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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 세명이 사퇴했지만, 남은 사람들도 가히 의혹 종합선물세트다. 집·땅·아파트·오피스텔에 이어 국경까지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투기, 탈세, 표절, 군사정권 부역, 허위 경력, 공금횡령, 외국적 자녀의 건강보험 무임승차, 부동산 실명제 위반…. 위법 내용도 어찌나 다양한지, 운전 중 속도위반을 일삼은 이도 있다. 이러다 정부 구성 못하겠다, 대사면시키자는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들이 청문회를 통과한다고 해도 제대로 일을 할까 의심스럽다. 노동·복지장관 후보자는 자기 분야의 현안에도 구체적인 답을 못하거나 의원들의 다그침에 말을 바꿨다. 한나라당 의원으로부터 “공부 더 해야겠다”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였다. 개인의 ‘굴욕’을 넘어 부처의 ‘굴욕’, 나아가 그들에게 행정적인 권한을 위임한 국민의 ‘굴욕’이다. 날이 바뀔 때마다 ‘더 큰 의혹’이 터져나와 정신이 없다만, 간추려 짚고 넘어갈 일이 있다.
사퇴한 세 후보 중 두명은 여성이었고, 논문 표절 의혹을 해소하
[오마이이슈] 왜 언니들은 하나같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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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 휘둘리던 한국영화에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인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이어 <추격자> 또한 400만 관객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추격자>는 개봉 13일째인 2월26일에 전국관객 200만명을 넘어서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2월14일 개봉해 <점퍼>에 이어 흥행순위 2위를 기록한 <추격자>는 둘째 주에 정상을 차지했으며, 스크린 수 또한 400개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배급사인 쇼박스의 박진위 팀장은 “비수기에 들어선 3월 초까지 추이를 지켜봐야 최종 스코어를 가늠할 수 있겠다”면서 “현재 분위기로만 추정하면 전국에서 400만명의 관객을 불러들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참고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200만 돌파 시점은 개봉 뒤 15일째였다. 홍보사 인피니티 관계자는 “<추격자>의 열기는 2003년 <살인의 추억>보다 앞선다”라고 덧붙였다.
개봉 첫 주말 이틀 동안 전
“불어라,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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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의 단편영화가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단편영화 서너편을 묶어 상영하거나 정기 상영회의 일환으로 상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번처럼 단일 작품으로 매일 정기적인 상영을 하는 건 좀 예외적이다. 극장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이 프랑스 영화감독 프랑수아 오종의 30분짜리 <커튼 레이저>와 배우 유지태가 만든 24분짜리 <나도 모르게>를 각각 3월13일과 20일에 개봉할 예정인 것. 정확한 상영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관객이 많이 찾게 될 저녁시간으로 매일 1회씩 기본 1주일을 상영할 계획. 사실 하루 1회 상영을 정식 개봉이라 칭하기에는 모자란 면이 있지만, 극장쪽은 “관객의 반응에 따라 상영 횟수와 일수를 충분히 늘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수아 오종의 <엔젤>을 본 관객이 <커튼 레이저>를 반값에 볼 수 있거나 <커튼 레이저>를 본 관객이 <나도 모르게>를 반값에 볼 수 있는 등 할인을 통해서도 관객을 유도하
상영 방식에 대한 편견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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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보다는 가난하시군요.
원래부터 공직에 뜻이 있었던 건 아니었으니 재산을 불리셨겠죠.
