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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과 변희봉이 영화 <더 게임>에서 거액을 둘러싼 대결을 벌인다. <더 게임>은 가난한 거리의 화가와 금융계의 큰 손이 미스터리한 내기에 휘말리는 스릴러 영화. 미스터리한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삶 전체가 파괴되는 거리의 화가 민희도 역에는 신하균이 캐스팅 되어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기에 응했다가 끔찍한 사건에 직면, 강노식과의 피할 수 없는 정면대결을 결심하게 되는 남자를 연기한다. 또한 <괴물> 등을 통해 변희봉은 치밀한 계획하에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강노식을 맡게됐다. <더 게임>은 현재 여주인공을 캐스팅 중이며 캐스팅 완료 후, 오는 5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신하균과 변희봉, <더 게임>에 동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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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지난 3월 29일에 개봉한 입니다.
는 를 연출한 "장규성"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로 감독과 이미 호흡을 맞춰본 "차승원"이 이장 "조춘삼" 역을 연기하였으며, 상대역에는 캐릭터 강한 감초 역할을 해왔던 "유해진"이 군수 "노대규" 역을 통해 생애 첫 주연을 맡아 연기 하였습니다. 과거의 만년 반장과 부반장에서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 두 라이벌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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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이장과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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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3월 29일에 개봉한 입니다.
는 유능한 형사였지만 식물인간인 아내를 살리기 위해 마약조직과 결탁하는 강형사와 짝사랑하는 여자를 우발적으로 강간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민우, 두 남자의 모습을 통해 참회와 용서, 속죄에 대한 인간 내면의 갈등을 그린 범죄 스릴러물입니다. 강형사와 민우 역에는 각각 "박용우"와 "남궁민"이 맡아 열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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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뷰티풀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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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얼마전 개봉한 입니다.
은 을 연출한 폴 버호벤 감독의 작품으로 적군과 사랑에 빠진 "레이첼"이라는 여자 주인공의 안타까운 실화 러브 스토리로 주인공 "레이첼" 역에는 폴 버호벤 감독으로부터 제2의 샤론 스톤으로 낙점받은 "캐리스 밴 허슨"이 열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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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블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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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지난 3월 22일에 개봉한 입니다.
은 코미디계의 슈퍼스타, 짐 캐리가 처음으로 섬뜩한 연기에 도전하는 심리 스릴러물로 , 의 조엘 슈마허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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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넘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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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지난 3월 22일에 개봉한 입니다.
는 하드보일드의 세계적 거장인 "최양일" 감독이 선택한 첫 한국 영화 진출작으로 '하드보일드클래식'을 표방하며, 지진희, 강성연, 문성근, 이기영, 오만석, 조경환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강렬한 캐릭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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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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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3월에 개봉했었던 입니다.
는 조 카나한이 감독과 각본을 모두 담당한 작품으로, 그는 “다양한 사건과 많은 등장 인물들이 얽히면서 결국 하나의 스토리를 이루는 치밀한 작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입니다. 또한 는 벤 애플렉을 비롯하여 앤디 가르시아, 제레미 피븐, 라이언 레이놀즈, 레이 리요타 그리고 뛰어난 R&B 가수인 알리샤 키스의 등장까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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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스모킹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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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지난 달 개봉한 입니다.
는 법과 규칙에 순응하며 살아온 바른생활의 남자 박만수와 이와는 정반대로 화려한 전과기록을 자랑하는 불량한 남자 양철곤이 우연히 경찰서에서 만나 벌이게 되는 하루 동안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입니다.
