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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머글에게도 방학을 달라!
[헌즈다이어리]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머글에게도 방학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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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신의 자동차를 구석구석 뒤져보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로봇 변신 버튼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걸고 말입니다.
<트랜스포머>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법석입니다.
이야기가 부실한데도 관객이 열광하는 걸 보면 이 영화에 뭔가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300>을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영화의 시대를 개막했달까, 시각적 엔터테인먼트의 새 길을 열었달까. 변신 로봇으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할뿐더러 그들이 외계인이라니…. 하여간 영화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한다. 한국영화가 요즘 젊은 관객과 멀어진 것 같은데, 그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영화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 관객의 마음을 알기 위해 극장에서 공부 중이라는 심재명 MK픽처스 이사
그동안 모두들 영화의 기본이 시나리오, 그러니까 이야기라고 말해왔지만 이 영화는 역발상의 전략을 사용한 것 같다.
[이주의 영화인] <트랜스포머>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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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한국 영화산업을 추스르기 위해 영화계가 손을 맞잡기 시작했다. 7월12일 한국영화감독조합(감독조합)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제협)와 첫 번째 비공식 만남을 갖고 ‘한국영화 미래를 위한 특별위원회’(가칭)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감독조합은 이 위원회 안에 감독조합과 제협을 비롯해 촬영감독조합, 미술감독조합 등 제 단체가 참여해 한국영화의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의했다. 제협 또한 이 같은 입장에 원칙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애초 “한국영화산업노조와 제협 사이의 교섭이 완료된 뒤 정식으로 제협에 협상을 요청하겠다”던 감독조합이 이처럼 방침을 바꾼 것은 최근 한국영화의 위기와 관련이 있다. 이현승(사진) 감독조합 고문은 “영화계가 최악인 상황에서 대립적인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했고, 오히려 영화계의 각 주체가 위기 극복 방안에 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감독조합은 이날 자리에서 감독의 최저임금
[충무로는 통화중] 충무로 “뭉쳐야 잘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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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감독이 돌아온다. 1년 넘게 준비한 상업영화가 투자의 문턱을 넘지 못하던 중, 청년필름이 KT&G 상상마당으로부터 후원받은 제작비 1억원으로 준비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장편영화의 촬영을 며칠 안에 시작할 예정이다. 제목은 <은하해방전선>. 터무니없이 거창하고, 영화의 면모와는 무관한 제목의 품새가 영락없는 윤성호표다. 독립영화감독이 충무로 데뷔작의 투자가 좌절되자, 딴 영화를 만들게 되는 과정을 그리게 될 이 영화는 SF도 애니메이션도 아닌, 연애에 관한 블랙코미디란다. 창작자 특유의 독단적 소통방법을 고수하다가 투자자와 애인 모두에게 버림받은 주인공은 갑작스런 실어증에 시달리고, 그의 입에서는 악기소리가 흘러나온다는 식이다. 전작과 비교하여 플롯과 캐릭터가 존재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요, 영화보다 연애가 중요한 주인공의 행태 및 어떤 식으로든지 감독 자신의 경험을 반영하는 것은 여전한 점이다. 한달 안에 촬영을 끝내고 부산영화제에 맞춰 완성하는 것이
[인디스토리] 윤성호의 ‘극영화’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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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언니들이 엎어지거나 삽질을 할 때, 사람들은 잘나가던 오빠들이 그럴 때보다 훨씬 더 ‘열광’한다. 나도 이 땅의 평균적 감성을 가진 여성노동자인지라, 배신과 변절이 팽배한 정치판이나 실력보다는 간판이 대접받는 아카데미 풍토가 못마땅하고 꼴보기 싫다. 그러던 차에 한 여성 정치인이 말을 바꿔 타거나 한 여성 교수가 가짜 학위를 들켰다면, 감정이입까지 돼 더 못마땅하고 꼴보기 싫다. 하지만 ‘그녀’들에게 곧바로 육두문자 날리는 이들을 보면 내 나름의 단죄(뭐 입으로 하는 것이지만)을 어쩔 수 없이 미룰 때가 있다.
