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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배우 차승원과 공효진, 윤계상이 MBC의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한다.
29일 윤계상의 소속사에 따르면 '최고의 사랑'은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쓴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한물간 여배우와 인기 절정 톱스타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차승원이 톱스타 독고진을 연기하고 한물간 여배우 구애정은 공효진이 맡았다.
윤계상은 이들의 러브 라인에 엮이는 외골수 한의사 윤필주 역에 캐스팅됐다. '시크릿가든'의 유인나와 개그맨 정준하도 조연으로 출연한다.
'최고의 사랑'은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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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ㆍ공효진ㆍ윤계상, '최고의 사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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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김의석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29일 "영화인들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의석 신임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문화부, 영진위 내부, 영화인들과의 신뢰관계를 회복하는데 보폭을 넓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현재 영진위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책임감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며 "그간 영진위원장 직무대리를 하면서 영화인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해오는 데 주력했다. 평생을 영화인으로 살아온 만큼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그는 영진위가 진행해야 할 올해 사업과 관련, "사업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내년 영화발전기금 수립 계획 등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안은 이후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한국 영화의
김의석 "영화인과 신뢰관계 구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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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KOFIC) 위원장으로 29일 임명된 김의석 현 위원장 직무대리는 한동안 단절됐던 영진위와 영화계의 소통을 재개하고 내부 분위기를 일신해야 한다는 우선 과제를 떠안고 있다.조희문 전 위원장이 소통 부재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영화계의 지원을 얻지 못한 만큼 무엇보다 이런 잘못부터 바로잡아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실제로 지난해 영진위는 여러 사업을 공모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투명하지 못한 사업자 선정 탓에 영화단체들과 마찰을 빚으며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독립영화전용관 시네마루를 개관했지만 공정하지 않은 공모 절차로 독립영화계가 집단으로 반발, 파행적인 운영만 거듭하면서 애먼 관객들만 피해를 봤고, 시네마테크전용관 지원사업도 공모진행과정에서 잡음만 불거지는 등 비생산적인 논란을 부채질했다.김 신임 위원장은 이러한 논란과 조 전 위원장의 경질 등 계속되는 사건·사고로 운영기능이 현격히 떨어진 영진위를 조속히
<'김의석'호 영진위의 과제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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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다섯 남녀가 커플이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커플즈'에 김주혁, 이시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이 영화의 배급사 싸이더스 FNH에 따르면 김주혁, 이윤지, 이시영, 공형진, 오정세 등 5명의 배우가 영화에 캐스팅돼 오는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김주혁은 갑자기 사라진 여자친구를 수소문하는 유석 역을 소화하고 그와 사사건건 엮이는 애연 역은 이윤지가 맡는다.
복싱으로 주가를 높인 이시영은 유석의 사라진 여자친구 나리 역을, 공형진은 나리와 얽히는 조직폭력배 두목 병찬 역을 연기한다. 오정세는 친구 유석의 부탁으로 나리를 추적하는 복남 역을 소화한다.
'원스 어폰 어 타임'(2008), '홍길동의 후예'(2009)를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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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이시영, 영화 '커플즈'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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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배우 김태희가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을 통해 달라진 연기관을 밝힌다.29일 MBC에 따르면 김태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지 않았다면 내가 이만큼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감정을 겪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살 수 있었을까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는 "처음에는 그렇게 부담스럽고 버거운 짐이었던 연기가 그래서 지금은 너무나 고맙고 좋고 또 정말 좋은 연기를 하고 싶다"며 "그렇게 어느 순간 바뀌었다"고 털어놓았다.김태희는 서울대 출신에 뛰어난 외모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았지만 연기력에 대한 비판은 끊이지 않았다.그는 2003년 첫 드라마 출연작 '스크린' 촬영을 떠올리며 "진짜 태어나서 욕을 들을 일이 없이 자랐다. 그런데 진짜 세상의 모든 욕은 다 들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첫 영화 '중천'으로 연기력 논란이 정점을 찍었을 때 그는 "사실
<김태희 "버거웠던 연기..지금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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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올해로 데뷔 33년된 가수 인순이(54)가 보여주는 세계는 스펙트럼이 넓다.나이트클럽, 시골 군민 잔치부터 세종문화회관, 미국 카네기홀 등 어떤 무대에서도 주인공이 된다. 또 '뮤직뱅크' '7080 콘서트' '가요무대' 등 세대 차가 뚜렷한 방송도 아우른다.1978년 희자매 시절 데뷔곡 '실버들'부터 최근 신곡인 힙합 댄스곡 '어퍼컷'까지 장르의 한계없이 음악도 회춘을 거듭한다. 히트곡 '밤이면 밤마다' 때나 지금이나 섹시한 웨이브 춤도 녹슬지 않았다.이 대목들은 지금 가요계에서 50대의 인순이가 차지하는 독보적인 입지를 말해준다.지난 29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한 인순이는 "많이 넘어지고 일어서며 지금의 내가 됐다"며 "스스로를 달달 볶는 성격, 관객이 원하는 어떤 무대든 오르겠다는 생각이 내 한계를 하나씩 지워줬다"고 했다.요즘도 그는 인생이 고달플 정도로 새 무대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는 오는 5월 7
<인순이 "모든 무대가 치열한 서바이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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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오는 4월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을 시작.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합격자들은 각 분야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거쳐 생방송으로 자신의 퍼포먼스를 심사받게 된다.
