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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고 아는 것 별로 없는 백수지만 아무대나 들이대는 무대뽀 정신의 화신이자
액션영화 매니아인 ‘신셩일’과 영화에 관한 것이라면 모르는 것 없이 척척박사인 별나고
착한 용 ‘용식이’의 귀여운 티격태격 속에 소개되는 본격 순위 코너 [용씨네]!
이번 회의 주제는 [최악의 교통사고 BEST 5]!
신셩일과 용식이의 요절복통 순위발표, 어디 한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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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씨네] 최악의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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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가 진행하는 [시네마 자키]
이번 편은 "성조기" 편으로
영화 속 미국 국기인 성조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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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자키] 성조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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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에 있었던 <슈렉3> 기자간담회 현장 영상입니다.
'피오나'공주 목소리의 주인공 '카메론 디아즈'의 내한 현장 인터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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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 내한 <슈렉3>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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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프리뷰/오션스 13
일시 6월1일 오후2시
장소 서울극장
이 영화
오션스 일당 중 루벤(엘리엇 굴드)이 동업을 약속했던 윌리 뱅크(알 파치노)에게 배신 당한다. 뱅크는 ‘다이아몬드 5개 등급’의 호텔을 여럿 지녔으며 라스베가스에 또다시 카지노를 갖춘 초특급 호텔을 건립하고자 하는 야심의 소유자.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은 뱅크를 찾아가 경고하지만 뱅크는 코웃음만 칠 뿐. 이에 대니, 러스티(브래드 피트), 라이너스(맷 데이먼)를 비롯한 13명의 일당들이 다시 모여 뱅크에게 복수하기 위한 대사기극을 준비한다. 뱅크의 새로운 호텔에 들어선 카지노에서 엄청난 잭팟을 터뜨리는 동시에, 그 호텔의 꼭대기층에 보관된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려는 것. 계획은 착착 진행되는 듯하지만 멤버 중 일부가 멕시코에서 파업을 일으키는 등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넘어야 할 산들도 많다.
100자평
그들의 사기극은 반드시 성공한다. 그리고 그 과정은 여전히 스타일리쉬하다. 화려하기 그지없는
이제는 13명이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오션스 13>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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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 <메신져 : 죽은자들의 공포>로 공포영화제작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샘 레이미 감독이 다음 작품으로 한국의 만화를 선택했다. <메신져…>의 수입사인 아이비젼(주)쌈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민우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한 <프리스트>에 샘 레이미가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만화가 형민우의 작품인 <프리스트>는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으로 내정된 작품으로 현재 멕시코에서 제작중인 영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신과 악마라는 신화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샘 레이미, 한국만화에 꽂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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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모 감독이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장이모 감독은 마르코 뮐러 베니스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베니스는 내가 가장 많이 참여한 영화제입니다. 내가 가장 널리 알려졌고 가장 각별한 감정을 느꼈던 곳이기도 합니다”라고 썼다. 실제로 베니스의 단골손님이었던 장이모 감독은 <귀주이야기>(1992), <책상 서랍 속의 동화>(1999)로 금사자상을, <홍등>(1991)으로 은사자상을 거머쥐었다. 공리 역시 <귀주이야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64회 베니스영화제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열린다.
장이모, 베니스의 초대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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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의 어둠을 파헤쳐온 사회파 영화의 거장 구마이 게이가 5월23일 뇌출혈로 숨을 거뒀다. 구마이 게이는 1964년 제국은행 강도사건을 그린 영화 <제국은행 사건·사형수>로 데뷔해 <바다와 독약> <쿠로베의 태양> 등 20여편의 영화를 남긴 감독. 올해 나이 76살이었다. 영화평론가 사토 다다오에 따르면 맥주와 담배를 달고 살아 “몸은 좋지 않았지만, 영화를 만들기 위한 집념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던” 사람. “일본영화의 자유”이자, “사회파 영화의 큰 물줄기”였던 구마이 감독, 이젠 진짜 어둠 속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사회파 영화의 거장, 눈을 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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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의 쓰쓰미 유키히코 감독이 우라사와 나오키의 인기 만화 <20세기 소년>을 영화로 다시 쓴다. <20세기 소년>은 영화화에 대한 기대는 물론, 그 연출을 누가 맡을 것인지 대해서도 말이 많았던 작품. 5월28일 발행된 만화 잡지 <빅코믹스피릿>에 우라사와와 쓰쓰미의 대담이 실리면서 연출자 확정 사실이 알려졌다. <20세기 소년>은 지구의 멸망을 막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 영화는 2008년 1편의 개봉을 목표로, 3부작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20세기 소년, 스크린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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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제영화제 수상기념<밀양>특별 기자간담회 현장 영상입니다.
