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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이름이다. 장쩐이앤과 짜오샤오딩. 이 둘은 장이모 감독의 오랜 파트너다. 장쩐이앤 프로듀서는 1992년 <귀주이야기>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장이모 감독의 모든 영화를 제작해왔다. 짜오샤오딩 촬영감독 역시 <영웅>(2002) 이후 장이모 감독 영화의 촬영을 도맡았다. 지난 3월25일, 이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3D입체영상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장쩐이앤 프로듀서는 ‘2010년 중국 영화산업 동향’에 대한 주제로, 짜오샤오딩 촬영감독은 ‘중국영화와 VFX시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기로 한 것. 세미나 하루 전날, 일산에서 이들을 만났다.
-지난해 중국 영화산업이 5년 연속 30% 성장을 달성했다. 또 개봉영화 중 17편이 1억위안 이상의 성적을 거뒀고, 스크린 수는 600개가 추가되면서 4500여개를 넘어섰다.
=장쩐이앤: 2000년에 개봉한 리안 감독의 <와호장룡>이 중국 상업영화의 방향을 가늠하는 지표였다. 그전까
[spot] 한국 후반작업 실력 띵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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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4월 5일(월) 오후 4시30분
장소 왕십리CGV
이 영화
1990년대 크라잉넛, 노브레인과 함께 홍대 인디신을 뜨겁게 달궜던 리규영. 의도하지 않은 애인의 임신 때문에 그는 인천으로 내려가, 부평의 한 모텔촌에 라이브 카페를 연다. 인디레이블‘루비살롱’의 시작이다. 처음부터 장사가 될 리 없다. 평균 관객 7명, 그것도 소속 밴드 멤버들이 대다수다. 가게에 파리만 날리던 중, 루비살롱의 운명을 바꿔놓을 두 록밴드가 합류한다. 달라도 한참 다른, 갤럭시익스프레스와 타바코쥬스. 전자가 엄청난 에너지로 관객들을 탈진시키는 밴드라면, 후자는 열심히 하지 않아 밴드 결성 4년 만에 겨우 1집 앨범을 낸 게으른 밴드다(유행어‘우린 안 될거야, 아마...’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카메라는 앨범을 준비하고, 인천 펜타포트, 홍대의 무대에 올라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술자리에서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이들의 뒤를 쫓는다.
100자평
제목만 보고 <샤인 어 라이트>와 같은
유쾌한 록밴드를 그린 다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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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린존>이 선보였던 가장 놀라웠던 폭로는, 다들 ‘이라크 내 대량살상무기(WMD)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보다는 민간인이 마구 죽어나가는 전쟁통 한가운데에 ‘그린존’이라는 리조트성(性) 놀이터가 버젓이 존재했다는 사실이었던 바, 작명철학적 관점에서도 당 영화는 나름 훌륭함을 보여주고 있다 할 것이다.
그런데, 필자 오늘은, 당 영화의 나쁜 놈들이 아닌,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롤모델들의 안이함을 질타하지 않을 수 없어 이렇게 분연히 키보드를 두드린다.
보라. 당 영화의 나쁜 놈들은, 이라크 어디에도 WMD는 없다는 증언을 확보하고서도, 이를 정반대의 스토리로 조작한다. 그리고 이를 언론사에 흘려 분위기를 한껏 띄움으로써 전쟁의 구실을 확보한다. 또한, WMD 수색작전에서 번번이 허탕만 치다 지쳐 의혹을 제기하는 착한 놈쪽의 항의를 묵살할 뿐만 아니라, 얘를 자기 편으로 만들려 회유 및 협박을 일삼는다. 게다가 이것이 여의치 않자, WMD의 진실을 증언할
[나쁜 놈의 道] 악의… 축? 악의…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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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예능 프로그램의 개인기 시대에 종지부를 찍은 프로그램이다. ‘리얼’의 시대를 도래시키면서, 다른 예능 프로그램까지 상황과 캐릭터의 충돌에서 웃음을 끌어내도록 유도했다. 특히 캐릭터를 구축하는 분야에 있어서 <무한도전>은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빨랐다. 취향의 극단을 밀고 가는 박명수와 잇속을 챙기려 사기도 서슴지 않는 노홍철은 <무한도전>의 웃음뿐만 아니라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캐릭터들이다. 조민환 나비픽쳐스 대표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캐릭터를 구축하기 시작했다는 건 영화를 하는 입장에서도 의미심장했다”고 말한다. “<무한도전>뿐만 아니라 다른 예능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개그콘서트>의 ‘달인’도 그렇지 않나. 김병만이 해낸 건 재주가 아니라 캐릭터였다. 이야기보다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지금의 트렌드에 예능도 부합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캐릭터의 매력을 놓고 영화와 <무한도전>을 비교하기는 어렵다. T
<무한도전> 주관이 뚜렷한 독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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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애초 먹음직스런 드라마가 아니었다. 와인 소재 <떼루아>도 망한 터에 동종 이탈리아 음식 파스타는 굳이 맛 안 봐도 알 만했다. 주방의 살풍경이야 케이블TV 서바이벌 요리프로그램이 백배는 앞서 가고도 남았다. 간장 광고하는 부드러운 남자 이선균이 ‘까칠한 마에스트로’(<베토벤 바이러스>)나 ‘버럭 범수’(<외과의사 봉달희>)를 넘어설 가능성도 지극히 희박했다. 공효진의 캔디는? 결정적으로 공효진은 단 한번도 캔디를 연기한 적이 없었다(바로 전작은 못난이 중의 못난이 <미쓰 홍당무>였다). 첫 방송 13.3%라는 낮은 수치는 이 모든 부정적인 기대치에 대한 당연한 화답이었다. 그러나 <파스타>는 이 모든 식상함을 뒤집어엎었다. 시청률은 상승했고, 연장방송은 신속히 결정됐으며, <파스타>를 촬영한 식당의 파스타 매출이 증가했다. 20~30대 여성들의 입은 파스타를 먹으면서 <파스타>의 사랑