‘박근혜의 입’이었던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샐러리맨의 신화’를 일궜다며 이명박 아저씨 급지지를 선언하기 전날, ‘큐레이터 신화’를 일으켰던 신정아 동국대 교수가 다니지도 않은 미국 대학에 다녔다 하고 남의 논문을 자기 논문이라고 사기 친 사실이 들통나 학교에서 잘리고 광주비엔날레 총예술감독 내정도 취소됐다. 이틀 동안 사람들은 푸짐한 안줏거리를 제공받았다. 전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모럴 헤저드와 오럴 헤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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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러브라인 끌어도 좋고
신파조 눈물바다도 좋으니
한국, 사우디와 무승부
경기 결과도 그렇지만
정전은 뭐냐 대체 orz
35~44살 미혼 여성 35%, 연하와 결혼
우훗, 그 나이까지 기다려서
연하랑 살아야지; (연하님 모실 돈이나 벌자)
“여름휴가철 출발 7월28일은 피하세요”
아놔, 사무실만 아니라면
고속도로에서 24시간 있어도 좋을 것 같아.
이랜드 사태, 장기화될 듯
이랜드….
20년쯤 전엔 나름 ‘미쿡 스탈’의 대명사
지금은 완죤 ‘돌+아이’의 대명사.
新 7대 불가사의 선정 놓고 뒷말 무성
외쿡 사람들도 뒤끝있구나.
며칠째 계속 그러고 있다.
AL, 올스타전 10연승… 이치로 MVP
승엽인 2군 강등이라는데(훌쩍)
그런데 치로는 어디 이씨니?
<작렬! 정신통일>…환희 왼팔 탈골
환희….
또 수술환희?;;
나이 먹으면 유머감각 ↓
하지만, 직급 높은 분들 유머일수록
더 ‘열심히’ 웃어드려야 한다는 거.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주의 한국인]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만 안 하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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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의 차기작이 <강철중>(부제: 공공의 적 1-1)으로 확정됐다. KnJ엔터테인먼트는 7월16일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 영화의 주연인 강철중 역에 설경구가 출연하고 정재영, 강신일, 임원희 등이 함께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의 적>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 강철중을 전면에 내세우는 <강철중>은 내용적으로는 <공공의 적> 1편에 가깝고, 장르적으로는 코미디에 가까운 영화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강우석 감독도 “장르적으로는 오히려 <투캅스1>에 가장 가깝다고 한다면 가장 맞을 것”이라고 말해 이 영화가 코미디를 중심으로 한 형사물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시나리오를 장진 감독이 쓰고 있다는 점 또한 독특한 코미디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게 하는 지점이다. KnJ 관계자는 “제목을 <공공의 적3>이 아니라 <강철중>(공공의 적 1-1)로 한 것도, 시리즈 1편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형
강우석 감독, <강철중>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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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가 진행하는 [시네마 자키]
이번 편은 "사랑의 몸부림" 편으로
영화 속 남성들이 여성의 애정을 얻기 위한 몸부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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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자키] 사랑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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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해리 포터의 마법은 통했다. 지난주 11일 개봉한 시리즈의 5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1억4천만달러의 첫주 스코어를 올린 것. 주말 3일동안만 벌어들인 수입만해도 7741만달러로, 지난주 1위로 개봉한 <트랜스포머>보다 약 700만달러 앞선 성적이다. 더 이상 꼬마라고 보기는 힘든 해리 포터와 호그와트 마법학교 친구들에 대한 전세계의 반응도 폭발적인데, 워너 역사상 최고의 전세계 오프닝을 기록했으며 북미를 제외한 44개 국가에서 거둔 첫주 수입은 1억9030만달러에 달한다. 북미 수입을 더하면 현재까지의 총수입은 3억3천만달러. 극장가에서는 또 하나의 금맥을 찾은 듯, "휴일이 끼지 않은"(non-holiday) 개봉 첫 5일 기록 중에 최고 성적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전편만 못한 속편들이 개봉한 상황에서 전편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워너브라더스에서는 조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1억4천만달러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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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7월 11일에 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입니다.
사상 최강의 마법대결
어둠에 맞설 기사단이 온다!
