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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 장서희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 특별 출연한다.
장서희는 6일 방송되는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코너에 드라마에서 맡은 민소희 역으로 등장해 코믹연기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SS501의 허영생, 김형준, 김규종 등도 출연해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다. '꽃보다 남자' O.S.T에서 '내 머리가 나빠서'를 부른 이들은 'MC리의 믿거나 말거나' 코너에서 금잔디를 지키는 F4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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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웃찾사'에 민소희로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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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은 현란한 테크닉과 쇼맨십으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전설의 스타 레슬러다. 20년이 지난 지금, 랜디는 식료품 상점에서 일하며 가끔 돈벌이를 위한 레슬링 시합에 나서기도 한다. 그렇게 늘 혼자 지내던 그는 유일한 말동무이자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인 케시디(마리사 토메이)의 권유로 딸 스테파니(에반 레이첼 우드)를 찾아가지만 오랜 세월의 간극은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최대 라이벌이었던 아야돌라가 도전장을 내밀고 랜디는 심장 이상으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경고를 무시한 채 링에 서려고 한다.
어쩌면 이런 게 진짜 영화의 맛이다. 왕년의 매끈한 섹시가이 미키 루크가 심각한 성형 부작용을 겪고, 늦은 나이에 프로 복서로 활동하다 경력이 망가진 실제 처지, 그러니까 여타의 예술 장르와 달리 ‘배우’ 혹은 ‘인간’이라고 하는 실물에 그대로 새겨진 세월의 흔적을 예술의 질료로 삼을 수 있는 것 말이다. 랜디 역할을 다른 배우
미키 루크 개인의 고해성사 시간 <더 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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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묻힌 태아가 눈을 번쩍 뜨는, 소름끼치는 악몽을 꾼 케이시(오데트 유스트먼)는 그날 돌봐주던 이웃 아이에게 거울로 얼굴을 맞는다. 영문도 모른 채 공격을 당한 케이시에게 아이는 “그는 지금 태어나길 원한다”는 오싹한 말을 남긴다. 그 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깊은 밤에 벽장 안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헛것을 보는가 하면, 한쪽 눈동자 색이 파랗게 변하기 시작한다. 안과 의사로부터 쌍둥이가 아니냐는 소견을 들은 케이시는 진실을 찾아나서고, 태어나지 못하고 죽은 쌍둥이 오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할리우드 호러의 최근 경향을 짚어보자. 멀게는 <링>과 <그루지>, 가깝게는 <블러디 발렌타인 3D> <13일의 금요일> 등 아시아 호러와 고전 호러의 리메이크 일색이었다. 이런 차에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의 작가 데이비드 S. 고이어가 각본과 연출을 겸한 <언데드>는 자
심장을 얼리는 듯한 악마의 푸른 눈동자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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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자 나카하라(후쿠시 세이지)는 취재차 프리스쿨을 찾는다. 프리스쿨은 보통학교에서 적응에 실패한 아이들이 다니는 특수학교다. 나카하라는 아이들에게 말을 걸어보는데 타인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학생들은 좀처럼 말을 하지 않는다. 프리스쿨에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는 에미(이시바시 안나) 역시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카하라와 에미는 서로의 과거와 속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에미는 학창 시절을 함께 보냈던 유카(기타우라 아유), 하나(요시타카 유리코)와의 말 못할 이야기를 비롯해 남동생인 분(모리타 나오유키)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과거에 친구였던 혹은 지금도 친구인 이들과의 이야기를 하며 둘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히로키 류이치의 영화는 잔인하다. 겉으로는 따뜻한 감정의 교류처럼 보여도 사실 파고들어가보면 그 속엔 매우 계산적인 논리가 포함되어 있다. <바이브레이터>의 남자와 여자도 서로에게 득이 되는 행위를 담보로 같이 시간을 보냈고, &l
진정한 친구의 의미 <유어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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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 아무런 진실도 밝히지 않은 채 사임한 전직 대통령 리처드 닉슨(프랭크 란젤라). 1974년 그의 사임장면 생방송이 엄청난 시청률을 올리자, 뉴욕 방송국으로 복귀하고 싶은 한물간 토크쇼 MC 데이빗 프로스트(마이클 신)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제시하며 닉슨에게 인터뷰를 제의한다. 닉슨 역시 풋내기로 보이는 프로스트를 제압하면서 정치계로 복귀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인터뷰를 승낙한다. 1977년, 드디어 시작된 4일간의 인터뷰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대체 미국인에게 리처드 닉슨은 어떤 존재인가. 존 포드의 <수색자>(1956)가 나오기 전까지 네이티브 아메리칸과 유색인종들은 언제나 탐욕스런 악당이었고, 선한 백인 카우보이는 단 한번도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정의의 편에 선다. 카우보이는 언제나 옳은 선택을 한다. 그러니까 어쩌면 리처드 닉슨은, 미국 대통령이 주인공인 웨스턴 장르물에서 악당을 맡도록 운명지어진 또
인간의 타락과 몰락 <프로스트 vs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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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샘(유덕화)은 모자란 것 없는 마카오의 대재벌이다. 다만 여복은 없어 이혼 경력이 세번. 카지노 딜러로 일하면서도 무용수의 꿈을 버리지 않은 밀란(서기)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태도가 그의 마음을 다시 움직인다. 번번이 실연만 당하는 그의 여자동료도 중국 본토에서 온 순수한 기능공 청년(장한위)과 사랑에 빠지고, 노총각 운전기사도 미혼모와 결혼을 꿈꾼다. 이들은 사소한 실수로 서로의 짝에게 오해를 산다. 청혼 쇼 프로그램인 <라스트 프로포즈>에 출연하여 용서를 구하는 것이 실수를 만회할 마지막 기회다.