<파스타> 트렌드보다 중요한 건 사실적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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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시대에 태어난 개인주의 캐릭터들이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숫자에는 젬병이어서 장인어른의 회사를 몇번이고 부도날 뻔하게 했던 보석(정보석)을, 음식이건 물건이건 사람이건 가리지 않고 ‘내 거야 내 거’를 외치는 해리(진지희)를 이토록 사랑하게 될 줄을 말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은 캐릭터가 어떻게 드라마를 장악하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캐릭터들이 워낙 생명력이 강해 서로 살짝만 붙여놓아도 서스펜스가 생긴다. 세경과 지훈, 세경과 준혁, 세경과 보석 등 세경이라는 캐릭터를 누구와 엮어도 이야기가 흥미미진진해진다. 세경만 그런 게 아니라 <지붕 뚫고 하이킥!>의 모든 캐릭터가 그렇다. 그건 김병욱 PD가 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을 세심히 포착해낼 줄 아는 재주를 지녔기 때문일 것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캐릭터에 처음부터 정 주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한번 준 정은 계속해서 깊어져 주 5회 방
<지붕 뚫고 하이킥!> 인물들의 욕망을 알차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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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는 ‘거두절미’의 드라마다. 몇줄의 자막만 있을 뿐, 별다른 배경설명 없이 시작한 <추노>는 곧바로 중심인물들을 드러내고는 추격을 시작했다. 인물과 이야기를 펼칠 대로 펼쳐 빠르게 전개시킨 이 드라마에 대한 첫 반응은 “어쩌려고”였다. 도대체 이 인물들을 어떻게 수습하려는 걸까. 하지만 우려할 새도 없이 볼거리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대길 일당과 송태하의 식스팩 근육, 언년이의 노출, 화려한 액션 등등. 여기에 영화적인 화법으로 구현한 영상이 <추노>의 과감한 설정을 돋보이게 했다. <추노>에 대한 중평은 ‘영화 같은 드라마’다. 단지 레드원 카메라로 촬영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김용화 감독은 “드라마의 특성상 촬영시간이 짧았을 텐데도 컷과 컷의 구성이 영화적이었다”고 말했다. “화면의 느낌 때문에 다음 순간이 궁금해졌다. 영상적인 세공이 부족한 영화에 비해서 훨씬 좋은 퀄리티를 갖고 있다.”
물론 <추노>의 영화적인 연
<추노> ‘의외성의 쾌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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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드라마에도 출연했나요? 영화에만 출연한 걸로 알고 있는데.”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은 모를 수도 있겠다. 정우성이 드라마에 출연한 게 벌써 15년 전이니 말이다. 1994년에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정우성은 이듬해 SBS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와 MBC 드라마 <1.5>에 출연했다. 그러고는 줄곧 영화에만 얼굴을 비췄다. 그랬던 그가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아이리스>의 후속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정우성은 왜 1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기로 한 걸까? 정우성이 차린 영화사 토러스필름의 최창규 팀장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대답했다. “정우성은 영화를 찍어야 한다는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영화로 데뷔했고 오랫동안 영화 작업만 했으니까. 그래서인지 영화 출연 제의는 쉽게 들어오는 반면에 드라마쪽은 한번 멈칫 하는 것 같더라.” 최창규 팀장은 또 “유행을 좇는 이야기들이 식상해
윈-윈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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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인들에게 물었다. “요즘 TV 보시나요?” 대답은 이랬다. “가끔 보긴 해요. 아주 작정하고 보진 않죠. TV는 항상 틀어놓으니까요”라는 고전적인 방법의 시청자부터, “TV 아주 열심히 봐요. 요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 재밌잖아요”라는 충실한 TV 시청자에다, “집에 TV도 없는걸요. 5년 동안 TV는 한번도 보지 않았어요”라고 하는 TV 불신론자도 섞여 있었다. ‘TV를 보느냐’는 질문은 물론, 충무로인들의 단순 시청 여부를 알기 위함이 아니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종영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논쟁거리를 낳고, <추노>의 액션신이 ‘영화보다 더 흥미롭다’는 찬사를 들으며, <파스타>의 ‘멜로야 말로 지금 세대의 진정한 사랑방식’이라는 평가를 듣는 지금, 우린 그들에게 묻고 싶었다. “그럼, 충무로가 생산하는 상업영화보다 TV가 더 영화적이라는 말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시청자가 관객이 될 일은 전무해 보였다.