이에 헤르미온느와 론은 해리의 능력을 믿고 자칭 ‘덤블도어의 군대’라고 명명한 비밀단체를 조직한다. 해리는 어둠의 마법에 맞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며 앞으로 닥칠 격전에 대비시킨다. 그러나 밤마다 불길한 사건을 예견하는 악몽에 시달리는 해리. 이제 볼드모트와의 대결이 머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시리우스가 공격 당하는 악몽을 꾼 해리는 덤블도어 군대와 함께 마법부 미스터리 부서 예언의 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어 나타난 죽음을 먹는 자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개봉작 NEW]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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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아르젠토에 대한 장르 팬들의 관심은 최근 몇년 동안 다시 최고조에 이르렀다. 두편의 <마스터즈 오브 호러>는 그가 여전히 날카롭게 날이 선 장르 도구들을 휘둘러대며 맹렬히 활동하는 현역임을 입증했다. 게다가 20여년 넘게 미완성으로 방치되어 있었던 <세 어머니> 3부작의 마지막 편인 <눈물의 어머니>가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활동 소식만 들어보면 그는 지난 10여년 동안 지속되었던 슬럼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슬럼프라. 도대체 다들 쉽게 말하는 아르젠토의 슬럼프란 정체가 뭘까? 기간을 따진다면 아르젠토의 슬럼프 기간은 다들 그의 마지막 걸작이라 부르는 1987년작 <오페라>를 찍은 이후부터 지금까지를 가리킨다. 그러나 그게 과연 <오페라>라는 정점 이후 다리오 아르젠토라는 검은 장갑을 낀 학살자가 에너지와 영감을 잃고 추락하기만 했다는 증거가 될까?
선입견을 접고 90년대 이후 그가
너무나 아름다운 광기어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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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7월 17일에 개봉 예정인 <다이하드 4.0> 입니다.
1탄 초고층빌딩,2탄 공항,3탄 지하철..
이번엔 미국 전역이 위험하다!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컴퓨터 해킹 용의자 매튜 패럴(저스틴 롱)을 FBI본부로 호송하던 존 맥클레인. 매튜 패럴의 집으로 들이닥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정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 토마스 가브리엘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해커들을 죽이는 동시에 미국의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건졌지만 미국의 교통,통신,금융,전기 등 모든 네트워크가 테러리스트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미국은 공황상태에 빠진다.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뉴저지로 워싱턴으로 버지니아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가브리엘이 존 맥클레인의 딸 루시를 인질로 잡고 마는데…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개봉작 NEW] 다이하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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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펙트로> Espectro
후안 펠리페 오로초/ 콜롬비아/ 2006년/ 92분/ 월드판타스틱 시네마
혼자 있고 싶은 당신, 아파트를 떠나라. <에스펙트로>는 느닷없이 초인종을 눌러대는 이웃을 공포의 주체로 설정한 영화다. 다큐멘터리 촬영 도중 화재로 애인을 잃은 베가는 대인기피증에 시달린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 그녀는 커튼을 닫는 것은 물론이고 집안의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완벽한 혼자의 공간을 만든다. 하지만 이웃들은 아무렇지 않게 초인종을 누르며 그녀와의 대화를 시도하고, 베가는 그런 이웃들의 참견을 공포로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베가는 자신의 집안에서 또 다른 사람의 기척을 느낀다.
사실 <에스펙트로>에는 관객이 익히 봤을 여러 공포영화의 모습들이 등장한다. 감시카메라가 전송하는 흐릿한 화면의 공포는 <링>에서 본 듯하고 우연히 만난 이웃과 새로 이사한 집이 공포의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위험
콜롬비아산 사다코 <에스펙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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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Kaw
셸든 윌슨/ 캐나다/ 2006년/ 89분/ 월드판타스틱 시네마
7월18일 심야상영에는 ‘동물습격’(<폴트리가이스트>와 <블랙쉽> <새>)이라는 귀여운 이름이 붙어 있다. 앞의 두편은 동물이라기보다는 괴물들의 습격을 다룬 악동들의 괴작이고, 캐나다 감독 셸든 윌슨의 <새>야말로 고전적인 동물습격 호러영화의 관습에 딱 대입되는 작품일 것이다. 이름부터 따분한 미국 중부의 시골 마을 미들타운에 갑작스레 까마귀들이 날아들어 동네 주민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경찰서장 웨인은 까마귀의 공격에 대한 보고를 받고는 이리저리 희생자들을 살펴보고 다니고, 웨인의 아내는 이 모든 난동의 뒤편에 아미쉬 교인들의 ‘저주’가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여기게 된다. <새>는 히치콕의 <새>에 대한 명백한 오마주이며, 특히 까마귀들을 잡기 위해 식당 옆 주유소를 폭발시키는 장면은 히치콕의 원전에 경배를 바치는 거나 마찬가지다
고전적인 동물습격 호러영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