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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올해 첫 성적표를 받았다. 2008년 1월부터 3월까지 1사분기 동안 미국 박스오피스 수입은 총 21억달러로, 2007년 같은 시기와 비교할 때 1%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5, 2006년과 비교할 때 7%가 상승했으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신드롬이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2004년과 견주어서도 4%가 증가한 수치다. 성공을 견인한 것은 전통적으로 비수기로 꼽히는 1월과 2월. 지난해 12월5일 개봉한 <주노>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면서 총 1억4천만달러의 수입 중 1억달러를 1월과 2월에 벌어들였고,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또한 신년에 흥행 가도를 지속하며 9천만달러를 수확했다. 지난해에서 이월된 작품 외에도 1월16일 개봉한 <클로버필드>가 개봉 첫주 4천만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신년의 포문을 열었고, 2월에는 3D 콘서트 실황인 <한나 몬타나와 마일리 사
할리우드 올해 첫 성적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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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영화파일을 향한 고소가 줄을 잇고 있다. 외화 수입사들이 자사의 영화를 웹하드나 P2P사이트에 올린 불법 업로더들을 발본색원하고자 나섰다. <연의 황후>와 <내가 숨쉬는 공기>를 수입한 케이엔엔터테인먼트와 쇼타임이 각각 지난 4월3일과 10일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고야의 유령>을 수입한 부귀영화도 불법으로 영화파일을 업로드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그동안 검색창을 오르내리는 파일들을 보면서도 손을 놓고 있었던 다른 수입사들에 비하면 매우 직접적인 행동이다.
통상적으로 한편의 영화를 개봉시킬 경우, 수입사들은 각 웹하드와 P2P업체들에 저작권보호신청서를 제출한다. 이를 받은 업체들은 해당 영화의 제목을 검색금지어로 설정하고 해당 영화의 파일을 찾아내 삭제한다. <연의황후> <내가 숨쉬는 공기> <고야의 유령> 역시 이에 해당하는 영화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저작권보호신청은 사실상 구색 맞추기에 가
[쟁점] 불법 복제물과의 전쟁, 그 끝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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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살아 있는 역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이 보도자료에 적은 문구는 과장어린 수식이 아니었다. 4월10일 오후 2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1922년생인 이형표 감독부터 1973년생인 전도연까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영화인 27명이 함께 자리해 비현실적인 느낌마저 줬다. 이 행사는 영상자료원이 영화인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만들어진 핸드프린팅은 5월9일 개관하는 한국영화박물관의 영화정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선희 영상자료원장은 이날 자리에서 “이처럼 한국영화사에서 중요한 분들을 한꺼번에 모시니까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2~3명의 영화인을 추가로 선정해 핸드프린팅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상자료원은 이번 핸드프린트 대상자를 1990년 이전 데뷔(감독은 2000년 이전)한 영화인 중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거나 최초, 최다 등의 기록을 보유하는 등 한국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와 영역을 구축한 인물들로
한국영화의 빛나는 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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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버킷 리스트 -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함께 나눠요
[헌즈다이어리] <버킷 리스트 -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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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4월 11일 오후 2시
장소 용산 CGV
이 영화
홍콩무협영화에 심취한 소년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에게 어느 날 전설의 여의봉이 쥐어진다. 여의봉의 영험한 능력으로 해탈의 문을 열고 고대 중국의 세계로 들어간 제이슨은 그곳에서 주정뱅이 방랑도사 루안(성룡)을 만난다. 루안은 제이슨이 500년 전 석상으로 봉인된 손오공을 깨울 예언의 인물임을 알아채고, 그에게 무술을 가르쳐준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도승 란(이연걸)이 나타난다. 란은 손오공을 깨우기 위해 오랜시간동안 예언의 인물을 찾아다닌 자다. "임무에 실패한 땡중, 주정뱅이, 길잃은 애송이"외에 중간계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예성)에게 부모를 잃은 골든 스패로우(유역비)가 합세하고 이들은 봉인된 손오공을 깨우기 위해 먼길을 떠난다. 4월 24일 개봉.
