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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에서 영화와 축제가 만나다'
충무로는 오랫동안 한국 영화산업의 중추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장소. 그 역사적인 장소에서,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 약 9일 동안, 제1회 충무로국제영화제(CHIFF)가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CHIFF의 핵심 키워드 '발견, 복원, 구원'처럼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구의 만남을 느껴볼 수 있으며, 무성영화에서 첨단 디지털 영화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 전통과 최신 경향을 발굴, 소개, 재평가함으로써 관객에게 발견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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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서 영화는 축제다! <제1회 충무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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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때 주연배우 서정의 말마따나 <경계>는 참으로 '건조'한 영화가 맞다. 배경도 연기도 카메라의 움직임도 모두 건조하다.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주인공은 사막이 좋은 이유가 깨끗하기 때문이라 하였다. <경계> 역시 사막과도 같은 정갈함을 미덕으로 지녔다. 맑고 높은 하늘, 끝없이 펼쳐진 초원, 손톱만한 사람들과 그들의 느릿한 움직임, 좀처럼 말이 없는 고요함 등등. 영화는 초원의 유목민을 다룬 다큐멘터리 같기도 하고, 몽골을 배경으로 찍은 항공사 CF 혹은 사진전시물 같은 화면을 고즈넉히 보여주다가 남한 사람들의 영화 촬영 장면과 울란바토르 장면을 통해 지금껏 보아온 몽골의 풍광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를 새삼 일깨운다. 서정과 바털지의 모래바람처럼 서걱거리는 (무)표정 연기도 압권이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뒤로 갈수록 아들의 대사가 남한 소년의 것처럼 들렸다는 점 (이는 시나리오의 문제이기도 하고, 연기의 문제이기도 하다.) 전작 <
[전문가 100자평]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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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0월22일(월) 오후2시
장소 서울극장
이 영화
1947년의 삭막한 LA의 변두리에서 한 무명 여배우의 시체가 발견된다. 몸이 절반으로 나뉘어지고 입이 귀밑까지 찢어진 채 발견된 그녀에게는 피도 한방울 남아있지 않았다. 사건을 맡은 수사관은 스타 복싱선수 출신 벅키(조쉬 하트넷)과 리(아론 애크하트). 그러나 사건에 이상할정도로 집착하던 리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되고, 벅키는 리의 죽음이 ‘블랙 달리아’ 사건과 모종의 연관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된다.
100자평
드 팔마는 아슬아슬하다. 무시무시한 걸작을 만들어냈다 싶으면 이듬해에는 대학생 졸업영화처럼 야심찬 범작을 만든다. <블랙 달리아>는 가슴 아프게도 후자에 속하는 영화다. 드 팔마가 그의 최고걸작중 하나인 <팜므 파탈>로부터 6년만에 만든 이 번들거리는 느와르는 골판지 같은 40년대 LA의 황량함을 제외한다면 이야기도 비주얼도 덜 구운 생선처럼 식감이 덜하다.
- 김도훈 <씨네2
브라이언 드 팔마의 신작 <블랙 달리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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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0월 23일(화) 오후 2시
장소 용산CGV
이 영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홍콩으로 간 왕치아즈(탕웨이)는 대학교 연극부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연극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려는 급진파 광위민(왕리홍)을 흠모하던 그녀는 자연스게 그가 주도하는 항일단체에 몸담게 된다. 그들은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정보부 대장 이(양조위)의 암살계획을 세우고, 왕치아즈는 자신의 신분을 막부인으로 위장한 채 그의 아내(조안첸)에게 접근한다. 리는 왕치아즈에게 끌리게 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상하이로 발령이 나면서 계획은 무산된다. 그로부터 3년 뒤, 왕치아즈에게 광위민이 찾아와 다시 막 부인이 되어 더욱 권력이 막강해진 이의 암살 작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 왕치아즈와 이는 격정적으로 섹스를 하게 된다. 그 관계가 거듭될수록 리는 점점 경계를 풀고 그녀를 더욱더 깊이 탐하게 된다. 왕치아즈 역시 연기가 아닌 실제로 사랑에 빠져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무삭제 개봉하는 리안 감독의 <색, 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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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의 이연희와 함께 한 톡톡 튀는 인터뷰!
이연희가 들려주는 "안개"의 한 소절과, <M>의 관전포인트를 놓치치 마세요
그리고 씨네21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2원 생중계 인터뷰!