6월 4일(토) 밤 11시 첫 방송.
[코리아 갓 탤런트]박칼린 "독설 담당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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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티아라 지연의 표정은 미묘하게 달라졌다. 전혀 거리낄 것 없이 긴 팔다리를 유연하게 조절했다. ‘일한다’는 느낌보다 즐긴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그동안 드라마 <혼> <정글피쉬2>,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등에서의 무겁고 서늘한 이미지와는 딴판이었다. 그런데 또 재미있는 건 막상 마주앉고 나니 이 소녀의 목소리, 상당히 저음이다. 그 부조화가 흥미로웠다. “<노미오와 줄리엣>에서 내가 맡은 줄리엣은 호기심도 많고 털털한 말괄량이다. 근데 내 목소리가 워낙 저음이다. 하필 녹음 무렵 감기까지 걸려 더 허스키한 코맹맹이 소리가 나왔다. 게다가 일정상 내가 맨 먼저 녹음에 들어갔다. 상대배우의 리액션을 들어볼 겨를도 없이 내 감정대로만 끌고 가야 하니까 조심스러웠다.”
연약하고 곧 부서질 것 같은 외모에 깜빡 속을 뻔했다. 티아라 멤버 중에서도 가장 어린 19살, 하지만 또래와는 완전히 상반된 현
[지연] 열정, 행운보다 믿음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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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표지 촬영 직전, 엠블랙의 이준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일본 지진 기금 마련 생방송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온 그는 예전 <닌자 어쌔신>과 관련해 <씨네21>과 인터뷰할 때에도 신종플루에 걸려 고생했다더니, 이번에도 다소 핼쑥한 얼굴로 밭은 기침을 했다. 그러나 <노미오와 줄리엣> 목소리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자, 얼굴이 금세 밝아졌다. 얼굴이 밝아지니 기침도 잦아들었다. 신기했다. “목소리만으로 연기해야 하니까, 내 연기에 따라 재미있고 없고의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정말 잘하고 싶었다.” 준비하는 동안에도 “지방 출장 다녀오듯 해외를 일주일에 두세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비행기 안에서 혼자 중얼중얼 읽었다. 엄청 웃기면서도 과장된 연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관계자마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여러 톤을 성실하게 준비했다. 녹음 당일엔 사실적인 톤을 요구하는 연출자 앞에서 “그림상으론 귀엽지만 카리스마있는 친구
[이준] 진심, 신비주의보다 값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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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가’와 ‘블루가’의 격렬한 싸움 사이로 한 떨기 장미꽃 같은 사랑이 피어오른다. 노미오와 줄리엣의 러브 스토리가 3등신 인형들의 아기자기한 모험담으로 재탄생했다. <슈렉2> 감독인 켈리 애스버리의 신작 3D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의 밝은 기운을 전달하는 이들은 아이돌 스타다. ‘엠블랙’의 이준과 ‘티아라’의 지연. “많은 가수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어 다른 분위기의 곡을 잘 못 받아들이는데, 이준은 감정이 풍부해서 R&B든 댄스든 곡에 잘 섞여든다. 연기할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정글피쉬2>나 <닌자 어쌔신> 찍을 때 남들이 칭찬해도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면 그걸 되새김질하면서 수없이 재촬영을 요구했다. 열정이 남다르다.” “지연이는 정말 습득력이 빠르다. 설날 특집 프로그램에서 마이클 잭슨 춤을 춰야 한다고 하면 그 바쁜 와중에 안무를 몇번 보고는 완벽하게 소화한다. 드라마 대본이 들어오면 엄청나게 꼼꼼하게 보면서
[이준, 지연] 아직 못해본 게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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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 대기 중인 영미 함정은 3월19일 112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일제히 쏴올려 리비아 방공망을 무력화시켰다. 미군 함정의 발포는 작전명 ‘오디세이 새벽’(Odyssey Dawn)에 따른 군사행동이다. 제각각 상이한 작전명을 고안한 연합군 각국은 참전 태도상에 편차를 반영한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카다피의 장기 집권 저지라는 대의에선 같지만 세부적으론 셈법이 다르단다. 트로이 원정에 성공한 고대 서사시의 허구적 영웅 오디세이를 차용한 미국은 숙명적인 작전명에 어울리지 않게 리비아 사태에 깊이 연루될 의사가 없어 보인다. 설마 무력의 정당성을 확보할 포석일 리 만무하지만 시 제목처럼 다듬은 군사 작전명은 시 본연의 서정미와 달리 물리력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반어적인 함축미를 띤다. 시상(詩想)을 연상시키는 침공 작전명이 세계 전사에는 숱하다. 1991년 총사령관 부시가 지휘한 1차 걸프전쟁의 작전명은‘사막의 폭풍’(Desert Storm), 아들 부시 주니어가 승계한 2003년
