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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섹스앤더시티 2> 여자들이 좋아할 영화라구요?
[헌즈다이어리] <섹스앤더시티 2> 여자들이 좋아할 영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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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배우보다 대접이 남다르다. 감독의 “컷” 소리가 떨어지자마자 스탭들이 재빨리 수건으로 따뜻하게 감싸주질 않나, 연기를 못해도 감독이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시 가면 된다”며 배려한다. 또, 기자의 질문에 대답은커녕 콧방귀를 뀌고 가는 배짱도 갖췄다. 도대체 누구기에 현장에서 이런 호사를 누리고 있는 걸까. 혹시 장동건? 배용준? “세팅 끝났습니다”라는 조감독의 신호에 그 문제적 배우가 카메라 앞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하나가 아니라 무려 셋이다. 크기가 딱 성인 주먹만한, 강아지 세 마리가 꼬리를 촐랑거리며 씩씩하게 걸어온다. 옆에 있던 주인공 동욱 역의 송중기가 “예쁘죠? 우리 배우들이에요”라고 소개한다.
지난해 12월28일 경기도 양평의 한 펜션. 크랭크업을 하루 앞둔 <마음이 두 번째 이야기>가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다. 웬만큼 어려운 장면들은 다 찍었기에 이날 촬영분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오프닝 시퀀스와 주인공 동욱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cine scope] 4년 뒤… 먹뽀, 도도, 장군이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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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이충렬 감독의 '워낭 소리'가 제16회 상하이TV페스티벌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11일 이 영화의 배급사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워낭소리'는 이날 폐막한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2등상에 해당하는 은상을 받았다. 1등상인 금상은 이스라엘 영화 '블러드 릴레이션'(Blood Relation)이 수상했다.
아시아권의 대표적 TV 페스티벌인 이 행사는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작년 295만명을 모으며 다큐멘터리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워낭소리'는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제25회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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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낭소리' 상하이 페스티벌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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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곤, 김곡·김선, 윤성호, 김경묵 감독의 공통점은? 모두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이 처음으로 발굴해낸 감독들이다. 상업영화와 독립영화에 채 포함되지 않은 수많은 작품들이 있고, 아이공은 ‘대안영상’이란 이름 아래 9년 동안 이러한 작품들을 보듬어왔다. 이 작업을 김연호 대표는 “이름을 부여해주는 작업”이라 부른다. “영화에도 그 무엇에도 포함되지 못한 작품들도 아이공에서는 의미있는 작업으로 보거든요. 예를 들어 저희가 주최하는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에서 2005년에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김경묵 감독도 독립 극영화만 보셨겠지만 얼마나 다양한 작업을 하시는지 몰라요. 이런 작가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2007년 5월 개관한 ‘미디어극장 아이공’은 아이공이 지지하는 대안영상을 상영하며 관객과 만나는 공간이다. 특히 ‘여성주의 시네마테크’를 표방하는 이곳에서는 트린 T. 민하, 바버라 해머, 아녜스 바르다 등 세계에서 비중있는 영상활동을 벌이는 여성 작가의 작품을 기획전으로
후원회원 1천명의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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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창간 15주년을 맞아 윤제균 감독, 김윤진, 장훈 감독, 이선균 등 국내 정상급 배우, 감독들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토크쇼 프로그램.
[영화, 열정을 말하다]‘파스타’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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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사카모토 류이치가 트위터에서 한국말을 하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요.“당신의 음반 몇장을 샀어요. 그중에서 < Rain >이 좋더라고요!”라는 한 한국 팬의 인사에 그는 한글로 “감사”라고 답하네요. 혹시 한국말을 따로 배우는 건 아닐까요. 그는 “한국말을 잘하고 싶다”면서 “구글에 감사하다”고 합니다. @ryuichisakamoto
테크놀로지의 폐해인가요. 영화평론가 스콧 조던 해리스가 “부스럭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깼는데, 비 내리는 것을 멈춰보려고 리모컨을 찾았다”고 합니다. -_-;; 리모컨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라,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ScottFilmCritic
누구나 한번쯤 이런 일을 겪었을 겁니다. “스타벅스에 갔는데 줄이 길어서 차를 타고 옆 동네의 스타벅스로 갔다. 그런데 처음 갔던 곳보다 줄이 더 길더라”고 <도니 다코>를 연출한 리처드 켈리 감독이 한숨을 쉬네요. 감독님, 그냥
[트위터뉴스] 사카모토 류이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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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동물보호’를 주제로 한 옴니버스영화가 제작된다.
