계적으로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카메라의 눈을 자처하는 <시티 오브 갓>은 어쩐지 감각적인 작품으로밖에 보이질 않는다. <시티 오브 갓>은 몇몇 범죄자의 타고난 악마성에 더 큰 관심을 가진 듯하며, 그 결과 현실은 있으나 눈에 보이질 않는다. 우린 헥토르 바벤코의 <피쇼테>(1981)에서 브라질 부랑아들의 처참한 현실을 이미 목격한 바가 있다. 두 영화는 모든 친구가 사라진 뒤 홀로 걸어가는 주인공을 보여주며 끝나는데, <시티 오브 갓>은 <피쇼테>가 주었던 감동의 깊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시티 오브 갓> 빈민가 소년들이 배우로 만들어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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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2월10일(토) 밤 11시30분
샘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1969)는 폭력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흔히 ‘수정주의’ 서부극이라 불리는 이 영화는 인물들 선악의 구분이 따로 없으며 총격전 장면을 빼어나게 찍은 작품으로 꼽힌다. 서부의 총잡이들이 피비린내나는 총격전 끝에 장렬하게 숨을 거두는 <와일드 번치> 속 장면은 이후 서부영화의 전통 자체를 바꿔놓기도 했다. <킬러 엘리트>는 현대 폭력영화의 대부라 할 수 있는 페킨파 감독의 1975년작이다.
마이크 로켄과 조지 한센은 같은 조직의 정보원들이다. 마이크는 한 망명 정치가의 호위임무 도중 동료인 조지의 총에 맞는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그를 조지가 의도적으로 쐈던 것이다. 이후 마이크는 기나긴 수술을 받고 보행조차 곤란한 몸이 된다. 상사들은 마이크에게 퇴직할 것을 강요한다. 이후 다시 건강을 되찾은 마이크는 콜리스를 만난다. 콜리스는 일본 암살단이 목숨을
폭력미학의 거장 샘 페킨파의 버디무비, <킬러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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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호러 스릴러로 대성공을 거둔 영화 <쏘우>의 프로듀서 그렉 호프먼이 지난 4일, 4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다.
속편 <쏘우 2>의 배급을 맡고 있는 라이온게이트 필름의 관계자는 그가 할리우드 장로교 병원에서 자연사했다고 밝혔는데,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렉 호프먼은 지난해 100만 달러라는 제작비의 초 저예산 영화 <쏘우>의 프로듀서를 맡아 흥행 수입 1억 달러가 넘는 히트작으로 만들었으며, 올해 개봉된 <쏘우 2> 역시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한 장본인. 향후 제작될 <쏘우 3>의 프로듀서로도 내정되어 장래가 촉망되는 인물이었으나 갑작스런 죽음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쏘우> 프로듀서, 42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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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가정의 결혼 생활과 불륜을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가 방송된다. 9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에스비에스의 금요드라마 <그 여자>(극본 소현경·연출 이현직)가 바로 그 드라마이다.
요즘 드라마 가운데 불륜을 소재로 하지 않은 것이 드문 실정이지만, 이 드라마는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불륜의 피해자가 다시 가해자가 되는 한 번 더 꼬인 상황을 설정했다.
극본을 맡은 소현경 작가는 얼마 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불륜이 결혼 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문제이고,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부란 감정이 변해도 여러 요소 때문에 가정에 묶여 있을 수밖에 없는 특수한 관계”라며, “특히 우리나라는 가족 윤리가 강해 가정은 침범할 수 없는 영역으로 여기지만 실제로 상당수 기혼여성들이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 작가는 “모든 가정이 과연 정당한지 변화하는 부부 이야기를 통해 살펴볼 생각”이라고
SBS 새 금요드라마 ‘그 여자’ 내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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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내내 홍콩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고 생각한다. 왕자웨이(왕가위) 감독이나 장궈룽(장국영)의 영화를 거의 다 골라 보았다. 단순히 동양적인 매력을 넘어 서양적 세련미를 덧대는 그들이 나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다. 멜로나 무협 영화에 온통 마음이 가있던 내게 코미디 배우가 들어올 여백은 사실 없었다.