대답이 궁색하긴 한데 국회의원들 질문은 더 웃기더군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의 청문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도덕검증이란 게 중요하다는 건 인정한다. 아무래도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서에서는 영향을 끼치지 않겠나. 그런데 저 사람이 어떤 문화정책을 펼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더라. 사실 청문회라는 게 정치공작의 성격을 띠긴 하지만, 매번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 부자와 가난한 사람 중에서 장관을 선택하는 게 아니다. 합리적인 정책안을 가진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_이렇게 돼버린 거 문화계 입장에서 도움되는 사람이 나와주는 게 가장 좋은 일인 것 같다는 A 감독
이광철 의원이 국채보상운동 운운하는 건 정말 웃겼어요. “돈이 된다면 일본 국채건 미국 국채건 살 수 있는 것이냐, 문화는 그런 것이 아니라 혼이고 정신”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정말 압권이지 않아요? 게다가 자신이
[이주의 영화인] 배용준보다는 가난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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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들과 관객이 리플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는 오는 3월3일, 영화감독들의 웹진인 <디렉터스 컷>(www.dicut.net)을 오픈한다. 이 웹진은 계간지 성격으로 1년에 4번가량 업데이트되며 영화계의 내외적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감독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웹진인 동시에 사실상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의 홈페이지로 기능하는 것.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대표인 이현승 감독은 “영화계에도 산업적인 영향이 커지면서 창작의 영역이 많이 위축되었다”며 “<디렉터스 컷>을 통해 감독들이 창작에 대해 어떤 고민들을 하는지부터 연출관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첫호인 만큼 웹진 <디렉터스 컷>이 오픈과 함께 내놓는 콘텐츠들은 꽤 풍성하다. 영화평론가 김영진이 발제자로 참여하고 영화평론가 이상용과 박유희, 김용화 감독, 한재덕 프로듀서가 이야기를 나누는 ‘포럼: 최근 한국영화 서사의 어떤 경향’과
감독과 관객, 피드백을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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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팍팍, 조건은 자유롭게. 전주국제영화제가 ‘숏숏숏’ 프로그램을 통해 단편영화 3편을 지원한다. ‘숏숏숏’은 “전주영화제를 통해 알려진 새로운 신인감독에게 단편 연출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 2007년엔 첫회란 이유로 김종관, 손원평, 함경록 등 단편영화로 이미 인지도가 높은 감독들을 지원 대상으로 정했지만, 올해는 지난해 전주영화제 한국 단편 비평가주간에서 영화가 상영됐던 김나영, 신민재, 이진우 감독을 행운의 주인공으로 택했다. 시놉시스도, 시나리오도 없이 전작만 바탕으로 지원을 결정하기 때문에 위험부담도 있지만 “‘숏숏숏’은 연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더 크다”고. 제작 지원에 붙는 조건은 단 하나. 상영시간이 20분 내외여야 한다. 3명의 감독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제작비가 주어지고, 완성은 영화제 상영일인 5월4일 전까지다. 전주영화제 프로그램팀 박혜진씨는 “1천만원을 감독들은 적게 느끼는 것 같다”며 다소 서운함을 밝혀지만, 2007년 숏숏숏
[인디스토리] 전주가 밀어주는 세편의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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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이명세 감독의 1993년작 <첫사랑> 다시 보기 행사가 열렸다. 상영 후엔 평론가 이동진의 진행으로 이명세 감독과 주연배우 김혜수가 관객과 대화를 나눴다. 이명세 감독은 이 영화를 다시 보고 “때론 울컥하는 기분도 있었고 연애편지를 쓰고 난 뒤의 부끄러운 느낌도 들었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촬영 전 감독님에게 이 영화의 주제가 뭐냐고 물었더니 감독님은 ‘첫사랑이라는 키를 통해 열어본 시간의 비밀’이라고 했다. 나중에 시사회에서 그 말을 이해하게 됐다”고 추억을 소개했다. <첫사랑>은 한국영상자료원과 이동진닷컴이 실시한 ‘다시 보고 싶은 한국영화’ 설문에서 2위를 차지한 영화이기도 하다.
다시 보고 싶은 한국영화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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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된 직후의 대통령은
멧돼지랑 똑같아.
이춘호 여성부 장관 내정자 사의
부동산 과다보유.
돈 있으면 됐지 왜 쓸데없이 자리 욕심을….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 사의
자녀의 이중국적 논란.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 사의
김포 절대농지 매입의혹.
호호호, 환경보다 부동산이죠?
김성이 복지부 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임대소득 누락도 기가 차지만
… 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뭔지는 아십니까?
복지부 장관이 뭐하는 자리인지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 투기 의혹
“순수한 마음”에 구입하셨쎄요?
국적 포기한 딸은 5년간 42건 건보혜택.
순수한 마음으로 살고 싶으시면 집에나 계세요.
이영희 노동부 장관 후보자, 불성실한 공직 활동 경력
잘 모르겠다, 죄송하다.
아는 것 없어, 경력은 부정확해.