여우주연상의 전도연, 송광호, 이창동감독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현장 씨네21] 칸국제영화제 수상기념 <밀양> 특별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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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로자리오 도슨, 채닝 테이텀
청춘스타 린제이 로한, 로자리오 도슨, 채닝 테이텀이 애시 바론 코언의 코미디 <푸어 싱스>에 출연한다. <푸어 싱스>는 마약, 보험사기, 살인 등 안 저지른 범죄가 없는 두 할머니의 실화를 다룰 예정. 셜리 매클레인, 올림피아 듀카키스가 주인공인 두 할머니들을 연기한다. 감독 애시 바론 코언은 사샤 바론 코언의 사촌이다.
제임스 프랭코
제임스 프랭코가 리처드 기어, 다이앤 레인 주연의 <로단스의 밤>에 합류한다. <로단스의 밤>은 사이가 서먹한 아들을 데리고 여행하던 한 의사가 작은 마을에서 만난 불행한 주부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제임스 프랭코는 의사인 리처드 기어의 아들 역을 맡았다.
루퍼트 에버렛
프린스 차밍, 여장을 하다?! <슈렉> 시리즈에서 느끼한 왕자 목소리를 맡았던 루퍼트 에버렛이 미샤 바튼 주연의 새 영화 <세인트 트리니안>에서 여자 교장선생님 역을
[캐스팅] 린제이 로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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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가 <슈렉3> 홍보차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미국 블록버스터애니메이션의 대부인 제프리 카첸버그 드림웍스 대표, 3편에 새로 기용된 크리스 밀러 감독, 아론 워너 프로듀서와 함께 취재진 앞에 선 그녀는 전쟁 같은 질문 공세 속에서 미소만큼 화사한 달변을 자랑했다. 11년째 초록괴물과 함께 해온 이들로부터 들어본 <슈렉3> 이야기.
(다음 인터뷰는 기자회견과 라운드테이블 인터뷰로 구성한 것이다.)
-피오나 캐릭터에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가.
=스탭들이 남의 아이디어에 매우 개방적이다. 나는 여성으로서, 관계에 대한 여성의 관점을 좀더 반영하려 했다. <슈렉>의 스탭들은 대부분이 남성이기 때문에, 내가 그런 관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부분 동화는 여성의 역할을 수동적으로 그린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줄 텐가.
=스토리텔링은 인류가 가진 하나의 전통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스토리는 당시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모습을
캐릭터에 여성의 관점을 좀더 반영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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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뉴먼이 은퇴 의사를 확실시했다. 50여년 동안 8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대배우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배우로서 경력을 이어갈 자신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5월24일 <ABC> 아침뉴스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폴 뉴먼은 “나는 더이상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연기할 수 없다. 당신들은 기억을 잃기 시작할 것이고, 자신감을 잃기 시작할 것이고, 창작력을 잃기 시작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이미 결정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연기를 50년 동안 했다. 이제 충분하다”고 쐐기를 박았다. 2005년 “내 인생의 두 가지 열정이었던 연기와 자동차 경주를 그만둘 것”이라고 말했던 뉴먼은 “자동차 경주는 내년 즈음, 영화는 한편 정도 더 출연한 뒤 은퇴하고 싶다”는 당시의 발언을 고수하려는 듯 이후 유기농 레스토랑 ‘드레싱 룸’과 병에 걸린 아이들을 위한 무료 캠프 ‘홀 인 더 월 갱’의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 뉴
연기여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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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시네마테크에서 외국인을 위해, 한국독립영화를 영문자막과 함께 상영한다. 상영작은 <숨>(김기덕), <상어>(김동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노동석),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김태식), <좋은 배우>(신연식)로 총 5편.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간격으로 5회 상영한다(문의: 051-742-5377, cinema.piff.org).
부산시네마테크, 독립영화 영문자막 달고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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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SPP(Sicaf Promotion Plan) 부문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무적의 콜린>이 6월10일까지 서울 명동 애니시네마에서 관객과 만난다. 해믈롯 왕국의 왕위를 차지하기 위한 랭스빗 경의 음모에 맞선 꼬마 왕자 콜린의 재기와 무용담을 그린 이 애니메이션은 게리 앤드루, 알라스테어 스위너튼 등 영국 감독과 작가를 기용해 유럽시장을 겨냥한 작품이다(문의: 02-3455-8352, 02-3141-7261).
SICAF 수상작 <무적의 콜린>, 극장에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