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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가 진행하는 [시네마 자키]
누구에게나 각자의 인생관이 있다.
수 많은 영화속 주인공들이 설파하고 있는 그들만의 인생관!
얼마나 대단한 것이기에???</p>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시네마 자키] ‘영화, 인생관을 논하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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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자키] 영화, 인생관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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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명장면을 통해 여러분에게 새로운 상식과 지혜를
쌓아 줄 [배워서 남주나]
이번 주에는"영화 속 동물"에 대해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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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주나] 영화 속 동물탐험! 그 신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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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필름 김조광수대표가 말하는 내인생의 한컷!
"커밍아웃을 하지 않았을때, 저렇게 쓸쓸하게 죽어갈 순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는 영화!
아직도 그 장면을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는 영화 속의 한 장면
김조광수 대표의 [내인생의 한 컷]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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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의 '내 인생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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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염정아가 주연하고, 여러명의 카메오가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뭐 이렇게 요약되겠다. 로맨틱 부분은 허술하지만 코미디 부분은 강력하다. 다시말해 인물들의 감정선이나 갈등의 전개가 자주 튀고 산만하며 납득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자주 큰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은 장점이다.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카메오의 배치도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영화를 보는 내내 이해할 수 없는 한가지. 염정아의 연하의 남자는 사랑일 수 있지만, 탁재훈의 편집장은 완전히 성희롱 아닌가? 둘을 같은 선상에 놓고 생각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인데, 영화에선 그 점을 얼머무리고 넘어간다. 직장과 사회에서 만나는 여성을 여전히 사적(私的)인 존재로 이해하는 통에, 남자들은 성희롱을 해대면서도 그것이 성희롱인지 모를 뿐 아니라, 성희롱을 당하면서도 그것이 성희롱인지 모른다. 이 영화를 통해 이제 털털한 여자에게 충분히 매력을 느끼고, 성공한 여자들에겐 공포심을 느끼는 이시대 남자들의 위축된 무의식
[전문가 100자평] <내 생애 최악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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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2주째 호황을 맞고 있다. 지난 한 달동안 극장가를 휩쓸었던 <디 워>와 <화려한 휴가>를 비롯해 이번 주 개봉작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두 사람이다>, <죽어도 해피엔딩>이 모두 다음 주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를 조짐이다. 지난 주 약 40%의 예매율을 보였던 <디 워>는 개봉 4주차를 맞이하면서 예매율이 급속하게 떨어져 현재 약 20%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3주차 까지 예매율에서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던 <화려한 휴가>도 이번 주에는 다소 주춤해진 기세다. <디 워>와 <화려한 휴가>의 관객들이 최신 개봉작으로 옮겨가면서 3,4,5위 영화들의 예매율은 지난 주 보다 소폭 상승했다.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가 <화려한 휴가>의 자리를 넘보고 있으며, 지난 주 약 9%의 예매율로 개봉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2주차
한국영화의 화려한 여름, <디 워> 4주 연속 예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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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의 타마키 히로시 내한 기자회견
일본의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 <노다메 칸다빌레>,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의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가 지난 8월 17일 내한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의 생생한 질문과 답변을 확인하세요.
동영상을 보려면 '동영상 보기' 버튼을 누르세요.
“감사합니다.” 타마키 히로시 내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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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이 8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막합니다.
이번 영화제는‘시점확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작가의 시점이 관객의 시점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42개국에서 제작한 691편의 영화 중에서 심사를 거친 120편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30일에는 누가 어떤 영상을 가져오든 선착순으로 5분간 틀어주는 상영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생소하고 낯설기만한 실험영화, 이제 관객의 품으로 다가갑니다.
기간 : 2007.8.24~30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 아트선재센터
문의 : 02-749-7747
홈페이지 : http://www.ex-is.org/
실험영화, 관객의 품으로 다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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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 시트콤 블록버스터
블록버스터가 시트콤이 될 수도 있다고? 저 멀리 1961년 탄생한 <판타스틱4>는 같은 마블 코믹스 영화들인 <엑스 맨> <스파이더 맨> <헐크> <데어데블>보다 뒤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역사로 보건대 사실 그들의 ‘원조’라 불러도 그리 틀리지 않다. ‘변이’를 겪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엑스맨>이나 <스파이더 맨>과 유사하지만 그들은 매스컴 앞에 전혀 두려움이 없다. ‘일상의 슈퍼히어로’라는 측면에서 <판타스틱4>는 <스파이더 맨>보다 몇 발짝 더 나아가는 것이다. 더욱이 속편인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은 심각함과 상징의 부재 혹은 매스컴 앞에 선 스타로서의 슈퍼히어로라는 점에서 좀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처럼 <판타스틱4> 시리즈는 아기자기한 시트콤이 된 블록버스터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스파이더 맨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 슈퍼히어로 시트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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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 하드보디 블록버스터
<다이하드4.0>은 올해 여름 블록버스터들 중 가장 시대착오적으로 보였다. 다를 영화들과 비교해 가장 연세가 많은 주인공이 등장하는데다, 이미 그 생명을 다했다고 생각되어지던 시리즈가 오직 영리를 목적으로 재점화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동일한 배우가 등장하는 3편과 4편 사이의 공백 기간이 무려 12년이라는 점은 기대보다 우려를 키웠던 것. 하지만 <다이하드4.0>은 그 공백 기간 동안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던 존 맥클레인의 처량한 신세 그 자체를 역으로 이용한다. 자동차 하나만은 카레이서처럼 터프하게 다루지만, 컴맹에다 만년 강력계 경찰인 한 홀아비 이혼남의 액션에 반응하게 만든 것이다. <다이하드4.0>은 바로 그간 명맥이 끊긴 것으로 여겨지던 하드보디 블록버스터의 역습이다.