지난 6월5일 오후 1시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 파크에서 영화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날아라 펭귄>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제작 총지휘를 맡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제작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감독 네명이 참여한다. 임순례 감독을 비롯해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의 박흥식, <마법사들> <시간의 춤>의 송일곤, <생산적 활동> <경축! 우리사랑>의 오점균 감독은 ‘동물보호’라는 소재로 20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만든다.
“우리 사회에는 여성, 극빈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데, 학대나 고통을 받아도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동물은 그 어느 취약계층보다 더 취약한 계층”이라는 임순례 감독은 “동물을 사회로 끌어들인 것이 인간인 만큼 인간이 책임져야 한다”
동물 사랑, 생명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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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이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 연출을 맡았다. 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12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영화 <작은연못>이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6월23일 재개봉한다. 이상우 감독의 <작은 연못>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한 작은 마을이 입은 상처를 그려낸 작품으로, 노근리 사건을 영화화했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6월7일 발표한 1~5월 영화산업통계에 따르면, 2010년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영화를 본 관객 수는 전년대비 11.5%가 감소한 2442만889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3일, 영화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경기공영영상위원회와 200억원 규모 영상전문펀드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공동출자 협약을 체결했다.
[한줄뉴스] 허진호 감독 영화제 트레일러 연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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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나오셨죠?” “<씨네21>에서 나온 영화평론가 송경원입니다.” 어색한 대화 끝에 겨우 표 한장을 건네받는다. 혹시 아는 얼굴이 없나 두리번거리는데 마침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시사회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는 내 말에 놀면서 일한다며 부러워하는 친구. 속 모르는 그 목소리가 얄밉다. 어느새 입장이 시작되고 상영관에 어둠이 빽빽이 들어차는 순간, 벌써 온몸이 긴장되고 괜스레 눈에 힘이 들어간다.
독자 신분으로 <씨네21>을 읽을 때는 마냥 즐겁기만 했다. 관심이 가지 않는 기사는 건성건성 넘기기도 하고 흥미로운 주제만 탐닉했더랬다. 하지만 이제 작은 꼭지기사 하나 허투루 보이지 않는다.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입장은 이렇게 다른가보다. 영화평론도 마찬가지다. 그저 재미있게 보고 넘치는 감상을 방만하게 풀어놓던 예전의 모습은 간데없고, 이젠 영화 보기 전부터 팽팽한 긴장을 느낀다. 누군가 이 글을 읽을 것이라 생각하면 한 장면도 사소하게 볼 수 없고,
[충무로 신세대 팔팔통신] 당신의 마음을 훔칠 글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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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포드캐스트 팬이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서울을 가로지르는 버스와 지하철에서 보내야 하는지 생각하면 헤드폰을 끼고 지적이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새 영화에 대해 토론하는 걸 들을 수 있는 게 너무나 행복하게 느껴진다. 포드캐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량은 놀라울 정도다. 요즘 같은 시절이면 트위터 계정과 아이포드만 있으면 현대 세계영화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을 갖는 게 가능할 듯하다.
어떤 면에선 포드캐스트를 만드는 것도 쉽다. 디지털 포맷으로 오디오를 녹음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사람들이 그걸 다운로드해서 휴대폰이나 MP3플레이어로 듣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그러나 좋은 리뷰를 쓰는 기술이 있듯, 좋은 영화 관련 포드캐스트를 만드는 특별한 기술도 있다(비디오캐스트는 다른 포맷이니까 여기서 잠시 무시하기로 하자).
한 사람이 녹음한 포드캐스트는 아무래도 재미가 없다. <월 스트리트 저널> 영화평론가인 조 모겐스턴은 자신이 쓴 리뷰를 읽는 4분짜리 포드캐스트
[외신기자클럽] <씨네21>의 포드캐스트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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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필름 아카이브에 보관된 75편의 미국 장편 무성영화, 미국으로 반환
->존 포드의 초기작 <업스트림>과 클라라 보가 주연한 <왜 남편은 바람을 피울까>, 메이블 노맨드의 단편 코미디영화가 포함되어 있다고. 어디선가 잠자고 있을 한국 고전영화들, 어디에 있나요. 그립습니다.
