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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은과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가수<더빨강>에 관한 이야기와, 두사부일체이후의 공백에 관한 이야기까지...
씨네21과 함께한
오승은의 못다한 이야기....
그녀의 진실되고, 솔직한 이야기가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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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의 못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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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한류스타들의 만남이다. <청춘만화> 이후 차기작을 고르던 권상우가 송승헌의 컴백작으로 알려진 <숙명>에 캐스팅됐다. <숙명>은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연출한 김해곤 감독의 차기 작품으로 네 친구의 우정, 의리, 배신을 그린 느와르 영화. 이 작품에서 권상우는 끝없는 욕망으로 비참한 파국에 치닫게 되는 주인공 조철중 역을 맡아 앞서 김우민 역에 캐스팅된 송승헌과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두 배우는 지난 2002년 <일단 뛰어>에서도 함께 출연한 뒤 현재까지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송승헌과 권상우라는 투톱 체제로 흥행몰이에 나설 <숙명>은 오는 5월 21일 크랭크인해 올해 말 개봉예정이다.
한류스타 권상우-송승헌, <숙명>에서 연기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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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시장에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다.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등이 위세를 자랑하는 UCC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는 다른 아닌 할리우드 코미디 배우 윌 페렐과 그의 파트너 아담 맥케이다. 아담 맥케이는 <앵커맨> <그녀는 요술쟁이> <탈라데가 나이트: 리키 바비의 발라드> 등 윌 페렐이 출연한 영화의 각본, 제작, 감독 등을 맡아온 윌 페렐의 오랜 지기다. '죽기 아니면 웃기기'(<FunnyOrDie.com>)라는 도전적인 구호를 도메인으로 선택한 코미디 콤비는 4월12일 사이트를 베타오픈 했다. 현재는 폭주하는 방문자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당신들이 우리 사이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너무 오래 보내는 바람에 서버를 증설해야겠다"며 사이트를 잠시 닫아 놓은 상태.
<FunnyOrDie.com>의 성공적인 출발은 윌 페렐의 공이 크다. 윌 페렐은 사이트를 론칭하면서 첫 화면에 그와 맥케이가 출연하는 <랜드로드>라는
윌 페렐, UCC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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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지난 4월 12일에 개봉한 입니다.
는 , 등의 수많은 슈퍼 히어로를 배출한 마블코믹스 원작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죽을 수도, 살 수도 없는 영혼 사냥꾼이 된 ‘고스트 라이더’의 액션과 로맨스를 그린 슈퍼히어로 액션 환타지물입니다. 모터 사이클 스턴트맨인 '자니 블레이즈'이자 고독한 영혼 사냥꾼 '고스트 라이더'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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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고스트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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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지난 4월 12일에 개봉한 입니다.
은 를 연출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과 으로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나카타니 미키"가 기구한 운명에서도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사는 "카와지리 마츠코"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비참하기만 한 "마츠코"의 인생과는 반대로 영화는 리드미컬한 노래와 춤, 그리고 동화같은 화면의 뮤지컬 영화로 그녀의 험난한 인생을 그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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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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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작을 소개하는 [개봉작 NEW]
이번 회에는 입니다.
는 '이청아', '박기웅' 두 동갑내기 배우들이 주연 하였으며 '이청아'는 짝사랑하는 남학생을 위해 한국에 온 교환학생 '준꼬'역을 맡았으며 박기웅은 그녀의 한국어 과외교사 '종만'역을 맡아 연기 하였습니다. 비속어와 욕만을 가르치는 야매선생 '종만'과 가르쳐주는 대로 믿고 따르는 열공제자 '준꼬'의 글로벌 명랑과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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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NEW]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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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도 살인사건>과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Ⅱ>가 19일 오전 현재 근소한 차이로 1,2위를 다투고 있다. 지난 주 40%가 넘는 예매율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한 <극락도 살인사건>은 이번 주에 와서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Ⅱ>에 절반 정도의 관객을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 박기웅, 이청아 주연의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Ⅱ>의 이러한 상승세에 대해서는 뜻밖의 결과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극락도 살인사건>에 비해 배우의 티켓파워와 영화의 완성도 면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영화의 메인 타켓층이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인 점을 감안할 때는 가능한 결과라는 의견도 있다. “객관적인 조건으로는 열세지만, 그 조건을 만들어낸 것은 이 영화의 메인 타겟군과 별개의 사람들”이라고 말한 맥스무비의 김형호 실장은“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 관객들의 시장은 우리나라 극장가에 잡혀있지 않은 관객군이다. 20%이상의
살인범과 과외선생, 맞짱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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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오후2시 영화진흥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2007 영화산업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서류에 대한 서명이 끝난 뒤 차승재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과 최진욱 한국영화산업 노조위원장은 기자들과 일문일답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을 모두 정리한 내용이다.
긴 협상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였나.
최진욱 노조위원장(이하 최진욱): 이제까지 한국영화계가 관습적으로 해왔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계량화하는 작업과 의견 수렴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 영화노조는 기업별 노조가 뭉친 것이 아니라 산업을 총괄하는 노조이고, 각 사업장(영화 현장)마다, 지부마다 다른 의견을 수렴·총괄해야 했다. 업종이 다른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묶어내는 작업이었다.