[반이정의 예술판독기] 작전명의 시학(詩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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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화제의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를 본 적이 없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반대로 엄청나게 관심이 있다.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부터 기사와 인터뷰를 전부 읽은 것은 물론, 시작한 뒤에는 각종 게시판의 후기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까지 들어가보았다. 그런데도 본 방송은 보지 못했다. 불편함을 넘어선 공포 비슷한 감정이 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프로그램에 룰이 바뀌는 소동이 일어나서 인터넷에 난리가 났더라. 이 글 저 글 찾아 읽다가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는 둘째치고, 내 직업에 대한 사람들의 정의가 내 생각과 크게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 내가 몰라도 이렇게 몰랐을 줄이야. 그래서 이번 주에는 <나는 가수다>가 아닌, ‘대체 가수가 뭔가’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그러기 위해선 보지도 않은 프로그램 얘기를 안 할 수가 없겠다. 흠흠, 죄송).
일단 난 애초부터 이 프로그램의 기본
[오지은의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말야'] 가수는 오바마가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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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비평’(Rettende Kritik)이라는 말이 있다. 용어는 발터 베냐민의 것이지만, 그 생각은 멀리 레싱에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독일의 비평가는 계몽의 일환으로 그동안 잘못 이해되어왔던 고대의 저자들을 변호한다. 마치 변호사가 법정에서 피고를 변호하듯이, 레싱은 고대의 저자들의 미학적 누명을 벗겨내려 한다. 오랫동안 그들의 예술적 한계로 지적되었던 단점들도 새로운 관점에서 보면 결코 탓할 만한 것이 못 된다는 것. 이런 식으로 고대의 저자들을 세간의 편견에서 구해내는 것을 그는 ‘구원’(Rettung)이라 불렀다.
망각의 바다에서
역사학에서 종종 벌어지는 일이 예가 될까? 가령 비겁하고 비열한 자로 여겨졌던 원균이 실은 이순신 못지않게 훌륭한 장수였다는 해석을 읽은 적이 있다. 우리에게 사악한 여인으로 알려진 장희빈도 여성주의적 관점에서는 자의식을 가진 주체적 여성으로 나타날지 모르고, 교활한 인물로 알려진 한명회도 정치학의 관점에서는 한국의 마키아벨리 같은 존재로
[진중권의 아이콘] 세계는 구원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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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 사람들이 야망이 없는 삶에 만족하고, 아침에는 11시까지 자고, 일어나서는 친구들과 어울리던 그때 말이야. 직업이든 뭐든 신경 안 쓰고, 돈이 필요하면 일주일에 몇 시간만 카페에서 일하던때 말이야. 포틀랜드는 젊은이들이 은퇴하러 가는 도시야.”
_<포틀랜디아> 시즌1 에피소드1, 제이슨
스케치 1.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트레이닝복 상하의를 맞춰 입고 어그부츠를 신은, 전형적인 ‘로스앤젤레스 코스튬’의 도니(캐리 브라운스타인)가 애완견과 산책에 나서다 얼마 전 여행에서 돌아온 제이슨(프레드 아미센)과 마주친다. “정말 환상적이었어.” 진지한 제이슨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더니, 장면은 한 무리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향해서 다가오며 노래 부르는 합창장면으로 바뀐다. 가죽 조끼에 문신, 염색, 요란한 피어싱까지, 시대를 거스른 듯한 사람들이 모여서는 “포틀랜드에는 90년대의 꿈이 살아 있다네”를 주문처럼 반복하며, 예쁜 여자들이 안경을 쓰고, 자전거와 전차를 타는 도
[안현진의 미드앤더시티] 어느 묘한 도시에 대한 코믹한 소고