배우 서영희의 릴레이 질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사랑의 눈빛을 간직한 배우 이연희의 인터뷰가 담겨져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 보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
<M> 이연희 “영화를 꼭 보신다면 노래를 불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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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들이 상위순위를 모조리 점거했다. 지난 10월 18일 개봉한 <바르게 살자>와 <궁녀>, <레지던트 이블3> <어깨너머의 연인>이 1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주말동안 전국47만656명을 동원한 <바르게 살자>다. 서울 72개, 전국 357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바르게 살자>는 개봉 첫 주 누적관객 54만5866명(배급사 집계)을 기록했다. 이는 2위인 <궁녀>와는 큰 차이가 없는 수치다. 주말동안 44만4132명을 불러모은 <궁녀>의 전국누적관객수는 54만5129명(배급사 집계). 하지만 <궁녀>의 스크린 수가 <바르게 살자>보다 약 40개가 많은 전국 393개인 점을 미루어보면 <바르게 살자>가 선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3위와 밀라요보비치가 주연한 <레지던트 이블 3>가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여성관객의 압도적인 지지가 돋보였던 이미연, 이태
<바르게 살자>,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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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산에 ‘한류우드 부지’라는 푯말이 붙었을 때 나는 저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했다. 나중에 그것이 인도의 발리우드(Bombay+Hollywood의 합성어)처럼 한류와 할리우드의 합성어인 것을 알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 그때는 천박한 조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한류’라는 말은 이제 꽤나 익숙한 말이 되고 말았다. 실제로 중국이나 몽골을 여행했을 때 우리 연예인들의 브로마이드를 음식점이나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유행에 민감한 아시아의 젊은이들이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나도 모르는 가요를 흥얼대기도 했다. 아시아의 대중문화를 한국이 이끈다는 한류에 대한 흥분이 있는가 하면 한류를 좀더 지속가능한 기획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그리고 2007년 8월15일 군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과 승려들이 반정부 시위를 펼쳤다. 그 뒤 한달이 지난 9월29일 미얀마 군부는 최소한의 무력으로 시위를 진압했다고 발표했다. 사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아시아를 생각하는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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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도, 부천도 아닌 부산이라니. 부산영화제 데일리팀에 낙점됐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무엇보다 걱정이 앞섰다. 지난해 부산을 다녀온 동기 기자는 재미있었다고 위로 비슷한 말을 건넸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은 가시지 않았다. 처음 이틀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데일리 일이 차츰 손에 익던 셋쨋날, 마침내 첫 인터뷰가 잡혔다. <톤도 사람들>의 짐 리비란 감독을 만나라는 지령이었다. 이제야 리포트 기사에서 멀어지는구나, 산뜻한 정신으로 인터뷰를 준비했건만 시작부터 신통치 않았다. 인터뷰 룸을 잘못 전달받아 사진기자가 다른 층에서 헤매는가 하면 인터뷰는 룸에서 하되 사진은 호텔 정원에서 찍겠다는 말에 영화제 스탭들이 반대하고 나섰던 것. 하지만 더욱 당황스러웠던 건 인터뷰이의 지각이었다. 스탭들이 열심히 전화를 돌렸지만 이미 호텔을 나섰다는 전갈만이 돌아올 뿐 20분이 지나도록 그의 행방을 아는 이가 없었다. 이후 일정을 걱정하며 손톱을 물어뜯고 있는데 극적으로 그가 등장했다.
[오픈칼럼] 초대받지 못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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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릴 때 가장 아쉬운 건 무단결석 한번 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니다. 공정하게 말하자면, 무단결석보다는 연애를 못해봤다는 것이 더 큰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그 시절에는 다른 친구들도 대개 그러했으니 크게 억울한 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십대에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감정을 겪어보지 못하고 그 시기를 넘어간 건 아무래도 인생에서 뭔가 손해를 본 것 같다.
무단결석은 그 다음으로 아쉬운 일이다. 학교와 집 밖에 모르고 매일이 꽉 짜여 있던 시절, 텅 비어버린 하루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 같은 것일까. 우리 이후의 세대들을 보면 이른바 범생이든 날라리든 무단결석을 대단한 일로 여기지 않는 것 같은데, 내가 학교에 다닐 때에는 무단결석이란 보통 일이 아니었다.
1983년이던가. 어느 일요일을 기억한다. 텔레비전 화면에서는 혜은이가 춤을 추면서 노래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갑자기 화면 밑에 공습경보를 알리는 자막이 깔렸다. 국민 여러분, 이 방송은 실제방
[내 인생의 영화] <브루스 브라더스> -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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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OOO는 이번에 차를 팔았다면서? 영화제작에 뛰어들었다가 쫄딱 망했으니 그럴 법도 하지. 고급 세단 뽑았다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야. 이제 인기도 시들하고 OOO도 호시절은 다 갔구먼.” “근데 말야. 신인배우 XXX는 출연료도 변변찮은데 이번에 외제차를 샀다면서. 어찌 된 일이야?” “맹추. 그걸 몰라. 재벌 △△△가 챙겨준 거라잖아. 그러니까 세상이 요 모양이지. 이번에 ◇◇영화사에서 신인배우 오디션을 열었는데 말야. 별로 신통치도 않는 나체사진까지 동봉한 처자도 있다더구먼.” “청운의 꿈인지 허영의 거품인지 모르겠구먼.” “영화사들마다 언젠가 자가용 타고 돌아오겠다며 집 뛰쳐나간 딸을 찾겠다고 헤매는 부모들 천지라잖아. 알맹이보다 껍데기가 중요한 시절이라니까, 지금은.”