그러다가 만났다. 저우싱츠(주성치). 뉴욕에서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다. 한국인으로서 최초의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단원이란 수식어로 벅찰 정도의 기대와 절정을 맛보다가 십자인대 파열이란 부상을 입어 발레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게 사투를 벌여야 했던 시절이었다. 혹독하고 끔찍했던 순간이었다.
그 시절 빼놓을 수 없는 취미 생활이 일주일에 한 번씩 32가의 한인 타운에서 우리 비디오를 빌려 보는 것이었다. 거의 3년 동안 단골로 드나든 탓에, 내 취향들을 잘 알고 있던 비디오 가게 주인이 난데없이 <소림축구>를 권했다. 속는 셈치고 보라며 서비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소림축구>의 주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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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걸작 <터미네이터 2>가 내년 3월 24일 일본에서 특별판으로 출시된다. '터미네이터 2 익스트림 에디션'이라는 이름의 이 타이틀은 풍성한 내용물이 담긴 3장의 디스크로 구성될 전망.
THX 인증을 받은 감독판과 극장 개봉판이 별도의 디스크에 나뉘어 수록되며, 두 버전 모두 HD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친 고화질 영상에 돌비 디지털 5.1 EX 방식으로 리믹스된 오리지널 영어 음성과 일본어 더빙이 지원된다. 또한 각각의 디스크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각본가 윌리엄 위셔가 참여한 음성해설, 새로이 제작된 두 종류의 메이킹 필름(‘달성해낸 위업’, ‘T2 촬영 현장’)이 추가된다.
부록 디스크에는 120분 분량의 부가영상과 함께 또다시 감독판이 수록되는데 여기에는 영화의 각 장면에 얽힌 비밀을 심층분석한 그래픽 코멘터리 기능이 지원된다. 그 외 인터랙티브 디스크용 가이드북, 철제 케이스 등 T2 마니아들을 위한 아이템들로 구성될 예정. 가격은 8,
日 <터미네이터 2> 3디스크 특별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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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레드그레이브, 피터 오툴/
왕성하게 활동 중인 영국 연기파들이 한데 모였다. <줄리아>와 <미션 임파서블>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지상 최대의 작전>의 레슬리 필립스,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피터 오툴, <해리 포터> 시리즈의 버논 더즐리 역으로 잘 알려진 리처드 그리피스가 그들. 네명의 배우는 런던을 무대로 한 코미디 <비너스>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민준/
비운의 ‘프라하의 연인’, 발레리노 출신의 킬러가 되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과 영화 <강력3반>을 통해 최근 활동이 활발했던 김민준이 <예의없는 것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영화의 주인공은 말많은 세상을 말없이 살아가는 킬러. 주연으로 이미 신하균이 캐스팅된 상태로, 김민준은 부상으로 발레를 그만둔 뒤 킬러로 변신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정재영, 장서희/
우즈베키스탄에서 신부를 찾던 정재영,
[캐스팅 소식] 영국 연기파 배우들, 한데 모이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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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공> 촬영현장에서 취재진에 실제 연기를 보여준 인물은 단 한명이었다. 망루에 올라 시위를 당기는, 검게 그을린 얼굴이 낯익다 싶더니 대만 배우 오기륭이다. 1970년생인 오기륭은 대만 보인대학 체육과 재학 중에 오디션을 거쳐 1988년 진지붕, 소유붕과 함께 아이들 그룹 소호대로 데뷔한다. 다른 멤버들의 학업과 군대 문제로 소호대가 해체되고 1991년부터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한 그는 금성무, 임지령, 소유붕과 함께 대만의 4천황이라 불리며 중화권을 대표하는 꽃미남으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협녀틈천관> <유인설애아> 같은 TV 연작과 <양축> <가을날의 동화> 리메이크판을 통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다. 스크린 밖에서도 어려운 가정을 오랫동안 부양하는 소문난 효자였고, <가을날의 동화>를 계기로 맺어진 채소분과의 아름다운 사랑·이별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오기륭은 <묵공>에서 혁리(유덕화)에게
<묵공> 촬영 중인 배우 오기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