차승재 제협회장(이하 차승재): 작년 6월만 해도 아무도 한국영화계가 올해와 같은 양상을 띠게 되리라고 예상하진 않았다. 협상 진행 과정 중에 한국영화산업의 분위기가 점점 안 좋아졌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용을 발생시킬 수밖에 없는
"노조도 영화인, 큰 갈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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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와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하 영화노조)간의 단체협약 조인식이 4월18일 오후2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영화진흥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2007 영화산업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제협과 영화노조는 현장 스탭들의 최저임금 보장, 주 60시간 근무, 4대 보험 가입, 휴가 및 야근·휴일근로수당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조문에 각각 서명하고 교환식을 가졌다. 이 협의안은 지난 4월12일 최종 타결됐다.
이번 협의안 타결 및 조인은 한국영화사상 노사간에 이뤄진 최초의 합의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제 협의안이 발효되는 오는 7월1일부터 영화계 현장 스탭들은 최저 3720원의 시급과 연장근무를 포함해 최대 주66시간 이하의 노동시간을 보장 받게 된다. 최저임금안은 경력에 따른 직급 인정기준에 따라 최대 4조수까지로 등급이 구분된다. 임금은 원칙적으로 주급제이며 제작사는 최소 각 스탭들의 직급별 해당 시급에 48(주노
한국영화 역사를 바꾼다, 노사 단체협약 조인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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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LG아트센터에서 있었던 연극 <필로우맨>의 공개연습 현장과 기자간담회 영상입니다.
이번 공개연습 현장에는 <필로우맨>의 박근형 연출과 최민식,최정우,이대연,윤제문 다섯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공개연습 현장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솔직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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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씨네21] <필로우맨> 공개연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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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20분. 휴대폰이 울렸다. 박신양이 벌써 이쪽으로 출발했다는 연락이었다. 당황스러운 마음에 인터뷰는 오후 1시가 아니냐 되물었다. “무슨 일인지 그쪽 가서 메이크업을 하시겠대요.” 급히 스튜디오 문을 열고 인터뷰 준비를 마쳤다. 30여분이 지나고 편안한 옷차림에 백팩을 둘러멘 다소 낯선 모습의 박신양이 도착했다. 인사를 나눈 뒤 구석의 소파에 자리를 잡은 그와 메이크업, 의상팀을 비롯한 그의 군단은 이어 보기 힘든 풍경을 연출했다. 오렌지며 바나나를 꺼내놓는가 하면 김밥과 라면 등 점심거리가 될 만한 분식을 날라왔던 것.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마친 박신양은 배낭에서 칫솔, 치약을 집어들었고 그동안 그의 팀이 가져온 아이팟에선 팝송부터 그가 직접 부른 노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사진 촬영 중에도 아이팟의 리모컨을 놓지 않던 그는 마음에 드는 노래를 때에 따라 세심하게 선별하곤 했다. “보통 이런 델 많이 다니잖나. 스튜디오, 낯선 공간. 만날
익숙한 남자의 낯선 얼굴, <눈부신 날에>의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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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빙자한 레슨 그 두 번째가 시작됐다. 영화가 언론에 공개된 다음날인 4월10일.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Ⅱ>의 두 주연배우 박기웅과 이청아가 영화 속 설정보단 달콤한 교실로 들어섰다. 막대사탕과 풍선, 만화책을 소품으로, 강과 약의 역할을 바꿔가며 기를 죽이고 살리는 두 남녀. 과외가 산으로 가고, 간장공장공장장이 이상한 일어식 발음으로 변주되는 동안, 영화와 함께했던 이들의 시간도 살며시 고개를 들었다. 웃겨서 배아팠고, 울면서 함께 뭉쳤던 과외. 선생과 제자, 한국과 일본을 가로질렀던 이들의 알콩달콩 촬영담을 들어보았다.
#1. 이청아_일본어와 어설픈 한국어를 마스터하라,
박기웅_배에 왕(王)자를 새기고, 다시 지워라
이청아: 일본어는 촬영 두달 전에 시작했어요. 일본어 선생님이랑 계속 붙어다녔고, 항상 일어 회화 테이프 듣고. 사실은 일본에 좀 오래 있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학교에선 일본인 친구들이랑 많이 이야기하고, 일본 사람들 녹화한
동갑내기 청춘의 밝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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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영화배우들의 마음 속에 깊이 각인된 영화 속 장면은 무엇일까요?
절대 지울 수 없고 잊을 수도 없다는 어마어마한 그 장면은 과연?
[내 인생의 한 컷]에서 최초 공개되는 영화배우들의 문제적 한 컷!
이번 회에는 영화의 "이선균"씨가 자신만의 한 컷을
씨네21 가족들에게 살짝 고백하신다네요~
"이선균"의 [내 인생의 한컷]을 보시려면 버튼을 눌러주세요.
[내 인생의 한컷] 이선균의 내 인생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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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영화배우들의 마음 속에 깊이 각인된 영화 속 장면은 무엇일까요?
절대 지울 수 없고 잊을 수도 없다는 어마어마한 그 장면은 과연?
[내 인생의 한 컷]에서 최초 공개되는 영화배우들의 문제적 한 컷!
이번 회에는 영화의 "이 훈"씨가 자신만의 한 컷을
씨네21 가족들에게 살짝 고백하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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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컷] 이 훈의 내 인생의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