영화에는 없고 TV에는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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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사로잡은 거대 공룡은 TV였다. <의형제>의 500만 성과가 있었고, <하모니>의 감동 관객몰이가 이어졌는데 왜 빼먹느냐고. 맞다. 그래도 대중의 촉각은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추노>의 액션신과 또래 여성들을 연애의 감성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든 <파스타>의 연애전선, 그리고 멜로면 멜로, 코믹이면 코믹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안방극장을 점령한 <지붕 뚫고 하이킥!>의 새로움, 여기에 매회 불가능한 미션 속에 뛰어든 별난 캐릭터들의 쇼 <무한도전>을 필두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가닿았다.
이른바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고 회자되는 이들 TV프로그램은 과거 영화가 하던 기능들을 ‘무료’로 제공하며 상업영화의 설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우린 충무로 영화인에게 제안한다. ‘상업영화의 출구를 TV에서 찾아보자’고. 최근 부쩍 늘어난 배우와 영화스텝들의 이동과, 각 프로그램별로 영화에
안방에서 극장으로, 관객을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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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MBC 특집 4부작 <난닝구>(가제)에서 명랑쾌활 마라토너로 변신한다.
오는 6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난닝구>는 천 년의 도시 경주를 배경으로, ‘이기고 싶은 마음’에 대한 가장 뜨거운 기록을 그린 ‘본격 스포츠 청춘 멜로드라마’다. ‘세상’이라는 날카롭고 모진 곳으로 달랑 러닝셔츠 한 장만을 걸치고 맨 몸으로 도전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재기 발랄하게 그릴 예정이다.
아픈 과거사로 인해 운동을 포기 한 채 살아왔지만, 달리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다시 마라톤에 도전하게 되는 주인공 ‘구대구’을 맡은 송중기는 “대본을 보자마자, 쉬지 않고 단숨에 읽었을 만큼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이다. 마라톤이라는 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대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끈끈하고 뜨거운 의리, 열정에 가슴이 짠해졌다.”라며 “올 봄, 원 없이 달려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송중기, MBC 특집극 <난닝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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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배우 이종원이 MBC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극본 김미숙, 연출 최종수)에서 지성과 부자(父子)의 인연을 맺는다.
5일 홍보사 와이트리 미디어에 따르면 이종원은 지성이 연기하는 김수로왕의 아버지 조방 역으로 캐스팅됐다.
조방은 철기 기술을 관장하는 '단야장'으로, 권력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아들 수로를 위해 끝까지 신의를 지키는 강직한 인물이다.
드라마 '김수로'는 선진 철기 문명과 해양 무역을 통해 독자적인 경제와 문화를 이루던 가야의 건국신화를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200억 원이 투입되는 대작 드라마로, 5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이 드라마에는 김수로왕의 어머니 정견비 역에 배종옥이, 김수로왕과 대립각을 이루는 신귀간 역에 유오성이 각각 캐스팅된 바 있다.
b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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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김수로'서 지성 아버지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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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데뷔 8년간 많이 다치면서 컸다는 느낌이 들어요. 상처에 굳은살이 박이면서 비로소 성인이 됐죠. 가장 큰 상처는 저 자신의 나약함이었어요."스페셜 음반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을 7일 발매하는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8)는 5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음반 제목처럼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강조했다.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으로 평생을 살려면 절제하고 감춰야 할 것이 많다"면서 "그걸 이겨내고 극복해야할 때는 손을 놔버리고 싶어 흔들렸다. 요즘 아침마다 거울 보는 버릇이 생겼는데 눈을 보며 최면을 건다. 나 자신의 나약함을 이겨내면서 한 차원 더 발전했고 강한 남자가 됐다"고 말했다.마음가짐은 처음 데뷔하던 순간으로 돌아갔지만 그의 음악과 이미지는 변화를 추구했다.화려한 퍼포먼스를 내세운 댄스곡 대신 직접 쓴 발라드곡 '널 붙잡을 노래'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비 "나약함 극복하면서 한 차원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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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지난해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인기를 끈 배우 장근석이 차기작으로 영화 '너는 펫'을 선택해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6일 밝혔다.
장근석은 이 영화에서 클래식 발레 유망주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와 안무가를 꿈꾸는 역할을 맡았다.
영화 '너는 펫'은 일본 고단샤에서 나온 인기만화가 원작으로 올 하반기 국내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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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영화 '너는 펫'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