*루마니아 감독들, 정부의 새 영화법에 반발하며 트란실바니아영화제서 시위
->새 영화법에는 루마니아 국립영화센터(CNC)가 정부의 제작지원금을 마음대로 운용하고, 영화평론가들을 제작지원작 선정 위원회에서 제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루마니아의 젊은 감독 튜도르 기유르규 왈, “20년 전으로 돌아가겠다는 처사죠”. 이거, 남 얘기 같지가 않다.
*유니버설, 본 시리즈 4편 <본 레가시> 제작에 착수… 맷 데이먼, 폴 그린그래스 합류는 미정
본 시리즈의 창조자 토니 길로이(시나리오 작가)는 합류한다던데…. 맷-폴 콤비 없는 본 프랜차이즈는 앙꼬 없는 찐빵
[댓글뉴스] 뉴질랜드, 미국 장편 무성영화 반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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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일본 개봉이 난항에 빠졌다. ’민간우파’ ’신보수’ 등의 일본 우익단체들이 이 영화를 반일영화로 규정, 상영 저지 운동에 나섰다. 우익단체가 배급사 사장 자택까지 찾아가 항의를 하는가 하면, 상영극장 주변에선 연일 반일영화 상영 저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배급사는 “이미 3개월 전부터 상영 반대를 권고하는 익명의 전화에 시달려왔다”며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더 코브…>는 일본 작은 마을 다이지에서 자행되는 돌고래 학살을 그린 다큐멘터리. 수위가 높은 고발로 제작 단계부터 어부들의 테러와 물리적 위협에 시달려왔다.
이달 26일부터 26개관 개봉을 목표로 했던 <더 코브…>의 상영은 도쿄의 메인상영관인 ’시어터 N 시부야’의 상영 취소를 시작으로 확산되고 있다. 애초 상영을 강행하겠다는 배급사가 사태가 이 지경이 되자 백기를 든 상태. 상영을 철회한 해당 극장들은 “평화로운 영화 관람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그러니까 돌고래를 안 죽이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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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렇게 서두른 걸까. 나로호 발사 직전 난데없이 소화기에서 소화액이 뿜어져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누가 일부러 사고친 게 아닌가 싶었다. 쏘기 싫어서. 실패할까봐.
바로 다음날 쏘아져올린 나로호는 곧 폭발·추락했다. 2차 발사도 실패로 끝났다. 지난해 1차 발사 실패를 두고 러시아와 책임공방을 벌였는데 이번에도 누구 탓이냐 말이 많겠다. 러시아 사람들이 어서 빨리 귀향하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꿀꿀한 지방선거 결과를 딛고 ‘우주강국의 꿈으로 국민 자긍심을 고취’해주고 싶으셨던(누구일까요) 걸까? 정작 나로도에는 기술진보다 공무원이 더 버글거렸다는데. 에이, 빨리 끝내고 월드컵 보려고 그랬던 거겠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 운운부터가 난센스다. 나로호는 러시아의 구형(1970년대) 군용 로켓을 생산 단가를 낮춰 수출용으로 개조한 것을 우리가 시험 모델 상태로 우선 구매한 것이다. 말로만 공동개발이고 순전히 조립구매였다. 한마디로 러시아가 우리 돈으로
[오마이이슈] 우주강국? 돈부터 좀 아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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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 나로호
여기는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스타디움입니다. 오늘 보실 종목은 우주높이뛰기인데요. 지구 밖으로 점프를 해서 나가야 성공하는 경기입니다. 어제 우리 대한민국의 나로호 선수가 안타깝게 1차 시기에서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1분에 2차 시기에 도전하는데요. 나선수는 세계수준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어쨌든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지금(4시3분) 로켓연료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지금(4시46분) 기립장치를 철수했습니다. 이제 곧 카운트다운입니다. 10, 9, 8, 7, 6, 5, 4, 3, 2, 1, 발사~~!!! 음속을 돌파했습니다. 이거 그냥 진짜 중계가 되어버렸군요. 아~ 그런데 통신이 두절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후 자세한 소식은 여러분이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언급하기 싫군요. 이만 중계를 마칩니다. ㅠㅠ
권투 - 아이폰4
“홍코너~ 챔피언~ 애플체육관 소속~ 스티브 잡스 코치가 키워낸 네 번째 선수~ 아이폰4~~
[신두영의 시사중계석] 나로호 선수가 안타깝게 1차 시기에서 기권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