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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학’이라는 말은 거의 경멸어가 되었다. 오늘날 수사학은 말이나 글의 텅 빈 내용을 가려주는 ‘포장’, 혹은 ‘장식’의 동의어가 되다시피 했다. 하지만 고대에 그것은 사회에서 모든 이가 배워야 할 필수교양으로 여겨졌다. 당시 법정에서는 당사자가 말로 자신을 변호하며 배심원들을 설득해야 했고, 폴리스에서 공직을 맡거나 맡으려는 사람들은 말로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했기 때문이다. 고대의 수사학은 그저 문체에 흐르는 윤기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말이나 글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의미했다.
수사학이 경멸어가 된 것은 근대의 과학주의와 관련이 있을 거다. 과학에서 수사학은 불필요한 장식일 뿐이다. 물론 문체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문체는 학문의 본질과는 무관하다. 훌륭한 문체를 가져야 훌륭한 학자가 되는 것은 아니잖은가. 근대의 정치도 수사학을 경멸어로 만드는 데 한몫했다. 정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이기에, 예나 지금이나 정치가들은 늘 수사를 남발한다. 하지만
[진중권의 아이콘] 말이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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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나리오
어떤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지 결정했다면 먼저 그것을 시나리오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시나리오란 딱히 정해진 형식이 있는 건 아니지만 머릿속의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신 머리(신 번호/장소/시간) 아래 지문(화면에 보이는 것)과 대사(화면에 들리는 것)로 정리하는 것입니다(주1). 앱스토어의 ScriptWrite나 Scripts Pro 같은 전문적인 시나리오 작성 앱을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주2) 그것도 귀찮다면 그냥 메모 앱이나 텍스트 편집기를 이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단계에서 감독의 머릿속에만 있는 ‘완성된’ 결과물을 다 같이 알 수 있도록 글자화한다는 것이죠. 만약에 촬영을 도와줄 친구들이나 배우들이 있다면 시나리오를 통해 앞으로 그들이 뭘 해야 할지 알려주고 현장에서 연출자와 손발이 맞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2. 사전시각화 Pre-visualization
사전시각화란 시나리오의 내용을 촬영 이전에 미완성 형태로 시각화해보고 그 결과
[영상공작소] 로케이션 헌팅, 캐스팅, 콘티 모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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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의 손을 떠난 예술품의 존립이 저 스스로 보장되는 경우란 없다. 창작품, 전시공간, 그리고 관객. 이 균형 잡힌 삼박자로 사물은 예술로 승격된다. 관람이란 가벼운 박수나 탄성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적극 개입과 품평을 통해 관전 대상의 생존을 좌우하는 심판의 형식으로도 표출된다. 그렇지만 미술관 관객의 공격성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축에 속한다. 서사의 태부족과 시각 자극 '한방'에 의존하는 미술의 속성상 교양층 관객조차 품평이 닿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다. 미술이 위상을 보장받는 장점이자, 세간의 인기를 얻지 못하는 단점도 이 때문이다. 음악, 연극, 영화처럼 인접 예술의 재현이 '원작'에 대한 후대의 무수한 변용이기 십상인 데 반해 원작 자체를 보존하고 제시하는 미술의 관람 논리는 전시장안에서 작품을 관객보다 우위에 놓는다. 으레 고대 유물이거나 희귀품 혹은 유일무이한 단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에서 관객과 작품은 일정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다. 그것은 감상보다 접견이라는 표현이 어
[반이정의 예술판독기] 관객에게 '주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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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10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펼쳐진 악몽의 세계보다 영화 엔딩의 자막, 즉 <안티크라이스트>를 타르코프스키에게 헌정한다는 내용의 자막이 더 당황스럽고 끔찍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타르코프스키가 <희생>에서 자신의 영화를 아들에게 바친다고 썼던 그 자리에, ‘라스 폰 트리에’라는 (상징적) 아들은 자신의 (상징적) 아버지에게 <안티크라이스트>라는 거울상의 영화로 응답하고자 한다. 그것이 그의 진심이든 농담이든 간에(나는 진심으로 보는 입장이다), 그렇게 라스 폰 트리에는 이미 세상을 떠난 타르코프스키에게 그가 구축하려 애썼던 세계의 뒤집혀진 이미지를 내민다. <안티크라이스트>와 타르코프스키 영화간의 전도된 연관성, 달리 말해 향수의 꿈을 위해 사용된 자연의 상관물이 악몽의 꿈으로 사용되고, 최후 희망의 징표로 남겨졌던 아이가 죽음을 맞으며 영화의 문을 여는 등에 대해서는 이미 정한석이 지적(<씨네2