우리 시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점령한 것은 모두 수퍼 히어로들이다. <엑스맨> <스파이더 맨> &
<다이하드4.0> 헝그리 정신을 되찾은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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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 탈인간 블록버스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역사에는 ‘이후’ 혹은 ‘탈’(脫)이라는 의미에서 ‘Post’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분기점의 영화들이 존재한다. ‘포스트 <스타워즈>’, ‘포스트 <E.T.>’, ‘포스트 <타이타닉>’, ‘포스트 <매트릭스>’, ‘포스트 <반지의 제왕>’처럼 말이다. 아마도 올 여름 블록버스터 중에서 그 자리를 차지할 만한 영화를 고르라면 단연 <트랜스포머>다. 영화 현장에서 인간 배우가 할 수 있는 일이 갈수록 줄어들 것이란 과거의 농담 섞인 전망이 이 영화를 통해 명백한 현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트랜스포머>는 ‘로봇들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그들만의 완성된 세상을 보여준다. 게임과 영화의 적극적인 대화 아래, 이제 적어도 블록버스터 세계에서는 그저 배우들이란 영원한 관찰자에 머무를지도 모른다.
“사람이 차를 고르는 게 아니라, 차가
<트랜스포머> 로봇들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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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 무감정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볼 수 없다. <스파이더 맨>이나 <슈퍼맨> 혹은 <엑스맨>의 주인공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심지어 <다이하드4.0>의 브루스 윌리스 역시 해체된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바탕에 깔고 있다. 하지만 도무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는 선남선녀들이 등장함에도 진한 로맨스의 여운도 없고, 세상의 끝에 다다른 방랑자의 고뇌도 없다. 매 시리즈 슈퍼히어로 같은 역할을 거뜬히 해내면서도, 잭 스패로우는 영웅임을 거부하는 무법자이자 추방된 자의 전형이다. 오로지 패션과 기질만으로 팬들을 흡수한 그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역사상 가장 기괴한 슈퍼스타라 할 수 있다. 최근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블록버스터 세계의 무게를 비웃기라도 하듯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진짜 롤러코스터의 재미란 무엇인지 그 진수를 보여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끊임없는 유희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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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전쟁은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스파이더맨 3>를 시작으로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으로 마무리된 이번 여름은 침체에 허덕이던 할리우드에 숨통을 트여줬고, 국내에서의 흥행 또한 스크린 독과점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극장가를 장악했다. 무엇보다 작품들의 수가 많았고 <트랜스포머>를 제외하고는 이전작들의 영광을 꿈꾸는 속편들의 위력이 거셌다. 마이클 베이가 여름 블록버스터의 전통적인 제왕이었음을 떠올려보면 <트랜스포머> 역시 ‘마이클 베이의 속편’이라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전편의 한계와 규모, 그리고 그 스타일을 새롭게 혁신하고 돌파하려는 이들의 시도는 각양각색이었다. 속편 그 자체로는 전편으로부터의 안일한 안주일 수 있으나, 그 속편들끼리의 경쟁 자체가 뜨겁다보니 그들 각자의 전략은 사뭇 다르고 신선했다. 아마도 2007년은 위기를 정면돌파하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역습의 해로 기록될 수 있을
[여름 블록버스터 재구성] 2007년, 블록버스터는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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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에 있었던 <두 얼굴의 여친> 제작 보고회 현장 영상입니다.
이석훈 감독과 배우 봉태규, 정려원의
솔직하고 진솔한 인터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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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여친> “려원 캐스팅은 봉태규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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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타마키 히로시를 사랑하고 있어"
일본의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 <노다메 칸다빌레>,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의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가 지난 8월 17일 내한했습니다.
그 뜨거웠던 한국 팬들과의 만남의 현장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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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키 히로시 내한, 그 뜨거웠던 팬미팅 현장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