100자평
<트랜스포머> 혹은 저 멀리 <그렘린>의 구조 속에서 성룡과 이연걸이 사부로 나타났다. 특히 성룡은 과거 &
성룡과 이연걸의 맞대결, <포비든 킹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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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오는 5월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열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32번째는 <집없는 천사>의 시나리오작가 니시키 모토사다의 미망인이 기증한 1930~40년대 조선 영화인들의 사진입니다.
1937년 중일전쟁과 1941년 태평양전쟁을 겪으면서 조선영화계는 1941년 발효된 ‘조선영화령’에 의해 일제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게 된다. 이 시기는 또한 일본의 스튜디오 도제 시스템에서 교육받은 영화인들이 돌아와 조선영화의 기업화를 통한 활로 모색을 하던 시기이기도 했다. 시나리오작가 니시키 모토사다(西龜元貞)의 미망인은 2005년 <집없는 천사>(감독 최인규, 1941)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기증한 데 이어 1930~40년대 조선 영화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기증했다. 김신재, 문예봉, 김소영, 김일해 등의 당대 최고 배우들의 프로마이트(프로필) 사진을 비롯하여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32] 1930~40년대 조선 영화인들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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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영화감독
“종로에서 자취를 하는 성호는 알바로 한달에 기십만원을 버는데, 월세 30만원, 교통카드 5만원, 가끔 술자리에서의 호기, 그 때문에 택시를 타고, 비누와 휴지, 인터넷과 휴대폰, 어쩌다 김애란의 소설이나 안데르센 평전, 루시드폴이나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CD를 구매, 그러다보면 정작 말도 걸고 잠도 자고 싶은 사람과 만나서 쓸 돈으로는 단돈 몇 만원. 그냥 집에서 자위를 하거나(이제 그만) 거리를 걷거나(그러나 황사) 가끔 자본주의를 싫어한다 생각하는 상대를 만날 경우 아트시네마에서 6천원짜리 역사를 함께 겪고(가령 <블루벨벳>) 옥상에서 마음을 고백하고 다시금 영화를 찍고… 그래요, 당신이 없으면 나는 연애도 못해요.”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11] 영화감독 윤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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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뿅 가게 해드립니다? “톰 크루즈 퍼플”이라는 이름의 의학용 마리화나가 캘리포니아 전역에 유통되고 있다. 문제의 마리화나는 심지어 겉포장에 신경질적으로 웃고 있는 크루즈의 사진을 싣고 있다고.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크루즈는 조만간 변호사를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언톨로지의 교주 론 허버트는 그간 향정신성 의약품 일체를 반대하는 설교를 열정적으로 펼쳐온 상태. 톰, 파문당하기 전에 어서 수습하시길~.
톰 크루즈표 마리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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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시합을 열어 평론가와 주먹다짐을 벌였던 독일 감독 우베 볼이 이번엔 위험천만한 내기를 걸었다. 그가 감독을 그만둘 것을 요구하는 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대해 “만약 100만명이 서명한다면 정말 그만두겠다”고 약조한 것. 하지만 인터뷰가 공개되자마자 문제의 사이트는 네티즌으로 폭주했고, 일주일 만에 13만여명이 그의 퇴출에 지지의사를 밝혔다. 감독님, 자신감이야 좋다지만 이러다 정말 말이 씨가 되진 않을는지?
[우베 볼] 위험천만한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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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아메리칸 스파이로. 덴젤 워싱턴이 본 시리즈의 원작자인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을 영화화하는 <마타리즈 서클>(The Matarese Circle)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적이었던 미국과 러시아 스파이가 ‘마타리즈’라고 알려진 정체불명의 킬러들에 맞서 힘을 합친다는 이야기다. <3:10 투 유마>의 작가 콤비 마이클 브랜트와 데렉 하스가 펜을 잡는다.