[전영객잔] 크라이스트 세계의 그 텅 빈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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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패밀리> 때문에 금치산자가 됐다. 처음에는 빠른 속도의 이야기로, 그 이후에는 김인숙(염정아)의 복수심으로, 그리고 그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질주하는 <로열 패밀리>를 보면서 종종 정신이 혼미해졌다. 모리무라 세이치의 소설 <인간의 증명>이 원작인 <로열 패밀리>는 <히트>와 <선덕여왕>을 쓴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고, 이들의 오랜 파트너인 권음미 작가가 집필을 맡은 드라마다. 손에 쥔 패를 쉽게 보여주지 않는 이들의 드라마 작법은 종영을 앞둔 지금까지도 수많은 스포일러를 양산하고 있다. 열성적 시청자가 상상해낸 이야기의 전말은 이미 작가들이 창조한 세계를 넘어버렸다. 극중의 한지훈(지성)은 “진실은 나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작가들이 말하는 진실이 시청자를 구할 상황이다. 작가들이 <로열 패밀리> 15회 모니터링을 앞두고 있던 지난 4월20일 저녁, 그들의 작업실
[김영현, 박상연, 권음미] 대중들은 이젠 착한 사람을 못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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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능력있는 변호사로 승승장구하는 엘리자베스(나오미 왓츠)에게 세상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상처가 있다는 걸 누가 짐작할 수 있을까. “여자들은 절 적으로 간주해요. 전 자매애 같은 것은 믿지 않거든요.” 그녀는 태어나자마 입양되었고 양부모에게서도 버림받다시피했다.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은 14살 때 스스로 지었고, 17살 때 불법으로 불임수술을 받았으며 그 이후 계속 혼자 살았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임신하면서 그녀는 혼란에 빠진다. 14살 때 딸을 낳자마자 입양보냈던 엄마 캐런(아네트 베닝)은 37년 동안 매일 딸에 대한 미안함으로 하루하루를 덧없이 흘려보냈다. 유일한 혈육이었던 노모가 죽은 뒤 세상에 홀로 남겨진 그녀는 비로소 딸을 찾을 용기를 낸다. 그리고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뒤 입양을 결심한 루시(캐리 워싱턴)는 아이에 대한 애착이 커져갈수록 남편의 마음이 점점 멀어지고 있음을 깨닫는다.
감독
누군가의 딸 혹은 엄마일 세상 모든 여성들 <마더 앤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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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편의 옴니버스 장편영화, 두편의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한편의 장편영화, 연출을 맡은 마흔한명의 감독들. 숫자로 훑어본 ‘시선’ 시리즈의 역사다. 2003년 <여섯개의 시선>으로 출발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프로젝트가 벌써 여덟 번째 영화 <시선 너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는 강이관, 부지영, 김대승, 윤성현, 신동일 감독이 인권문제와 관객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가장 호기심을 유발하는 이름은 세 번째 에피소드 <백문백답>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이다. <가을로>(2006) 이후 오랜만에 신작을 공개한 김대승 감독은 성폭력 가해자인 회사 간부를 상대로 외롭게 맞서는 여성의 이야기를 차갑고도 강렬한 톤으로 그려낸다. 가해자가 경찰에 제출한 피해자와의 다정한 CCTV 장면, 여자의 우울증 병력과 대출 정보는 순식간에 피해자를 ‘꽃뱀’으로 둔갑시킨다. 이 에피소드의 ‘발견’은 배우 김현주의 불안정한 얼굴이다.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인
인권문제와 관객사이에 다리를 놓다 <시선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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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정려원)의 결혼식을 앞두고 석정리는 떠들썩하다. 석정리 사람들은 설희의 할아버지이자 마을의 가장 웃어른인 구장(변희봉)댁 경사를 제 일처럼 반긴다. “에이…이승만 박사가 으떤 분인디… 아, 그 냥반이 빨갱이 잡아 족치는 걸로 박사까지 하신분 아니여.” 전쟁이 났다는 소식에도 석정리 사람들은 태평 무사하다. 설희도 화촉을 밝힐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마음 설렌다. 하지만 석정리에 들어온 건 함이 아니라 변고다. 반공청년단 출신의 정혼남 택수(이신성)가 “빨갱이들을 피해” 야반도주한 것이다. 초야도 치르지 못한 채 생과부가 될지 모를 상황에 처한 설희, 구장은 손녀의 딱한 처지 앞에서 급기야 드러눕는다.