, , 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로 감독 데뷔를 치룬 박정우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감우성과 김수로가 상반된 스타일의 두 주인공을 연기하며, 강성진이 두 주인공을 쫓는 형사 "마동철"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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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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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3주에 걸쳐 순위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장과 군수>, <우아한 세계>가 예매순위와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극락도 살인사건>이 40%가 넘는 예매점유율로 4개 예매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극락도 살인사건>은 17인의 섬 주민 전원이 살인의 흔적만 남긴 채 사라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박해일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맥스무비의 김형호 실장은 "예매성향이 스릴러 장르의 특징보다는 박해일을 따라가는 모양새다. 박해일의 전작 <소년, 천국에 가다>(37:63), <연애의 목적>(37:63) 등과 예매성향이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MK픽쳐스 측은 "스릴러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15000석 정도의 대규모 시사를 했다“며 ”스릴러의 특징 외에도 공포나 유머에 대해 예상보다 관객들이 빨리 반응하고 있다. 비수기를 잘 견뎌낼 수 있다면, 장기적인 흥행도 가능할 것"이라고
박해일 주연의 <극락도 살인사건>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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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스릴러 4부작인 <4色:팜므파탈>의 시리즈별 감독과 주요 스텝들이 발표됐다. <4色:팜므파탈>은 ‘팜므파탈’을 주제로 4명의 감독이 참여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TV 영화로 <키스>, <엔젤>, <그녀만의 테크닉>, <좋은 아내>등 4개의 에피소드로 엮어질 예정이다. 1편인 <키스>는 <우렁각시>를 만든 남기웅 감독이 연출을 맡고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의 김성태 촬영감독이 가세할 계획이며, 2편인 <키스>는 영화 <잠복근무>를 기획했던 임경택 감독과 <이대근, 이댁은>의 유재응 촬영감독, 그리고 <범죄의 재구성>과 <박수칠 때 떠나라>의 음악을 담당한 한재권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또한 인터넷 공포영화 <Special Report> 시리즈의 각본과 감독을 담당했던 유재완 감독이 연출할 3편 <그녀만의 테크닉&g
<대학로에서 매춘…> 남기웅 감독 에로틱스릴러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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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의 권칠인 감독이 신작계획을 발표했다. 29살 싱글여성의 삶을 이야기했던 권칠인 감독의 신작인 <뜨거운 것이 좋아>는 40대, 20대, 10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 영화배우 이미숙이 일과 연애에 모두 능력있는 40대의 싱글맘 영미를 연기하며, 드라마 <굿바이 솔로>의 김민희는 일과 사랑에서는 모두 실수투성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20대의 아미를 맡는다. 또한 영미의 딸이면서 아미의 조카인 10대 소녀 강애 역에는 신인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의 안소희가 캐스팅 됐다. 이밖에도 김성수와 김흥수,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범이 출연하는 <뜨거운 것이 좋아>는 오는 4월 중순부터 촬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미숙과 김민희,<뜨거운 것이 좋아>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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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와 한지혜가 신비한 사랑에 빠진다. <연풍연가>, <하면된다>의 박대영 감독의 차기작인 <그, 사랑을 만나다>에 캐스팅된 두사람은 이 영화에서 각각 준서와 미연으로 분해 슬픈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그, 사랑을 만나다>는 2006년 영화진흥위원회 HD영화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오래된 연애에 실증을 느끼던 남자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신비한 경험을 한 후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천희가 맡게 될 준서는 변함 없는 사랑에 실증을 느끼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연인을 잃게 되면서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인물. 그의 연인인 미연은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준서를 대하는 여자로 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깊게 빠져버리는 캐릭터다. 영화 <그, 사랑을 만나다>는 오는 5월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천희와 한지혜, 사랑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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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류승범이 라디오 드라마PD로 변신한다.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인 경성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라듸오 데이즈>에서 여자 이외에는 아무런 의욕을 보이지 않는 한량 PD 로이드 역을 맡게 된 것. <라듸오 데이즈>는 로이드 외에도 미모 외에는 볼 것 없는 재즈가수 마리, 대본도 제대로 못 읽는 아나운서 만철, 그리고 한번도 대본을 완성한 적 없는 방송작가 노작가가 모여 엉겁결에 방송을 하게 되는 코믹드라마다. 영상원 2기 졸업생으로 <내 사랑 십자드라이버>등의 단편영화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올랐던 하기호 감독은 데뷔작을 통해 이 영화는 일제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풍유와 해학, 패션 등을 세심하게 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갈 <라듸오 데이즈>의 첫 방송은 오는 12월에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류승범, <라듸오 데이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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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와 영화제작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시나리오 공모사업인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이 10일 오후 4시, 명동 세종호텔에서 2007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회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전문가에게 듣는 2007년 영화기획의 방향’이란 부제가 달린 이번 워크샵은 그간 온라인에서만 진행되던 시나리오마켓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영진위는 이를 위해 시나리오 마켓의 추천작가 70명과 영화사 기획 담당자 30명이 세일즈 미팅을 마련했으며 미팅에 앞서 현장전문가 4인을 초청,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필요한 실무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전문가로는 한국영화제작가 협회 차승재 회장을 비롯해 법무법인 한결의 문건영 변호사와 마상준 쇼박스 한국영화팀장, 그리고 <실미도>, <한반도> 등의 시나리오를 쓴 김희재 작가가 참석했다.
워크샵의 첫 강연은 문건영 변호사의 시나리오 계약에 따른 법률적 이해에 대한 이야기였다. 문
시나리오 작가들, 제작자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