‘앞공론 뒷공론’이니 ‘동서남북’이니 하는 1970년의 각종 영화잡지 뒷담화 꼭지들을 뒤적이다 보면 영화배우에 대한 동경이 여전했음을 알 수 있다. 울면 울고 웃기면 웃던
[한국영화 후면비사] 차를 보면 배우의 인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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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갔다가 여자의 모자를 보고, 끊어진 밧줄을 보고, 이윽고 칼에 찔려 죽은 사무라이의 시신을 본다. 패닉에 빠진 나무꾼은 한달음에 경찰서로 달려가 신고를 하고, 이로써 종잡을 수 없는 해괴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살인사건에 연루된 네 사람의 진술은 모두 확보됐다. 하지만 동일한 사건을 목격한 그들의 진술은 크게 엇갈리며, 서로 모순되기까지 한다. 네 사람 중 진실을 말하는 것은 누구일까?
네개의 시각
체포된 도적 타조마루가 입을 연다. 사무라이를 기습해 묶어놓고 그의 아내를 겁탈했다. 처음에는 무섭게 저항하던 여자가 곧 자신과의 관계를 즐기는 듯했다. 자리를 떠나려는데 여자가 “자신의 수치를 두 남자가 알게 할 수는 없다”며, 한 사람이 죽기 위해 둘이 결투를 벌여야 한다고 말한다. 스물세합을 겨룬 끝에 사무라이를 살해했으나, 여자는 그 사이에 도망가고 없었다. 그도 여자 찾는 것을 포기한다. “그녀도 다른 여자와 다를 게 없었다.”
절에 숨어 있다 끌려온
[진중권의 이매진] 최종적 진리를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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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가 있다. 여자는 피아노 앞에, 남자는 그 옆 조그만 보조 의자에.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최초의 음악은, 남자가 짚어주고 여자가 알아듣는 이국의 언어는 다음과 같다. 다다다다 다다다다…. 남자의 ‘다’는 다 다른데 여자는 그 ‘다’가 어떤 ‘다’인지 안다. 소리를 좇는 여자의 표정엔 꾸밈이 없다. 그녀가 건반을 짚기 전에 하는 일은 하나다. 남자의 음(音)을 집중해 듣는 것이다. 그녀는 ‘잘 치는’ 사람이지만 그전에 ‘잘 듣는’ 사람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들의 노래가 무사히 끝날 것이라 예감한다. 연주를 듣고 있던 악기점 주인이 박수를 칠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함께. 마음보다 몸이 먼저, 그런 순간에 주어지는 쾌락을 고대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환호’가 없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없어도 좋을 더 많은 것들 역시 없다. 악기점 주인은 노래하는 남자와 여자를 딱 한번 쳐다본다. 그것도 잠깐, 노인 특유의 완고한 표정으로 흘깃. 나는 악기점 주인이 고개 드는 순간 이 영
[냉정과 열정 사이] 짧지만 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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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허문영 평론가 사이에 마련된 정성일 평론가의 자리에 별안간 성은 같으나 이름이 다른 자가 등장한 것에 독자들이 놀라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가 숨겨놓은 필명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니 잠시 진정하시길 빈다. 소인, 잠시 지나가는 객일 뿐이다.
가끔 이견이 없지 않았으나 평소 정성일의 글에 취해 사는 독자 중 한 사람으로서 그의 자리에서 나의 소견을 쓰는 것이 과연 그의 통찰을 읽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가 돌아올 때까지 누군가가 잠시 이 자리를 맡아야만 하고 우연히 그게 나의 역할이 된 것이라면 한 가지 다짐은 하고 싶다. 김소영, 허문영 두 훌륭한 평론가가 사유의 숨을 더 깊게 쉴 수 있도록 한주의 시간을 벌어주는 징검다리로 혹은 덧붙여 가끔은 쓸모있는 보론과 이견도 제시할 줄 아는 첨언자로 노력하며 정성일 평론가를 애타게 기다리고자 한다. 갈수록 건기와 우기만 있다는 사계의 무딤 속에서 가을용 멜로 장르로 우리를 찾은 두편의 한국영화에
[전영객잔] 신파의 눈물이 낳은 이란성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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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의 중반까지는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탄력적인 이야기가 전개됐다. 의문의 죽음, 내의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과학수사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단서들 그리고 죽음의 주위를 둘러싸고 모여드는 궁녀들의 비밀스러운 삶이 지닌 의문의 파편들. <궁녀>가 궁중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하며 의욕적으로 그 베일을 벗었다. 최근 유행하는 공간(궁, 병원 등)을 중심으로 한 역사추리 혹은 역사기담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 그 주체로 역사에서 배제되었던 타자들을 소환시킴으로써 영화 <궁녀>는 대중의 산뜻한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권력을 중심으로 한 어전이 아니라 전문성의 영역인 궁녀들의 일상적 공간에 주목함으로써 전에는 몰랐던 궁의 은밀한 공간들이 드러났다. 카메라는 궁궐의 각 모서리와 숨은 방들과 지하를 누비며 미시적인 공간들을 조명했고, 더불어 조선시대 궁녀들의 일상과 권력관계를 발견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사물들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
[영화읽기] 궁녀들의 억압된 핏빛 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