‘웰컴 투 석정리’로 제목을 바꿔 불러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빨갱이들은 머리에 뿔 달린 놈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석정리 사람들은 잠시 반항을 하기도 하지만, 어느새 인민군 장교 정웅(김주혁)의 눈에 들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처음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방편이었던
웰컴 투 석정리? 조금 식상하지 않나하는 아쉬움 <적과의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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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믹스의 양대 산맥 DC와 마블의 캐릭터가 맞붙는다면? 언제나 은연중에는 DC가 우세할 거라고 믿어왔다. 우주로부터 지구인들을 굽어내려보는 슈퍼맨을, 고작해야 지구에서 치고받을 뿐인 스파이더맨과 헐크 따위가 어찌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토르의 등장으로 판세는 바뀌었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천둥과 번개를 몰고 다니며 전능한 망치로 하늘과 땅을 가르는 이 마블 코믹스의 영웅은, 클래식이라는 수식어를 DC코믹스로부터 빼앗아올 정도로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
토르(크리스 헴스워즈)는 아홉 세계를 관장하는 신의 왕국 아스가르드의 후계자다. 우주의 힘을 담은 망치 묠니르를 손에 쥔 그의 미래는 아스가르드 왕국처럼 찬란한 황금빛이다. 그런데 토르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성격이 그를 파멸로 이끈다. 아스가르드에 적국 요튼하임의 스파이들이 침략하자 토르는 아버지 오딘(앤서니 홉킨스)의 명령을 무시하고 요튼하임에 잔인한 보복을 가한다. 분노한 오딘은 토르에게서 모든 권한을 빼앗고
적절한 유머와 텍스트가 범상치 않은 슈퍼히어로물 <토르: 천둥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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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이 없었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기억에서 지워버리자.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이 시리즈의 스핀오프나 다름없었던 <패스트 & 퓨리어스2>와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인 <분노의 질주1>과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이은 속편이다. 이야기는 전편이 끝났던 지점에서 시작한다. 25년형을 선고받은 도미닉 토레도(빈 디젤)는 감옥으로 수송되던 도중, FBI 출신 브라이언(폴 워커)과 도미닉의 동생이자 브라이언의 연인 미아(조다나 브루스터)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다. 잠시 흩어져 있던 세 사람이 다시 뭉치는 곳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다. 그들은 도주에 필요한 돈을 구하려 했다가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라이즈(호아킴 드 알마이더)의 음모에 휘말린다. 경찰에 쫓기던 도중 미아는 임신 사실을 고백하고, 정착할 때가 됐다고 판단한 세 사람은 라이즈를 상대로 한 마지
엔딩 크레딧 후 단서가 담긴 영상을 놓치지 말자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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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마더 테레사, 코코 샤넬, 마리아 칼라스 등등. 이들을 삶의 모델로 삼고 살아가는 마가렛(소피 마르소)은 잘나가는 40대 커리어우먼이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멋진 남자친구를 옆에 두고 있는 그에게 어느 날 한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나이 많은 한 변호사로부터 건네진 그것은 마가렛이 7살 때 쓴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다. 고래수의사, 성녀, 우주탐험가, 웨딩케이크 요리사, 공주님 등 편지에 쓰인 어린 시절의 꿈을 보면서 마가렛은 불편한 어떤 감정을 느낀다.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고 믿고 싶)는 지금의 삶이 낯설게 다가왔기 때문일까.
얀 사무엘 감독에게 ‘과거’는 단순한 추억거리가 아닌 듯하다. 마가렛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족에게 균열이 생기고, 빚쟁이들에게 집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등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시련을 겪었다. 어쩌면 그가 ‘앞과 위’만 보고 살아온 것도 불우했던 과거를 다
7살의 나, 그리고 낯설어져버린 현재의 삶 <디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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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중국 산둥. 가난한 소작농 집안의 일곱 형제 중 여섯 번째 아들 리춘신(츠차오)은 베이징예술학교 학생으로 뽑힌다. 태어나서 처음 발레를 배우는 고된 나날 속에서, 리춘신은 허약한 체질과 평발 때문에 고생한다. 그러나 밤낮없는 연습을 통해 조금씩 뛰어난 발레리노로 성장한다. 그는 베이징을 방문한 휴스턴 발레단의 눈에 띄어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초청받는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발레 <돈키호테> 파드되를 단 3시간 만에 마스터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자 미국에서의 리춘신의 명성은 높아간다. 예술을 향한 열정을 자유롭게 분출할 수 있는 미국에서의 삶이 익숙해질 무렵, 귀국 날짜가 다가온다.
가난한 소년이 처음으로 예술의 세계에 눈을 뜨는 전반부는 <빌리 엘리어트>를, 미국 체류 당시 이념과 예술적 열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후반부는 <백야>를 연상시킨다. “걸으려는 게 아니에요. 전 날아갈 거예요”라는 리춘신의 다짐이 물리적으로 현실화되었을
"걸으려는 게 아니에요. 전 날아갈 거에요" <마오의 라스트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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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수상한 고객들> 남기남, 취업에 성공했지만...
[정훈이 만화] <수상한 고객들> 남기남, 취업에 성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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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 나도 알고 있다. 이것의 정체가 카메라라는 것을. 하지만 단순하게 카메라라고 부르기엔 부족하다. 마치 <공각기동대>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서 등장할 법한 주인공의 소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SF적 디자인을 단순히 카메라라 부르기에 아쉽다는 것이다. 금방이라도 로봇으로 변신할 것 같은 이것은 아웃도어용 카메라다. 해당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올림푸스가 잠잠한 틈을 타서 파나소닉이 올 시즌을 겨냥해 먼저 시장에 치고 들어온 형태. 여름시장의 오픈식을 열기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이며 터프한 외관과 요즘 유행하는 컬러풀한 색상을 도입해 무겁지만 발랄하고, 가볍지만 진중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아웃도어용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방진/방습기능은 기본이다. 2M 높이에 떨어져도 멀쩡하고 수심 12m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영하 10도의 저온에서도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며 작동시 LCD창에 위도와 경도, 고도와 수심까지 표현된다. 실로 아마추
[Gadget] 떨어져도 물에 빠져도 걱정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