누구나 공주님을 꿈꾼다. 결혼정보 회사에서는 재력과 사회적 위치를 중심으로 신랑감의 점수를 매긴다고 한다. 사랑은 물물거래가 아니라고들 하지만, 돈과 신분상승의 기대를 포기하긴 어려운 모양이다.
<라스트 프로포즈>는 마카오의 억만장자 샘이 댄서 밀란과 한눈에 사랑에 빠져 신분을 극복하고 결혼한다는 줄거리다. 이들의 이야기는 실존인물
신데렐라 로맨스를 중심에 둔 영화 <라스트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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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2월 몬트리올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끔찍한 총기 사건이 있었다. 스물다섯살의 청년이 총을 들고 교실로 들어가 남학생을 내보내고 여학생들만을 남긴 뒤 “너희들은 여자인데다가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니까 모두 페미니스트가 될 것”이라며 총을 쏴 6명의 사상자를 냈다. 범인은 교실을 나선 뒤 학교 곳곳에서 여자들만 보면 총을 난사해 모두 14명의 여성 사상자를 냈다. 그리고 그 남자는 그 자리에서 자살했다. 이 사건은 지난 2월 퀘벡 출신 감독 데니스 벨레네브에 의해 영화화됐다. 바람이 유난히 심하게 불던 어느 날 <폴리테크닉>이 영어 버전으로 상영된 극장에서 나오던 필립과 마주쳤다.
-이 영화를 보러 오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
=이 사건은 내가 사는 도시 몬트리올에서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 하나다. 또한 ‘학교 총기사건’이라는 이슈가 일반화되기 전인 1989년에 일어난 일을 2009년에 영화로 보게 된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로웠다. 덧붙이자면 얼마 전에 구스 반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몬트리올] 그 총기사건 어찌 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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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레 극장은 로마의 옛날 거리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트라스테베레의 중심부에 위치한 극장이다. 하루 네번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앞 거리는 추위에 옷깃을 여미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관광객만이 잠시 스쳐지나갈 뿐 한산했다. 특히 관람객이 뜸한 화요일 밤 10시30분, 이미 3주 동안 극장에 걸린 조반니 베로네시 감독의 <이탈리아안스>를 보러온 관객은 4명밖에 없었다. 항상 이 정도냐는 질문에 매표원은 “영화가 걸린 지 꽤 오래된데다 사람들은 새로 개봉한 이탈리아 코미디영화에 더 관심을 갖는다”고 답한다. 4명의 관객 중 은행원으로 일한다는 토니 카로네(58)를 잠시 멈춰 세웠다.
-관객이 너무 없다.
=아무래도 경기가 안 좋으니까. 1월에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돈도 부족하고 건강도 안 좋고…. 그래서 다 연기하고 영화를 보러왔다.
-왜 <이탈리아안스>를 선택했나.
=특별히 이 영화가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그냥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 해서 왔다.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로마] 이탈리아인들은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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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간 눈을 감아도, 자리에서 일어나도 쉬는 시간을 어겨도 탈락. 한국기록원이 참관해 공식기록을 인정해주는 영화오래보기대회가 2월24일 정오부터 27일 새벽 2시까지 3박4일에 걸쳐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40여명의 감시요원들이 30여대의 카메라로 빈틈없이 감시하는 가운데, 첫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300명 중 2명이 탈락했다. 2월26일 저녁 10시 현재 12명이 마지막으로 남아 관람의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사진은 대회 시작 전 도전자들이 각오를 다지며 기지개를 펴는 모습.
[shoot] 관람의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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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다. 관람률이 80%라니….
얼마 전 옛 대학선배들과 저녁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다. 모두 40대 중반이었고, 남자들이었다. 영화는 그저 가끔 여가로 즐기는 수준이었다. 마니아들은 전혀 아니었다. 한데 신기하게도 <워낭소리>를 대부분 보았다고 했다. 4명의 선배 중 3명이었다. 나까지 포함하면 그 자리의 40대 남자들 중 4/5, 그러니까 80%가 관람한 셈이었다. <워낭소리>가 드디어 예매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음을 피부로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그날의 화제는 단연 <워낭소리>였다. 한 시간여 동안 선배들은 영화 감상평을 쏟아냈다. 관람 막판에 눈물을 흘렸다는 이들은 꽤 됐다. 유감스럽게도 감동했다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짜증이 났다”는 평이 대세였다. 선배들은 모두 농촌 출신이었다. 그중 한명은 대학 졸업 뒤 농민운동에 투신하여 5년간 직접 농사를 짓기도 했다. 그날 나온 험담의 요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에디토리얼] 구토와 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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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일본의 인기그룹 SMAP이 진행하는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 <SMAP×SMAP>(이하 ‘스마스마’)에 출연, SMAP과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쳤다.