마르게타 이글로바
<원스>의 그녀, 호러에 도전?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체코산 호러영화 <다크니스>에 출연한다. 영화는 고향을 찾은 한 남자가 자신의 가족사에 얽힌 환영에 쫓긴다는 이야기로, 체코 출신의 이반 프라넥이 주인공을 맡아 연기하고 이글로바가 그의 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화장터 인부> <도자기 공장의 소녀> 등을 연출했던 유라이 헤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로버트 드 니로
별들의 합창이다. 로버트 드 니로, 드루 배리모어,
[캐스팅] 덴젤 워싱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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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사진)과 장쯔이가 베이징올림픽을 위해 목을 가다듬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헌정영화인 허우용 감독의 <The One>의 주제가를 부를 예정. <The One>은 중국 육상선수 사상 처음으로 지난 1932년 미국 LA올림픽에 참가한 류창춘(劉長春)에 관한 영화로 성룡과 장쯔이 외에도 왕리홍과 스테파니 선이 함께 주제가를 부른다. 제작사쪽은 “성룡은 홍콩, 장쯔이는 중국 본토, 왕리홍은 대만, 스테파니 선은 싱가포르를 대표한다”며 “각 중국 그룹이 한데 모였다는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룡, 장쯔이] 베이징올림픽을 위한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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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 대발이에 이어 이번에는 원빈이 아들이다. <엄마가 뿔났다>의 배우 김혜자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마더>에서 원빈과 모자의 정을 나눈다. <마더>는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의 이야기. 평소 김혜자의 오랜 팬인 봉준호 감독은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그녀를 염두에 뒀다고. <마더>는 1981년 <만추>, 1999년 <마요네즈>에 이은 김혜자의 세 번째 영화이며 군 제대 뒤 활동이 없던 원빈에게도 연기 복귀작이다. 올 가을 첫 촬영을 시작하는 <마더>는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김혜자-원빈 모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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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은 흰 지팡이를 더듬거리며 지하철역을 향해 걸어갔다.” 4월10일 오후 6시 명동 씨너스에서 열린 <별별이야기2: 여섯빛깔 무지개> 시사회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참석했다. 하리수가 시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음성 해설자로 나선 것.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프로젝트 5번째 작품인 <별별이야기2…>는 시각장애인, 동성애, 남성 콤플렉스, 다문화 가정 등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으로, 하리수는 첫 번째 작품인 <세가지 소원>의 해설을 맡았다. “몇년 전 주민등록번호 첫 자리 문제로 인권위와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는 하리수는 “이런 일에 재주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 걱정했지만, 오랜만에 좋은 일에 동참하자는 뜻에서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나 역시 특별한 삶을 살아왔기에 장애인들이 심적으로 느끼는 차별, 상처를 공유하고 있는 것 같다”며 “<별별이야기2…>는 내가 당신이라면, 또 당신이 나라면 어떨까 입
[하리수] 아주 특별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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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하우스 압구정 개관 2주년 특별상영회
스폰지하우스 압구정이 개관 2주년 기념 특별상영행사를 연다. 4월17일부터 30일까지 모두 20편의 영화를 상영하는데,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그녀에게>, 짐 자무시의 <브로큰 플라워>,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 프랑수아 오종의 <타임 투 리브>, 이상일의 <69 식스티나인>, 이누도 잇신의 <메종 드 히미코> 등 쟁쟁하다. 극장 로비에서는 그동안 상영했던 작품들의 관련 사진도 전시한다.
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 4월 15일부터 개최
전주국제영화제가 2008년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이 4월15일부터 5월12일까지 매그넘 시네마 특별 전시장에서 열린다. 오프닝 행사에는 이명세 감독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이 기획한 ‘매그넘 시네마’ 작품 81점을 포함, 강동원, 문
[국내단신] 스폰지하우스 압구정 개관 2주년 특별상영회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