대체 뭘 믿고 자리를 수락했지?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 “내용 파악 못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인데
청문회 야마를 몰라? 야마돌게. &g
[이주의 한국인] 당선된 직후의 대통령은 멧돼지랑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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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가 승승장구하는 분위기다. 개봉 1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데다 잘 만든 영화이고 굉장히 센 영화라는 입소문이 관객을 부르는 모양이다. 화제가 되는 영화인 만큼 영화에 관해 궁금한 것도 많고 해석도 분분한데 <씨네21>은 이번호에 나홍진 감독을 모시고 Q&A 시간을 가졌다. 지면으로나마 어느 정도 궁금증이 해소됐길 기대하는데 그래도 100% 만족스럽지 않을 분들을 위해 진짜 Q&A 시간도 마련할 생각이다. 조만간 <씨네21>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가 나가면 신청해서 나홍진 감독과 만나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
스릴러로서 <추격자>의 장점은 충분히 언급된 것 같다. 관객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장치들이 영리하게 사용됐고 관객이 집중하지 않을 수 없게 에너지를 발휘하는 배우들도 칭찬받을 만하다. 이렇게 많이 얘기된 부분을 제외하고 내가 흥미롭게 본 것은 중호의 이중적 모습이다. 영화 초반부에 여관에서 두 남자가 한 여
[편집장이 독자에게]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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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던 <추격자>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할 조짐이다. 지난 2월 26일 전국 201만 8821명을 동원하며 전국 200만 고지를 넘어선 <추격자>가 약 30%가 넘는 예매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흥행작인 <우리생애최고의 순간>보다도 가파른 속도를 내고 있다는 후문. 하루에 약 11만명의 관객이 찾고 있는 <추격자>는 다다음 주 박스오피스에서는 300만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강풀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바보>가 차지했다. 현재 약 20%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바보>는 개학이 가까워진 학생들과 원작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밴티지포인트>와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이 차지했다. 지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에서 지난 주 2위로 내려온 <점퍼>는 약 5%내외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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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개봉 3주차에도 예매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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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장소 롯데시네마 홍대입구관
이 영화
<연풍연가>를 연출한 박대영 감독의 신작. 준서와 미연은 사귄지 2000일을 앞둔 연인이다. 오래된 연인이 그렇듯 준서 역시 미연이 점점 부담스럽다. 하지만 미연은 여전히 준서에 대한 사랑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욱 열정적이다. 준서는 미연과 잠시 떨어져 있을 요량으로 남극기지로 파견될 연구팀에 신청하고, 조금씩 미연과 헤어질 준비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만나기로 한 준서가 오지 않자 미연은 그에게 줄 선물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빗속을 달리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잠에 빠진 준서에게 미연은 여전한 모습으로 찾아와 2000일 기념일이 언제인지 알려준다. 하지만 곧 그녀의 사고소식을 접한 준서는 아침에 만난 미연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연실색한다. 뇌사상태에 빠진 미연의 영혼은 계속 준서의 주위를 맴돌고, 준서는 그녀의 흔적을 찾아다니며 과거의 추억들을 떠올린다. 3월 13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천희, 한지혜의 <허밍>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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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허밍> 의 기자간담회 현장
<허밍>은 사랑의 첫느낌을 잊어버린 사람들에게
다시금 사랑의 감정과 기억을 일깨어주는 영화이다.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영화<허밍>은 오는 3월13일날 개봉할 예정이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 보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귓가에 맴도는 사랑의 속삭임, <허밍> 기자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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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대중문화의 새로운 아이콘. 최근 주걸륜의 스케줄을 보면 다소 과장이다 싶은 이 수식이 결코 틀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지난 1월9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고, 약 한달 뒤인 2월14일엔 새로운 영화 <쿵푸덩크>의 개봉에 맞춰 다시 방한했다. 한국에서의 1박2일 일정을 마친 뒤엔 아시아 투어콘서트 공연을 위해 곧장 일본으로 향했다. 홍콩에선 <주걸륜을 찾아서>란 영화가 제작되고 중국에선 <니하오 주걸륜>이란 제목의 노래가 만들어질 정도로 최근 대륙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남자. 중화권 대중문화의 새로운 대표주자 주걸륜, 그를 만나 최근 중화권 대중문화에 대해 물었다.
-1월 방한 이후 한달 만이다. 팬의 입장에선 반갑지만 신기하기도 하다. 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나.
=호텔이나 행사장 밖을 나가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매번 실내에서 인터뷰만 하니까. 다음엔 직접 팬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서 팬들
[주걸륜] 중화권 청춘들의 꿈을 영화로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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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 1982년생. 188cm, 78kg.
최근 대만은 물론 국내에서도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배우. 모델 출신으로 <장난스런 키스> <애정마계> <장미지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 <허니와 클로버>에선 마야마 역을 맡았다. 유덕화, 황추생, 장국영, 장학우 등 홍콩의 스타들이 좋아 연예인의 꿈을 꿨고 만능 엔터테인먼트가 되는 게 목표라고 한다. 데뷔 초기엔 하군상과의 열애설이 터져 나오며 동성애자란 소문도 돌았다. 2007년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참석차 방한한 적이 있다.
오존 1979년생. 183cm, 74kg.
F4 이후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돌 그룹 비륜해의 멤버. 드라마 출연작은 많지 않지만 화려한 외모로 단박에 주목받으며 급성장했다. 일본 만화 <동경 줄리엣>과 <꽃미남 파라다이스~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각각 원작으로 한 드라마 <동방수려엽> <화
[화류재견] 우리가 화류의 사대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