3월2일 방송된 <스마스마>에서 두 그룹은 ‘퍼플라인’과 ‘어째서 너를 사랑하게 된 걸까’를 함께 불렀으며, 동방신기는 노래 뿐 아니라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개그를 선보이며 방송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어를 공부했다고 밝혔는데, <엔진> <굿럭> 등 SMAP의 멤버인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를 주로 봤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스마스마>는 일본 최고 인기 그룹인 SMAP이 진행하는 후지TV 간판 프로그램으로 장동건, 이영애, 최지우 등 국내 유명 스타들이 출연하기도 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이다.
동방신기, 일본TV <스마스마>에서 SMAP과 합동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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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아주 먼 옛날 시궁쥐 로스큐로가 수프의 왕국 ‘도르’에서 사람들의 오해와 무지로 여왕을 죽게 한 뒤 도르 왕국은 대혼란에 빠진다. 우리의 영웅 생쥐 데스페로가 이 왕국에 나타나 다시 도르 왕국을 살리고 위험에 빠진 공주도 구한다는 그런 줄거리다. <작은 영웅 데스페로>는 요리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의 내러티브에 핵심 노릇을 하는 게 수프다. 할리우드가 지중해의 소박한 요리 라타투이에 재미를 봤는가 보다. 또다시 소박한 남부 유럽 요리인 채소 수프를 가져다 썼으니 말이다.
우리도 국물 요리에 요리 이상의 어떤 상징을 부여한다. 노숙자들이 ‘어허’ 하면서 뜨끈한 국물 한 그릇을 비우는 장면이려야 텔레비전 다큐 프로그램의 ‘그림’이 되지 그들이 설사 최고급 빵집 제품인들 케이크를 물어뜯으면 영 재미없게 되는 거다. 요리의 대가를 묘사하는 영화나 소설 속에서도 눈을 지그시 감고 국자로 국물을 떠먹어보는 장면이 가장 그럴듯하게 차용된다(이 영화에서도 비슷한 신이 나온다).
[그 요리] 신비의 열쇠, 그까짓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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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이 또 한편의 스릴러를 완성했다. 제목은 <핸드폰>. 하지만 그의 스릴러엔 항상 무언가가 하나 더 있다. 2007년 개봉한 <극락도 살인사건>은 스릴러 장르에 호러, 코미디를 곁들인 영화였고, 2월19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인 <핸드폰>은 스릴러의 틀 안에서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작품이다. 핸드폰을 분실한 남자와 핸드폰을 습득한 남자의 밀고 당기는 싸움을 바탕으로 두 남자의 일상과 사회적 조건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인다. 한국영화계에선 불모지에 가까운 스릴러 장르에 두번이나 도전한 남자. 그의 <핸드폰>은 스릴러를 잘 구워 삶았을까. ‘한국형 스릴러’, ‘생활형 스릴러’가 유일한 비책이라 말하는 그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다소 미지근한 관객 반응에 기분이 담담하다지만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김한민 감독의 핸드폰은 꽤 자주 울렸다.
-뚜껑은 열렸다. 기분이 어떤가.
=담담하다. 음, 담담하다
[김한민] 주제? 러브 이즈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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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은 요즘 왜 이렇게 동물들만 만나시나요.
=엥? 말리씨. 그게 무슨 말이죠?
-4주 전에는 <워낭소리>의 소님을 만났잖아요. 그러더니 이번주는 개를 만나시기로 하시고. 이유가 궁금해서요.
=휴, 이유를 말씀드리기가 조금 난감한데. 에이, 말씀드리죠. 사실 요즘 영화를 통 못 봤어요. 기사 쓸 영화만 겨우겨우 보고 있는데다가 최근에는 시사회를 역삼동 메가박스나 CGV왕십리에서 하는 일도 늘어나서.
-귀찮음?
=네, 귀찮죠 사실. 시사 한번 갔다오면 하루가 다 가니까요.
-게으르시군요 적잖이.
=제가 좀 그런 편이에요 적잖이. 하지만 이유가 하나 더 있어요. 왠지 요즘은 세상 돌아가는 꼴도 수상하고 경제도 난삽하고. 또 그런 세상에 살다보니 머리 복잡한 인간들이랑 만나서 머릿속에 들어 있는 걸 캐내는 것도 다 무상하더라고요. 내 머리도 복잡한데 남의 복잡한 머리 들여다보는 것도 머리 아파요.
-피곤하시겠어요. 개로 사는 편이 훨씬 낫겠네요 정말.
=하이고
[가상 인터뷰] <말리와 나>의 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